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뺄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어.

리얼슬로우2017.08.01 08:44
저 두분들 사람 잡아먹네 잡아먹어 ㅋㅋ

그냥 선천적인 것도 크다고 하는 말인데

의지가 있으면 못할게 없는 거 맞는데

선천적으로 찌는 분들은 더 많은 의지가 필요하단 말이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말투가지고 뭐라 하시는데

두 분 말투가 더 공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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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은내가맡죠2017.08.01 08:50
언쟁만 났다하면 거진 이분 꼭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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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2017.08.01 10:08
이해력 얘기가 나와서 이해에 도움 되시라고 글을 남기자면

사자가 제일 쎄다 호랑이는 백마리 덤벼서 한마리 살으려나? 라는 글에
호랑이가 얼마나 쎈데 ㅋㅋ 이렇게 남기면
호랑이도 무시못한다 이런 맥락이 됩니다

반면에 사자와 호랑이 둘다 쎄다 라는 글에
호랑이가 얼마나 쎈데 ㅋㅋ 이랬다면
호랑이가 "더"쎄다 라는 글이 되는 겁니다

저 분이 선천적인 것은 거의 없다 라고 썼기 때문에
선천적인게 얼마나 큰데 ㅋㅋ라는 글은 선천적인 것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의미이지 전면적 반박에 아닙니다

그리고 설사 그 댓글이 비아냥 이라고 해도 거기에 운동해보긴 했냐? 는 댓글이 저울질 해봤을때 더 공격적입니다
빠시님은 적어도 턱걸이님 자체에 대한 디스는 없는데
턱걸이님의 운동은 해보았냐는 글은 글쓴이 자체를 디스하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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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물무침17.08.01 07:46
명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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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8.01 12:34
에이 시발 맨날 쌈질들이나 하고
기분 좋으려고 들어왔다가 기분 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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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7.08.01 07:47
운동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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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7.08.01 07:47
팩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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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7:47
진짜 살빼려면 식단,운동 이거밖에없는데

알면서도 이 핑계 저 핑계로 안하는거지 무슨...
선천적? 100명중 한명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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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민재17.08.01 07:49
이분 무섭다.. 하고 닉네임 봤는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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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1 07: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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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선척적인게 얼마나큰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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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05
그니까 아무리 운동 식단해도 안돼는 치명적인 선천적인게 많을거 같냐?ㅋㅋ

제대로 6개월 이상 해보기나하고 ㅋㅋ거리냐?

작심 이틀 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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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1 08:1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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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운동 여러가지 좋아해서 배웠고 지금은 아니지만ㅋ 가끔 트레이너 제의도 받아봤습니다 처음 운동시작할때 아무것도 안한 제몸 만져보시면고선생님들이 다 원래운동했었냐?했었는데 저희 할머니도 저처럼 몸이 운동한것같은 몸이더군요 신기해서 더 공부해봤는데 몸은 유전적인게 크다는걸 알게됐습니다 관련 논문이라도 찾아보시면알텐데..본인과다른말했다고 이렇게 공격성댓글달지마세요ㅋㅋ그리고 이건 제가 겪은건데 운동으로 안되는거 없다고 하시는분들중 제대로 공부하신분들은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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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8.01 08: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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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1 08:25
제말 다안읽으셨나요 당장 저부터 보니 신기해서 관련해서 알아봤다고썼잖아요 그리고 유전적인게 "크다"라고했지 무조건 유전의 영향만받는다라고는 안했습니다 처음 글쓰신분은 운동과 식이만으로 다 되고 유전적인건 거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거기에 대해 말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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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8.01 08: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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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말 거렁뱅이마냥 해놓고는 부가설명은 개뿔 당신논리면 당신보다 피지컬 안좋은사람이 당신을 이기는거면 당신은 그사람보다 노력을 안한거야 게으른거라고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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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1 08:45
본인좋을대로 확대해석해놓고..제가 무슨말을해도 고깝게 들릴꺼같은데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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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7.08.01 18:52
방구석 김두한. 눈살 찌프리게 만드네...나이 어린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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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17.08.01 19:01
객관적으로 봤을 때, 빠시라는 분 말 그냥 정상적으로 하셨어요. 아마 님의 오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글이라는게 자기가 읽고 싶은데로 읽히거든요. 그냥 자기 경험을 딱히 비판없이 쓴 것 같은데, 말을 나쁘게 썼다고 하니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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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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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니부터 비꼬지 마시고요 난 트레이너도 해봤는데요ㅋㅋ 그리고 나도 원래 120넘는 두발돼지였다가 아마 머슬대회도 나가볼정도로 죽도록 노력해서 인정받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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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1 08:31
제가 노력이 무슨상관이야 유전적인게 전부야 뭐 이런식으로 썼으면 당연히 노력폄하한거죠 근데 전 몸만드는 노력 잘 알고있고 우습게 바지도 않습니다 다만 선천적인걸 너무 낮게 보셨던것같아서 댓글달았었네요 기분나쁘셨었다면 거기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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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34
폄하안해서 공부 제대로 했네 안했네 소리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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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1 08:41
제가 공부얘기하기전에 본인이 먼저 저한테 답글다신거부터 읽어보시죠 계속 글쓰시는게 들을생각도 없고 본인과 다르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더이상 얘기 할이유가 없을꺼같네요 그리고 성인이 되서 엉망인 생활때문에 살이 체형이 변하신거라면제가 말한 선천적인것과는 거리가 머네요 트레이너까지 하셨으면 공부 싫어도하세요 몸에대한 기본적인 매커니즘 지식이 없으신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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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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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 그니까 그렇게 운동해서 인정받고 제의 받아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가르켜봤고 딱 너같이 진짜 기본도 안되었는데 애매하게 알고 나대는걸 우습게보는거지^^ 너야말로 좀 알고 나대든가 본인이야말로 공부하세요 니보다 공부쪽이든 운동쪽이든 잘할거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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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7.08.01 18:53
내가 보기엔 턱걸이 24개가 찌질해 보임. 빠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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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17.08.04 12:24
공부든 운동이든 그렇게 자신이 있으시면 이제는 사회화를 좀 하셔야 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같은 말이라도 어떡하면 사람들이 공감을 해줄까에 대해서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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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7.08.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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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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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공부? 공부쪽 재능도 흥미도 없어서 대학까지 공부 후 안한건 맞지만 당신보다 대학 급이 떨어질거 같진 않은데요?ㅋ 진짜 ㄹㅇ 편협한놈일세 성인된 후 엉망 식습관으로 어느순간 129키로돼지가 된후 반포기로 살다가 13개월동안 식단관리 및 운동 꾸준히해보고 트레이너 제의받고 직접 갈켜봐서 거진 아는건데 ㅋㅋㅋ 진짜 우습네요 트레이너 제의 받아서 극히 드문 선천적인걸 따지네? 대체 어느 대학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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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8.01 08:48
공부도 노력입니다

