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받자고 애를 많이낳으라는건가? 그냥 난 내인생 즐기다가 가렵니다..

잘 가~~~

같이 갈래요?

공감. 노년에 나 챙겨줄 사람이 필요해서? 외롭지 않기 위해서 책임도 못 질 자녀를 낳는다? 저는 이기적이라고 보네요. 같이 갑시다~

이런얘들 공통점이 뭔지 생각해보니 
능력이 줜나 없음
근데 능력을 키울 의지도 생각도 없이 나라욕만 줜나 함
우리나라가 돈많고 성공하면 살기 줜나 좋은 나라인걸 머리론 아는데 그냥 몸이 귀찮아서 안하는거임
그렇게 국가에 반감있고 국가정책과 뜻이 안맞으면 정치활동이라도 해서 바꿔보든지 해야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안함
그냥 나라를 떠라 우리나라도 이런 얘들 걍 다 필요없음 쩌~~기 몰디브나 가서 유유자적 살다 갈길 가~

그럼 능력 안되는데 애만 많이 낳으면 되겠냐 쯧쯧

능력을 키우라는 말이잖아 한국말 모르냐?

자기가 자기능력껏 한다자나ㅋ
능력이 안되던가 키울자신이 없으면
싸지르고 버리는것보단 낫겠다 싶지않음?
저사람 자유지
남한태 피해입히는것도아니고 안그럼?

와 대박 머리에 든게 없다는게 확 느껴짐. 싸질러 놓은 문장 하나하나 반박거리지만 들어도 안쳐먹을 것 같아서 걍 넘어감. 지랑 생각 다르다고 깎아 내리는 것부터 판단까지 ㄷㄷ 닉값 하셈 셀프 빵야빵야

너도어지간하다 수준하고는 ㅉ

볼지 안볼진 모르겠지만 걍 씀ㅋㅋㅋㅋ ㅇㅇ 내가 어지간히 너보단 수준 높음.... 누가 나보다 나으면 인정하는 편인데 넌 아니야........

댓글을 잘 이해못하고 까신거같은데.... 
원 댓글자분은 아이를 많이낳으면 그만큼 아이들에게 할애할 시간이 엄청 필요하죠 그렇게 되면 내인생이 사라지는거 아닙니까? 돈벌고 애보고... 그게 저 댓글의 요점인거같은데 갑자기 금전 정치 얘기를 들먹이시는게 뭔가 꽉막히신분이라는 이미지를 주네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그게 그거지 하면서 자기만의 생각으로 욕하시고... 별로 보긴 안좋습니다
물론 육아라는게 좋은일이죠 필요하기도 하구요 근데 그렇다고 나를 포기하는건 별로 안좋다 생각합니다 두세명만 낳아서 알콩달콩 잘키우는게 훨씬낫죠

음 이의견에도 일부 인정.
잘살면몰라도 애키우는데돈많이드니까. 
애를 1명 낳더라도 떠받들면서 키우면 안됨 
오냐오냐하면서 해줄거다해주고 키우면 애가 망가짐; 부모딴에는 1명밖에없으니까 다해줘야지ㅎㅎ 우리자식도 이런부모를 좋아하겠지? 하겠지만ㅡㅡ
아닐걸? ;; 오히려 내가 해달라는거다해주네? 그럼 더큰걸 바래볼까? 이런다ㅡㅡ그런부모를 무시하지 존경하겠냐;; 존경까진안바래도 부모를 공경하긴해야지ㅡ 서열관계는 획실히잡아야지ㅡㅡㅡ 애 인성도 그걸로 드러나는건데ㅡ 부모들 애자식들 떠받들지마세요. 애도망가짐

내용이 단편적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버릇이없어지고 사라지는 장유유서 정신이 포인트는 아니었을까요?

심각하다, 저 내용을 가지고 이런 결론을...

너무 짧은 생각인듯... 많이 나으면 존중하나?

저 아들셋 딸 둘분 VOS 아닌가요??

지금도 직장이나 사회에서 너무 오냐오냐 자란티 팍팍내고다니는사람들보면 진짜 답없는데 앞으론 어쩐다냐ㅜㅜ

요즘 아이들 많이들 답이 없네요. 
가뜩이나 형제자매도 없는데, 부모들은 많게 벌건 적게 벌건 육아에 손 놓고... 그런 문화를 사회에서 은근히 장려하고... 
가족을 다 찢어놓은 문화도 한 몫했으리라 봅니다.
아침부터 오밤중까지 가족 얼굴 자주 보는 가정이 얼마나 있겠어요. 부모는 돈 버느라 집에 없지, 애는 어릴 때부터 얼집에서 학원까지 집에 없지, 애키우는 데 돈 많이 든다고 하나 이상 낳기도 어려워 하지, 조부모도 자식이랑 서로 안볼려 그러지, 어른되면 형제자매간에 얼굴 볼 일 별로 없지, 가족 구성원간에 어쩌다 모여도 테레비, 스마트폰 쳐다보느라 대화도 안하지...
각자 개개인이 다 찢어져 사는거예요.(이 글을 쓰는 저도 혼자 삽니다ㅠㅠ)
가계 경제가 어렵고 부모들 근무시간이 긴 것도 문제지만, 수입이 많아도 그 사이에서 심각한 경쟁구도와 소비문화도 문제죠. 
그리고 이 문제를 개인에게 돌리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여튼 핵심은 돈인 것 같아요. 
이것을 사라, 저것을 사라, 소유만이 너의 가치를 올려준다, 이 옷을 사라, 이 휴대폰을 사고 이 차를 사라, 이 학위와 직함을 사라, 외모와 건강도 모두 돈을 주고 사라, 사기 위해 일해라, 더 많은 돈을 위해 더 많이 일해라, 너는 더 높은 직위를 원하고 올라갔으니 격에 맞는 더 비싼 것을 사라...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돈의 노예일 뿐이죠.
생각을 뭐하러 해요?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데...
애를 뭐하러 키워요? 돈만 주면 알아서 다 해주는데...
돈
돈
돈...
돈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될 수 있는 시한폭탄 같아요.
저 또한 돈에 의존해야만 하는 개인으로서 늘 두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화가 나거나 불공평하다는 생각은 예전 일이구요. 앞으로 심화될 이런 문제들이 미래를 더 암울하게 만들 것 같아서 걱정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간혹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개개인을 찢어 흩어놓으면 누구에게 이득일까요?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세상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도데체 뭘 어떻게 할 작정인건가... 감도 안오네요...
-이 글은 철저히 개인적인, 생각의 흐름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읽고 불쾌하시거나 논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