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진상짓 논란.jpg

방구석김두한2017.07.07 18:16
장사는 그렇게 하면 안되요 아 내가 바쁘니까 손님들이 이해해주겠지? 잘못된 생각입니다 바쁘면 더 빠르게 움직여야하고 그래도 안되면 사람 더 써야합니다 고객은 돈을내고 내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이고 나는 어떻게든 내 상품을 팔아먹어야하기에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필요한겁니다 돈벌기는 그만큼 어렵고 힘든것이고 직장인. 자영업 나눌것없이 모두 그런생각을 가지고 일하는것이 맞는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번 돈이든 부모님께 받은 용돈이든 감사하며 아껴쓰는게 맞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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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2017.07.07 18:50
바빠서 그런지 라는 이유를 알았으면
좀더 어필을 하던지 아님 그냥 가져갈께요 하고 어디 빈자리에서 하나 들고 오든 급하면 다른손님들 한테 안쓰시는 의자있으면 하나 자력구제하든 그렇게 효자노릇하고 싶으면 지의자를 어머니주고 지가 서서 먹던지 지는 버젓이 앉아서 먹어놓고 효자노릇한다며 식당 엎었다 자랑질은 또 무슨짓인지?저건 분노조절자애인듯..바빠서 무시당해서 라는 이유로 엎어도 된다의 정당함을 가지는건 아니라 생각함 물론 불쾌할수도 있지만 그불쾌감을 당했다고 난 무슨짓해도됨 이라는 면책권이 주어지는 줄 아는 사람많은데 그것도 적정한 수위내에서의 얘기지 저런식은 그냥 깽판짓이라고 밖에는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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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2017.07.07 19:24
뺨맞고 칼로 찌른꼴이네

계산안하는것까지 이해는 하는데

음식은 왜 엎음?

옷가게에서 제대로 서비스 못받으면 그냥 안사고 나가면 되는거지

매장옷 찢어도 그냥 당연한거구 하고 가만히 있음?

전자제품가게에서 제대로 서비스 못받으면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며 세탁기며 티비며 부셔도 되는것임?

사이다 감성 있어서 사리분별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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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고싶어요17.07.07 18:03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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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7.08 11:28
의자없 바닥에 깔고서 먹어서 인증샷올려야겟다 ㅋㅋ 본격 바닥에서 먹는 뷔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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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7.07 18:04
다른 손님은 쟤 때문에 왜 피해를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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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7 18:12
그건 업체측에서 보상하던가 해야죠.

항의 했지만 조치안되고 울엄마 서서 음식드시면 나같아도 엎든가 걍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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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7.07 18:28
감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저같아도 참을 수 없었을듯) 자신이 피해받았다고 가해자뿐만이 아니라 아무상관없는 무고한 사람들에게 갑자기 피해를 주는 행동이 옳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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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7 19:10
옳고 그름은 결국 객관적 기준.

다수를 위해 소수가 참거나 넘어가면 소수는 호구가 되라는 것.

물론 깽판친것도 문제.

그러나 다수 소수 이전에 업체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묵살당함.

정당하다 말은 잘못됐지만

그럴만하다 임.

만약 내가 제 3자로써 그상황에서 식사 하고있었다면 그리고 전후사정을 듣고 보았다면 깽판친 사람 욕하는게 아니라 업체와 남이 쓰던의자 아무말 없이 갖고간 놈을 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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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7.07 20:43
오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요. 저랑 의견은 다르지만 사실 식당쪽이 애초에 너무 잘못해서.. 그럴만하다는 거 동의합니다. 그저 저에게는 그 대응이 너무 극단적으로 비쳐서 반감을 느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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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다메렁17.07.21 00:38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다 엎고 나가자. 참 바람직한 사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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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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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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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동스핑스터17.07.07 19:24
사업주측이 잘못했으면 할수 있는 행동이죠. 나는 잘먹고 있엤는데 왜 피해를 봐야되냐는 말은 의자없어서 서서 먹는건 안타깝지만 내 일은 아니다 식인거고 단 1그램의 사회적 연대없는 남일 대하듯이 말할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오히려 제가 그 무고하다는 손님이라면 충분히 이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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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7.07 20:49
단서는 사정을 알면... 사람이 엄청 많았을 듯 한데 피해본 모든 분들이 자세한 사정을 알았을지 모르겠네요. 음, 글쓴이 성격상 고래고래 소리쳤을 수 있으니 알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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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7.07 18:50
바빠서 그런지 라는 이유를 알았으면
좀더 어필을 하던지 아님 그냥 가져갈께요 하고 어디 빈자리에서 하나 들고 오든 급하면 다른손님들 한테 안쓰시는 의자있으면 하나 자력구제하든 그렇게 효자노릇하고 싶으면 지의자를 어머니주고 지가 서서 먹던지 지는 버젓이 앉아서 먹어놓고 효자노릇한다며 식당 엎었다 자랑질은 또 무슨짓인지?저건 분노조절자애인듯..바빠서 무시당해서 라는 이유로 엎어도 된다의 정당함을 가지는건 아니라 생각함 물론 불쾌할수도 있지만 그불쾌감을 당했다고 난 무슨짓해도됨 이라는 면책권이 주어지는 줄 아는 사람많은데 그것도 적정한 수위내에서의 얘기지 저런식은 그냥 깽판짓이라고 밖에는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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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7 19:06
흐음??

바빠서 그러든 일부러 그러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받지못하고 항의해도 조치 못받는데 내가 업체 뒤치닥거리 해야댐?

깽판치는게 먼저 문제되는게 아니라 서비스 제공이 문제임.