재능은 천명에 하나 있을까 말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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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48
노력은 했죠

딱 학생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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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8.01 15:21
천명은 오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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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17.08.01 19:00
연구 결과 나옴 노력도 유전이래요 dna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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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은내가맡죠17.08.01 08:50
언쟁만 났다하면 거진 이분 꼭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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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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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옳은 말해서 논쟁난것도 내 잘못입니까? 애시당초 내 생각 그냥 쓴걸 먼저 비꼰게 누군데요? 신경쓰지마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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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크랩17.08.01 13:10
어휴 시부럴놈에새기 저거 말꼬리 잡는거보소 인생 피곤하게 사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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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3:52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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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7.08.01 15:42
옳지않을수도 있잖아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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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7: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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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번건 맞잖아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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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cket17.08.02 14:53
이정도로 욕먹으면 자기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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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8.01 09:01
저도 그생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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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9:05
어쩌라는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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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아왜쌌음17.08.01 11:13
에휴 여기서도 이러고 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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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1:24
너는 왜 이러고 있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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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튀순에소주17.08.01 14:36
근데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이건 팩트
아이디가 특이해서 그런지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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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홀트위고하드17.08.01 14:38
글 다는거 보면 대부분 싸움나더라구요 사이아인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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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5:14
어이없이 시비거니까 나도 받아치는건데?

지들이 하는 짓은 생각안하고 나한테만 뭐라함ㅋㅋ 내참

또라이들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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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홀트위고하드17.08.01 15:50
불특정다수와 자주 부딪히는거 보면 님 문제가 좀 많은거 같아요 오죽하면 윗글 같은 댓이 적혔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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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7:11
무슨 문제요?

예전에 내가 대댓먼저달았다가 질타받은 후

그건 아예 안하고 있고

이번건 그냥 내댓글에 먼저 시비처건 새끼들인데?

왜 예전 일 같다가 끄집어 내놓고

맞는 말한건데도 지들이랑 다르다고 빼액거려놓고 나한테만 개지랄들인지ㅋㅋ

그런 늬들이 개드립물이니 어쩌니 ㅈㄴ 웃겨

차라리 금장처럼 말하든가 인정이나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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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홀트위고하드17.08.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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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7.08.01 23:33
현 생명공학 연구원이고 다이어트쪽으로 유전적 신약개발쪽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유전적인 부분이 큰것 사실입니다. 노력한다면 누구든 할수 있지만 유전적인 부분이 크다는건 속일수 없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경우가 그랬다고 남의 의견 의식 무시하는건 수준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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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8.01 08:06
의지가 훨씬 중요한데요? 기초대사량 여자보다 낮은데 운동 독하게해서 성공하시는분 더러 있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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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은기똥차17.08.01 08:42
저는 남자입니다. 키175에 2년전 몸무게 58키로 살이안찌는 체질이었죠.
2년동안 식단지키고 라면도안먹고 술,담배 전부끊고 일하면서 운동했습니다. 지금은 체지방 12%대에 70키로 입니다. 중간에 대회도 나갔구요.
선천적?? 개인마다 대사량에 따른 선천적인거 있습니다.
그런대 진짜 프로급 선수 아닌이상 그런거 티안나요.
개인의 의지와 노력입니다.
벌크업이라 다이어트와 다를꺼라 생각하는데 대회 나가려면 커팅이라는 다이어트를 해야합니다.
근육량손실없이 체지방만 빼야하는데 죽을맛이죠.
진짜 개인의지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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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54
아 ㅇㅈ

