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대자보...

칼자루비2017.03.21 07:42
욕도 아깝다 버러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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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얒2017.03.21 07:57
무고죄는 중벌로 다스려야함. 아주 똑같이 사회에서 매장해야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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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폭딜2017.03.21 10:53
무고죄는 살인죄와 동급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시켜야함.
그놈들은 사회 부적응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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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7.03.21 07:27
빠큐나 먹어라 A,B교수랑 C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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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3.21 08:21
부산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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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비17.03.21 09:30
ㅂㅅ클라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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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17.03.21 09:44
하나의 사건으로 지역을 욕하는거는 안좋은거 같아요 어디에나 또라이는 있습니다
이런 시선은 정말 고쳐야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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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o17.03.21 11:03
A학생(거짓대자보), B교수(모함), C교수(성추행범)가 나쁜거고 피해 여학생은 그냥 피해자에요ㅠ 참고로 A학생은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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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03.21 11:05
보복이 두려워서 입닫고 있었던 피해자도 완전한 피해자는 아닌듯 보이네요.

자살한 교수는 피해여학생이 왜 입을 닫고있는지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요?

피해자가 아니라고 한 마디만 해줬으면 되는데요.

모두가 상황을 이렇게 만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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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3.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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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칸을얼마나쓸17.03.21 13:04
피해자는 어떠한 범죄를 막론하고
쌍방이 아닌이상 상황에 대한 죄도 책임도 없습니다.
근데 그로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한다면
문제가 달라지죠
만약에 성폭행을 당했어요
범인의 얼굴을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안타깝게도 주변에 소문이 나서
사람들은 실제 범죄를 저지른 D가 아닌
용의자 A를 범죄자로 생각했고
그로 인해 A는 회사도 짤리고 뉴스에도 나오고
범죄자라고 손가락질 당해서 자살했습니다
만약에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A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면 A가 자살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침묵이 무서운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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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안타까운일이17.03.21 16:08
여학생은 성추행의 피해자고 그것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가락질하는 것은 2차 가해입니다.

예를 들어 피해학생이 진실을 말했다고 핮시다. 그러면 그 피해학생이 받을 다른 피해는 어쩌실겁니까? 성추행 교수가 보복했을 수도 있고 성추행의 피해자라는 꼬리표도 끊임없이 따라와 사회적으로도 피해를 입습니다. 그 상황에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 있을까요? 네가 말했으면 그 교수는 살 수 있었어!라고 해도 그 교수님이 자살할지 그 피해학생은 알았을까요?

물론..안타까운 상황이긴 하지민 우리가 해야할 일은 피해학생을 손가락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살한 교수님에게 애도를 표하고 거짓 대자보를 붙인 학생과 실제로 성추행을 한 교수 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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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칸을얼마나쓸17.03.21 18:31
전혀요 왜 피해자가 상황을 정리했다고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시죠?
오히려 용감했다고 칭찬해도 모자랄일입니다.

네 당연하죠 솔직히 욕 먹을 인간은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정리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침묵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본인이 나서지 않아도 충분히 익명으로
대자보 아님 학교 페이스북에 올릴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난 솔직히 안타까워요
성폭행이라는 개같은 상황도 겪었는데
자기때문에 한명이 자살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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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kspur17.03.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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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7.03.21 07:28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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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17.03.21 07:30
멋대로 상상하고 추축하지마 그리고 당사자가 입을 벌려야지 왜 엄한사람 잡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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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3.21 07:31
악마를 보았다