업체측 잘못으로 인해 깽판치는게 정당하다가 아니라 그럴만 하다는것이라구요.

분노조절 장애라고 판단하는것도 어이가 없음ㅋㅋ

얼마나 화를 잘 참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부모가 사람들 많은 곳에서 혼자 서서 식사하고 있어도 객관적이고 다수를 위해 점잖게 항의 하겠음?

그리고 어머니가 의자 없으시다고 내의자 쓰시라고 내드리면 어머니들이 좋다고 앉으시겠음?

물론 앉으시는 어머니들 계시겠지ㅋㅋ

근데 우리어머니는 당신은 괜찮다고 서서 드실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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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7.07 21:39
우리 어머니는 앉으세요.왜냐면 당신의 아들이 그깟의자 하나 못구해올 정도의 능력도 넉살도 그리고 저정도도 이해 못할정도의 배려심도 없이 컷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거든요.
만약 당신의 아들이 어디가서 의자하나 달라고 아니면 다른테이블가서 의자하나 못얹어올정도 숫기도 없고 배려심도 없이 컷다 생각한다면 더 속상해 하실겁니다.
저기서 저사람이 어느정도의 부당함을 당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본문상의 내용만으로 그정도로 바뻐보이는 상황이였다면 어느정도 불만족 스러운 서비스를 당했다해서 제가 저정도를 부당했다 여겨 저랬다면 제게 귓싸대기를 날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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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답답해라17.07.08 03:46
생각이 신박하셔서 좋아요 드립니다. 여태껏 적지 않게 살아오면서 밥한끼 먹는데 능력과 넉살 이해심과 배려심까지 필요한지는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다소 비꼬긴 했습니다만,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또한 듭니다. 다만,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께서 안중에 다른사람을 잠시 놓치게 되면, 우리가족 돌잔치에 부족한 의자를 옆테이블 주인있는 빈자리에서 가져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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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7.08 05:32
거창한거 알죠ㅎ저것이 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지 님말대로 밥한번 먹는거 그냥 의자하나 더 가지고 오면 되는건데..아무일도 아닌데요?저는 살면서 저걸로 식당을 뒤엎을만 했다 무시당했다?한두번 얘기했다 바쁜것 같아 안주면 그냥 옆테이블이던 어디서 옷가지나 가방올려둔 의자들 죄송한데 의자하나 써도돼요?하면 안주는 사람없어요!가져오면 끝나요~왜 저게 논란거리냐고 대체!?해본적도 없어요.
그럼 또 너는 그렇게 당하며 호구처럼 살아라!!막 이러고 그걸로 서비스 못받았니 왜 뒤치닥거리 해주녜 쓸데없는 논란이 생기고 그렇게 불란거리만 늘고 싸우고 애초 아무일도 아닌데!!간단히 하면 저러니 그래서 또 거창해지고..그냥 거기서 의자하나 달라고 말도 못했나?왜 저짓을 해서 어그로 끄나?의자하나 때문에 논란을 그냥 내가 거기 있었음 의자 내꺼주께!그리고 끝내!ㅂㅅ같이 저게 뭐하는짓이냐!?했겠다 란 생각이 들면서..
요즘들어 진짜 별 시덥 잖은걸로 꼭 그렇게 논란.대우.대접.인정받아야 하는건지..
별 쓸데없는 탕수육등 가지고 욕하며 어떻게든 상대를 몰상식으로 만들어야 속이편한 건지!
왜 이런일들이 많아지고 있는지 삭막해지는게 이해가 안가네요.뭐 저부터도 그런 점이 없이 자제하며 조심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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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8 08:11
그게 보통의 생각이죠.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고 해서 욕먹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신처럼 ㅂㅅ같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부모가 욕보이는데 화날수도 있겠다 생각하는거임.

당신부모가 저 게시글의 부모와 다르듯 당사자의 세세한 상황보다 큰 상황을 공감하는거임.

우리아버지도 좋은게 좋은거고 해서 웬만해서는 싫은소리 안하시고 임기응변으로 해결하시지만 그 반대라고해서 감정컨트롤 못하고 상황대처 떨어진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오히려 상황대처 과격하고 무식하게 한다는 생각자체가 삭막한거 아닐까요?

누구나 화날수도 있고 화나면 과격한 행동이 나올수도 있는거니까요.

당신을 잘 모르니 예시를 들긴 힘들겠지만 당신도 화날 때가 있을것이고 그것이 모든 사람한테 해당되진 않을텐데 그 예외된 사람이 당신을 ㅂㅅ같다고 표현하는건 옳지 않죠ㅎ

모든 상황을 이해해 주려고 할 필요는 없지만 부모가 관계된 것에서는 충분히 과격해 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성격이나 다른걸 떠나서 부모님 자체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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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7.08 11:00
저걸 계속 확대하니 설명이 거창해지죠..
뷔폐측에거 일부러 엿맥일라고 어머니의자를 노.리.고 가져 갔겠습니까?음식 뜨러든 사람이 비니 없는줄 알고 가져갔겠죠?그렇다는건 불특정 누구의 의자를 들고갈수도 있었던 상황아닌가요?그게 마침 어머니 의자였던거고 그렇다고 부모를 욕보일라고 일부러 한것도 아닌 고의성이 없는 그저 실수인거 잖아요?그 실수하나로 부모욕보였다고 하며 달려들면 무슨 김영철이세요?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아무대나 부모욕 하는것도 몰상식 하지만 아무대나 부모욕보였다며...것도 피곤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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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의비밀스런도구17.07.08 11:54
님이 펼치는 논리는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으나 모든 걸 해결하는 방식이라고 제시할 수는 없네요.