전 13개월간 정말ㅡ인내,근성ㅡ이 뭔지

다시 느꼈으니까요

가르켜 본 이중 남자가 체지방 44프로에 기초대사량이 여자보다못한 분은

의지는 커녕 돈 내고도 안옴

그러니 돼지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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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8.01 08:44
저 두분들 사람 잡아먹네 잡아먹어 ㅋㅋ

그냥 선천적인 것도 크다고 하는 말인데

의지가 있으면 못할게 없는 거 맞는데

선천적으로 찌는 분들은 더 많은 의지가 필요하단 말이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말투가지고 뭐라 하시는데

두 분 말투가 더 공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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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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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맨 첨 댓글보시죠 선천적인것도 무시못해요 가 아니라 선척적인거 엄청커서 못하거든?ㅋㅋ 이 늬앙스로 비꼰건 먼저했거든요? 트레이너 제의받았다는 놈이 말이 엄청 웃긴데요? 공부를 했니 공부도 제대로 안했니 하면서 지야말로 먼저 공격적이었는데? 이해력이 떨어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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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1 08:59
제가 언제 그렇게 댓글달았습니까;; 저는 말그대로 선천적인것도 큰데 라고 말한건데;본인기분나쁘다고 저한테 먼저 답댓 다신거 보시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참 별사람들한테까지도 댓글다시는거보면...본인첫댓 다른사람이 봤을때 기분나쁘게들릴까 먼저 생각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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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9:05
선척적인게 얼마나 큰데 ㅋㅋ

이게 비꼰게 아니에요?ㅋㅋㅋ진심?

그 후에는 공부제대로 한분 못봤네 어쩌네

안그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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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8.01 17:44
그냥 의견을 단것같은디 '선천적인게 얼마나 큰데 ㅋㅋ' 이게 비꼰거라니.. ㅋㅋ만 보면 흥분이 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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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17.08.01 09:50
@빠시님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만
자신의 잘못인걸 알고도
사과를 안하고 과거를 미화하며 고집을 부리면..꼰대가 됩니다.

본인이 더 잘 알고 계실텐데요.
어떤마음을 가지고 첫댓글을 달았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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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1 09:55
전 정말 그냥 선천적인게 크다라는걸 말하고싶었는데 많은분들이 비꼬는것처럼 들으셨나보네요..아무래도 처음 제말투가 안좋았나봅니다 기분나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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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8.01 10:08
이해력 얘기가 나와서 이해에 도움 되시라고 글을 남기자면

사자가 제일 쎄다 호랑이는 백마리 덤벼서 한마리 살으려나? 라는 글에
호랑이가 얼마나 쎈데 ㅋㅋ 이렇게 남기면
호랑이도 무시못한다 이런 맥락이 됩니다

반면에 사자와 호랑이 둘다 쎄다 라는 글에
호랑이가 얼마나 쎈데 ㅋㅋ 이랬다면
호랑이가 "더"쎄다 라는 글이 되는 겁니다

저 분이 선천적인 것은 거의 없다 라고 썼기 때문에
선천적인게 얼마나 큰데 ㅋㅋ라는 글은 선천적인 것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의미이지 전면적 반박에 아닙니다

그리고 설사 그 댓글이 비아냥 이라고 해도 거기에 운동해보긴 했냐? 는 댓글이 저울질 해봤을때 더 공격적입니다
빠시님은 적어도 턱걸이님 자체에 대한 디스는 없는데
턱걸이님의 운동은 해보았냐는 글은 글쓴이 자체를 디스하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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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맑음17.08.01 10:53
이게 진짜 정답이다...왜빠시님한테 싫어요많지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진짜 통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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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8.01 11: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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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오 설득당할뻔 했어 하지만 오류가 있네요 예를 너무 극단적으로 들어서 이게 참인지 거짓인지 구분을 못하고 결론을 지으셨네요 일단 호랑이와 사자로 예를 드셨는데 아주 좋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호랑이가 압도적으로 쌔요 극단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시다보니 예가 이상하네요 사실로 있는걸 예로 들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네요 사실이여도 뭐 변함없지만... 그리고 A는B고 B는C야 그러니깐 A는C야 라고 하시는데 (A=B B=C C=A) 하지만 바나나는 과일이에요 사과도 과일이에요 그러니깐 바나나는 사과에요 맞는건가요? 1/100에서 1은 절대 큰숫자가 아니에요 이걸 인구수 까지 따져서 70억 인구에서 1/100은 몇명이냐고 따진다면 답없는거고 글쓴이가 쉽게 표현하려고 저런걸 쓴거죠 그런대 거기서 반론이 나왔어요 큰대라고요 반론이 나왔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만족하게 해줄 답이 안나왔어요 첨부터 선천적으로 뚱뚱한 사람은 존재한다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뚱뚱하건 말건 살은 누구나 뺄수 있고 정말 선천적으로 식단 운동을 해도 살을 못빼는 사람은 1/100이다 라는거죠 이미 거짓반론을 제기한 순간부터 디스가 시작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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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7.08.01 18:11
모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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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7.08.01 23:52
이거 이렇게 설명해줘야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건가요??? 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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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8.02 14:29
@김까칠

제말이요. 보통상식을 가지고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면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줄 필요도 없이 몇 단락 문장 주고 받으면 바로 이해하고 넘어갔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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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빡17.08.02 00:15
선동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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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8.01 09:31
전 턱걸이님 멍청한 것같다 꼴통인것 같다 이런말 안했는데요 이해력 딸리냐고 그러시네요 ?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셨으면 합니다

저분이 공부 어쩌구 한거는 님이 먼저 육개월이라도 운동해봤냐고 먼저 비아냥 거려서 하는 거잖아요

선천적인것도 크다라는 댓글이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셔서 운동이나 해봤냐고 사람을 무시하십니까?

