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뒤처진 느낌...

552633No.315382021.01.14 23:00

벼락 거지가 이건가요 ㅜ

다들 비슷했는데 요 몇 년 사이에 나만 세상물정 몰라 등신된 거 같아요..

결혼해서 당장 집 사지말고 전세로 살다가 청약 넣자고...
그 때 전세로 계약한 상등신이 접니다
그때 샀으면 배는 올랐는데..
아니 오른 건 상관없고 이제 집을 못 사네요..

또 요즘 주식 안하면 등신이라는데 그것도 저네요

잃는 사람이 더 많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요 1년간 빈부격차가 확 커진 느낌이에요
주식, 코인으로 자산 불린 사람 실제로도 흔하게 보네요..

저는 스스로 잘 사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월급만 받아선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에서 너무 안이했나봐요...

2~3년 전만해도 같은 선상에 있던 사람들 중에
저만 홀로 남아있는 느낌입니다....

나만 아등바등 뭐하러 일하나 싶기도 하고
벌어서 집도 못사고 먹고 살기 바쁜 이 현실이 슬프네요

자녀계획 중인데 포기할까봐요...
나만 돈없고 바보된 것 같아 요즘 우울하네요 ㅜ
좋아요 0 0
댓글 불러오기
이전616263646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