먼저 카페에 가서 손님이 실수로 머그컵을 깨버렸다고 합시다. 실수였다는 거 모두가 다 알고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겠죠. 그 다음 손님이 가서 죄송해요 제가 배상하겠습니다 하니 카페지점장이 괜찮습니다 하면 훈훈하게 끝나겠죠. 하지만 손님이 오히려 괜찮습니다 해주길 바라면서 모른 척 하고 있다면요? 손님이 파렴치한이겠죠.

위 사례도 마찬가지로 항의를 했음에도 어떠한 조치도 없었습니다. 결국엔 서서 먹게되었죠. 저런 경우라면, 마땅히 직원이 정말 죄송하다며 다른 의자를 찾아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찾아줬는데도 없다면 저희가 어떻게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이라도 해야하거늘 그런 것도 없다면 충분히 화가 나는 상황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해하지 못하냐의 반응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사람은 상황보다도 심리적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으니 글쓴분과 저 사례의 사람들과는 분명 심리적으로 다르니까요. 다른 사람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이렇게 되야한다고 하시면 모든 사람을 이해해야하고 조금은 잘못되었더라도 사회 전체적으로 넘어가는 형식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음식을 엎는 행위가 정당화될 순 없지만 저 부분도 이해하지 못할 건 아니며 사건의 발단은 식당에 있지만 사장 딸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빼액까지 하는 마당에 그렇게 서로가 잘못한 상황이니 누가 더 잘못했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작성자분이 주장하는 걸 강요하는 모습이 식당에는 관대하나 손님에게는 전혀 관대하지 못한 걸 보니 조금은 앞뒤라 맞지도 않고요. 이해와 배려가 부족했다면 식당입장이 이해와 배려가 있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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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쨔응17.07.08 11:50
그러면 당신은 음식점측에서 저런 사건이 일어난다면 혹은 덜하거나 더해도 대우못받아도 '내가 마땅한 서비스를 못받아도 음식점을 위해 이해해야지' 하시면되죠
왜 당신생각을 강요하시나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당신은 배려가 넘치고 이해심이 넓고 넉살좋은사람이라 말하면서 당신생각을 강요해요 모순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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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메트시끄러워17.07.08 17:26
쉿; 열폭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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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구함17.07.08 21:48
그냥 깽판은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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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7.07.12 11:55
저같아도 깽판치고 나가고 싶었을것 같은데... 전 매장측 배려를 좀 많이 해주는 착한 손님이에요. 예를들어 손님이 나밖에 없고 장사가 그리 잘되는 집도 아닌것 같은데 나 들어왔다고 에어컨 틀어야할것 같은 눈치를 받으면 괜찮다고 미리 말해주고, 뭐 소주한병시켰더니 알바가 바빠서 빡친얼굴로 소주 던지듯 주고 가도 별말 안하고 이해해주죠. 그러나 위의 경우 의자를 가져가는 말도 안되는 대우를 받으면 일단 이해가 안갈듯... 가져갈때 말했는데 그냥가져가? 이건 완전... 부르던가 내가 가든가 해서 얘기를 할것인데 따지듯 할것이고 그런데도 조치가 안취해진다? 그럼 나에게 이해불가능한 부당한대우를 했으니 똑같이 부당한행동을 하고 싶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거기서 고레고레 집어던지고 욕하겠어요? 음식이나 뒤엎고 나가야지... 애초에 딴손님 의자 없다고 나손님 의자를 가져가는 게다가 말 했는데도 그냥 가져가는 병...같은 짓이 어딧습니까? 추가로 가서 말까지 했는데 조치를 안취해주면 심각하죠. 이거 뭐 카드돌려막기도 아니고;; 의자돌려막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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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똘17.07.17 07:59
이건 무슨 신박한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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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7.07 18:48
음식엎을 마음가짐으로 사장을 불렀다면...
마음이야 이해가지만 행동이 잘못됬네여
맘충이랑 다를게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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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7.07.07 23:15
항의했는데 묵살당했다자나영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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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에그17.07.07 18:05
사장 딸 엄청 예쁜건 왜 나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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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7.07 18:18
"날 이런식으로 대한건 당신이 첨이야."
뭐 이런 전개를 상상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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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07.07 18:53
예뻤으니까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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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7.07 19:01
아내와 처음 만난일 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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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07.07 19:22
얼마나예뻤으면 저상황에서 예뻤음이라는말이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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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모찌17.07.07 20:07
무쟈게 예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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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amory17.07.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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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그리고비17.07.07 18:07
나같아도 엎었겠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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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17.07.07 21:53
식당이나 가게하려면 손님을 동등하게 대우해주는게 기본아닌가요?

다른곳도아니고 뷔페에서 돈많이벌리는 단체손님이라고
저러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저희어머니도 아무말못하고 벙쪄 서계시면 저는 소리지르면서 사장나오라고해서 욕할것같네요