옳은 소리라도 곱게해야 옳은 소리입니다 욕하면서 하면 싫은 소리에요 나중엔 뭐 편협한놈 어쩌구 그러시는데
자아성찰 좀 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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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0:11
네 님 말은 맞네요

트레이너 제의까지받았다면서 저렇게 말하니 나도 저런말 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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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맑음17.08.01 10:54
캬 진짜 다 정리해주시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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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남편17.08.02 11:00
턱걸이24개 남들이 뭐라고만하면 무조건 빼애액 하고 달려드는게 요즘 보이는 맘충들이랑 비슷하네요
아예 자기의견과 다른의견자체는 받아들이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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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개드리퍼17.08.01 11:12
무섭다 무서워.. 리얼분 그렇게 시비걸듯이 얘기안했는데 이해력 딸리시나냐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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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8.01 09:16
원래 진상들의 특징: 자기가 진상인걸 모른다
우기는 사람들의 특징: 자기가 논리적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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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8.01 08:41
선천적인것 유전적인것도 무시 할수 없죠. 키 체질 근육량 이런것들은 다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거에요. 미국에서 어렸을때 다른곳으로 입양되서 다른환경에서 자란 일란성쌍둥이 추적조사결과 키 몸무게 체격등 거의 유사했다고 결과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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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53
무시못하죠

당연;;다 모델몸매되게요?

아니죠

다만 ㅡ난 진짜하는데도 비만을 못 벗어나ㅡ

이건 아니라는거죠

이유없는 비만따윈 극히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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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8.01 10:20
아무리 봐도 턱걸이 말이 맞는데 처음부터 빠시가 이상한말로 빠지면서 논쟁이 다른걸로 바뀌어 가네 분명 뚱뚱한살 얘기하고 있는데 턱걸이가 운동이나 재대로 해봤냐고 따지닌깐 빠시가 유전 얘기 꺼내면서 운동 트레이너 제의도 받고 공부도 했다 하는데 이게 뚱뚱해지는게 선천적으로 크다랑 무슨 연관이 있다는건지... 근육을 선천적으로 말하는 거면 맞는데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거 보면 난독있나 생체 딸려면 강제 공부해야하는데 공부드립에서 절래절래ㅋㅋ 아 물론 자격증 없어도 트레이너는 한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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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okerKing17.08.01 11:31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를 드리자면... 전 좀 슬프지만 타고난 유전적 성향을 뛰어 넘기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됐으니.. 남들은 노력을 않해서 저모양 이다...물론 노력은 결실로 보답을 하지만 모든 노력이 결실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저역시 21살때까지 키 173 몸무게 125를 찍는 운동이란건 해본적이 없는 돼지였죠..
어쩌다 우연히 운동을 하게 됐고 그러다 파워 리프팅이라는걸 알게됐고 몸과 효율적인 힘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운동을 했었죠...최근 리프팅을 그만둘때까지
장비 없이 프리웨이트로 스쿼트 200 데드리프트 240을 찍고 모든것을 내려놨습니다... 이게 제 10년의 투자 결과에요.. 21살때부터 시작했고..
이젠 33살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인분들을 지도 하면서 어떤분은 스쿼트
빈봉으로 시작해서 120까지 올려도봤고..
어떤분은 아무리 해도 무게를 올릴수 없었고...
어떤분들은 쉽게 하는걸 어떤분들은 못하고...
천차 만별의 사람들을 보다보니...제 보는 시야도 달라지더라구요...생각해 보면 전..10년간즐거웠기 때문에 고통속에서도 노력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몸이 변하고 제 힘이 강해지고 어제보다 강해지겠지 라는 기대감..그리고 운동을 함으로써 돌아오는 충족감..그런데 어느세.. 지인분 운동을 봐드릴때..
앞에부분은 쏙빼고 노력만을 강요하고 있는 절 보게 됐습니다...회의 감이 들더라구요... 전 즐겁게 운동했는데 그래서 고통마저 감수했는데... 어느세 노력을 앞세워서 타인에게 고통만을 강요하고 있었으니...
그때부터 생각을 좀 다르게 하려고 노력 합니다...
저에게 당연한 노력이 누군가에겐 핵 고통이 될 수 있고.. 내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하찬게 보일수도 있고.. 그렇다면...난 됐는데.. 어떻게 하면 이사람도 되게 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고통을 강요하는 노력이 아니라..
고통마저 감수 하는 노력을 하게 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실패를 노력의 유무 로만 판단하기에는
우리는 너무 너무 개성있는 '나' 이니까요 :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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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8.01 13:21
진짜 인정합니다. 선천적 으로 살쩠단 애들 보면 솔직히 많이 먹음. 군것질 존나 하고 밥먹을때 깨작 먹고 자기는 조금먹는데 살이 찐다고들 하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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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킹17.08.01 14:47
진짜 살빨려면 식단 운동이 답입니다 솔직히 가슴에 손대고 생각해봅시다 자신이 진짜 식단 처럼 먹었는가 운동은 했는가에 대해서 하나쯤이야 괜찮다고 친구들이 " 맞아 다이어트는 내일이야" 하면서 결국 하나 먹고 먹고 헬스장 가서 끄적끄적 자전거타다가 tv보고 나와서 와 운동 많이 했다 운동했으니 먹어야지 무한 반복
그리고 주변 사람중에 몸 좋은사람들은 내 눈 앞에서만 편한척 하고 알게 모르게 뒤에 숨어서 피땀흘리고 식단하고 운동합니다. 그걸 깨닳는 순간이 올겁니다. 몸 만드는거 쉽지않습니다.

