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터지는 거 보면서 미미하지만 대리만족이라도... ㅠㅠ

의사는 모르겟는데
군인이면 해볼만하지 않나?

흠....개인병원 의사 아니면 의사도 해볼만 함...

하는 일 대충 찾아서 민원 이것저것 넣으면 피곤할듯요

ㄹㅇ 괴롭힌 대상이 저보다 잘나갈수록, 나의 괴롭힘 당한 기억은 나를 더 분노하고 괴롭게 만듭니다. 기억난다 29년전 내 뒤에서 나를 괴롭히던 녀석 일년 내내 힘들었다 초등학교 동창회 나가서 학폭 미투해주고 싶네

전 그래서 리스트를 추려놓습니다.
그래선 안되지만 만약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질때 먼저떨궈볼 새77ㅣ들만 골라서요.

정말 그때는 미안했다. (혹시 지인일까 미리 사과함)

찔리는게 있다는거로 봐도 돼죠?!?! (진지)

왜 없겠습니까... 하다못해 진심으로 한 충고에도 영혼탈곡하고 평생을 부들부들 떨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남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절대 스스로 알 수 없는 경우가 꽤 된다 봅니다. -저도 진지 ㅎ

제 시절엔 학폭이래봤자 지금이랑 다른 느낌이라 별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현실을 들으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학폭 가해자들은 모두 다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학폭 ^^ㅣ벌럼들은 언젠간 반드시 천벌받을겁니다

글쓴이가 이 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학창시절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던 애들이 뭘 하든 신경 쓰지말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석 그SSE끼가 뭘 하든 언젠간 인과응보 받을거라 생각하고요.. 일부러 찾아보고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봤자 그때 그 기억만 되살아나서 괴로울 테니까요.. 본인과 본인의 가족들이 그걸 극복하고 행복해지면 됩니다. 안좋은 기억들을 애써 기억해 내서 나쁜 마음을 먹어봤자 본인의 정신건강만 해칠뿐이니.. 부디 다 잊고 보란듯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의 철없는 행동이 누군가에겐 평생의 멍으로 남는다는걸, 저는 제 자식이 태어나게 되면 반드시 바르게 자라도록 교육할겁니다. 어차피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거라고..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피해주지 말아야 한다고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ㅋ 나를 괴롭힌 사람이 만약에 별로 성공한 삶이 아니게 살고 있으면 과거의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잘살고 있으면 그게 왜 가중되어야 하는지 ㅋㅋㅋ 물론 연예인이나 공직자들은 대중이란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기에 철퇴를 맞아 마땅하지만 일반인이라고 굳이 복수하지 못해 괴로워봤자 본인만 더 손해지...

애 정수기 뜨거운 물 나오는 구멍에 머리 박게 하고 틀까말까 겁주던 동창년이 있었는데 머리가 좋았어서 대기업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걔가 결혼 준비 한단 소식 돌고 얼마되지 않아 파혼했다더라구요. 그때 괴롭힘 당했던 애가 예비 시아버지 회사까지 찾아가서 파혼시켰대요. 심지어 고소까지 미리 다 대비해 놔서 완전 무력화 시켰다고... 방법은 찾으면 있는 것 같아요. 용서가 제일 큰 복수라는 개소리도 있지만, 남의 눈에 평생 씻을 수 없는 피눈물 나게 한 년놈들은 행복하면 안되죠.

성폭행하고도 계속 의사 하드만 수술 잘못해서 사람 죽여도 계속 의사하고 인성 드러분 놈들이 의사되면 이런 부류의 의사가 되는건가?

이래서 1인 1샷건이 필요하지

자영업같은거 하면 아주 대문짝만하게 올려서 망신이란 망신은 다줘야지

인과응보

이게 미투의 불편한 진실임.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낀 게 정말 증거를 남셔야 한다는 거다 요즘 좋은 도구 많으니까 괴롭힘 당하고 있다면 꼭 증거를 남겨 놓으시길 그래서 꼭 복수하길 ㅎㅎㅎ

인생은 원래 불공평 한거다.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저렇게 투덜거릴수 있고 좋구나

개인적으로는 초6때 전학가서 반에서오지게괴롭히는무리들있었는데..
뭐 지금에와서는 그닥 남아있는감정은없네요..
애키우는입장에서 그냥 가정환경이좋지못했었겠거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