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1등

선댓

어휴 무서워랑 ㅇㅅㅇ

왜 1위는 설명이 없어 더무섭게. .

그녀는 뜨겁습니다

She's hot!

그린라이트가 되기 전 차단기를 내립니다 삐이이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거 다 주작임 
암튼 주작임


음... 여기서 쓰는 드립이 아닌가?

네

1도 오싹하지 않네

안보이는 것을 보이게 하는 장치를 개발해서 보여줘도 그래도 안무서운가요?

불길속에서있는그녀는왜설명이없지

아무튼 주작임!(팬티를 갈아입으며..)

왜 마지막은 설명이 없죠?

칼라사진은 왜 없지 디카는 귀신 못잡나

뉴페이스

여기는 베댓보러 오는것도 무섭네 진짜

10위 계단위에 여인 확실한가요? 왜 남성같이 보이지??

성운도 맨눈으로 볼 수 없듯이
뭔가 인간으로서 볼 수 없는 그런 세계가 있을거 같긴 함

성운이 제 옆에 있는데요?

다 합성이거나 우연이거나 사람이야
귀신따윈 없엉

전 귀신봤는데요. 혼자본것 아니고 둘이서. 무척 가까이서 오랫동안. 군시절에 초병서다 불없는 산길에 멀리서 사람이 혼자 걸어오는데 희미하게 실루엣만 보이는 상태 그런데 군대 야간근무잔 절대 혼자 안다닙니다 둘이 다니지. 그런데 혼자라 암호병인가? 순찰 간부인가? 누구지 라며 후임과 얘기하며 초소로 오는걸 계속 지켜봤죠. 몇분동안이나. 그러다 어느정도 왔을때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xxx 무답 계속 걸어옴 이거봐라 암구어 안하네 야 라이트켜. 라이트 킨순간 진짜 눈앞 오륙미터 앞에서 사라졌죠. 근처는 숨을데가 없었어요. 둘이서 멍하니. 귀신인가 귀신이네 귀신봤네. 
진짜 실화이고 닉값하는거 아닙니다.

둘이 있어도 귀신 보면 무서울거 같은데요ㅜㅜ 혼자는 그냥 기절이고..ㅜㅜㅜㅜㅜㅜ

1위:불길속에 서있는 그녀

접니다 데헷 1등했어요 꺅~

3위 카우보이는 풀잎 그림자가 셔츠에 맺혔는데? 아닌가?

미러리스였으면 포커싱이 완벽했을 텐데...
카알못...

ㅓㅠㅜ무서워서 글을 볼수가 없네 패스ㅠㅜ

이쁘다

6번은 좀 슬프다
자신들과 함께 했던 동료들을 얼마나 그리워했으면 죽어서도 사진을 찍으러 올까

귀신이 없다하는사람들 보면 다 나는 못봤으니까 겁먹어서 헛것을 본거다 세상에 귀신이 있다면 지금까지 죽은사람이 몇명인데 평화롭겠냐 등등 많은 이유를 드시는데 전 귀신을 믿는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고 세상 어디보다 안전한 부모님 사이에서 어릴적 자다가 가위 눌려보신적 있나요 그날 어떤 무서운생각도 안했는데 말이죠 