알바생 개인의 잘못으로 몰아갈수도있지만 교육을 안시킨 가게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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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7.07 18:07
그래도 먹긴 먹었으니 상에있던거 엎어버리고 계산은 하고나왔으면 좋았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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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7.07.07 19:29
부페니까요-
먹은만큼 계산하기도 애매하고..
절반만 내기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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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중허다고17.07.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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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용사썬가드17.07.07 18:07
적당히 하지...
음식 아깝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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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닉넴수준봐라ㅉㅉ17.07.07 18:09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가서 화풀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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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어머니17.07.08 01:14
가져간 무리한테 따지는게 맞는건데
부페측에서 대응을 잘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음식 엎어버린거는 진짜 너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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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7.07 18: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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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니 그냥 불러서 따지면 되는걸 굳이 음식을 엎어야했나요? 직원들이 정신 못차릴정도로 바빴다고 써놨는데 그럼 거기서 식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뭔 죄랍니까? 물론 저도 당사자였다면 기분나빴겠지만 불러서 말로 해도 충분한일같은데 음식을 엎는건 오바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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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7.07 18:16
장사는 그렇게 하면 안되요 아 내가 바쁘니까 손님들이 이해해주겠지? 잘못된 생각입니다 바쁘면 더 빠르게 움직여야하고 그래도 안되면 사람 더 써야합니다 고객은 돈을내고 내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이고 나는 어떻게든 내 상품을 팔아먹어야하기에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필요한겁니다 돈벌기는 그만큼 어렵고 힘든것이고 직장인. 자영업 나눌것없이 모두 그런생각을 가지고 일하는것이 맞는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번 돈이든 부모님께 받은 용돈이든 감사하며 아껴쓰는게 맞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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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7.07 21: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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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손님이 많다는건 서비스가 좋다는거고<br>돈을 안받은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손님이라고 주인에게 함부로 하면 안되는겁니다. 돈벌기 힘든데 더 힘들게 할필요가 잇나요<br>서비스직이 하인 인가요? 서비스를 잘해야 하는건 맞지만 돈벌기 힘든것도 맞지만 저렇게 막대하는건아닙니다. 저게 사람새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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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7.07 21:36
함부로 하라는게 아니라 제가 서비스직을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저건 그냥 가게에서 잘못한건데 뭐 다른말이 필요한가요? 너무 가게입장에서만 생각하시네요 손님으로서의 불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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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7.07 21:38
같은 직종이신데 어디서 장사하시는지 진심으로 가보고 싶네요 어떤 마인드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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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7.07 21:47
판매도 하고 소비도 하는 입장에서 다른가게를 가서 벤치마킹도 해보고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비교해보면 장사가 잘되는가게는 분명히 무언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가게의 서비스에 불만을 가지고 그사람이 늘어간다면 그 가게는 알아서 문닫겠죠 그렇다면 거기서부턴 왈가왈부 할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애초부터 그런 판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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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7.07 21:52
글이랑 안맞는 얘기 자꾸 하시는데 저기도 앉을 자리 없을정도면 잘되는 가게 맞습니다.
싫으면 돈 안내고 안가면 되지 왜 불특정 다수에게 내 기분 나쁘다 나 기분 나쁘니 니들전부다 기분 나빠져라 하는건 미친놈들이나 싸이코패스들이나 하는짓이에요. 사람답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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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7.08 17:23
사람답게?? 호구같이 사는게 사람답게 사는거냐;;
ㅈㄴ사상이 왜저래;;;; 이딴인간들이 서비스직종을 하니까 저렇게 피해보는사람들이 나오는거지;; 역지사지로좀 생각해봐;;; 내가 가게주인이었어도 저건 가게잘못이지. 그렇게 장사가잘되면 가게를 넓히고 사람을 더 고용해야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진짜 어떤가게인지좀 알고싶네 살면서 한번도 안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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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7.08 17:20
와 모여라 님은 어디직종이길래 가게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손님입장은 고려안하시나;;;;;;;;;;;;;
이기적이네;;;
망조가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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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7.07 21:49
글 수정 하셨네요? 불퀘감을 왜 불툭정 다수에게표출한게 질못된거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저건 미친행동이에요. 왜 카운터 위에있는 계산기나 화준같은걸 깨는건 안되는건가요? 상대방이 시과할수 있도록 말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꼭 저렇게 피해를 입혀야 하나요?
그럼 그사람때뭉에 피해입은 다른사람들은 그사람옷이나ㅜ가방 신발등 막 찟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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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17.07.07 21:59
불특정다수에게 불쾌감을 표현한건 잘못되었으나 다수에게 가게의 잘못된점을 인지시키고 부각시키는데는 좋은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먼저 첫번째로 가게의 잘못이 있습니다
손님이 불편을 당했고 거기에대한 가게의 대책이 불분명했으며
가게가 손님에게 무례한 행동을 함으로써 원인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거기에 있던 불특정 다수에게도 손해 배상을 해야하는건 가게주인이 맞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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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7.07 22:35
다스에게 가게의 불편함을 왜 음식을 엎으면서 표현할까요

말이 앞뒤가 안맞게 쓰고 계십니다.
잘햇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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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7.08 17:25
그건 손님이 불쾌감을 느낀정도겠죠.
그만큼 가게가 손님께 불쾌한 행동을 했다는거;;
지입장만 ㅈㄴ고수하네 아진짜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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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7.07 22:01
저는 글쓴이 개인과 손님단체의 문제가 아닌 가게와 글쓴이의 문제에서 말씀드린겁니다 글쓴이가 다른손님들에게 입힌 피해에대해서는 님말이 맞아요 그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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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7.08 17:17
맞아요. 전 저글쓴이의 행동이 납득갑니다. 돈을 주고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손님입장이고 저 가게는 돈을 받고 손님들에게 그만큼의 서비스를 해줘야하는 입장이고. 그런데 글쓴이는 저가게에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지못했기에 저 행동을 한거고.
글쓴이의 저 행동이 일어난게 마음에 안들면 애초부터 서비스를 제대로 했어야죠. 다 가게의 불찰이지 뭐.
그와중에 사장딸 인성더럽네 진짜;;;

