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결같은 과자류 甲

롤로노아상디2020.10.26 07:35
사랑하는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많이 위독합니다 4남매홀로 키우시느라 고생만하셧는데 일어나시라고 기도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좀 쉬고 싶었나봅니다 금일오후 12시 10분에 좋은곳으로 가셨어요 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후회만 가득하네요 여러분들은 한번이라도 더 살좀 부비고 맛있는거 많이 드리고 많이 웃게 해드리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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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싸움은목침으로2020.10.26 09:02
유경험자로써 정말 간절히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어머니께서도 장정 7시간 이상의 대 수술 견디시고, 평생무교인 제가 난생처음 해본 108배도 반신반의 하며 해봤을정도로 간절히 빌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1년 반이나 지난일이지만 지금 어머니 정말 많이좋아지셨어요. 출혈량이 90cc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꼭 님께도 좋은소식 있으시길 정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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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이까2020.10.26 07:59
어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술중이거나 경과 대기 중에는 발동동 기다리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을 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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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초컷20.10.26 07:19
내가 초딩땐 500원인가? 그랬는데 저 비슷한 사이즈의 과자는 다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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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20.10.26 07:19
미쯔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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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갓갓갓20.10.26 07:19
우유랑 먹음 맛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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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20.10.26 07:22
도대체 저과자는... 개사료 같아서 개처럼 얼굴땅에 박고 먹은적있었는데 ㅎㅎ 해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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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볘볘퉤퉷20.10.26 08:11
Hoxy....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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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씨 팍씨 엉망진창 와장챵 이구만20.10.26 07:23
양도 그대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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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0.10.26 07:26
양은 점점 줄어요 지금은 도깨비 눈꼽만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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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너처럼20.10.26 07:32
?? 줄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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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상디[수정] 10-26 21:07 20.10.26 07:35
사랑하는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많이 위독합니다 4남매홀로 키우시느라 고생만하셧는데 일어나시라고 기도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좀 쉬고 싶었나봅니다 금일오후 12시 10분에 좋은곳으로 가셨어요 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후회만 가득하네요 여러분들은 한번이라도 더 살좀 부비고 맛있는거 많이 드리고 많이 웃게 해드리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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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났으20.10.26 07:36
ㅠㅠ
쾌차하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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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시점[수정] 10-27 00:03 20.10.27 00:0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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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람들이 굉장히 순진한거야 뭐야..<br /> 당신들 어머니께서 지금 사경을 헤매시는 와중인데 지금 한다는 짓이 개드립켜서 미쯔 게시물에 우리 엄마가 힘들어요 기도 좀 해주세요 ㅠㅠ<br /> 이딴 댓글이나 달고 있는데 이걸?<br /> 내 대가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 팔아서 좋아요 받을라는 수작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내가 이상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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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게조아20.10.27 04:10
그런 생각이 먼저 드는 당신 같은 인간이 너무나도 불쌍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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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났으20.10.27 07:42
응 네가 ㅂ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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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10.27 14:13
정말 남다른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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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I한텐역시매질이지20.11.06 10:22
와 닠값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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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06 21:19
정말 절박하고 미칠거같은데 하소연 할곳도 없으면 이런곳에서라도 댓글달고 위로 받고싶어해요

본인 경험의 깊이가 낮다고 스스로 광고하는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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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도있나봐라20.10.26 07:48
나만 이상한가? 이런글을 왜 개드립에 올리지? 라는 생각...
글 올릴시간에 어머니나 더 잘 돌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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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20.10.26 07:58
쓴소리도 상황 봐 가면서 적당히 해라 한심한샛기야..
너무 힘들어서 조금이라도 웃고 싶어서 들어왔는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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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20.10.26 08:29
웃고 싶어서 보다는 안좋은 생각 불안함 생각 안하고 싶어서 멍하니 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한테는 말하고 싶은데 같은 가족한테 말하면 불안함이 전달될까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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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났으20.10.26 08:29
인성에 문제 ㅈㄴ 많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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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르20.10.26 08:57
부모님 관련된 이런 내용에는 주작이더라도 힘내라고 응원해주는겁니다 (만약이라는거지 주작이라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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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이까20.10.26 07:59
어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술중이거나 경과 대기 중에는 발동동 기다리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을 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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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개망폭망희망20.10.26 08:25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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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싸움은목침으로20.10.26 09:02
유경험자로써 정말 간절히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어머니께서도 장정 7시간 이상의 대 수술 견디시고, 평생무교인 제가 난생처음 해본 108배도 반신반의 하며 해봤을정도로 간절히 빌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1년 반이나 지난일이지만 지금 어머니 정말 많이좋아지셨어요. 출혈량이 90cc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꼭 님께도 좋은소식 있으시길 정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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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PASS20.10.26 09:38
진심으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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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20.10.26 09:40
오늘부터 자기 전에 일주일간 기도 드리겠습니다.
어머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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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20.10.26 10:05
제발 꼭 괜찮아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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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다만춘기20.10.26 10:14
두자매 홀로키우는 아빠입니다. 3년전 뇌출혈 왔었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이세상 저밖에 모르는 우리애기들 걱정에 일어섰습니다. 어머님도 반드시 일어서실 꺼에요. 깨어나기 전에는 쓰러진줄도 모르고 꿈만꾸고있었습니다.가능하시면 자녀분들 목소리듣게 해주심 도움이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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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싫어20.10.26 12:27
넘 맘 아파요.. ㅠㅠ 일어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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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20.10.26 10:59
잘 견디셔서 건강하게 일어나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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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0.10.26 11:22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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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사는법20.10.26 11:26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깨어나시면 좋은데 많이 다니세요

여기 싫어요 박는놈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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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0.10.26 15:12
저도 이해가....
어쩌면 슬퍼요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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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0.10.28 14:24
이보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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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0.10.26 11:29
쾌유하실꺼예요!