또 한가지 경험은 이건 정말 누구도 안믿는 얘긴데 제가 9살무렵 밤 10시경부터 열이 오르더니 얼마 안있어 기억을 잃었습니다 이시간부터 제가 깨어난 새벽 3-4시까지의 일은 엄마가 해주신 말씀입니다 (참고로 9살이 시계를 보냐 하는사람 있던데 8살때 부모님께 물어보고 시계보는거 배웠습니다) 아무튼 제가 11시쯤 39도가 되고 그래서 응급실로 갓답니다 바로 응급처치를 하고 간호사분이 수시로 돌보는데도 불구 12시경 40도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발작도 많았구요 그때부터 41도 언저리로 올라가더니 그 시간이 지속되자 1시 반쯤에 의사선생님께선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다고 깨어난다 하더라도 이정도 고열이면 지능이 상당히 떨어진상태일거다 말하셨답니다 꽤 오랜시간 고열이었으니까요 그런데 2시 반쯤부터 내리더니 3시 반쯤 정상체온까지 떨어지고 깨어난겁니다 
여기부턴 당시 제 꿈 이야기입니다 정신을 잃고 처음 정신차렸을땐 정체를 알수없는 하얀방이었습니다 침대 오른편엔 창문하나 발치에 문하나 있는 그런방이었죠 어린 저는 낯선곳을 싫어했던터라 부모님을 찾고자 문을 열고 나갔죠 그런데 발을 딛자마자 핑 돌더니 다시 전 침대위에 누워있었습니다 아무리 나가려해도 안되더군요 창문으로 나가려했지만 열수없는 창문이었습니다 그냥 벽에 구멍내고 유리달아놓은 그런?? 그 뒤로 울고 있었는데 얼마 뒤 유리창 풍경이 점점 붉어지더니 알수없는 사람이 다가와 유리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절 안고 뭐라뭐라 하는데 알아들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그대로 절 안고 일어서더니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나가게 되었는데 그때 어떤 할아버님께서 저와 그사람을 떼놓고 쫓으시더니 절 다시 방안으로 넣으신겁니다 그리고는 깼구요 할아버지 얘기를 드렸더니 아빠는 어떤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할아버지셨습니다 저뿐 아니라 친가쪽 사람 여럿이 꿈에서 뵈었다더군요 현재 큰어머님이 신을 모시는데 전 세대에서 신내림받으신 그런분이랍니다  아무튼 그런일이 있고서 정밀검사에서도 정상으로 나오자 의사선생님은 기적이라고밖에 표현을 못하셨던 그런얘기가 있습니다 다소 긴 얘기에 약간의 꾸밈은 있을지라도 전체에 영향을 줄 건 아닙니다

귀신봤다는 사람 하나같이 정상인 상태가 아니지 아프거나 어둡거나... 맨정신에 확실히 봤나요? 증거 있나요? 귀신이라 카메라에 안찍힌다? 제발좀 정신좀 차려요 귀신이 어딨고 신이 어딨어 이 멍청한 사람들아 좀

자신은 바지 못했다고 봤다는 사람한테 멍청하다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아 보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될것을.
정히 인정하기 싫음 님 말대로 정신이 없거나 약해져서 헛게 보였나보다. 하면 될것이지 멍청하다고 할건 뭐죠?

그쪽 증명할수 있나요? 인간이 동물보다 똑똑하다는거지 그리 좋은 머리는 아니라서 어설프게 보고는 귀신이라 믿죠 그쪽이 증명할수있음 증명해봐요 귀신있다고... 으이구~

당신은 어디 있나요?
내 눈엔 안 보이는데?
설마 온라인에만 존재하느...ㄴ...

뇌는 자신이 사실이라 생각하는걸 믿게 됩니다.

저는 귀신을 봤다는 사람의 말을 믿습니다
허나 그건 귀신 그 자체가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낸 환영일 뿐입니다

저도 귀신이라 하면 할 수 있는거 몇 개 본적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귀신의 존재' 그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제가 기가 약해졌을때 나오는 '환영'이라고 생각했지요

정말 그 '귀신' 그 자체가 존재한다면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싸이코패스나 연쇄살인범 눈에도 보여야됩니다
허나 그들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왜? 기가 쎄서 그렇죠

즉 결론은 귀신이라 불리는 것들은 기가 약해졌을때 나오는 환영에 불과한 것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필름으로 인화할 경우 그럴 수 있음
다른 사진하고 포개어져서

근대 증말로 궁금한개 저런옜날 카메라 말고 재대로된 신형카메라로 찍은건없는건가? 필름에 장난질할수있는 옜날카메라만 수두룩허내ㅋ

오히려 공포의 모습보단 그냥 평범하게 있는 모습이라 진짜같다

저거 카메라가지금같이  전자식이아니라   필름으로 찍는거라서 사진이 중복되서찍히거나  빛의굴절 로인해 사진이 겹치는현상으로인해  귀신같이찍히는 사진이  많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