행동이 좀 과격하긴 하지만 호구처럼 아무말도못하고 징징거리는것보다는 차라리 저렇게 행동하는게 낫네요. 요즘사람들은 오히려 착하게 행동하면 더 기어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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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7.07.11 11:37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노예로 보다못해 스스로도 노예로 전락시켰군요
그 논리면 고객센터에 통화량이 많아서 연결이 지연되면 서비스가 엉망이네 바쁘면 사람을 더 써라 하면서 상담사에게 반말하고 욕하고 깽판치는 것도 합당한 행동이죠
저렇게 음식 엎고 깽판치고 나가면 그걸 사장이 치우나요 알바생이 치우나요?
의자 뺏어간 당사자나 사장한테 못따지고 치졸하게 가장 약자한테 화풀이 하고 잘한줄 아는 진상들이 참 많네요 심지어 그게 옳은일인줄 알아요
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더 노예같은 생각을 하고 서비스를 받을 때 더 배려없이 구는지 모르겠네요 삶이 힘든가요?
다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기도, 받는 입장이기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바빠보이면 배려 좀 하고 살아요 당연히 받기만 해야 된다고 생각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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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7.07 18:16
음식을 엎는건 과격했다는건 동의하지만 알바와 카운터에 항의를 했지만 얼버무리고 아무 조치도 안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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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07.07 18:20
따졌는데 쌩깠다고 글이 나온거같은뎅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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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07 18:37
바쁘다고 힘들다고 대충할거면 장사 왜해요.
대충하면 디씨해주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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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7.08 03:10
바쁘다고 대충하면 안되지 더 빨리 움직이던가
사람을 더쓰던가 가게탓이지 왜 바쁜데 손님이 이해해야하는 입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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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7.07.07 18:10
욕하고 엎을용기거 있으면 돌잔치에가서 뭐라하고 의자뺏어오는것부터 해바지.. 다른테이블 손님은 돈내고 음식도 다 못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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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레레17.07.07 20:08
엎는 게 잘못되었긴 한데 저 상황에선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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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7.08 03:11
나였으면 의자 가져가는 사람 붙잡는데..
가만 앉아서 벙찌고 있었다는게 .. 난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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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7.07.07 18:10
잘못은 그 고객이했는데 왜 피해는 식당이 입어야함? 화낼상대를 잘못고른거아님?
저건 갑질이지 왜 다른사람한테 뺨맞고 만만한놈한테 개진상짓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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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7.07 18:15
식당에서 의자를 갖다주든지 뺏어와 주든지 해야되는데 카운터측과 알바가 얼버무리고 아무 대응을 안했다잖아요. 방법이 좀 과격하긴 했지만 엉뚱한 대상에게 한 행동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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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07 18:19
왜 돈내고 내가 뒤치닥거리까지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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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고싶어17.07.07 18:11
나 같으면 돌잔치쪽에서 의자 두개 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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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가입17.07.07 18:12
대응이 과하긴 했는데 제 어머니가 저렇게 당하시면 화는 무지하게 날꺼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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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7.07 18:14
이런 XXxxx같네 의자 가져가고 지X이야 XX 사장딸인가 예쁘네
아 XX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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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프리져삼단변신17.07.07 18:33
프라자 호텔 얘기에 어머니 여동생이 뭐냐... 이모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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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7.07.07 18:53
어머니랑 여동생? 인것 같네요?? 근데 뭐라 써놓은 건지.. 말이 이해가 잘 안되게 적어 놓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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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7.07.07 18:49
사장딸이 이뻐서 와이프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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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7.07.07 18:58
의자를 가져간게 뷔페측이란거야 돌잔치측이 직접 그랬단거야...글 진짜 못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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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7.07 19:10
의자를 가져간 사람에게 화풀이를 해야지 그리고 먹을 거로 가지고 화풀이 하면 되냐
먹을거 가지고 장난하는게 정당하다고??
카운터를 엎어버려야지 왜 죄없고 다같이 먹는 먹을 걸로 그런 짓을 하면 안되지 개념이없네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됨
의자 가져간놈 대갈통을 후려쳐야지
그럴 자신감은 없었나바지?

엎으려면 카운터를 엎어야 되는거 아니에요???
댓글들이 이상한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먹을걸 왜 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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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답답해라17.07.08 03:36
언뜻 맞는 말 같으면서도 살짝 맞지 않는 부분은, 가져간 놈 뒤통수를 후려쳐야 한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음식을 엎은 건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 행동 대신 가져간놈 뒤통수를 후려쳐야한다는 건 엄연한 폭력행위이고 더욱 잘못된 행동으로 보이며, 이를 행하지 못한다고 "용기도 없는 인간" 취급하는 것은 더 부적절해 보입니다. 문제의 주인공은 업체 측에 의자를 요구했고 이에 적절히 응하지 않은 업주에게 일종의 화풀이를 한 것입니다. 업장에서 발생한 손님간의 분쟁에서 업체측에 일종의 중재를 요구한 것은 오히려 현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음식 훼손은 지적하시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사람에 대한 폭력을 말씀하시는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저분을 옹호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저 행동은 잘못되었다 혹은 과하다 생각하실 겁니다. 옹호하는 부분은 "그만큼 기분이 나빴을 것이다" 가 아닐까요. 물론 그렇다고 완전히 정당화할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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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7.08 07:50
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진짜 후려쳐야 한다는게 아니라 음식을 엎을 정도면 그정도 급이라는 말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은 화가나도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주인에게 화풀이를 해야지 왜 음식을 하나하나 엎었냐는 말이죠
그렇게 하는게 정당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카운터에도 엎을게 많았을텐데 말이에요
심지어 자기자리 식탁을 엎어도 충분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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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07 19:24
뺨맞고 칼로 찌른꼴이네

계산안하는것까지 이해는 하는데

음식은 왜 엎음?

