슈뢰딩거의 고양이.jpg

개드립No.1514002020.08.13 08:38

상자 안에 고양이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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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Lucky7star2020.08.13 08:56
실제로 행하는실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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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그냥2020.08.13 09:52
세상 모든게 확정적이라고 믿었던 고전물리학과 반대로 모든것이 양자적 확률에 의해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않는다는 양자역학에 관련된 사고실험입니다.
더 정확히는 실험이라기보다 당시 물리학자 슈뢰딩거가 양자역학의 불완전성을 비판하기 위해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 그 안에는 고양이가 죽은 상태와 산 상태가 공존하고 이걸 열었을 때 둘중 하나로 결정난다는 소린데, 그게 말이 되냐" 하는 의도로 말했던겁니다. 그런데 정작 그 사고실험이 양자역학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대단히 잘 표현하고 있어서 결국 가장 대중적인 양자역학 관련 사고실험으로 자리잡게 된 사례죠...인생사 새옹지마...
가끔 "열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 라고 설명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코펜하겐 해석을 올바르게 보면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or"의 개념이 아니라 산 고양이와 죽은 고양이가 공존하고있다는 "and"의 개념입니다. 말이 되냐고요? 네, 정확히 같은 마음으로 슈뢰딩거가 얘기했던건데 정말 신묘하고 빡치게도 이세상이 바로 그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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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김이냐2020.08.13 08:49
하지만 실재 실험이 아니라 사고시험이라 그리 잔인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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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08.13 08:40
금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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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김이냐20.08.13 08:48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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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수정] 08-13 09:03 20.08.13 08:58
그게 말이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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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7반김종팔20.08.13 10: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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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8.13 08:40
고양이 님이 계셨는데 안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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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08.13 08: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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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설명) 슈레딩거의 고양이는 사실 귀여운 고양이 실험이 아닙니다. <br /> <br /> 이 이론에서 고양이는 있거나 없거나가 아니라 죽거나 살거나의 문제를 지닙니다.<br /> <br /> 한시간 안에 독가스 폭탄이 터질 확률이 50%인 상자속에 고양이를 가둬두는 아주 잔혹한 실험이죠. 살아있거나, 죽어있거나의 문제를 다루는 실험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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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김이냐20.08.13 08:49
하지만 실재 실험이 아니라 사고시험이라 그리 잔인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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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08.13 18:45
아... 이거 일종의 가설을 활용한 나름의 드립이었는데... 오늘도 처참히 내가 폭ㅋ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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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수정] 08-13 22:36 20.08.13 22:36
이게... 드립이라고요..? 어떤 웃음 포인트를 노리신건지 도통 모르겠는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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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겔하겔(메이년)[수정] 08-13 08:56 20.08.13 08:55
기억은 잘나진않는데 애초에 어떠한 실험이나 이론을 까기위해서 만들어진 가상실험이라고 어디서 들었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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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7star20.08.13 08:56
실제로 행하는실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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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08.13 18:46
나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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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듀20.08.13 21:03
글을 재밌게 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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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이[수정] 08-13 21:04 20.08.13 21:04
님께서 올린 글을 보면 굉장히 잔인하게 고양이를 도륙하는 실험인 것처럼 설명하셨어요.

님은 알고 글을 올리셨겠지만 저렇게만 적어놓으면 충분히 오해할 수도 있고 잘 모르는 사람은 사실을 왜곡하여 받아드리겠죠.

그래서 싫어요와 댓글들이 이렇게 많이 달린거 같네요.
안타깝게도 이번 드립은 실패하신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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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0.08.13 09:40
제가 물알못이지만 물리에서 전자의 움직임을 확률로 계산할때
아이슈타인을 비롯한 슈뢰딩거가 뭔개소리냐면서 그럼 고양이가 상자안에 있는거랑 없는거랑 같은거냐!! 라고 했더니 신물리학자들이 오!! 그거 맞습니다!! 라고 해서 나온문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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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8.13 09:43
설명을 덧붙이자면 사고 실험으로써 고양이를 독가스 살포되는 장치가 들어간 상자에 집어넣는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상자는 고양이가 밖으로 나오려고 할 때 독가스가 살포되어 고양이는 100% 죽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상자 안에 있는 동안에는 사실상 살아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상자에서 나오는 순간 사늘한 주검이 되는 거죠.

이 상태를 살아있다고도 죽어있다고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슈뢰딩거씨가 양자역학의 불완전함을 보이기 위해 고안한 사고 실험(생각만으로 하는 실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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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0.08.13 11:16
고양이가 나올때 죽는게아니라
고양이 상자에서 독가스가 살포될확률이 50프로라는거에요.

