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애플주스랑 비어ㅋㅋㅋ

펜에쁠쥬쓰비어펜 쿵치따치쿵치따치

결혼하게되면 애는 키우는게나을까요 안키우는게나을까요?

우리가 아니라 님 자신에게 질문하셔야할 문제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애를 '낳으면' 키워야지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맞는말이네요ㅋㅋ 아이를 낳는게 나을까요/아이를 가지는게 나을까요 가 맞는질문일듯

국적이 답을 알려줄 것 입니다

살기 좋은지 안 좋은지

개개인이 아이들 낳는덴 각자의 기준이 있는건데 본인의 기준에서 힘든척이네 뭐네 함부로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주위의 몇몇이 그런건 님의 그런 오지랖으로 해결 할 수 있을진 몰라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해당사항없어요. 지금 우리나라 출산률아세요? 이게 진정 개개인의 욕심으로 치부될 문제라고 봅니까?

다른 사람 사정 다 알고 하는 소리에요?

저는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꼰대라고 봅니다

내아이 낳아서 좋은거먹이고 입히고 하고싶은데 아직 그정도가 아니라서 안낳는거일수도 있는데 자기할거 다하느라 아이를 안가진다 하는건 일부만보고 말하시는것같네요

각자가 느끼기에 살기힘들면 알아서 안낳는거지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하시낰ㄴㅋㅋㅋㅋㅋㅋ
 어디 물한바가지 푸러 맨발로 몇킬로미터 다녀오는 나라 상상하고 사시나봐요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이정신으로 세상 살아갈 분이네 이겈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김기춘이세요??

상위 1%에서 오는 자괴감?
그런것까지도 필요없어요
당신 평생 최저임금으로 살아보세요
그래도 솔직히 애는 키울순있을겁니다
애 입힐거못입히고, 장난감은 옆집 철수에 비해 후진거 사주고, 학원은 못 보내고, 대신 님은 5년된 액정나간 스마트폰으로 개드립하면서 생활하면 가능은 할거에요 정부지원도 받아야 하지만요
차라리 아주 풍족하죠 아프리카사람들에 비하면 ㅎㅎ 최소 굶지는 않잖아요?

연봉이 1억이든 2000이든 애한테 모든걸 주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이고 더 못해줘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옆집에는 맛있는거 먹이는데 우리집 애는 삼각김밥만 먹일 순 없잖아요
최소한 남들만큼만 하고 싶은데 그럴 여건조차 안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는 거에요

근 대한민국이 빈익빈부익부가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서민들끼리 빵부스러기라도 입에 더 넣으려고 발악하는데 차라리 애낳지말고 우리끼리라도 행복하게 살자면 차라리 그거대로 행복하지않을까요

지금 우리나라 비정규직 비율은 얼만지 아세요? 비정규직 커플이 아무도움없이 보금자리마련해서 애까지 낳아 생활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정말?

마지막으로.. 꼰대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소통을 안 한다는 겁니다
오로지 자신의 경험과 주관으로 모든걸 판단해버리죠 다른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요

저출산이라는 크나큰 국가적 위기조차 꼰대스러움으로 극복하려는 모습에 박수를 칩니다

남까내리는것 밖에 못하시는듯..전형적인 꼰대;;

누가봐도 당신이 꼰대야~
부정하지마세요

닉네임님은 이해력이 부족한것일 뿐인것같아요..  아예 이해를 못하시는데?

진짜 내가 아는 꼰대들이랑 똑같이 이야기해서 소름돋네요
고상한척 열심히살아온척 남탓이나 하지말라는 둥... 정작 자기들도 그렇게 잘난게 아닌데말이죠
당신은 주워듯기조차 못한거같아서 좀 주워들으라고 한말입니다 제발요
니가 아는건 배운거고 남이 아는건 주워 들은거죠?

저출산의 원인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개인마다 다 다를텐데 단순히 그런걸로 보면 안되죠 잘배운님이... 이미 자기 아는 수준으로 모든걸 판단하는데 뭐가 들리겠어요

낳지않는 사람들은 모두 허영심과 열등의식에 절여진 인간이 아니란것만 알아두세요 
이게 주워드실 포인트에요

글 정말잘쓰셨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 해주셨어요ㅋㅋㄱ

느끼는 거지만 꼰대들은 진심 개패듯이 패야 하는 인간 쓰레기 입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못 간 이유는 꼰대들 때문이죠

ㄴㄴ 정반대임

꼰대를 패야하는게 아니라 꼰대라고 비아냥 대는것들을 패야댐.

너네 수준엔 고학력자들은 거의 꼰대일걸?

결국 국민의식이 이딴식이니 위에것들이 해먹을때 맘편히 해먹는거지ㅋㅋ

꼰대를 두둔하는거만 봐도 본인이 꼰대라는걸 인정하는셈이네 ㅋ

당신은 그렇게살아 난 그렇게 안살꺼야
하지만 강요는하지마
당신이 내삶 책임져줄것도아니잖아
비교는 당신이하고있고
똑똑한척도 당신혼자 하고있어

학회에서 유명하신 저희 교수님들은 꼰대아닌데여^^

하고싶은거 하고 산다라... 시야가 굉장히 좁으신듯

도대체 뭘 못하심?? 

한번 읊어줘바요ㅋㅋ

시야가 좁고 넓고를 떠나서 눈이 완전 높이 가있는거 아님?

