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ㄱㄱㄱㅋㄱㄱ한국인의 큰그림

프리미엄 붙여 팔 수 있는 색상

아이폰 살때도 드는 생각

외국나가면 자동차가 색깔 다양하게 있나?? 외국을 많이 안 가봐서....

+은색. 도장하다보면 은색이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의민족이라 그래 갓은 검정 옷은 흰색

난 개인적으로 백의민족이라는 말 안좋던데...깨끗하다는 말이 아니라 너무 못살아서 염색도 못한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어서 생긴 말이라고 들은 뒤로는 영 듣기 싫더라.

그렇게 주장하는 건 식민사학이라고 봅니다. (이상하게도 국내에서 왜곡하면서 깎아내리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고구려 벽화를 보면 채색옷을 입었습니다.
그때보다 염색이 퇴화되었을가요?

부여, 고려와 조선시대 때 흰색옷을 많이 입었고,
조선시대 때는 조선은 음양오행설에 따라 동쪽이니 푸른색을 입으라고 하거나 (흰색은 서쪽)

태조 때부터 흰색과 담색 옷을 입고 과거 시험장에 들어오는 것을 금지했고,
영조, 고종 때는 어명으로 흰색 옷을 입지 못하게 했었으며
일제시대 때도 흰색을 입지 말라고 강요했음에도

백성들은 신분과 상관없이 흰옷을 즐겨입었습니다.
특히 일제시대 때는 항거의 표시로 흰색을 입었습니다.

물론 세종 때는 사치가 심해서 양반부터 천민까지 염색 옷을 너무 많이 입어서
문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염색을 못해서 흰색을 입었다는 것은 대표적인 낭설로
삼베 모시는 원래 흰색이 아니라 상아색에 가깝습니다.
그것을 순백색으로 만드려면 잿물에 삶고 헹구고, 푸새하는 과정을 거쳐야
노란빛이 흰색으로 됩니다.

그런데 잘 더러워져서 흰색으로 유지하기가 힘들어 잿물에 빨래를 삶는 과정을 반복해야만했죠.

즉 조선시대 때 흰색을 입지 못하게 한 이유는 음양오행설도 있지만
흰색은 염료가 비싸고, 만들기도 번거롭고 힘들며, 자주 빨아야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백의라는 게 떨어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이나 로마인들도 흰색 토가를 입고 있고,
무슬림인들 중엔 흰색옷을 많이 입기도 합니다.

한국에 기록은 거의 사라졌지만 삼국지 동이전에 부여인들에 대해 기술한 것이 있습니다.

"나라 안에 있을 때의 의복은 흰색을 숭상하여, 흰 베로 만든 큰 소매 달린 도포와 바지를 입고 신발은 가죽신을 신는다. 외국에 나갈 때는 비단옷과 수놓은 옷·모직 옷을 즐겨 입고, 대인은 그 위에 여우·살쾡이·원숭이, 희거나 검은 담비 가죽으로 만든 갖옷을 입으며, 또 금·은으로 모자를 장식하였다."

순백색은 오히려 사치인 듯ㅇㅇ
아는 할머니 증언에 의하면 빨기도 엄청 힘들고
다림질 할 때 눌으면...(말잇못)
그 분 남편되시는 멋쟁이 할아버지는 도포부터 신발까지 
깔맞춤하고 다니셨었는데 
할머니가 허구언날 그놈의 세탁, 다림질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고...

사치를 조장한다고 국가적으로 금지 했다고 역사 블로거가 그러더군요

중고차 팔때 젤 좋으니깐 그건 첫번째 이유,  두번째는 세차 덜해도 티가 덜나는게 회색이니깐.. 근데 이건 검은색 흰색엔 해당 안됨.. 특히 검은색..  세번째는 색 화려한거 내맘대로 하면 여성 운전자, 젊은 운전자인줄 알고 위협운전 엄청 하니깐..

세번째는 색깔타는차를타는 여자기때문에 위협하는게아니라 그차가 먼저 위협적으로 자기중심적 운전을 하기때문에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면 그것이 위협을 주는거라고 착각

뭔 소리지?

그러게요?

제 차가 짙은 주황색 컬러입니다. 이전 차는 평범한 은회색이었구요. 운전 습관은 이전 차 운전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분명 불편을 느낍니다. 매번 그런 것은 아니지만 차선 변경을 할 때나 소소한 실수를 하게 됐을 때 주변의 반응이 분명히 다릅니다. 경적을 많이 울린다거나, 안 비켜주려고 바싹 붙인다거나, 지나가면서 제 차 안을 쏘아본다거나 하는 식이지요.
제 실수로 인해 욕 먹는 건 억울하지 않지만, 그게 내 차 컬러에 따라 (결국은 컬러로 추정하는 운전자의 성별 또는 연령에 따라) 다르다는 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에이.. 차를 한대만 몰아본 것도 아니고, 어차피 운전자 운전 습관은 같은데, 색있는차나 경차 몰때랑 일반 회색 중형차 몰때랑 달라요. 그냥 직접 몇번 경험해보시면 됩니다.

검은색이 오염에 제일 쥐약이죠

파란색도 엄청 많은데....
포터ㅋ

마티즈나 모닝등 소형차들은 때깔 좋은거 많든데.. 파란색, 빨간색,분홍색,선홍색,청록색,희끼리무리한색,거무죽죽한색,시크무레푸르둥둥한색, 볼고족족누리끼리한색.. 등등...

주차장에서 보면 흰검회색이 95%는 될 것같은....
근데 어느 나라나 중고 잘 팔리는 처가 인기 좋은 건 같을 걸요?

중고가 잘팔려서 인기가 많은게 아니라 인기가 많아서 잘팔리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되물림 좆되죠.....

50대 분들이 젊을때 00년식 탓던새차를 중고로 팔고

40대 분들이 젊을때 중고차 산다고 그걸또 사고 팔고

30대 분들이 젊을때 중고차 산다고 그걸또 사고 팔고

현재 90년생들이 그차를 타고있지 

말로 설명하자면 02년식 04년식 아방이 소나타 그랜져

덜질려서 그런거지

공감 저도 폰은 무조건 흰색으로 삼

한국인은 백의민족으로 옛부터 흰종이와 먹으로 멋을냈기 때문에 그 습성이 피를 이어내려왔다고 내맘대로 생각해봄

오늘 2시 논산훈련소 운전병으로 입대합니다!! 
지금 부모님이랑 마지막식사를하고 기다리니 마음이 두근거리기도하고 너무 막막하기도하네요
제가 척추 전방전위증과 척추분리증이 있어서 재검을 받았는데 3급 헌역판정받았습니다!! 하하하 훈련하는데 무리만없었으면좋겠습니다..
가만히먼있어도 다리가저리고 허리가 아프니 걱정되네요 나라잘지키고오겠습니다!

건물 옷 다 마찬가지죠

햇살이 약해서 채도 높은색이 살질 않고요
색감이 좋은 편이 아니고요

오래몰고다닐거라 덜질리는색으로 한듯?

내차는 파랑색~~~~

저도 미니쿠퍼 살때 중고로 팔아야지 했다가
결국은 사고로 폐차시킴
뒷일은 어떻게 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