옷가게에서 제대로 서비스 못받으면 그냥 안사고 나가면 되는거지

매장옷 찢어도 그냥 당연한거구 하고 가만히 있음?

전자제품가게에서 제대로 서비스 못받으면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며 세탁기며 티비며 부셔도 되는것임?

사이다 감성 있어서 사리분별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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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졈점17.07.07 22:39
찌져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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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08 02:41
됐냐? 유머게시판에 댓글 글자 하나틀렸다고 염병터지게 처 웃네~ ㅋㅋㅋㅋㅋㅋ 좋겠다 사는게 즐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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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17.07.08 04:36
그거 하나 지적했다고 욕하고 비꽈대는건 잘하는 행동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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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힘들구나진짜17.07.08 04:45
그냥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한말만 하면 밑에 댓글남긴사람이 바보되는건데 저래반응하면 오히려 님이 바보되는꼴임 비꼬는말투에 비꼬는식으로 답하면 결국 자기만 못난사람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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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7.07.08 09:43
뺨맞고 칼로 찌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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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7.07.08 10:25
오타한거가지고 저렇게 쪼개는데 당연히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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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17.07.08 21:52
짜증나시면 댓글 정정을 부탁드리면 되는 일이지요 눈쌀 찌푸려지게 비속어 섞은 언사를 보내는것도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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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7.07.11 11:43
그럼 본문에 저 사람도 정중하게 환불 요청했음 됐겠네요 보기 안좋게 저 난리칠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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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17.07.24 03:21
전 대댓글에 오타부분 얘기하는데 저한테 본문얘기는 왜 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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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짱이에요17.07.07 22:59
매장에서 구경할 때는 물건에 대해 금액을 지불하지 않았으니 서비스와 상관없이 내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식당에서는 얼마를 먹을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음식 값을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한것이죠 글쓴이에 행동이 과한건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지불하기로 약속한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것을, 금액을 지불할지 안할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의 서비스와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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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08 02:43
고구마도 아니고

옷을 사고 안사고가 중요한게 아님

서비스가 불만이라

빡쳤다고 다른 제품을 훼손해도 되냐 안되냐 이게 핵심임

그리고 옷샀다고 비유해도 되죠

옷을 샀는데 제품에 하자가 있는데 직원이 서비스 제대로 못해주면

다른 진열된 다른상품 훼손해도 되나요?

이제 됐나요?

글쓴이를 이해할수 있는건 딱 음식값 미지불 딱 거기까지임

저건 재물손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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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답답해라17.07.08 03:16
글쎄요. 일침 날리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는데,
비유가 많이 엇나간거 같습니다.
상황은 식사 중에 어머니가 의자를 빼앗긴 상황입니다. 밥먹을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이 있지요? 식사를 방해 받는 것은 굉장히 불쾌한 경우에 해당 됩니다. 더구나 그 대상이 어머니 일 경우에는 말이지요. 항의를 했으나 조치를 받지 못하고 어머니가 뻘쭘하게 서서 식사를 하시게 된 상황입니다. 본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의자을 빼앗기고 컴플레인걸고 서서 식사를 하게되어 화가나는 상황까지 그래도 제법 시간이 흘렀음직합니다. 식사가 이미 충분히 방해 받은 것이지요. 옷가게로 예를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 적당하다 생각되진 않지만 굳이 옷가게로 비유하자면, 어머님 옷을 골라서 어머님이 입어보고 나와서 거울보고 있는 와중에 그 옷을 다른 손님 입힌다고 뺏어간 (혹은 다른손님이 직접 뺏어간)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렇다면 옷을 뿅하고 벗길순 없으니 좀 맞지 않지만, 아무튼 의자 낚아채듯 뿅하고 벗겨갔단 말이지요... 옷가게한테 즉시 조치를 취해달하고 말했으나 그냥 방치가 된 상태고요, 어머님이 벌거벗은채로 매장에 뻘쭘하니 서있다고 상상해 보시면 그나마 비슷한 비유가 될것같습니다. 물론 그런다고 옷을 찢는다는건 잘못된 행동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자식되는 이가 눈뒤집혀서 옷을 내어놓으라고 주변에 걸린 옷을 마구잡이로 잡아끌어도 이해는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무슨 기분나쁜일이 있으신지 많이 공격적이신데, 좀더 편안한 마음 가져가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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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7.07.08 12:20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마지막 부분에 자식되는 이가 옷을 헤집어 놓는 부분이 이해되신다하셨는데.. 그건 엄연히 불법인거 같습니다.어떤 상황에서든 (화가났지만)남의 물건을 훼손시키는 행위가 이해되어선 안될꺼 같습니다.
옷을 뺏겨 갔다면 정당한 권리를 위해 소비자 보호원쪽에 의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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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팥팥20.11.20 01:40
근데 그 옷집 종업원이 처음 30분은 친절히 이것저것 권하면서 대응하다가 돈많아 보이는 중국손님이 오자마자 내말을 듣지도 않아... 내 잃어버린 30분은 어떻게 보상받지? 재물손괴니까 나쁘다 라고 말 하려면 다른 한쪽이 잃어버린것도 같이 언급을 해야지... 한쪽만 옹호하니까 악풀이 달리는거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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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7.07.07 23:46
님 말씀이 다 맞네요 그래서 좋아요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같은 상황이라도 사연분처럼 했을듯 싶네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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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17.07.08 02:20
이상한 비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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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7.08 09:40
옷가게에선 손님에게 의자가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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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7.07 19:38
잘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이성을 잃을만큼 빡칠 상황이긴 한듯 싶네요. 저도 어지간하면 허허 웃고 넘기는 편인데 어머님이 내 눈앞에서 저런식으로 무시 당하면 조용히 모시고 나간후에 다시 돌아와서 더 심하게 진상짓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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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17.07.07 19:43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는 것 같아서 모조리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1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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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름돋아17.07.07 19:47
사과는 뺏어간 사람들한테 받아야 하는거죠.