너같은님들을 차단해서 안보고싶은데 그걸 못해요 그걸....

님 자식으로 태어날 애들이 불쌍.

집이 없어요
돈이 없어서 조금 싼 곳에서 살아요
가스 값 아까워 난방 조금 밖에 못하고
여름에 전기세 아까워 에어컨 맘대로 못틀고
집이 안정되기 위해 돈 거의 쓰지도 않고 엄청 적금하면서 살아요...

이 상태에서 애 낳고 싶어도 걱정되서 못낳는거에요.

원래 사람은 불평 불만하는건 쉬워서 공감하고 선동하기는 참 잘하는데 노력하고 반성하는건 힘들다고 안하면서도 욕심은 많아서 가진거에 만족할 줄을 모름 

마찬가지로 남까는건 또 엄청 좋아해서 틀린 말을 맞는 말인냥 까대면서 자신이 깨시민인냥 착각하고 다님

문제는 닉네임님 말처럼 인터넷이 보급화가 많이 되면서 쉬운 불평 불만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그렇게 선동하고 선동당하는 하나의 거대한 집단화가 되어간다는것

나도 정부 욕 국가 비판 등 많이 함
나라가 개판인점은 맞지만 그렇다고 사람이 못사는곳은 아님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항상 우리 자칭 깨시민분들은 우리나라를 우리보다 잘 사는 선진국이랑만 비교를 함
'선진국에선 5시간 일하고 20만원 받는데 왜 우린 12시간 일하고 7만원 받냐?'
'선진국에선 애 낳으면 이만큼 보조 해주는데 왜 우린 안해주냐?'
등등

아이러니하지 않음?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와는 비교해보면 반대로 우리나라 겁나 잘살고 좋은 조건인데
왜 반대 경우는 비교를 안할까

사람은 자기 주제라는게 있음
나라도 마찬가지로 주제가 있지

사람이나 나라나 자기 주제에 맞게 사는거임

자칭 깨시민들이 꼰대 꼰대하는 우리 어르신들 살아온 50년전에는 일자리가 넘쳐났지만 나라 경제는 바닥이라 지금의 거지만도 못한 생활로 힘들게 일하고 살아왔지 

나라가 가난하고 힘 없고 못살면 당연히 잘 사는 나라에 비해 더 많은 일과 더 적은 보상이 오는건 당연한건데 졸라 잘살고 힘쌘 미국이랑 비교 하면서 '왜 쟤네는 하는데 우린 안해?' '옳소 옳소' 맞아 맞아 하는게 우리 깨시민들 마인드임

물론 그와중에 도둑놈 새끼들이 나랏돈 훔쳐가는건 욕할 일이지만 우리 자칭 깨시민들도 뭘 욕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찌질한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는거임

저는 좀 다른 생각인데.. 두 주장 모두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솔직히 없어도 될것들 안하면서 살기엔 한국, 특히 서울은 너무 획일화된 느낌이에요.. 못살면 좀 어때, 없으면 좀 어때 싶지만, 제가 살아온 한국은 매년 같은 코트를 입으면 왜 같은 옷만 입냐고, 화장을 안하면 왜 화장을 안 하냐고, 폰을 5년동안 쓰면 왜 안바꾸냐고, 정해진 직업이 없으면(프리랜서...) 왜 취직을 안 하냐고 물어왔어요.. 누가 딱 꼬집어 그러는 게 아니고 어르신들부터 제 또래들까지 다 그래요. 솔직히 전 돈 때문이 아니라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 건데도 스트레스인데, 누리지 못하는 상태인 사람이라면 이런 사회에서 얼마나 박탈감 들고 소외감 느낄까 싶어요. 저 역시 좀 부족하게 살아도 바르게 살면 된다는 마음을 지향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삶의 태도를 무작정 남에게, 또 내 자식에게 요구하기엔 아직 사회에서 보내는 시선을 무시하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당.. 다 같이 노력할 부분이라 생각해요:9

다른사람이 더 힘들다고 자기가 안힘든건 아닌데???

걍 심플하게, 내 자식의 미래가 나 아님 너에요. 잘 되어봤자 우리 부모님? 그 생각 하면 낳는것도 미안해요.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당신같이 말하는 사람 만나면 힘이 쭉 빠져요. 나만 사는게 이리 힘든가 싶어서. 미래가 그리 희망적으로 그려지지도 않으니 낳은 아이가 나와 같은 계층으로 비슷한 고민과 허탈감을 느끼며 사는 삶을 생각함,
낳는다는거 자체가 회의적일 수 밖에요.
낳아준 거 만으로 감사해라라는 말따위 지금 세상엔 가장 무책임한 말이에요. 낳았으면, 기본적인 건 책임져야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줬다고 내 책임 다했네 그런 시대도 아니구요. 먹고살기 힘든 집안의 자식 입장이라면 어떨거 같나요. 상상은 되세요?
자식은 순전히 부모의 이기심으로 태어나는 존재에요. 엎어놓고 까질러 놓는 거 보단 신중한 부모들이 많아지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누굴 위해 자식을 낳나요?  사회에 공헌하려 낳나요? 부모님이 손주 원하셔서? 부부가 원하고 각오가 되야 자식 낳는게 맞아요 그 자식의 부모는 내가 되니까요.

대한민국을 좀 먹게 하는 4대 쓰레기들

일베충 메갈충 틀딱충 꼰대충

정작 좀먹고 있는건 너같은 남탓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