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반말하는 노인 사이다 응징 썰

아뇨엄마이건성교육영상이에요2017.07.06 18:21
라고 할걸...(인터넷에 글을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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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쥭음2017.07.06 18:22
잘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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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카데미2017.07.06 18:21
늙은이와 어르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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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ㅋㅋ 들에도 봄은 오나미17.07.06 18:20
와우 얼마만에 1등이야...용산은 소나기 땜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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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식17.07.06 22:11
저도 나이만 많고 나잇값못하는사람 으른대우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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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카데미17.07.06 18:21
늙은이와 어르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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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7.07 15:55
방금 겪은 일인데
편의점에서 알바하고있는데 할머니손님 오시더니 맥주를 꺼내면서 떨구셨어요
그때 계산중이기도하고 손님들이 간혹 떨궈서 그러려니하고있었는데 계산하러오시더니

할: 뻔히 손님이 맥주 떨군줄 알면서 와바지도않어??

이러시길래 예....하하 이러면서 멋쩍어했는데 계산도 계속 짜증내시면서 하시길래 저도 좀 기분이 상했거든요
계산마치고 나가시다가 다시 뒤돌더니 몇번이나 똑같은말로 훈계를 하시면서 자꾸 째려보시길래
저도 기분팍상해서 손님이 떨어뜨리셨는데 제가 가봐야하나요?? 이러니까 더 험악하게 째려보시면서 나가셨어요

그걸 지켜본 할아버지손님들이 저할망구 왜저려냐면서 혀 끌끌차셨음 ㅜ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반말하실때도 이거얼마야~ 하는건 저도 친근한거같아서 기분안나쁜데 말투 자체가 무시가 깔려있으면 진짜 기분나빠요 이건 어른이 아니라고생각해요

그냥 우리편의점 안왔으면좋겠음 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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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엄마이건성교육영상이에요17.07.06 18:21
라고 할걸...(인터넷에 글을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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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붸붸17.07.06 18:26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다툼일이생기면 꼭 집에와서 하지못했던 이런말저런말이 생각나는건 다똑같나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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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7.07.06 19:34
ㅋㅋㅋㅋㅋ현웃터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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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7.07.06 19:35
ㅇㄱㄹㅇ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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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교17.07.07 01: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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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인적으로 이런말 안썼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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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535817.07.07 17:06
왜 개인적인걸 남한테 강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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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교17.07.07 21:30
이런말 쓰지마! 이게 강요에요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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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7.07 18:25
ㅇㄱㄹㅇ은 이거레알같은데 뒤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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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교17.07.07 21:38
이거레알 반박불가
누가 만든건진 몰라도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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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7.07.06 20:25
원래 이런말은 자기 전에 불끄고 나서 막 생각남ㅋㅋ

아까 그랬어야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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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17.07.06 2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현웃터졌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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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필터링17.07.07 02:14
닉네임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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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7.07.07 03:42
개웃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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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7.07.07 13:07
ㅎㅎㅎ
근데 진짜 안박았나?
박고난 뒤 멘탈붕괴화법으로 탈출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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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amory17.07.08 00:11
천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진실일수밖에없는것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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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골드17.10.23 11:22
저는 가끔 그런 어른 만나서 짜증나면 좀 참아보다가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어따대고 반말이야! 내가 니 친구냐!

친구사이는 아니니까요 데헷 (34.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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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쥭음17.07.06 18:22
잘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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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vs폰17.07.06 18:23
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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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gi17.07.06 18:23
초등학생이 블로그에 쓴 글 느낌이 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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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7.07.06 18:24
나이가 현격히 차이나는분들이(12살이상) 반말은 할수있다고 생각하긴하는데
다짜고짜 시비조로 훅들어오면 각오는 하고 들어오시는게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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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7.07.06 18:24
저는 초면인 네다섯살 먹은 애기들한테도 존댓말씁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명성이 점점 떨어지는 요즘
한 사람이라도 이 명성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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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7.07.06 18:24
싸가지 없는 녀석ㅋㅋ

-택시아저씨가 반말로 행선지물어서
반말로 가달라고한 동안 39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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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7.06 18:26
나이를 먹는게 문제가 아니다
나이만 먹는게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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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17.07.06 18:28
넌 어때 건강하셔?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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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 했냐17.07.06 20:52
저도 한번 차빼달라고 욕을 엄청 하길래

저도 욕을 한사바리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이 처먹고 뭐하는 짓인지.

