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거에 투자하지말고 그냥 남들 다입는 기본 스타일에 운동좀 하고 그리고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본다..

하아.....

근데 아무리 그래도 만약에 내가 여자라도 키 168에 몸무게 78의 개난쟁이똥자루에 살도 뒤룩뒤룩찌고 뚱뚱한 놈한테 관심가질 여자애는 죽었다 깨어나도 없을것같음

차라리 그돈을 여자한테나 쓰지.....

저거 하는대로 하면 다 될거 같지만 결국엔 능력+외모관리+재력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여러 이론이고 방법이고 저 세가지 에센스가 풍부한 사람은 삶에서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드물은 편입니다.

종종 정신승리를 강조하며 자신감만 키우라고 근성만 보거나 아니면 외모(남성화장, 성형등) 또는 재력(차나 집, 사업여부, 부모자산)을 키우라는걸 돌려서 표현한게 전부일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평범한 사고를 가진 20,30대 남자라고 가정할 때

우리부모가 꽤 잘살고 상류층이라고 한다면

알게 모르게 자신감이 생깁니다.

내가 스카이 대학이나 외국 메이져대학을 갈 정도의 학력이나 고위공무원, 대기업 과장급이상이라면

자신감 없는게 더 이상하죠.

내가 태생이 원빈이나 장동건급이 아니라도 지나가면 여자들이 고개를 휙돌릴 정도는 되는 훈남일 경우

자신감 없는게 더 이상한거죠.

그런데 대개는 가르치는 방법이 둘 중하나인데 없는 능력이나 재력을 공갈치고, 성형을 해서라도 바꾸라는 업체나(통상 인증샷에 매이는 쪽이 이쪽 애들인데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성과의 관계에 목숨을 건다.) 자기가 부족한 에센스를 위해 외모가꾸기를 가르치거나 이성간의 부드러운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 학력,경력이 부족하면 자기개발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대학공부를 하고 자기 직장에서 본인 스펙을 늘리고 대인간의 예절과 공경을 가르치는 업체(소수인 편이고, 효과를 보기엔 본인 노력이 필요하고 한 여자어게만 집중하는 강의 방식이므로 인기가 적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얘들 업계의 병폐라고 봅니다. 연애업체사장이나 강사를 해먹기 위해 서는 남에게 가시적인 연애실력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성 몇 명과 관계를 가져봤다 이런게 가시적인 증명이 되므로 이쪽 업체애들은 애초부터 사고가 글러먹은 것입니다.

이런쪽은 여자도 자주바뀌고 그걸 자랑으로 삼습니다. 후자의 업체가 저러한 증명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부분이나, 여성이 바뀌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경우와는 대조적이죠.

외부적으로 보면 똑같아보이지만,(사실 다수가 실적위주적 업체가 많으나=왜 여성이 실적의 대상이 되는지 의문이지만)마치 무협지의 정파와 사파처럼 비유하여 수단가리지 않고 목적만 달성하려는 사파적 업체인 전자나 최소한의 도덕률과 정성을 중시하는 정파적 업체인 후자는 내부적으로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업체같이 숫기없는 남자가, 이성경험이 전무하여 허영기 있는 여자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 기본개념을 가르쳐주는 것은 긍정하나 그런 남성을 악용하여 저렇게 자기배만 불리는 전자같은 업체의 사람은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강의 듣는거보단 걍 책을 사서보라던데 그것도 내용이 진부하고 지난 할배개그도 있으니 저 돈이면 차라리 외모관리해주는 업체를 가든 취약한 부분만 약간의 성형을 하고 피트니스나 피부관리 따로받고 남성메이크업 강좌 몇 번듣고, 자기업계에 관련된 세미나 참여하고, 영어부족하면 영어학원을 수강하고, 석사학위없으면 석사학위도 따고... 본인 능력을 키우는데 썼으면 저것보다는 나았을 것 같네요.

그렇게만 해도 자기관리 잘하고 승승장구하는 남자면 본인이 싫다해도 지켜보던 여성들이 호감을 보입니다. 자기 일에 열중하고 노력하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는 드무니까요.

옳소!!! 이런 댓글이 금장을 달아야 하는데!

키 168에 몸무게 78이라고...?? 심각한걸 모르는건가?? 그정도에 자신감도 없고 덩달아 유머감각도 없다? 여자들이 뭘보고 좋아해줘야하냐??

참 .. 안타깝네요 . 힘들게 모은 돈이었을텐데 . 남들은 비웃어도 저분한테는 간절한 희망이었을텐데 ..

길가는 맘에드는이성한테 차라리 이러이러하고마음에드는데 말하는법을모른다고하고 그 돈썼으면 더 성공했겠다..