식단 운동은 매일 해야 하는겁니다. 매일하는것이 욕나올정도로 힘듭니다 1~2달 버틸수 있는데 식단 먹으면 힘도없고 정신력도 무기력해지는데 운동까지! 갑자기 친구가 오늘 치맥?하면 맨탈터집니다
엄청 힘듭니다 힘든거 맞아요. 스트레스 피로함 으로 인해 각자 개인들 일과 회사일에 영향을 끼칠꺼구요 결국 맨탈터져서 자기합리화를 찾게 됩니다.
바쁘고 힘든 사회인데 일하고 회식도 해야하고 동료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데 버틸수가 없을 겁니다

일반인이 보디빌더, 운동으로 돈버는 사람분들 처럼 끝내주는 몸 만들기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철저한 식단과 운동하면 끝내주는 몸은 아니지만 좋은몸은 만들수 있습니다. 선척적이든 후천적이든 좋은몸은 식단과 운동으로 가능합니다 힘들어도 극복해야죠 극복할정도로 악을쓰고 깡다구는 있어야죠

일반인이 자기일or 회사일 or공부도 하면서 좋은몸을 가지고 있다 이런분들은 진짜 자기 관리 철저하게 하신분이고 대단한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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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8.01 15:23
글게요 먹은만큼 칼로리 소비하는게 당연

많이먹고 운동 안하면 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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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8.01 15:20
추가로 수면시간도 지장있다고하더군요ㅋ

밤10시부터 새벽2시까진 지방분해효소가 어쩌고거기다 피부재생도 된다고..

아 그리고 물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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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7.08.01 19:02
물론 이 말이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연구나 논문에 기반한 팩트가 아니고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잖아요. 글에서 어느정도 공격적인 뉘앙스도 풍기고있구요. 본인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다른분도 그런식으로 말 할수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눈팅 많이 하는데 본인이 하는 말에 확신을 가지는건 좋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 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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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쟁이가될거야호홍홍17.08.01 21:32
렙틴, 인슐린, 비만유전자..... 많이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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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02 06:46
뭐 그렇죠ㅎㅎ 공부 잘하려면 공부 하는 수밖에 없고, 춤 잘 추려면 춤 추는 수밖에 없는 거랑 마찬가지죠. 다만 공부나 춤에서 선천적인게 작용하는 만큼 운동도 그렇죠. 만약 소위 말하는 명문대생들이 사람들에게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공부를 안하니 그렇지, 선천적인 건 무슨, 라는 식으로 말하면 아무리 그게 진짜라고 해도 난리나지 않을까요? 사람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취미도환경도 우선순위도 모두 다른데, 유독 운동하신 분들은 본인이 극복한 경험이 있고 그 결과가 눈에 보여서 그런지 다른 사람에게 너도 할 수 있어, 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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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02 15:43
제가 말한 선척적인게 크다 라는 부분은 어떤사람은 살이 잘찌기도하면서 잘안빠지기도하고 또 어떤사람은 아무리먹어도 잘안찌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거에 관련된게 엄마뱃속에 있을때 영양소의 섭취에 따라서 그 비만인자를 더적게, 또는 더 많이 가지고태어난다고합니다 또다른경우는 처음 수정될때부터 부모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나기도하구요 학자들마다 다르긴한데 보통 40~60%는 체형이 유전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떤실험에서는 실험참가자들에게 며칠동안 만칼로리씩 먹게했는데 자기 원래몸무게에서 별차이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쪘어도 금방 원몸무게로 돌아가구요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어떤사람은 운동과 식이로만은 살을빼기가 정말어려워요 그래서 성형시술등의 도움이 때로는 필요하기도합니다 반대로 너무 마른사람들은 보충제(제가봤을땐 보충제가 평소 더 접할기회가 많을뿐이지 살빼는간단주사?그런것과 별다르지않다고봅니다 살을 빠지게하냐 근육을 커지게해주냐의 차이지 어쨌든 운동,식이의 효과른 배로해주는 보조제의 수단이니까요)먹고 운동하면서 살을 조금씩 찌게하기도하구요 지금 제가 말한예는 결국 "타고난유전형질"을 본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커버한겁니다 다만 몸을 만드는 그노력이 무조건 운동과 식이만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저도 처음 의견피력한게 가벼웠고 그게 턱걸이님과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한것같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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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8.02 18:03
담엔 그냥 조용히 싫어요나 주고 가던가 싫어요를 주고 답글을 달면 이런식으로 답변을 달아서 반박을해라 솔직히 너가 이런 답변 하는것도 너가 트레이너 제의를 받았다는거 부심부리는것도 어2가 없고 운동 잠깐하고 그만둔 사람이 얕은 지식으로 말하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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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빡17.08.02 18:17
ㅋㅋㅋㅋㅋㅋ뭔 충고하는놈이 지는 반말로 싸가지없이말하냨ㅋㅋㅋ도찐개찐같아보여~그리고 빠시가한말 전부다 진짠지는 몰라도 저 몸무게실험은 나도봣는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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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8.03 03:04
도긴개긴임 찐따 티 아직도 못버림? 결국은 살빠진 다는 소리자나 살적게 빠지나 많이 빠지나 사람들 마다 또는 식단 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고 똑같은 해머컬 한다고 해도 단순 근육운동임에도 다른데 또 운동 쉬는 시간에 따라서도 열량소모량이 다르며 결국 '몸은 거짓말을 안한다' 보디빌딩에선 걍 1000% 맞는 말임 운동도 이제 무식하게 운동하는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따져서 운동하는거임 선천적으로 안빠지고 안빼면 후천적으로 살을 뺄생각을해서 노오오오력해야지 그리고 이미 선천적으로 살안빠지면 그건 그냥 질병임 글쓴이가 의도한바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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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빡17.08.04 08:18
난독이야? 어디모잘러? 말을못알아쳐먹엌ㅋ ㅋㅋㅋㅋㅋㅋㅋㅋ빠시가 쓴글은 그운동효율성따지는것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다르다느거잖앜ㅋㅋ그리고 니가말하는 선천적으로안빠지는 질병도 결국유전인거네????니 운동쳐하는거 알고싶지도않고 걍 몸이만들어지는게 유전적인거+후천적인거라는 소리구만 뭔말도못알아듣고 과학이라는소리를 운동효율높이는거라고 이상한곳에서 빼액 거렼ㅋㅋㅌㅌ인생불쌍....저런꼰대는 인생왜저렇게 혼자살까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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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unghaseYo17.08.03 15:45
전형적인 나이어린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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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언약17.08.01 07:47
악마가 진리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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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애비17.08.01 07:48
해야하는것: 살빼기 돈모으기
하고있는것: 돈빼기 살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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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8.01 15:24
살빼려고 돈모으다가 살빠지기 1석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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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8.01 07:49
근데 허벅지 살이랑 옆구리 살이 유독 안빠지긴 함