좀 개념이 없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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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조뎌퍄눕17.07.08 03:52
차를 댈때 이쁘게좀 대주세요.. 내차빼야되는데 다른차가 아예 못나가게 막고있으면 열통이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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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17.07.07 02:08
어떻게 반응들이 전부 이럴수가 있는지...
오히려 문제있는 늙은이들에 대한 색안경부터 끼고봐서 제대로 판단을 못하신거 아닌지요.
아무리 초면에 시비조로 반말하는게 잘못되긴 했지만, 60대중반의 노인에게 31살이 "아니 니차 안박았는데?" 이건 잘한건가요?
상대방이 먼저 한대 때리면 백배로 복수해도 된다는것같은 반응이네요.
적어도 한두마디 정도는 존댓말로 대응한다음에도 안통해서 반말로 나갔다면 이해하겠지만 자기 인생의 두배를 산 30살이상 차이나는 사람이 먼저 반말했다고 바로 반말로 맞대응하는건, 먼저 시비를 건 문제있는노인보다 훨씬 더 잘못한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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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7.07 08:56
그렇게 생각하는걸 바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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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17.07.07 14:21
저는 전혀 다르게 생각해요 나이가 육십이든 31이든 초면인데 반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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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알아그만말해17.07.07 16:42
나이 30살 차이나면 무례하게 반말해도 되나요?
생각이 조금 이상하신것 같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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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17.07.08 14:24
난독증인가 이게 반말해도 된다는말로 읽혀요?
30살 아래한테 먼저 반말한것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30살 위한테 바로 반말로 맞대응한게 더 큰 잘못이라고 얘기하는거고, 잘했다는말 들을일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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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7.08 14:36
음 아니요 나이가 많든 적든 먼저 시비조로 반말한것만 잘못이에요 개념없는 노인의 반말에 젊은이가 반말로 대꾸한건 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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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8.05 17:59
니는 노인공경해요. 기분 나쁘면 안 되요. 내가 니보다 더 살았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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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7.07 02:18
어른은 오는 세월 자신의 삶을 차곡 차곡 채워 가신분이고..

늙은이는 오는 세월 자신의 삶을 차곡 차곡 쳐먹기만 한 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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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솔로어17.07.07 03:25
노인분도 잘한건 없지만 글쓴놈 쓰레기인건 안봐도 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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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17.07.07 05:59
군시절 해병대 병사가 나보다 계급높다고 막 반말해서 저도 반말로 받아친 기억이 나네여 ㅋㅋ 해병대는 타군이라도 자기보다 계급 낮으면 다 지 후임이라고 생각했었음 ㅠㅠ 지금도 그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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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도날드덕17.07.07 11:35
이번주에 70대 노인..아니 늙은놈이랑 폭행시비로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광장시장에서 여자친구랑 데이트중에 마약김밥을 사먹으러 노점에 들렀는데
바로 앞 맞은편 가게에서 할아버지가 2000원에 판다고 사라고 흥정하는걸 못들은척하고 원래 먹으려던 가게에서
주문을 하려던 찰나
발에 뭔가 묻는 느낌이 나서 봤더니...
가래침...;
침뱉으셨죠..?라고 물어보니까 시선피하고 말씹더라구요
주변 시장 상인들이 보더니 저한테 그냥 가라고하더라구요
원래 저런사람이니 그냥 무시하라고..
자기 가게에서 안사먹는다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침을 뱉는게..무시할만한 일은 아닌것 같아
몇번이고 사과를 요구했지만 결국 쌍욕만 돌아왔고
너무 화가나서 똑같이 얼굴에 가래침을 뱉어줬습니다
아마 몇번 다른사람들(커플들한테만 그러는 거 같더라구요)한테 똑같은 짓을 했지만 이렇게 대응을 당한건 처음인지 당황해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절 끌고 다른곳으로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쫓아오더니 멱살을 잡고
시장 한가운데서 시비가 붙어
뒷짐만지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주변상인들은 절보고 "걱정마라" "우리가 증인이니 증언해줄게" 라고 말해주시며 경찰이 왔고
경찰은 오자마자 상황을 듣기도 전에 저한테 처벌원하시냐 묻더라구요 얼마나 자주 그랬으면...
경찰관한테 쌍욕하고 경찰관도 화내고
여튼 그날 데이트의 마무리는 경찰서였네요
경찰서에서도 자기 아들이 시청에 있다느니..하면서 난동피우고..진짜 어른공경 노인공경은 그에 걸맞는 사람에게 해줘야 한다고 뼈저리게 느낀 날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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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07.07 14:05
노인도 보통은 아니지만 글쓴이는 더 보통이 아닐 뿐..
생각없이 반말하고 살다가 또라이한테 제대로 걸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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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7.07 20:56
아무튼 지금 밖에 나가보면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은 것들중에서도 개념없고 미개하고 몰상식한 그런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수두룩함 정말 너무 많아 아니 도대체 그런새끼들은 나이랑 개념을 도대체 어디로 쳐먹었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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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이17.07.14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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