내가생각하기엔 간절함을 빌미로 등쳐먹는 집단 같은데
근본적으로 사이비집단과 다를바가없음

걍 자아실현이든 외모가꾸기든 자신을 1순위로 여기고 살다보면 딸려오는걸텐데.. 목표 설정부터가 잘못됐음

저런거 다필요없음...ㅋㅋㅋ 본인 성격이나 매력을 알고있는 아는사람이랑 사귀는게 아니라 길에서 번호따거나 소개팅할땐 외모가 1순위임. 2주전에 소개팅했는데 난 낯을 많이가려서 초면에 입을 못열음. 근데 가만히 앉아서 대답만하는데도 여자가 먼저 계속 말걸고 애프터까지 함. 지금 사귀고 있음.

결국 당신이 먼저 접근할때는 솔직히 외모가 최우선임. 저런 개똥같은 연애기술서 읽을 시간에 보톡스맞고 피부관리하고 운동하는게 훨~~씬 이득인걸 저사람은 몰랐을까

이성을 꼬시려면 상대방 취향이면 됩니다.

아 저딴데 다니는 놈들이 진짜 있어???

ㅈㄴ 한심하다

그돈으로  헬스장 끊고 성형을 해라

아님 죽도록 공부 투자하든가

니가 그럴싸한 직업이어봐라 여자 없나

키168에 78이면 운동 빡시게 안한이상 최소 턱은 안보임.. 똥배도 있을것이고

흠칫!

제가 예전에 픽업아티스트 라는걸 알고
궁금증이생겨서 책도 사서 보고했는데
다 개소리개드립만 적혀있었어요
픽업아티스트라는것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진심 한심

헬스는 너무 지루하니까 달거나 복싱같이 액티브한 운동 한 1~2년 꾸준히 하고
상담도 좀 받으면서 자기 성격에 모난 거 없는가 확인하고 좀 고쳐보고
주말에 봉사활동가서 일하다보면 사람들이랑 조금씩 말도 하게 되니까 그러다보면 대인관계 스킬 쌓일텐데
봉사활동 나오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좋아서 조금 모난 성격도 잘 받아주는 경향이 있어요

돈 아깝겠지만 ㅠㅠ
이제라도 바뀌면 좋으련만...
사람은 쉽게 바뀌는 동물이 아니라서 스스로 깨달을때까지 기다려줘야하니
내가 여기서 뭐라한들 안 바뀌겠지

제가 과제중이라 넘 관대한가 몰라도 주변에 177,8정도에  90키로인 사람 있는데 하나도 안뚱뚱해요.. 배는 살짝 나왔지만 볼록한 수준도 아니고.. 이거 근육이 좌우하는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저사람 불쌍.. 자업자득이지만 되게 안타깝네요.

178에 90인거하고 168에 80인거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작을수록 뼈나 전체적인 덩치가 달라서 178 90은 건장하네 이정도인데 168에 80은 아무리 통뼈고 뭐고 해도 돼지임

예전에 번호줬는데 알고보니 픽업아티스트 하는놈이라 바로차단
그냥 여자가 만나고싶어서 발정난걸로밖에 안보임.
내번호만딴게아니라 지나가는 여자 맘에들면 연습한답시고 다물어보는 그런 사람은 만날필요도없움

처음에는 학원이 너무하다생각들다가
키랑 몸무게보니 수긍이감....
168에 78이면 비만이지.......

저 사람은 연애학원보다 정신병원이 더 시급해보임...

학원이 환불해줘야 되는거 아닌거 생각하다가 168에 80키로보고 학원잘못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

어떻게 168kg 에 78kg 가 정상인거지?
내가 173kg 에 나름 운동한다고 해서 근육량이 좀 나가는 편인데 72kg밖에 안되는데,,,, 인바디점수 80중반쯤 나옴 물론 과체중으로,,,

169에 77kg 인데 애인있음..

뭔가 저런 헛고생보단 자기애를 키울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자기자신도 사랑하지않는사람은 누구에게도 사랑받기 힘듦

저 사람이 머리와 이론으로만 연애할려고 했고 다른 쪽으로는 생각도 안해봤을 거라고

혼자 단정짓는 사람들이 참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스스로가 그냥 배려심많은 남자가 돼서 여자가 올때까지 가만히 있어도 보고

소개를 받든 어떤 모임 자리에도 나가보든

학교에서 엠티가고 여학우들이랑 어울리려고 하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보고 나서 막다른 길로 몰리니까 간 선택지가 저쪽이였겠죠...

뭐 공감능력을 키워라 주변여자한테 잘해라
위트있게 행동하고 말을 잘 해라
뻔하고 무책임하고 꼰대스런 지적질

그걸 할려고 안해봤겠나요?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자살할려는 사람한테 노력이나 좀 해보고 그러지 그러냐 할 사람들..

누가 노력 안해봤겠냐고 ㅋㅋ

'나는 그렇게 하니까 되는데 넌 왜 못하냐??'

어휴~ 씹꼰대들 극.혐.

저 사람이 했을 노력에 대해 아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지좆대로 판단하고 훈수질하는 꼰대들 너무 많아 하여간

픽업아티스트....일종의 사기입니다. 사기당하신 거라고 생각하세요. 여자는,..저도 못만나고 있으니 그럼 20000

168에 78이면 어린여자애들 눈에는 그저 돌아다니는 건강한 동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