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 검사했는데 아내가 이혼하자네요.jpg

덜렁왕자2021.02.19 18:06
안 닮았다고 친자검사하자는 부모에 + 엄마아빠가 하라고 해서 했다는 마마보이에 + 심지어 사전 상의 없이 혼자서 친자검사를 ㅎㅎ 진짜 할많하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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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요2021.02.19 18:06
닉값 못 하는 듯하네요.. 성형은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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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1.02.19 18:29
나같아도 저런 남자랑 못산다.

자기 부모 말만 듣고 와이프 의심?

그 시부모도 그렇다..

평소에도 어떤 시부모인지 각이 잡힘.

남편도 중간 역할 드럽게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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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21.02.19 18:02
애초에 상의를 안하고 친자검사를 한게 문제아닌가요..?.. 나라면 그게 배신감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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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21.02.20 04:26
상의자체가 이미 실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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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1.02.20 14:28
상의를 안하고 몰래하는거보단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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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21.02.19 18:02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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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1.02.19 18:03
이혼을 당해서 이혼이 아니라
믿음을 잃어서 이미 이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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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드립력21.02.19 18:04
뭔 부모님을 들먹거려 재수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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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철도구구단21.02.19 18:04
나못밑냐 ... 난 맞춤법이 더 거슬리는데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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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같은2인분21.02.19 18:04
아내한테 얘기는했어야지;; 자업자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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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커21.02.19 18:04
밑지못해 믿져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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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1.02.19 18: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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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자가 의심한거 보면... 아이가 엄마 닮았는데 정작 그 엄마는 성형을 좀 하셨는듯 그러니까 누구도 안닮은 아이가 나온거임... 하지만 뭐 통장 들킨 이상 남자가 빌어야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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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요[수정] 02-19 18:06 21.02.19 18:06
닉값 못 하는 듯하네요.. 성형은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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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1.02.19 18: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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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친자 검사한 이유가 남자랑 안닮아서 했다는데 그렇다고 딸이 엄마 빼다닮았으면 검사하자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누구도 안닮아서 정작 남자 집안쪽에서 의심든다고 검사하자는 얘기가 나온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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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수정] 02-19 18:11 21.02.19 18:10
예전에 중국에서 자식이 너무 못생겨서 친자검사한 남자있었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성형으로 얼굴 갈아엎은거ㅋㅋ그래서 사기결혼이라고 이혼소송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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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포이21.02.19 18:13
아빠와 닮지않아서 했다는 얘기인데 이해가 잘안되시나봐요 ㅠ 엄마만 빼닮았으면 왜 아빠는 안닮고 엄마만 닮았냐고 친자검사했겠죠...애시당초 저 부모는 딴남자 애가 아니냐고 의심한거고요 성형이랑 전혀상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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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1.02.19 18:16
참고로 전 남자쪽 편드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딸이 아내를 빼다닮았다고 친자 검사 하는 경우가 있겠습니까
남편도 아내도 안닮은 아이가 나왔으니 친자검사 하자는 얘기가 나온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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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쮸21.02.19 18:43
세상엔 상식밖의 사람이 많아요;; 와이프만 닮고 본인안닮아서 친자검사 한것 같은데 아무언급도 없는 성형은 왜 튀어나온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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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1.02.19 18:52
저 남자가 한거라곤 아내 몰래 친자검사 한 것 밖에 없는데 그걸로 상식의 유무를 논하기에는 문제가 있어서 기본 상식선에서 얘기해본겁니다. 님도 님 딸이 아내를 빼다닮았으면 그게 사랑스러울지언정 친자검사 할까 하곤 생각하지 않으실겁니다. 근데 딸이 누구도 닮지 않았으면 그때야 조금 의심을 가지고 검사할까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상황일때 아내와 의논해서 하는 선택지와 몰래 하는 선택지 중에 저 남자는 몰래 한다는 선택지를 골랐고 이왕 몰래 했으면 들키지라도 말아야 했는데 들켰으니 믿음과 신뢰를 잃어서 이혼절차를 밟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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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1.02.19 22:20
생각을 좀 해보세여... 여자만 닮으면 더 친자검사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둘 다 안 닮아서 했으면 아내몰래 할 필요가 왜 있는지?? 성형했는지 알아내기위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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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해피21.02.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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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1.02.20 06:33
네이놈 팩트는 어디 두고 왔느냐 아이디와 하는 행실이 다르니 아이디를 바꾸도록 하거라 내 친히 내리니 상상마당으로 바꾸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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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21.02.19 18:25
새로운 단어를 배웠는데 이런걸 ‘궁예질’이라 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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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21.02.20 10:49
뷰웅~ㅅ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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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1.02.19 19:16
엄마를 닮았어도 아빠를 안 닮으면 다른 남자의 애가 아닐까 의심스러워서 검사를 할 수 있는 거죠. 여자가 성형을 많이 했을 거라는 추측은 대체 몇단계를 건너뛰어야 나올수 있는 발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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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팅21.02.19 19:46
성형은 유전이 안됨. 아이가 엄마랑도 닮지 않았다면 성형으로 보는게 일반적인 사람들 시선일꺼 같긴함. 것도 아니라면 격세유전이 원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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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1.02.19 19:51
그것까진 가능한 발상이죠. 그런데 게시글에 남편인 자신을 안 닮아서 검사해봤다고 뻔히 나와있는데 왜 갑자기 아내가 성형을 했을거라는 추측이 나오냐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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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뱅이21.02.20 09:33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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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1.02.20 09:54
??????? 아무리 봐도 저 글의 논점은 남편과 시부모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서 생긴일이구만. 어떻게 그런 해석이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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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21.02.20 10:53
아니 어떻게 그렇게 이해를 하지 ㅋㅋㅋ
오히려 엄마 얼굴이 있으니 남자쪽이 몰래 친자검사를 했겠죠 ㅋㅋ

