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 여자.jpg

RCK2021.04.08 07:31
딸바보가 아니고

그냥 바보아빠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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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2021.04.08 07:47
그런게 미리 다 보이면 사람인가요 신이지ㅋㅋ
요즘은 예전에 비해 알려질 방법이 많고 예전처럼 꾸역꾸역 안 참고 사니까 많이 보이는거에요 당연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예시보다 안좋은 예시가 널리퍼지죠
자극적이니까
어쩔 수 없죠 저런건 아저렇구나 하고
좋은 것만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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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021.04.08 07:29
딸 정서에도 안좋고... 안고만 있으면 근육발달 안되는데... 여러모로 가족 인생 망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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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수정] 04-08 07:30 21.04.08 07:29
딸 정서에도 안좋고... 안고만 있으면 근육발달 안되는데... 여러모로 가족 인생 망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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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4.08 09:13
사껀 반장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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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뀐놈이똥쌌네21.04.15 15:56
근육발달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오래 안고 있을 수 없습니다!(단호) - 5, 3세 무거운 딸 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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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에아들하나21.05.09 15:33
맞습니다 그정도로 오래안을수 없습니다. 10살 9살 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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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으로연결21.04.08 07:29
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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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1.04.08 07:30
여기 개드립에는 다른 의미의 딸바보들이..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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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에라에라모르겠당21.04.08 07:30
가정바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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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21.04.08 07:31
딸바보가 아니고

그냥 바보아빠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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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1.04.08 08:30
생각도 없는 아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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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다섯번째21.04.08 09:24
바보가 아니라 완전 ㅂㅅ이네요?
아빠도 아님 저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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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4.08 09:37
딸도 바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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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수정] 04-08 07:38 21.04.08 07:34
멍청한 사람 만나 인생 낭비하고 고생하고 계시네요...어쩌다 그런..참...
가끔 가정이 생기면 안될 사람들이 가정을 만들어 배우자 고생시키는 사연보면
암담합니다

사랑타령도 좋지만 이 사람이 정말 반평생 미래를 함께할 배우자가
맞는지. 결말이 노부부 손잡으며 웃으며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잘 좀 보고서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본보기가 되면 다른 사람들도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이게 될 테니까요.

요즘은 부정적 예시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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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21.04.08 07:47
그런게 미리 다 보이면 사람인가요 신이지ㅋㅋ
요즘은 예전에 비해 알려질 방법이 많고 예전처럼 꾸역꾸역 안 참고 사니까 많이 보이는거에요 당연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예시보다 안좋은 예시가 널리퍼지죠
자극적이니까
어쩔 수 없죠 저런건 아저렇구나 하고
좋은 것만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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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21.04.08 07:50
다 보이진 못해도 보통 깊은 대화 하면서 이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는 파악이 가능합니다.

대화 나누고서도 파악이 안되면..할 말이 없긴 하네요.
결국 쿵짝이 맞아서 결혼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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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1.04.08 10:20
네.. 님은 잘하시겠네요.. 보통은 못해요..ㅎ
한다고 하지만 대화로써 모든걸 안다면 정말 신이죠..
모든걸 알 수 없으니 어느 한 부분 안맞게 되는거고
안맞는데도 서로 맞추려고 사는거에요..
정 안되서 이혼까지 가는거지만...
딸바보면 좋은건데 이혼까지 생각할정도로 나쁜경우가 있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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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1.04.08 11:09
딱딱소리가 여기서 나는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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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자21.04.08 11:29
결혼은 하셨나요?
하셨다면, 배우자입장도 동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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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수정] 04-08 11:54 21.04.08 11:53
결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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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바사삭21.04.08 12:26
전혀안그래요
열 길 물속은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왜모른다고했을까요? 사람은 변해요 주변환경,
직장생활,기타등등 모든것에영향을받죠
처음부터 그런사람이아니라 변한거에요
말로는 왜그런사람이랑 결혼하냐 참쉽지만
현실은안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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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1.04.08 14:46
깊은 대화를 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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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정의인가21.04.08 15:04
님. 여기서 어짜피 이런 얘기 해봐야 반응들이 다 이따위에요. 그리고 그게 사람 평균이더라구요... 그냥 깊이 사유하는 법과 그로인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혜안을 가졌다면 그걸 감사하고 사는게 좋을 듯 해요. 그걸 갖지 못한 사람이 노력한다고 쉽게 가져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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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4.08 19:34
감추자 작정하면 절대 알수가 없습니다.