가게에서도 카운터의자를 내준다던가 했음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근데 글쓴이도 어머니께 미쳤어요라고 하는건 어머니가 무시당해서 화가난 사람의 행동이라고 보기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네요.
어머니도 많이 놀라셨을텐데. . .

제일 속상한건 어머니일듯.
자리뺏기고 아들한테 욕먹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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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안돼요왜이러죠17.07.07 20:18
가게 서비스 엉망이면 다 엎고 나가자. 참 아름다운 사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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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먹으라17.07.07 21:51
가장 이상적이고 정석적인 대응 방법은 정당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사항에 대해 고소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대응법은 제도나 원리원칙을 무시하긴 하지만 효과나 처리시간 측면으로는 직빵이네요. 이래서 접촉사고 나면 목소리만 크게 소리지르면서 뒷목잡고 쓰러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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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흐17.07.08 01:05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영화 보신 분 있으신가요. 같은 괴물끼리 싸우는 거 흥미진진하던데 이글도 참 흥미진진하네여 같은 진상끼리 누가 맞냐 옥신각신 싸우는 꼴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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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해라17.07.08 01: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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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도이거정상은아냐17.07.08 02:11
일단 돌잔치 손님이 ㅂㅅ 이네요 의자가 부족하면 직원을 불러야지 왜 지가 가지러감? 그리고 다른 식탁에 다먹은 그릇이 인원수 대로 있었을텐데 아님 처음 갔다왔더라도 음료수잔은 있었겠지 그걸 못보고 자기네 의자없다고 주인있는 자리의자 막 가져오는건 뇌가 없는거지. 또 가져가는 도중에도 따졌는데 씹었으면 돌잔치 손님놈이 이 사태의 주된 원인이죠. 아 지들만 밥 처먹으러 왔나 여럿이서 왔다고 돈 더내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깎아줬으면 깎아줬지 더내진 않을거아냐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손님간에 이런 트러블이 있었다 설명을 하면 무슨 조치를 취해야지 그냥 어버버 거리다 넘기면 꼭지 안돌아갈사람이 누가있냐 그리고 개무시 하다가 음식 엎고 ㅈㄹ 하니까 그제서야 지들한테 피해오니까 바로 달려와서 사과하고 왜 엎냐고 그러고 참 어이가 없네. 물론 저 사람의 방식이 옳은건 아니지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데 묵살되서 자력구제했다고 볼수밖에없다. 결론은 이사태를 만든건 진상 손놈이랑 손님케어를 제대로 못한 가게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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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왜이러고있지17.07.08 02:33
공감합니다 ㅎ 물론 식당 측도 잘했다고는 할 수없지만 .. 애시당초 의자 뺏어간건 다른 손님인데 왜 식당측에 화풀이인지;게다가 본인기분나쁘다고 그 식당의 모든사람에게 피해를 줬잖아요 그리고 음식엎을 객기로 의자 가져가려 할때 앉는 사람있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했다면 어떤 미친사람이 그걸 가져갔을까 싶네요ㅋㅋ상대방이 너무 바빠서 이성이 탈출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야막걸리야..나같음 화내면서 이게 무슨 경우냐며 다시 뺏어왔을거같은데?
남이 이성 탈출해서 내 어머님 의자 가져가는건 너그럽게 이해해주면서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정신나갈정도로 바쁜 식당상황은 조금도 이해못해주나싶네요
아니 설마 식당측이 일부러 서서먹어라 엿대봐라 그러고 의자를 안내줬을까요? 정말 정신없어서 그랬겠죠 (참고로 전 자영업자도 아니고 알바생도 아닙니다) 한번 얘기했는데 의자를 못받았다 그러면 또 얘기했으면 됐잖아요 서빙하는 알바생 붙잡고 강력하게 얘기하던가 아니면 카운터에 직접 가서 의자가 없다뺏겼다 한번 얘기했는데 왜 안주냐 서서 먹으라는거냐라고 막 따지던가요 이렇게까지  요구했는데도 만약 조치가 없었다면 그때 가서 당당히 사장나와!!하면 될것을 찌질하게 멀짱한 음식을 왜 엎어.. ㅋ
서비스만족을 못하고 불쾌했다면 음식값정도는 충분히 안낼수 있다고봐요 내 돈 주고 먹는데 이런대접은 못참는다는 마인드라면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돈을 안내고 화 낼만큼 내고 다시는 안가면 그만인거죠  귀한 음식을 엎었다길래 전 또 식당측에서 무슨 엄청난 실수와 무례를 저질렀나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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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방사능17.07.08 03:54
난 보란듯이 서서 먹겠다 소주 나발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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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17.07.08 11:23