아마 악마도 허벅지랑 옆구리 살쪘을 듯!

근데 허벅지 살이랑 배꼽주위살은 좀

섹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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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7:52
허벅지 살은 런지와 스쿼드 레그프레스로 근육 만들고 유산소 병행하면 빠짐

옆구리 살이 제일 빼기 힘든거

ㄹㅇ 다해야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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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호17.08.01 07:49
갑자기 살 많이 빠진 사람 다 지방흡입임.
모 bj도 흡입하고 운동으로 뺀척하고.
ㅇㅇㅈ 도 그짓하고 요가 방송 찍다가 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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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08
다 티나요 그런 관종 년들은 ㅋㅋ같이 운동해보면 티 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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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7.08.01 10:09
잘 모르면 나대지 맙시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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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7.08.01 07:49
악마는 왜 내맘 좋도몰라!?
항상 이런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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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싫다정말17.08.01 07:49
운동을 하면...식욕이 촉진되고 평소보다 더 먹게되니 살이 더 찌게될 거야.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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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08:09
그럴때는 옷벗고 전신거울보고

모델 사진보면 식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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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싫다정말17.08.01 09:36
안 그래도 3개월째 식조절 다이어트중입니다ㅎㅎ
지체장애가 있어서 운동으로 빼는 건 아무래도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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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0:17
음...무슨 지체장애가ㅜㅜ

운동 어렵다 생각마시고요

맨몸운동으로 충분해요

조깅,인터벌 등으로 유산소하시고요

밴드하나사서 홈 트레이닝 검색 후 4-6세트 따라하세요 충분히 살빠짐

조깅은 최소 50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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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싫다정말17.08.01 11:03
뭐 지체장애라고 해서 휠체어 타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요.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해서 근력운동이 어렵고, 오른다리에 의족을 하고 있어서 조깅이나 사이클, 수영, 등산 등이 어렵습니다.
덕분에 먹는량에 비해 운동량이 부족해져서 체중이 증가, 약한 관절에 부하가 걸려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식이조절에 가벼운 상체운동 위주로만 하다보니 근육량은 다행히 유지하면서 체지방만 천천히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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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1:27
....님께선 저보다 더 노력꾼 이심니다ㄷㄷ

수영배워보실...아 좀 그런가요?ㅜㅜ

염분을 좀 더 줄여보시고요.

찌게같은거 삼가세요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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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싫다정말17.08.01 11:41
감사합니다.
제가 일반적인 상황하고는 달라 나름 제 몸에 맞는 걸로 변형시켜서 적용해보고는 있는데 혹시라도 틀린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서 몸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조금 자신감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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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7.08.01 17: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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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7.08.01 17:41
이글에 왜 싫어요가. ?
나도 이분글 맘에 안들어 싫어요 하고 있지만 맞는글에는 객관적인 판단합시다. 무조건 싫어요는 좀 아닌것 같네요. 다들 이성을 잃고 있는건가?

