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신구세대 용어

목탁치는신부2020.12.03 18:29
북한식 말바꾸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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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s2020.12.03 18:22
독일어를 영어로 바꾸는건 영어가 공통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한자를 한글로 바꾸는건 굳이 해야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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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20.12.03 18:24
뷰테인 개스 말씀이시죠 어머니?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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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12.03 18:18
에테르 → 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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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센스20.12.03 18:19
딱밤 - 댓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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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12.03 18:19
문과라서 애초에 잘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실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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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12.04 02:01
맥반석 저마늄 오징어 뷰테인 가스불에 굽어먹을라니 입에서 아밀레이스 홍수, 궁디선 메테인가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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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20.12.03 18:19
다른건 모르겠지만 척추는 넘 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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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20.12.03 18:19
실로폰을 뭐라고 하던디... 외우기 겁나ㅜ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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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더20.12.03 19:29
자일로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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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들었슈20.12.04 19:08
글로켄슈필(Glockenspiel)입니다.
실로폰은 나무 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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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내일아침20.12.03 18:20
잉 중복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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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s20.12.03 18:22
독일어를 영어로 바꾸는건 영어가 공통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한자를 한글로 바꾸는건 굳이 해야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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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0.12.03 18:29
북한식 말바꾸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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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s20.12.03 18:29
ㅇ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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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12.03 18:47
교육계에 좌파 사상 가진 사람한가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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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20.12.03 23:06
이건 미친건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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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12.04 17:36
그냥 쓰면 될거를 억지로 바꿔가지고 불편하게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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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수정] 12-03 19:16 20.12.03 19:16
십이지장은 좋으네 창자 샘 느낌 팍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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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졌다리20.12.03 20:44
중국어를 벗어나는것도 의미가 없진 않다고 생각되요. 특히 요즘엔 중국을 혐오하는 분위기가 팽배 하잖아요? 때문에 저는 구지 중국의 표의문자를 고집하기 보단 우리나라의 한글을 적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과도기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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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이20.12.03 21:37
음 한자가 좋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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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20.12.04 00:11
척추동물은 등뼈동물이라하고
무척추동물은 등뼈없는동물 이라고 부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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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실이내꺼20.12.04 04:59
한국에서 중국문자인한자보다 한글로바꾸는건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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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0.12.04 07:58
일일히 바꾸자면 진짜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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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20.12.05 17:31
맞아요, 그래서 조금씩 바꿔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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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수정] 12-03 18:25 20.12.03 18:23
신/구 거꾸로 해놓고 낚는건줄 알았는데..읭?

어머님야 뷰테인 가스 하나 가져와봐라~~~

애,미라고 자동바꿈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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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12.03 18:24
뷰테인 개스 말씀이시죠 어머니?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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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라20.12.03 18:46
왜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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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20.12.03 18:25
등뼈는.. 뭔가 쇠주 한잔 걸쳐야될거같은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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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12.03 20:56
ㅋㅋㅋ 저두 보자마자 감자탕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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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12.04 00:24
글게요 등뼈찜 맛있는데 옛날엔 척추찜이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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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0.12.03 18:31
등뼈는 좀 그렇지 않나요? 나만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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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20.12.03 20:11
무척추동물은 무등뼈동물이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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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20.12.05 13:58
무도 한자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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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20.12.03 18:32
등뼈가서 감자탕 먹고 밥 볶아먹을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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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12.03 18:36
서브제로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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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복숭아맛20.12.03 21:23
모탈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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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12.03 18:49
장기들은 한자어에서 순우리말로 바꾼듯.ㅎㅎ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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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0.12.03 18: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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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바램20.12.03 19:15
사이뇌, 샘창자는 좀 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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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12.03 19:38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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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어쩌라구20.12.03 20:06
다른건 몰라도 척추는 우리말 좀 쓰자고 바꾸기엔 너무 중요하고 많이 쓰이는 단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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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수정] 12-03 20:24 20.12.03 20:23
척추 = 등뼈 x
흉추 = 등뼈 o
요즘은 의학용어들도 한자어(구용어)에서 순우리말(신용어)로 많이 바꼈습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오는 장점은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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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망나뇽[수정] 12-05 16:29 20.12.05 16:29
지나가던 보건대 09학번인데염... 제가 입학했을쯤부터 한글용어를 밀기시작해서.. 뼈 그뉵 장기 등등의 의학용어들을... 영어(실전용), 한글용어, 한자용어 해부학용어(라틴어) 모든명칭으로 외우라고ㅠㅜㅠㅠㅠ 막상 실습나가서 한글용어로쓰면 쌤들 아무도 못알아듣고ㅠㅠㅠ 왜그딴걸로 외우냐고 오히려 혼나고 그랬었네요ㅎㅎ

한글용어가 언뜻 보기에 쉬워보이지만
정말직역해놓은것이기 때문에 복잡한단어는
더 어려워지는 아이러니한부분이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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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전20.12.03 21:18
크 척추감자탕에 소주한잔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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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우타20.12.03 21:30
틈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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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쓰려고가입20.12.03 21:33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뷰테인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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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엑시브형20.12.03 21:55
뷰테인가스 다떨어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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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20.12.03 22:26
영희야 나와 아밀레의스를 공유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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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0.12.03 22:35
병원에서 일합니다. 물갈이 되려면 50년은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 대학생때는 저 말바꾸기 때문에 세가지로 외웠습니다. 구단어 신단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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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뗄라20.12.03 22:43
척추를 등뼈라고 하면.. 왠지 돼지등뼈같이 식육같은 기부니가... -지나가던 마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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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0.12.04 00:11
뷰테인 가스 한 잔 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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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제사짜조사20.12.04 00:20
여기 등뼈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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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20.12.04 05:56
한글이 보편화된 지금도
중국어 편하게 쓰고있는데 왜 굳이 한글로 바꾸냐는
댓글이 있는데
세종대왕님 한글 밀어붙이신거 대단...
그 시절의 반대가 실로 어마어마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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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포에버20.12.04 17:41
척추는 목 등 허리 엉치 꼬리 26개 뼈다구(성인기준)중 하나의 뼈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척주는 또 몰라도 척추가 왜 등뼌지
반박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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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20.12.05 04:13
생명 1 과외하고있는데 교과서에서 바뀐 저런 말 못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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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0.12.05 11:22
포타슘 바꿨나 모르겠네요.
나트륨은 소듐으로 바꾸고선 칼륨은 포타슘으로 안바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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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망나뇽20.12.05 16:38
바뀌었어여~~ 하지만 현장에선 그딴거 없어요ㅎㅎ 여전히 나트륨 칼륨 으로 씁니다
다만 약품라벨엔 바뀐용어로 써있어서 순간??? 이랬다가 아 맞다 바꼈지참 요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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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20.12.06 06:38
한국인이 한글에대한 자부심이나 세종대왕에게 감사해 할때는

한글의 우수성에대한 국뽕탈때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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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오리사20.12.07 02:38
말바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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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20.12.07 13:43
척추 간뇌 십이지장은 아직 쓰는 거 아닌가 내가 벌써 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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