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렸다 웃기는 마트광고.swf

rabbi2017.08.14 18:16
아가를 기다리면서 병원도 다녀보고 하는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이번엔 진짜 될 줄 알았는데, 테스트기보고도 안 울었는데 CF 보다 펑펑 울다가 피식했네요. 생각해보니 이번 달에도 맥주를 먹을 수 있네... 나도 이마트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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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2017.08.14 18:05
이마트 광고 잘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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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대장2017.08.14 18:35
조급해하지 마세요 꼭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힘내시라고 좋아요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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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내기분이그래17.08.14 18:0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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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7.08.14 18:03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영정사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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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17.08.14 18:04
.....어...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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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17.08.14 18:05
이마트 광고 잘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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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생각해보자17.08.17 12:57
아놔.오늘 처음으로 빵터졌넦ㄲㄱㅋㄱㅋㅋ 내감동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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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8.14 18:05
반전 끝내주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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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17.08.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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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8.14 18:06
감도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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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17.08.14 18:16
아가를 기다리면서 병원도 다녀보고 하는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이번엔 진짜 될 줄 알았는데, 테스트기보고도 안 울었는데 CF 보다 펑펑 울다가 피식했네요. 생각해보니 이번 달에도 맥주를 먹을 수 있네... 나도 이마트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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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대장17.08.14 18:35
조급해하지 마세요 꼭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힘내시라고 좋아요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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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가왜어때서17.08.14 18:57
이번에도 맥주 드실 수 있다는 말에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ㅠㅠ 다음달 부터는 정말 맥주 못드시게되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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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4 19:14
애기가 밀당을 할줄 아네요. 나중에 더 많이 사랑받고 싶어서 튕기는 건가봐요. 곧 좋은 소식있을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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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8.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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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8.14 19:17
하나씩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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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을바라봐넌건강해지고17.08.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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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17.08.14 22:20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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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17.08.14 19:27
개드립가족분들의 덕담에 또 눈물이 날 뻔ㅠ 맥주를 못 먹게 될 날이 빨리 오길 기도하며 밀당을 즐겨보겠습니다... 오늘은 한 캔만^^ 좋아요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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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께버스께17.08.14 19:35
힘내세요. 조급해하지마시구요....
병원다니면서 배부른사람들 볼때마다어찌나 부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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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17.08.14 22:11
저도 딱 그 맘이에요... 배 불러 계신 분보면 너무 부럽고... 괜찮다 괜찮다 나도 곧 되겠지 하면서도 혼자 있을 때 갑자기 울컥했네요 ㅠ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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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7.08.14 19:53
저희도 비슷해도 첫째 우여곡절끝에 낳고 둘째는 또 안생겨요... 스무살 애들은 손만잡고 자도? 뚝딱 생기는데, 요즘의 30대 부부들은 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인체학상 30은 너무 늦어요 ㅠㅠ 단순히 동물적인 차원에서 인간도 만 15~20세가 가임최적기일텐데, 이성이 있는 인간들은 그때 애가 생기게 두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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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1톤17.08.14 22:05
저도.. 병원다니고 있는데.. 벌써 몇번째 실패인지.. 지난주 조카 결혼식 다녀왔는데 혼수로 애기 해왔다고 사돈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데.. 남편 보기가 미안했네요.. 많이도 안바라고 딱 한아이만 와줬음 하네요. 힘내서 다시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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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17.08.14 22:19
그러게요 ㅠ 아가 한명이라도 와주면... 하는 생각이... 저도... 병원 다니신다고, 기다리는 중이시라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도 모두모두 좋은 소식 생겨서 댓글 남기는 날 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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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먀17.08.14 23:10
좋은 소식있기를 빌어드릴게요
기다린만큼 이쁘고, 착한 애기가 나올듯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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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아빠17.08.14 23:17
제친구 결혼8년(동거10년,합이 18년)아들 얻었네요...
와이프도 동갑(첫째39에,현재43) 이구요...
둘째아들 두살입니다.ㅋㅋㅋ
다른친구 36에 첫째 어렵게 가지고 현재 4남매 아빠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결국 올애는 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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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맞을라고확17.08.15 00:32
저희부부도 몇년간 아가가 안 생겨서...
큰맘 먹고 한달정도 쉬면서 좋은거 먹고 여행가고 하니까 아이가 생기더군요.
결국 조급함 보다는 맘도 몸도 건강할때 아가천사도 찾아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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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루뚜루귀여운뚜루루뚜루17.08.15 01:52
오늘 테스트기 보고 소주한잔했네요 신랑이랑..화유한번 계류한번..기다려도 오지않는 아기때문에 맘아파요..아직 병원은 안가는데..소식기다리는 신랑 혹시나 할까봐 다달이 생리대 사다줄래요??하고 있어요..오겠죠??보물들이..저도 진짜 술못마시는 날이 빨리 왔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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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17.08.15 08:21
저도 테스트기 들고 욕실들어갔다가 냉정한 한 줄 볼 때, 기다리던 신랑한테 아무렇지 않은 척 밝게 에이 뭐야 할 때 진짜 속으로 운다는 게 뭔지 알게 됐어요. 여자로서 자존심 상해서 남편 앞에서 울지도 못하겠어서 정말로 꼭꼭 눌러담아 참는데... 광고 하나에 봇물 터지듯이 터졌다가 덕분에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도 많이 뵙고 응원도 많이 받네요 ㅠㅠ 다시 힘내보아요! 꼭 좋은 소식 있기를 함께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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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은찾았는데어이없내17.08.15 10:58
일류가 되세요~ 웃으면 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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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17.08.15 13:42
마음이 편해야 아기가 찾아오더라고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즐겁고 행복한 것들, 아기 낳고나면 하기 힘든 것들 정말 많으니 더 즐기시다 보면, 진짜 조금만 더 놀고 생기면 좋겠다 할때 찾아오는 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저도 그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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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8.16 09:56
힘내시라고 좋아요 드립니다...

아, 오해하진마세요 님의 사연이 좋아서 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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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7.08.16 11:04
저도 난임이었는데 다음달 출산해요 :)
제 성공 기운 전달 해 드릴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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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7.08.14 18:17
대박이다 lg도 본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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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O17.08.14 18:18
아니 왜 쓸데없이 슬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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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17.08.14 18:20
결혼안하면 한우고 전복이고 레고고 맘껏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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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고물상17.08.14 18:26
몬가 좀병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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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7.08.14 18:43
전석호 ㅋㅋㅋㅋㅋㅋ 이 썌끼 ㅋㅋㅋㅋㅋㅋㅋ (34세 고등학교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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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7.08.14 19:12
뭐봐? 뭐봐일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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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아가씨17.08.14 19:23
LG님들 좀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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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8.14 19:26
강소라였으면 미생..반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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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7.08.14 20:18
남자 불쌍하네..
돈 벌어서 사고 싶은것도 못사고..
사려면 와이프 눈치봐야 되고..
저게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는 거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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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8.16 12:06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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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7.08.14 21:01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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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흐17.08.14 21:07
광고 잘만들었다 이게 진짜 잘만든 광고지 머리에 남고 기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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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ㅎㅅㅎ17.08.14 22:06
남편 영정사진인줄ㅋㅋㅋㅋㅋ
눈물 흘린 내가 다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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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8.18 00:34
약했네 ㅋㅋㅋ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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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공주17.08.18 16:48
헐 ㅋㅋㅋㅋㅋㅋㅋ 울다가 진짜 눈물 쏙들어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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