서비스업 자영업 둘다 수년째 경험하는 사람으로서 왠지 저 상황이 머리 속에 연상되네요 단체손님인데다 돌잔치면 진상 오브 진상인 중년층이 가장 많지요 내가 왕이야 우와아앙! 하는 세대입니다 매장이나 가게의 모든 물건은 자기 것처럼 만지고 먹고 합니다 가게 자체가 자기 것이라 착각하는 거에요 만약 선풍기가 회전중이엇으면 선풍기도 자기 앞으로 고정시킵니다 다른 손님도 있고 그들도 덥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요 우린 단체손님이고 가게에 돈 벌어다 주는 입장이니까 뭐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별도의 요구(주로 귀찮은 일들-이거 이렇게 해서 줘라 저거 이거로 바꿔줘라 등등)도 엄청 했을 겁니다 머리 수 많은데 저 짓거리까지 하면 가게는 멘붕오죠 의자가 모자랄 정도면 이미 가게는 포화상태인 건데 저런 짓 하면 정말 사람 손 모자랍니다 글쓴이가 항의했는데도 어버버 했다는 건 무시한 게 아니라 다른 손님들의 호출이 너무 많아 곧바로 대응할 수 없는 상태였겠죠 얼마나 기다렸다 엎엇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사실 부페에서의 의자 문제는 다른것 제쳐두고 먼저 해줘야 하는 게 맞아요 일에는 순서가 있지만 그 순서를 수시로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홀에서는 자주 발생하니까요 이 점은 가게 측에서 분명히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원론적으로 보면 결국 타 손님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돌잔치 진상들의 행동이 제일 큰 잘못입니다 우리 제발 어디 들어가면 자기만 생각하고 행동하지 맙시다 당신만 손님인 거 아니에요 매장에는 당신 말고도 돈내고 들어온 손님들이 있답니다 도대체 얼마나 유년기에 무시받고 살았길래 손님만 되면 대접받고 싶은 걸까 하고 측은하게 여기려 하다가도, 타 손님에게 피해 입히는 꼬락서니 보면 그냥 줘패서 내쫓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결론적으로 잘 엎으셨습니다 가게는 좀 억울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런 진상들 식사에 지장을 준 셈이니까요 제발 중년층들 세상이 자기 중심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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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가는걸까17.07.08 13:04
식당 주인들이 많나?? 좀 이해가 안되네
눈앞에서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 취급
당하면 이성 지킬 수 있나?
그만틈 돈내고 서비스 받는건데 맘에 안들면 지불하지 말고 나가라고? 시간이 많이 남아도시나? 시간내고 돈내고
온건데 얼마전에 여기서 무슨 하와이 여행왔는데 공무원이 머 잘못해서 다 취소 된 사연봤는데 거기다가도 그렇게 말해겠네 국내로 가면 되지 왜 난리냐고
븅신들이 진짜 지입장 아니라고 막말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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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08 18:53
너가 븅신인듯
음식 엎질렀는데 그게 우리 엄마한테 묻으면?
우리 엄마가 음식 먹으려는데 그 음식 엎은거면?
반대로 다른 손님 입장을 생각해야지 ㅄ아 ㅉㅉㅉ
의자 가져간 손님한테 ㅈㄹ을 하든지 왜 잘못도 없는 다른 손님이 피해를 봐야되는데? 생각이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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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거북이17.07.08 18:30
다른 손님들은 무슨죄?
음식 엎은게 정상인가?
본인들이 그 상황이었으면 잘했다고 박수칠건가? 그럼 본인들이 입은 피해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없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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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용17.07.09 05:40
댓글들 보니 정말 무섭다 이제는 그냥 가게를 매도하는 지경까지 이르네 선동과 날조가 무서운 이유가 여기있었어 댓글들 보고 원문 다시 보고 온 바로서 말씀드리죠 우선 원문에서 손님들 많아서 정신없는 상태였고 죄송하다고 얼버무리고 지카갔다고 했죠 이 부분은 글쓴이도 그 가게가 지금 한 개인에게 신경쓸 정도가 아닌걸 인지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장 아줌마가 정신이 돌아왔다? 자기 어머니는 순하디 순하고 사장과 사장 아줌마는 눈에 정신이 돌아왔다? 저만 그 부분에 있어서 표현이 막나간다고 생각하나요? 사장딸 입장에서 보면 자기 부모님 영업장입니다 가게보다도 우선은 자기 가족이 하는 곳이란 거죠 그런데 거기에서 이렇게 막 행동을 한다는 것은 비록 서비스는 잘 못했을망정 충분히 화날 상황 아니었나요? 자기 어머니만 소중합니까?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야죠 사장과 사장 아줌마 사장 딸 이렇게 있다는 것은 가족이 한다는 것인데 내 가족이 귀한만큼 남의 가족도 귀한거지 다들 영업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고만 하지 사람대 사람으로 느낄 부분들은 아예 짚고 넘어가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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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짱돈짱행복하자17.07.11 05:54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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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리차옥수수차17.07.12 19:42
처음에 읽었을땐 난또 직원이 의자 들고간줄....제대로 대처안해준건 화나겠지만 음식엎을정도로 화났으면 왜 빼앗은 장본인인 돌잔치측엔 별말도 못하고 의자 빼앗기고 끝까지 한마디도 못했는지. 그렇게 어머니 생각하면서 미쳤냐는 말을 어떻게 엄마한테 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냥 소심하고 분노조절은 안되는 사람같은데...화풀이 대상을 만만한 뷔페측으로 본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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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7.28 01:11
본문이고 댓글이고 조또 모르는 새끼들이 존니게 아는체 히는 꼬라지 글들 다 병신같고... 덧 붙이자면 본문 내용이 등장하는 인물들 다 잘 못한거임. 누구하나 잘 못 안한게 없네 ㅋㅋㅋ 거기 댓들다는 새끼들도 모르면 좀 입 쳐닫고 있어라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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