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됐다! 콩쥐야 빨리 와!

머쓱머쓱머쓱타드2021.01.15 18:23
제목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이기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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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선2021.01.15 18:23
열받은 콩쥐가 들이킨 소주가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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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232021.01.15 18:25
가만보면 즐기는 것 같기도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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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21.01.15 18:23
세상 다 잃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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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선21.01.15 18:23
열받은 콩쥐가 들이킨 소주가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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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1.01.15 21:27
참나무통 맑은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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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냄새지독해21.01.16 05:42
진로 드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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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17 15:50
아... 거기 두꺼비를 담가서 우렸구나...(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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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21.01.15 18:23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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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21.01.15 18:23
제목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이기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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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갈아엎어주라주21.01.15 1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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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82121.01.16 11:44
ㄹㅇ어케이기누노눙농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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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23[수정] 01-15 18:25 21.01.15 18:25
가만보면 즐기는 것 같기도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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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1.01.15 18: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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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1.01.15 19:09
등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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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21.01.15 19:24
진로소주 제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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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쀼룽21.01.15 19:56
표정이 진짜 제목이랑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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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1.01.15 21:47
개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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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1.15 22:36
해가 뉘엿뉘엿 져갈 무렵 잔치에서 돌아온 콩쥐는 두근두근하며 두꺼비가 약속한 뒷마당 부터 찾았습니다. 서산 넘어 지는 해를 담배를 입에 문 채 뒷짐지고 구경하는 두꺼비... 이어 바라본 장독대엔 물이 채워져 있지 않았고 온 바닥은 축축하고 항아리는 깨어진 그대로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이게 어찌 된 일 인지 영문을 묻는 콩쥐에게 두꺼비는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깨졌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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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YHL거꾸로21.01.16 11:10
해가 뉘엿뉘엿 져갈 무렵 잔치에서 돌아온 콩쥐는 두근두근하며 소가 약속한 뒷산텃밭부터 찾았습니다. 서산 너머 지는 해를 담배를 입에 문 채 뒷짐지고 구경하는 소.... 이어 바라본 밭은 하나도 손질되지 않은채 곳곳에 돌들이 그대로 박혀, 잡초만이 기세등등하게 저녁바람에 흔들리고 저만치 나무호미는 덩그러니 내팽게쳐져 있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영문을 묻는 콩쥐에게 소는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이 없어서 못 쥐겠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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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1.01.16 00:02
아니 이 제목을 어캐이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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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1.01.16 02:41
이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 콩쥐야 빨랑와
두꺼비가 좃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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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21.01.16 02:58
목욕탕에서 물이나 뱉어낼것이지 왜 여기서 그러시는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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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1.01.16 16:24
콩쥐야아아악!! 콩지야아아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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