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은근 굴욕.jpg

존슨앤드존슨커2017.05.17 08:04
자세히 보면 남자가 의자 가운데 안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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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먄2017.05.17 08:06
그리고 쩍벌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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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2017.05.17 08:08
ㅇㅈ 그니까 불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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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밥은언제줘17.05.17 08:0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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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5.17 08:05
앞에 일행으류 보이는 사람 서있고 옆에 자리나서 옆으로 옮겨주는데 안앉음...이것도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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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7.05.17 08:04
넓어졌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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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시술소17.05.17 08:04
옆으로 많이 붙었네요
여름에는 정말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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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아리랑17.05.17 08:04
사실 우측 끝이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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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17.05.17 08: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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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5.17 08:04
자세히 보면 남자가 의자 가운데 안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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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먄17.05.17 08:06
그리고 쩍벌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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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5.17 08:08
ㅇㅈ 그니까 불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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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7.05.17 09:09
첨에 안비어있는데 어떻게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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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7.05.17 09:36
좌석 중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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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댓글이쓰고싶다17.05.17 11:45
자기자리 한가운데가 아니라 여자쪽으로 치우쳐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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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7.05.17 22:14
아ㅎ
이런 예리한 사람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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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5.17 22:05
옛날에 그 만화가 생각나네요
여자 바로옆네 남자가 앉았는데 여자가 싫어하길레
남자가 뭐라뭐라 변명?같은거하는데
알고보니 지하철자리는 죄다 비워져있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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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7.05.17 08:05
제일 짜증나는거 아침에 내 앞사람 일어나서 앉을려고했는데 옆에있던 사람이 빈자리로 옮겨서 옆사람이 앉음..
난 속으로만 꺼지라고 욕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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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1호선완향열차에17.05.17 08:09
출처에도 오타가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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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바커피17.05.17 08:11
남자가 잘못한거 같은데요 쩍벌남 ㅠ
다른 사람들은 잘 앉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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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5.17 08:20
많이 당해봤습니다. 여자분들 무슨 뜻이예요? 걍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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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악악악악17.05.17 12:41
1팔다리가 옆사람에게 닿거나
(덩치가 큰데도 불구하고 너무 편하게 앉아계신다던지)
2땀냄새나 입냄새 난다던지ㅠㅠ
3양옆에 여자가 앉는게 편해서
3개중 하나에요! 아! 전화 통화하시는 분도 전 피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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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유를줬어17.05.17 16:18
사람마다 달라요 ㅎㅎ 잘생기고 못생기고는 전혀 관계없고(아, 그런사람 있긴하겠지만!) 제가 있기 편한위치로 옮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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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17.05.17 18:43
저도 남쥐쥐만. 혼자 앉고 싶어서 여자분 앉아도 일어나 다른곳으로 가고 합니다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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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17.05.17 21:40
냄새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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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7.05.17 08:23
자리 넘어옴+살짝 쩍벌= 사람이 피한다
남자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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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17.05.17 08:29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주유소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그땐 지하철 타면 남자건 여자건 다 저런반응이었어요ㅜㅜ

기름냄새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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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할수없습니다17.05.17 08:30
잠이 덜깼나 지하철 은근 근육으로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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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5.19 15:09
저는 은근 꼴림인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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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의나무17.05.17 08:41
난 지하철 의자 맨날 끝쪽만 고집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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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7.05.17 08:52
의자 넘어오면 답답해서 피합니다. 남자분들은 의자 하나 넘는분이 대부분이고 겨울에 파카라도 입으면 진짜 옆에 앉으면 답답. 등도 못기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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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7.05.17 11:41
맞아요 나도 남잔데 옆에 남자 앉으면 답답해요
특히 남자는 옆사람 생각 안하는사람이 많아서 앉을때 어깨 치면서 앉거나 자리 좁아서 어깨 닿는거 다 알면서 꾹꾹 밀면서 자기 편한 자세로 앉는다던가, 다리 쩍벌하거나.. 심지어 입으로 숨을 너무 크게 내쉬어서 입냄새나는 경우도 있음ㅋㅋㅋㅋ 저도 옆으로 피하고싶을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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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5.17 13:04
어깨넓은편인데 지하철 자리앉을때마다 미안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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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5.17 08:55
지하철탈려면 신경써야하는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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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땅콩17.05.17 21:57
신경쓰지 않고 그냥 편한데로 타시면 되요. 저런거까지 신경써줄 필요는 없어요. 그냥 정상적으로 한자리에 앉으면 됨. 나머지는 피하는 사람 기호니까 그건 그사람들이 알아서 신경 쓸 일이지 정상적으로 앉은 사람이 신경 쓸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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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5.17 09:53
붙지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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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17.05.17 10:00
쩍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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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5.17 10:18
방금 와이프 갑상선암 수술하러 들어갔습니다
재왕절개로 아기 낳은지 3달도 채 안됐는데
몸에 또 칼대는게 너무 맘이 아푸네요
많이들 걸리는거고 수술도 간단하다지만
평생 약먹어야 할수도 있고 ㅠㅠ
와이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전 병실에서 폰잡고 개드립이나 하고 있고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제가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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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문뱌뜌물롬표표17.05.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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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ㅋ17.05.17 12:58
평생 약 먹어야 될 수도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됩니다. 저희 어머니도 얼마전 수술 하셨어요. 그래도 착한 암이라 다행이죠... 수술 후에는 쉽게 피곤해지고 짜증도 잘 난다고 하니 잘 챙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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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땅콩17.05.17 21:58
그래도 나올때나 보일때는 오로지 걱정한 척만 해야 합니다. 폰도 바지 마시구요. 별 거 아니지만 그 작은 정성이 평생 잔소리 중 1개를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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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륙풀황활3신기패황17.05.17 10:39
나왜댓글안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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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대신해주는봇17.05.17 11:28
얼터너티브걸즈 광고 지하철에서
여자애가 우렁차게

으하앙~~~!!!♥♥

이러길래 개 식겁했다

와 요즘 광고들 왜이렇게 무섭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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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에몽시더딸기에몽나와랏17.05.17 13:35
담배냄새까지 났다면 바로 저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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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17.05.17 21:36
뚱뚱한 사람은
양심적으로 좀 서서갑시다.
움츠러든다고 그 몸이 작아지는것도 아니고
곧 여름철인데 옆사람 코에 대한 배려도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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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대신해주는봇17.05.17 22:22
팝콘 꺼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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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겜10년장인17.05.18 08:35
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여자가 피할때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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