양쪽 얼굴 다 없으면 병원에서 애가 바꼈다거나 뭐 그런걸 의심하거나 배 아파 낳은(100프로 친모) 엄마 얼굴도 안 닮았으니 아빠도 안 닮을 수 있다고 납득했겠죠 ㅋㅋㅋㅋㅋㅋ 성형은 희안한 발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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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부리21.02.19 18:04
맞춤법 띠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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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이마까까21.02.19 18:05
위급한 상황에 에러났나 맞춤법 신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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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왕자[수정] 02-19 18:08 21.02.19 18:06
안 닮았다고 친자검사하자는 부모에 + 엄마아빠가 하라고 해서 했다는 마마보이에 + 심지어 사전 상의 없이 혼자서 친자검사를 ㅎㅎ 진짜 할많하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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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들레민21.02.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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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수정] 02-19 23:13 21.02.19 23:12
당연히 사전합의하고 검사가능하죠.
그렇게 안닮았다면 속상하더라도 남자입장에선 자기배에 품은거아니니까 그럴수도있다는거 여자라도 충분히 이해되니까 당연히 해주죠.
근데 몰래한다?날 얼마나 못 믿었을까..배신감이 엄청나죠.그것도 이해 못 해줄줄 알았나?
앞으로도 저 핑계로 나를 얼마나 속일까.
결혼초면 ㄹㅇ 생각이 미쳐날뛸듯
여기에 대고 결과가 반대면 어땠을까하는건 ㄹㅇ 분위기 읽을줄 모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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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2.20 16:29
근데 이거 불륜이랑 상관없이도 아이가 바뀔 가능성도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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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21.02.21 15:3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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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22 16:16
아뿔사~남편이 그걸로 밀었어야....하기에는
애초 상의를 안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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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지어다21.02.19 22:01
+미미하지만 은근 거슬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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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첨가21.03.06 02:43
부모 의견에 따르면 마마보이 인가?
그럼 부모 의견 무시하며 살아야 정상?