그럼 상자를 까보기 전까지는 고양이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고양이가 살아있는것도 죽은것도아닌 반만 살아있는 상태로 표현하고 상자를 까봤을때 비로소 결과가 결정된다는 양자역학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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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8.13 11:20
오.. 제가 너무 옛날에 알았던 거라 완전 잘못 배웠군요!!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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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0.08.13 11:24
지리는 인정과 배움의 모습에 랄부치고 갑니다ㅋㅋ
성공하실거에요
비공은 제가준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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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고수20.08.14 06:34
이사람은 어디가서도 대접받을사람이다. 자기의 잘못된지식과 정보를 바로 고칠줄 아는사람이네요..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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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0.08.13 09:45
그거 이론 까려고 나온 가상의 실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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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겔하겔(메이년)20.08.13 16:12
같은내용을썻지만 요약글이 친송받는 드러운세상!!! ㅋㅋㅋㅋㅋㅋ 이집요약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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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0.08.13 09:50
관측되기 전까지 고양이는 죽어있고, 동시에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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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그냥20.08.13 09:52
세상 모든게 확정적이라고 믿었던 고전물리학과 반대로 모든것이 양자적 확률에 의해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않는다는 양자역학에 관련된 사고실험입니다.
더 정확히는 실험이라기보다 당시 물리학자 슈뢰딩거가 양자역학의 불완전성을 비판하기 위해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 그 안에는 고양이가 죽은 상태와 산 상태가 공존하고 이걸 열었을 때 둘중 하나로 결정난다는 소린데, 그게 말이 되냐" 하는 의도로 말했던겁니다. 그런데 정작 그 사고실험이 양자역학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대단히 잘 표현하고 있어서 결국 가장 대중적인 양자역학 관련 사고실험으로 자리잡게 된 사례죠...인생사 새옹지마...
가끔 "열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 라고 설명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코펜하겐 해석을 올바르게 보면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or"의 개념이 아니라 산 고양이와 죽은 고양이가 공존하고있다는 "and"의 개념입니다. 말이 되냐고요? 네, 정확히 같은 마음으로 슈뢰딩거가 얘기했던건데 정말 신묘하고 빡치게도 이세상이 바로 그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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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8.13 11:38
뺨치게 정확한 해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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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20.08.13 1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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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수정] 08-13 12:02 20.08.13 12:01
??? 이건 좀 부끄럽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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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o20.08.13 12:20
닉네임바꾸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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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o20.08.13 12:20
닉네임바꾸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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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출처는부랄20.08.13 12:26
진짜 책한권만 읽은새1끼의 무식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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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20.08.13 12:39
병1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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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08.13 13:29
실례지만 문과세요? 갬수성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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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산람20.08.13 14:31
양자역학!!!!입자와파동중첩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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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0.08.13 16:36
폰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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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지마진지진지열매먹었냐20.08.17 19:51
남들이 다 아는이론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드립치면 빵터질거라고 생각하신거 같은데 애매하게 진지해서 잘못된 사실을 알려주는꼴이 돼버렸네요ㅋㅋㅋ 완전 더 진지하게 들어가시고 공상과학적 요소나 판타지적 요소를 살짝 섞었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실패한 개그라는 점에서 5점만점 2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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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를비꼬는자20.08.13 08:50
절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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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치에주먹내도될까20.08.13 08:58
아직도 내가 니 주인으로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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껒20.08.13 09:52
고등학교때 슈뢰딩거의 레쓰비라고
분명 매점 자판기에서 레쓰비를 뽑아서
아무 생각 없이 패딩 주머니에 넣고 교실로 갔는데
교실에서 꺼내보니 칸타타였던거임
나라는 시스템 안에서 그 커피는 레쓰비와 칸타타 두 가지 상태로 동시에 존재했던 것 ㅋㅋㅋ
네 개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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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8.13 09:53
슈뢰딩거(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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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08.13 10:18
위에 보시면 슈뢰딩거의 철창살은 외철창살이고 경찰청 철창살은 쌍철창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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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수정] 08-13 11:12 20.08.13 11:11
가챠 게임에서 결제를 하고 카드 뒷면이 떠 있을 때 그 결과가 그 시점에서 이미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카드를 누르는 순간 결정된다면, 뒷면만 보고 있는 상황에서는 노말과 SSR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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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0.08.13 11:26
노멀과 ssr의 중간단계인 레어상태라고 보시면됩니다.ㅋㅋㅋㅋ

슈뢰딩거가 비판한게 이겁니다.

분명 노멀 아니면 ssr 둘중하나인데
관측전에는 레어상태로 설명되다가
관측후에는 노멀 or ssr로 결정난다는게 말이되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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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20.08.13 12:16
양자역학을 부정한 사람은 슈타인형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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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담배한대20.08.13 14:57
슈뢰딩거도 반대파 맞아요.
그럼 고양이가 어쩌고저쩌고,이게말이되냐??
하는게 슈뢰딩거의 주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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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a20.08.13 12:27
솔직히 관찰자의 유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거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이중슬릿인가? 전자 카메라 쓰는 실험 결과 보고 기절 초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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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20.08.13 16:47
예전에 나와서 썼지만 전 그걸 티비에서 그것도 ‘키즈’사이언스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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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중독자[수정] 08-13 16:00 20.08.13 15:30
조금 더 정확한 설명을 덧붙히자면,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양자물리학자: 원자 세계에선 여러 상태가 중첩 된 상태로 존재 할 수 있음! 그리고 관측시 상태가 결정됨!
슈뢰딩거: ㅋㅋㅋㅋ 그게 말이 됨? 그럼 왜 우린 중첩 안됨?
양자물리학자: 몰랑! 암튼 원자 세계에선 그러함! 여기 증거도 있음 ㅇㅇ
슈뢰딩거: 자 그럼 봐봐 여기 상자 안에 50퍼센트 확률로 붕괴하는 원자가 있어 얘는 상자를 열기 전엔 양자역학에 따라 동시에 붕괴한 상태와 붕괴하지 않은 상태가 중첩되어 있겠지?
양자물리학자: ㅇㅇ
슈뢰딩거: 그럼 거기에 원자의 붕괴를 감지하여 폭발하는 폭탄을 연결하자 그럼 얘도 폭발한 상태와 폭발하지 않은 상태가 중첩되겠네? 원자의 상태가 중첩 되있으니까 그치??
양자물리학자: ㅇㅇ??
슈뢰딩거: 그럼 거기에 고양이를 옆에 두면 얜 동시에 살아있거나 죽어있겠네??? 이게 말이되냐 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나온 역설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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