바로 위 턱걸이 님 글 댓글인데 왜 이상한데 달리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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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02 06:50
찌게때문일지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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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7.08.01 17: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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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8.01 07:51
식이요법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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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스므로음슴체17.08.01 07:54
나 : 그것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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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는걸포기한다17.08.01 07:59
울컥.... 그게 마음대로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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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머스신17.08.01 08:06
서울대를 가려면 공부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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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8.01 08:12
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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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거뭐야17.08.01 08:37
이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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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17.08.01 09:57
그 뭐든지에 노력은 포함되지 않는건갘ㅋㅋㅋㅋㅣ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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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7.08.01 10:32
누군들 서울대 카이스트 안가고 싶겠냐.. 공부할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으면 다 가지. 그런데 실전이란게 이론만큼 되지 않다는거 다 알잖아. 그러니까 도움주는 사람들이 직업적으로 생겨나는 거고. 공부못하는 사람보고 의지박약이니 노력 근성부족이니 이런말들 안하는데 왜 꼭 살 찐 사람들보고 그런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지.. 공부못하거나 살찌거나 다 개인의 자유고 그들의 권리인데 타인이 왈가왈부할 이유든 권리든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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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02 07:07
공감됩니다. 공부가 뇌운동이기 때문에 사실 운동이랑 공부랑 다른 거 하나도 없죠. 사람마다 더 잘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게 다를 뿐.. 서울대 친구 중 운동에 빠져 여자 대회에 나간 친구가 있습니다. 1년 이상 휴학하고 운동에 매진해 정말 섹시하고 멋진 몸과 건강을 얻었습니다. 대신 졸업은 남들보다 4년 뒤쳐졌죠. 대회에 나갈 수 있는 몸을 유지하면서 공부를 하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그 4년간 다른 친구들은 졸업을 하고 대학원에 가고 창업을 하고 자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누가 더 낫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운동을 한다는 건 그만큼 다른 걸 포기할 수밖에 없는거기에 우선순위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력하라'고 쉽게 말할 수는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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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8.01 10:34
그래.. 노오력을 하면 다 집도 살수 있고, 좋은 대학도 가능거고 돈도 잘 벌 수 있는걸, 요새 애들이 배때기가 불러서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라는 말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왜 꼭 살에 대한건 건강으로 포장해서 노력이 최고 가치인양 ㅋㅋ

실제 살빼는게 무조건 건강한것도 아니고.. 내장 지방이 문제지, 피하지방은 거의 상관 없고.. 그래서 정상 체중보다 과체중이 평균 수명 길고 의료비도 적고.. 이건 그냥 객관적 연구 결과인데 얘기해봐야 다들 핑계래.. 아니 그냥 그렇게 결과가 나왔다고요.. 내장지방은 안좋은게 맞음.. 많을수록 수명 짧음. 배만 볼록하고 몸무게 정상이고 팔다리 가는사람.

그리고 건강보다 다른게 더 중요하다는 가치관인 사람도 있는건데, 건강 없으면 다 무슨 소용이냐며.. 난리부리는것도 웃기고.. 그냥 개인 가치의 우선순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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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7.08.01 10:46
저도 몇년전에 그 기사 봤었어요ㅋㅋ정상체중 ~ 과체중이 더 건강하고 오래 잘산다고요. 그때 한참 살이 통통하게 쪘을때라 그나마 위안이 됐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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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1:29
그런 글이 아닌거 같아요
이건
ㅡ왜 살이 안빠져ㅜㅜㅡ