일부러 숨기고 감추는데 어떻게 아나요?
문제는.. 결혼하면 더이상 감추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죠. 거기서부터 비극은 시작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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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포포21.04.08 20:45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사람 경험 많이 해보면 대략 각 나오지 않나?? 하다못해 관상만봐도 80퍼는 대략 각 나오면서 실제 대화해보고 경험해보면 맞던데? 이게 그렇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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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무21.04.08 21:36
얼마나 결혼 잘할지 궁금해지는 분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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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21.04.08 07:38
이게 뉴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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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츄21.04.08 07:50
몇년전에 엘베타는데 부부가 각자 딸 아들 안고 있는데 딱 저렇게 행동하며 싸우더라구요 그 사이에 있는데 뻘쭘해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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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4.08 08:00
부부의 삼위일체, 음양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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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4.08 08:07
저딴 생각하는 원숭이가 아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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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21.04.08 08:12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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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1.04.08 08:56
사랑할줄 모르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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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1.04.08 09:26
미친새1끼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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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생각21.04.08 10:22
세걸음을 걷더라도 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
삼보일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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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4.08 10:29
저 아버님는 앞으로 1년 안에 딸 싫어하게 된다
( 여자애기는 5~6살 쯤에 미운짓 골라함 1~2년 정도)
아직 저 아버님는 남자애기의 순수한 매력을 모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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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21.04.12 21:15
와... 님 진짜...(말잇못 ㅜㅜ)

ㅡ7세 천사바보아들과 5세 불여시딸을 둔 자로부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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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4.13 16:52
우리집 딸만 넷이에요...
많은 애기들 놀아본 결과
미운 5살은 여자애기만 해당된다는걸 알았죠

순수하고 잘 웃는 상남자 애기가 가장 재밌다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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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4.08 10:41
아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아빠랑 떨어지는게 차라리나음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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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다21.04.08 11:29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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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21.04.08 11:48
저런 딸병1신들 때메 호구등신둘이 많아짐
받들여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을 만든게
저런 딸병1신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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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21.04.08 12:22
딸이랑 연애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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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수정] 04-08 12:57 21.04.08 12:57
병1신인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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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닉네임21.04.08 14:00
아빠자격도 없고 그냥 ㅂ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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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있는닉네임입니다람쥐21.04.08 14:01
남편말도 들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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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4.08 19:37
딸은 떠받들어 키워져 엄마랑 오빠는 자기 서열 밑으로 보겠고.. 잘못을 감싸기만 했으니 어디 나가서도 잘못이 잘못인 줄 모르고 하고싶은대로 하다 밉상이 되겠군요.

이쯤되면 아빠가 지능형 딸 안티 아님???

아내한테 버림 받고 아들에게 외면 받고 딸은 당연한 듯 주변의 희생을 발판 삼아 지 멋대로 살다가 아빠 등골 뺄텐데 저 남편 참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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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뜨니숲이엇스21.04.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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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1.04.08 23:44
한번에 두 아이 모두 망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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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1.04.09 00:37
우리 아부지가 저러셨늗데..30넘었는데 5살때기억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 차별받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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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찬아침[수정] 04-10 11:46 21.04.10 11:45
저도 부모님은 아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누나랑 저 사이에서 편애 받으면서 자라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지 안습니다 현재는 좀줄어들긴 했지만 자기버릇 남 못준다고 여전히 누나랑 저에대한 표현에는 차별이 존재하더군요 진짜 썰로 풀라면 30년 넘게 받은 많은 썰들이 있지만 글로 쓰기에는 너무 많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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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1.04.09 21:55
저런일이 생기는게 신기하죠 그래서 사주팔자를 함보는것도 방법이더라구요. 나이가 들다보니 사람이란게 이상하게 맞는사람이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되죠.... 논리적으로 설명할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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