보고 싶은 부분만 보지 말고, 세상을 보세요~

설마 남자 부모는 고민 한번 안하고 말하고,
자식도 어느정도 이상으로 안닮았으니 의심하거나 고민 같은거 없이 했다고 생각하나?

저 남자보간 댁 같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남의 가정을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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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1.02.19 18:07
어쩌면 좋긴.. 진짜 개처럼 빌던가
아님 깨끗하게 끝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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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1.02.19 18:39
개처럼 빌어도 정나미가 떨어져서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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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1.02.19 18:40
그건 맞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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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2.19 18:09
못밑냐는데 누가 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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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1.02.19 21:22
저도 여기 한표
못 밑냐는 말이 나온마당인데 이건 당연히 이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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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2.19 18:18
애초에 저런건 산부인과에서 애 받기전에 친자검사를 했어야했음

그래야 아기가 바뀌는 사고도 방지할수 있고
진짜 자기 애인지 알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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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수정] 02-19 18:29 21.02.19 18:29
나같아도 저런 남자랑 못산다.

자기 부모 말만 듣고 와이프 의심?

그 시부모도 그렇다..

평소에도 어떤 시부모인지 각이 잡힘.

남편도 중간 역할 드럽게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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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팅21.02.19 19: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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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시부모 입장에서는 손주가 자기 아들이랑 닮은 구석이 없어보이니까 검사하자고 했겠지. 어느정도 닮았으면 저런 이야기까지 나오겠냐. 친자로 나온이상 부모가 성형을 했거나 격세유전이 원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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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면안대21.02.21 08:47
저게 폭발하는 지점이지
그 이전에 쌓인게 많은듯하긴 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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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1.02.19 18:48
뭐...친자로 확인 된 이상 결혼생활 유지하려면 찾아가서 빌 수 밖에요. 아이가 아빠하고 닮지 않아서 의심가서 유전자 검사한건 이해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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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1.02.19 18:52
아 막줄이 킬포네ㅋㅋㅋㅋ존나 답답이 우유부단형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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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21.02.19 19:14
친자검사 애 낳자마자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의심이 가서 확인을 해보는것도 그럴수 있죠
부성불확실성은 본능 이거든요
부인 한테 말하기 껄끄러운것도 이해는 가고..
걍 답이 안나오네 이혼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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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2.22 12:54
이런 정신머리로 결혼은 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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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2.19 21:39
맞춤법도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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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1.02.19 22:22
세상엔 수백 수만가지의 싸울 이유가 존재하지만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서로에게 더 존재의 이유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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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1.02.19 22:37
응. 돌싱 축하해. 엄마랑 살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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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냥냥21.02.20 08:16
이게 이혼 당하는거냐?
아내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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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수정] 02-20 12:29 21.02.20 12:29
아이 출산했을때 아내몰래 친자검사해보라던 회사사람 미친 ㅅㄲ 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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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1.02.20 14:28
세상 돌아가는꼴 보면 할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방법이나 절차가 잘못됨

친가쪽 부모님이 의심을 해서 팔랑귀가 움직이면

최소한 아내에게 자초지명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서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몰래 하는거 자체가 배신감 엄청 느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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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수정] 02-20 17:53 21.02.20 17:51
그냥 애초에 출산하게 되면 법적으로 친자검사를 하게 했으면 좋겠음.. 의무적으로 하게 되면 서로 기분 상할것도 없고 확실할거 같은데..
친자가 아니라면 모든 책임은 아내쪽에서 지는게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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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면안대21.02.21 08:50
요기 한 표
채팅어플 들어가보면 그들만의 리그가 장난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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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더깊이21.02.20 17:56
그냥...이혼당해도 어쩔수없다는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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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21.02.26 19:51
ㅋㅋㅋㅋ 이 케이스랑 다르지만 어릴 때 화류계 있을때
알던 누나들 다 신분 세탁하고 잘살더이다
동의없는 검사는 문제가 되겠지만
남자나 여자나 의심이 안가면 행복한거고
의심이 가는 순간 조지는게 결혼 생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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