이런 글이니 댓글들이 이렇죠

가치관 문제가 아니라

살이 안빠져
노력해도ㅡ실제로는 대충 시늉ㅡ안된다

라고 하는 글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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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02 07:11
원 글은 운동빼고 다른 건 다 할 수 있을만큼 운동을 싫어하는 자에 대한 농담입니다.. 아무도 운동하는데 살 안빠져~ 한 적 없는데 위에서 논쟁이 시작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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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7.08.01 19:11
노력을 하지 못해 살 못 뺀다고 일침을 가하는 하는 분들이 사실 듣고 싶은 말은 본인이 엄청 노력해서 이렇게 멋진 몸매를 만들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나 잘났으니 우쭐거리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원래 내가 뭔가 남들보다 우월 하면 기분도 좋고 그렇잖아요. 물론 그 노력 인정! 왜냐면 어쨌든 쉬운일 아니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겼으니깐...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단언 할 수 없는 것을 이해 못하고 있네요. 물론 노력도 부족했겠지만 신체적인 차이 유전적 요소 등 다른 이유도 있을 것 입니다. 식탐이 적은 사람과 식탐이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벌써 출발점에서 부터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장이 안좋은 시절에는 하루에 4끼 먹고 한끼 마다 밥 2공기 먹어도 키 180에 70키로 이하 유지 했어요. 지금은 장이 좋아져서 아침엔 낫또 1개 계란 삶은 것 1개, 점식은 보통 회사식당 식사 저녁은 굶고 자기전에 배고픈거 달래려고 소량의 식사 하는데 77키로 이하로 안 떨어지네요. 이래도 노력만이 답이다? 개인 체질, 건강상태, 유전적 요소 등등 다른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물론 노력이 큰 영향이겠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것. 바보에게 100년 동안 공부시켜 보세요. 하버드 대학 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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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7.08.01 10:51
동생놈 보면 먹어서 뺀다 타령하는데 미치겠음ㅋㅋ
살뺄거니 이제부터 두유만 먹는다 아스파라거스만 먹는다 두부만 먹는다 단백질쉐이크가 어쩌고ㅋㅋㅋ
살뺀다고 순 이제부터 뭐 먹을거란 소리만 함ㅋㅋㅋ 이놈자식아 그럴시간에 나가서 운동을 하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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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1:30
정말ㅡ식단ㅡ만 하네ㅋㅋㅋ
그것도 안좋은 원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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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8.01 13:01
운동만으로 빼는거보단 식단으로 빼는게 더 효율적이긴 하죠 단 말씀하신 그 식단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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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8.01 13:22
어떤 효율인지는 몰라도 질이 아주 낮은 일시적인게ㅜ되기 쉬워요 ㅠㅠ 요요올 확률도 무척 높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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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8.01 11:00
185에 50안되는 지인 해골이라고 놀림받다가 2-3년 죽어라 운동하고 관리했더니 어깡되서 인기 포텐 터지던데...
노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82kg에서 2년간 죽어라해서 52까지 뺏어요...
올 근육으로요
지금은 다시 후덕후덕....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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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7.08.01 11:46
머리털을 가져가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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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크17.08.01 12:54
ㅎㅎ 쌈났다...

왜 온라인에서 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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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억때17.08.01 13:03
약간 턱걸이님은 실제에서도 말싸움 자주 하실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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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7.08.01 13:08
턱걸이 라니아 뭐시기 ..개드립 싸움꾼들
꼭 보면 누구 붙잡고 싸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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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8.01 13:55
상관도 없이 개나소나 끼어드는데 그럼 참아야해요?

내가 먼저 시비건것도 아닌데?

현실?먼저 시비걸지도 않고 내가 어디가서 개진상 짓거리도 안해서 싸울 일도 없는데요

시비걸면 싸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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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억때17.08.01 13:58
네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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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7.08.01 17:47
여기가 개나소나 끼어드는장소잖아요. 그런곳에 글 써놓곷개나소나 껴든다고하는건 넌센스죠. 이성좀 찾으세요. 쌈할 댓글만 찾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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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7.08.01 19:27
@턱걸이24개
그 정도 댓글 가지고 시비라 생각 하니 이런 소리 듣는 거에요. 금장과 동장 글 보면서 느끼신 것 없나요? 당신 댓글 보다 짜증나서 한마디 남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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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8.02 04:05
상관도 없이...ㅎ 저기 '댓글창'이 뭔지 아시나요..?

쭉보니 턱걸이님의 오류는 자신의 반대되는 의견을 말한 사람들을 한사람인것처럼 엮으시네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모두 타인이고 의견이 조금씩 다 다릅니다. 그 중 한 사람이 턱걸이님께 거슬리는 말을 했더라도 비슷한 의견을 가진 '다른' 사람을 적대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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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8.02 14:50
@턱걸이24개님

님 말씀하시는게 너무 공격적이에요.
본인하고 반대되는 의견에도 유하게 넘어가면서
의견피력을 하고 인정할 부분은 하면서 대화를해야지
그랬다면 턱걸이님도 '아 이런 상황인데도 말씀을 이쁘게 잘하시네 멋지다 사람 좋아보인다' 이렇게 보였을텐데.
이건 얼굴 안보인다고 말을 막던져서 이사람 저사람
감정만 상하게 되는 그런걸로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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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다빈치17.08.01 17:52
댓글 갯수가 3자리길래 들어와봤습니다. 역시 싸우고 있네요 ㅎㅎ 쌈구경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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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7.08.01 20:56
악마가 그린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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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8.02 14:39
@개드립님

언쟁이 생길법한 게시글마다 항상 자주보이고 싫어요 받는 특정인들이 있는데 게시글에 싫어요 줘서 안보이게 하는거보다 이런 언쟁자체가 안생이게 한 게시물에 좋아요를 몇개 이상 받은 유저는 그 게시물 게재한 날짜로부터 일주일,한달 이런식으로 '댓글달기 금지' 이런걸 시행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재밌게 보는 개드립인데, 예전에는 이런일이 많지 않고 서로서로 보듬어주고 좀 눈쌀 찌푸려질만한건 좋게좋게 말해서 정리되고 그랬는데 요즘들어 부쩍 심하네요 이런 댓글들이 ㅠㅠ 남 싸움하는거야 안보고 빗겨가면 그만인데, 말그대로 개드립이 주된 어플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을까'가 궁금한거지 이런 싸움이 궁금하지는 않아요 저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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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17.08.02 21:59
선의님 말에 공감합니다. 언쟁 잃으켜서 싫어요 많이 받은 사람 기준으로 하면 어떨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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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17.08.02 15:05
턱걸이는 백종원 때도 저 난리더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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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7.08.04 09:45
댓글보니 없는 병이 다 생기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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