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때문에 좀 버럭했는데..

333725No.332172021.04.05 21:07

매일도 아니고 가끔 내가 버리기 아깝기도 해서 해 먹었어요 진짜 그런거 먹는날만 어찌 알고 집에 놀라온다고 하는지..참 먹으라고 강요하는거도 아니고 개밥 같다니 그게 사람 먹는음식이 맞냐는둥 "너 보고 먹으란것도 아닌데 먹고 있는데 개밥 같다니니 사람이 먹는 음식 맞냐느니 하면 내가 개냐?!" 이랬더니 " 뭐 그런거로 짜증내냐~~ 너 좀 성격이상하네~그냥 하나 시켜먹지~ " 이럼
그음식이 찬밥남으면 끓이는 김치콩나물? 죽? 하고 명절때 남은 전찌개니 찜 같은거 시켜먹음 버린는거 좀 아까우니까 볶음밥 정돈데 제가 그렇게 개밥먹는거에요?

아 참고로 울개님은 사료 줍니다 사람 음식 개님한테 치명적이라 저보다 건강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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