저런 십새끼를 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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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가능17.03.21 07:32
아~~아침부터 욕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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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gi17.03.21 07:35
당연히 살인죄라 생각하지만.. 판결을 내리기나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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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비17.03.21 07:42
욕도 아깝다 버러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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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17.03.21 09:04
교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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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3.21 07:46
세상에 나쁜놈들이 넘쳐나네요...
위치를 이용해 뭔가 해먹는 놈들은 싹다 파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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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17.03.21 07:55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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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얒17.03.21 07:57
무고죄는 중벌로 다스려야함. 아주 똑같이 사회에서 매장해야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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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폭딜17.03.21 10:53
무고죄는 살인죄와 동급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시켜야함.
그놈들은 사회 부적응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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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7.03.21 11:53
사립학교라 안되구요ㅠㅠ 또한 대자보만 붙었지 형사처벌로 인한 고소를 안했으면 더더욱 무고죄는 성립이안된답니다 우리나라의 더러운법중 하나죠
무고죄.. 정당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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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7.03.22 08:06
장관이라는 어떤 미친년은 무고죄를 폐지시키자 그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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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7.03.21 08:20
저긴 어디 대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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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잉어17.03.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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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열정17.03.21 09:31
ㄷ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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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시펑피나고시펑17.03.21 08:23
이건뭐 청와대에서 하는짓이나 다름이없네
나만 잘살면돼 하는 정신 없어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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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17.03.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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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닉넴수준봐라ㅉㅉ17.03.21 08:48
등장인물:
대자보를 쓴 학생회장 A씨
뒤에서 종용한 B교수
실제 성추행한 C교수
성추행 피해자 학생
스캔들 피해자 S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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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3.21 08:55
너 아니었어? ㅋ 아님말구
이딴식이지 시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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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깨비피가죽17.03.21 09:01
대한민국 예술계는 저 쓰레기 같은 교수 집단의 카르텔부터 청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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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21 09:02
총살이 정답이다

저건 살려서는 안 된다 죽여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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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3.21 09:27
이 사회가 얼마나 거짓에 둔감해지고

그 피혜가 얼마나 폭넓게 작용하는지

알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저 거짓말한 사람들 별로 죄책감도 못느끼고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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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3.21 09:36
그냥 다 같이 한차안에 모아서 동해안 깊은곳으로 보내 반성 시키고 싶다
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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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3.21 09:40
이 사건이 알려지고 학생회장을 향한 나쁜년...보다 훨씬 나쁜 욕들이 넘쳐났는데... 학생회장은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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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어억17.03.21 09:43
교수ㅅㄲ들이 제일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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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3.21 09:59
A건B건 저런늠들은 실명 거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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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17.03.21 10:18
동아대 108계단 쪽 찍은사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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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7.03.21 10:26
하...어떻게 이런일이..피해학생도 좀 나서지..B교수는 못되처먹었는데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리다고 S교수만 희생양으로 만들고..C교수는 실명공개하고 뭐 그동네 아이가진 사람들이야 다 알겠지만 서도 절대 교단에 서게해서는 안되는 버러지..
정말 어린 S교수님..이제막 된걸텐데..비난..조금만 견뎌바지..이렇게 진실이 밝혀지는데..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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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도여자임17.03.21 10:33
데이비드게일....ㅠㅠ영화내용이네요 영화보고참 먹먹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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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ruck17.03.21 14:43
실제로 있었던 사건인데요... 그 영화랑은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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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삼겹살17.03.21 11:03
마녀사냥은 우리나라 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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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웃겨서좋아요드리고가요17.03.21 11:08
실명공개합시다. 사회로부터 격리 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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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제발손빼17.03.21 11:11
제가알기로 미술대교수고 그 분 추모전시하고있단걸로 알고있는데..
같은 예술분야일하는사람으로써 너무안타까워요 작품도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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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3.21 11:12
실명 공개하는게 죄의 값 아닐까요..

세상은 태초부터 공평하지 않긴하지만 정말 속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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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7.03.21 11:26
개시발년놈들. ABC 다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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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히17.03.21 12:28
괜히 지잡대 지잡대 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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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7.03.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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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오리17.03.21 14:27
비슷한 사건으로 경희대 서정범 교수 성폭행 누명 사건이 있습니다. 해당교수는 홧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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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똥꼬쇼17.03.21 14:42
지 잘살아보겟다고 사람죽엿네

지는 살고싶고 남은 죽어도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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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3.21 14:44
B교수도 용의자 아닌가 원인제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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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짱17.03.21 16:15
친일파의 잔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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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에도미술학도17.03.21 21:51
저희 학교 제가 다니고 있는 과네요..저 사건 관련된 사과문을 개강하고 2일뒤에 붙였었는데 예술대 건물 안에만 붙여서 동아대 재학생 중에서도 이번에 기사 크게 나서 안 친구들도 있더라구요..사과문에서도 교수라고 안 적혀있어서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 인줄 알았는데 교수님이셨네요..요즘 저희 학교 저것 말고도 사건들이 많은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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뀪뀪17.03.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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