싫어요는대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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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20.10.26 12:05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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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v20.10.26 12:09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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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0.10.26 12:13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 잘알고있습니다. 생면부지의 사람이지만 어머니에게 행운이 깃들길 염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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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싫어20.10.26 12:15
어머니도 자식들 키우며 힘든상황에서도 늘 이겨냈듯이 이번에도 이겨낼려고 노력하실거예요.. 님도 좌절 많이 하지말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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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0.10.26 12:18
저희어머니도10년전쯤 마음의 준비하라.. 우린 손댈수없다고 해서 병원 옮기고 다른 선생님께 각서 쓰고 레이저받았는데 휴유증 없이 잘 이겨내셨습니다. 꼭 쾌차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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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스[수정] 10-26 12:35 20.10.26 12:32
저희어머니도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가 지금 완치 하시고 4년째 잘지내고 계십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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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0.10.26 12:37
일어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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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사20.10.26 13:06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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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20.10.26 13:19
내가 염라 쉽애기 존나 패서 완쾌할 수 있게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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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난눈누난나20.10.26 14:01
힘내십쇼 건강하게 일어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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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20.10.26 14:13
쾌차 하실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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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20.10.26 14: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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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염댕이20.10.26 15:14
제발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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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대학원생20.10.26 15:19
환자가족으로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ㅠㅠ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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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폭격기20.10.26 17:48
어머니의 쾌차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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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폭격기20.10.26 17:50
반대 박는 사람은 신경쓰시지마세요..사람이 정말 너무나도 간절하면 어디에도 기대고 싶은건데 그걸 반대박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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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0.10.26 20:05
일어나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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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고양이20.10.26 20:12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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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0.10.26 22:47
너무너무 힘들꺼란거 아는데..
힘내라는 말이 아무런 도움도 못될거란걸 아는데
그래도 힘내세요...

부디 어머님께서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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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시점20.10.26 23:31
오쪼라구요..미쯔 게시물에 전혀 관련 없는 댓글인데 내 눈에는 그냥 어머니 팔아서 좋아요 얻어볼라는 수작으로 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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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20.10.26 23:48
때론 다른 사람의 슬픔에 공감해봐요. 그게 소시오패스의 첫 단계라고 하더라고요.. 아.. 물론 님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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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시점20.10.27 00:00
다들 순진한거야? 뭐야? ㅋㅋㅋㅋ
당신들 엄마가 뇌출혈로 사경을 헤맨다고 생각을 보세요들 ㅋㅋㅋㅋ
그 상황에서 휴대폰 키고 한다는게 개드립 미쯔 게시글에 댓글 작성?
진짜 이게 소시오패스지ㅋㅋㅋ
지 엄마 죽어가는데 개드립 켜서 댓글 다는 게 정상적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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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20.10.27 00:54
니가 좇도 모르는거지 라고 생각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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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0.10.28 14:26
장례식 후기 페북에 올리는 따봉충 일상 까는 글 보고 무슨 생각하셨어요? 근본적으로 이거랑 다를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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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20.10.27 02:54
저는 그래요.

좋아요나 받겠다고 일단 이런일(가족아픔)을 꾸며쓰지는 않겠지라고 믿고 싶은 마음이 저변에 깔려있어요.

그리고 일이 터졌을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기다리는 것 뿐인데다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들때는 아무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평소에 보던 개드립 찾아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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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수정] 10-27 23:06 20.10.27 23:02
지 엄마? 지 엄마? 여기서 정신나간 미친놈이 누군지 아직도 구분이 안되는거야 당신..? 큰 일 겪을 때 어떻게서든 기분전환을 해야하는 사람도 세상엔 있는 거에요..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나타나는 방어기제 중 하나의 형태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었거든요..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닐수도 있겠죠.. 혹은 온실속 화초처럼 어화둥둥 자라서 뭣도 모르고 나이만 먹은 채 나잇값도 못하고 몸뚱이만 커버린 아이인지도 모르겠네요.. 전자든 후자든 도저히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해도 아픈 사람 괴롭히지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그냥 평생 그렇게 살다 그렇게 가세요.. 의인은 못되도 악인이 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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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0.10.29 07:10
당장 미칠 것 같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 누구에게라도 하소연하고싶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립니다.
그 심정 이해 못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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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난눈누난나20.10.29 02:10
에휴, ,설령 속은거면 그냥 에이~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진짜면 저사람이 얼마나 기댈곳없는상태일정도로 힘들텐데 당신말에 큰상처가 될지는 생각해보셨나요?
당신말대로 설령 아닐지라도
그럼 반대로 맞을수도있다는 생각을 가져요 그냥 그렇게 멋대로 생각하고 생각도 없이 내뱉을거면 혼자생각하고 사라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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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갈콘20.10.27 20:14
불타오른 영혼은 보석이 되어 하늘에서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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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니20.10.29 11:56
벌써 십년도 더 넘었네요. 저희 엄마도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얼마안되 돌아가셨어요...아마 지금 하루하루가 무너진 하늘 아래 있는 기분일듯 하네요..기운 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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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0.26 08:19
cf도 기억남ㅋㅋ 김지호 씨가 “미쯔, 못뺏겨~!” 하고 앙큼상큼하게 마무리되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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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k20.10.26 11:14
오랑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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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0.27 01:10
아니 어떻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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