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하앍하앍 ♡

날 찾고 있었던 고양?

물논 당욘하디

티슈곽이 말벌집같네;;

곽?
갑

'곽'도 맞는거 아닌가요?  비누곽. 성냥곽.

아~ '갑'이 표준어네요. 그런데 한자어 사용에 따라 우리말인 '곽'을 버리고 '갑'을 쓴다는게 좀 속상하네요. 


출처 - 블로그
시선의 뒤안길
  
 
많은 사람이 혼란스러워 하는 말 중의 하나로, 표준어는 '갑'입니다. 

▒ 갑(匣): [명사] 
1.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 
예문 1 ▷ 이 구슬들을 저기 빨간 갑에다 담아라. 
예문 2 ▷ 빈 갑으로 공작놀이를 하고 있다. 

2.작은 물건을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예문 1 ▷ 성냥 한 갑. 
예문 2 ▷ 담배 한 갑. 


♧ 한 걸음 더 
'곽'은 
현재의 '갑'이 나타내는 의미를 가진 고유어로 예전에는 표준어로 쓰였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이 쓰고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표준어 규정 제22항의 
고유어 계열의 단어가 생명력을 잃고 그에 대응되는 한자어 계열의 단어가 널리 쓰이면, 
한자어 계열의 단어를 표준어로 삼도록 한 규정에 따라, 
지금은 한자어인 '갑(匣)'이 표준어입니다. 

※ 참고하세요. 
근래 들어 한자어나 외래어를 순 우리말로 바꿔 쓰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는 이 현상은 '아름다운 순 우리말을 살려 쓰자'라는 큰 흐름이 되었으며, 
그 흐름에 대하여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표준어였던 고유어 '곽'을 버리고, 
한자어 '갑(匣)'을 표준어로 삼은 것에 대하여 이견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나도 휴지는 곽이라썻는뎅

숨박꼭질끝난고양?

긔여워 ㅠ

이거 진짜 나만 없나... 설마...

냥냥티슈!!!

그렇게 귀여운발바닥으로 내심장을 마구 닦아주는 뽑아쓰는 냥이티슈♡

크리냥스

아 진짜로 심장이 쎄~~~ 하다

새끼냥이는 사랑입니다

저기 또 어떻게 들어간겨....

으아아아아아

그으~~렇게 a와 an을 배웠더니
네이티브가 틀리게 써버리네..
이 꽁기꽁기한 기분을 어쩌쓰까
민정수석이 알려줘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