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랬군요.

죄송해요 제가 오해 했나봐요.

조선족이라고 싫다는 줄 알았어요.

인종차별은 혐오한다면서 짱깨 쪽바리는 개의치않고 쓰는 내로남불이 아주 오지죠

조선족은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들의 행태가 싫은거니까요. 제 댓글 읽어보셨나요? 조선족이 요구하는 건 아시는지요? 세금이나 병역의무 지지 않고 국적도 중국이며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뼛 속 깊이 생각하면서 각종 혜택과 재외국민 투표권을 요구하는 한국계 중국인에게 좋은 시선이 갈 리 만무하지 않나요??

경험해보면 알아요
물론 다수에 그렇지 않을꺼라 믿고 싶지만
어째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같이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윗분들 말이 똑같아요
한국인이라는걸 조금이라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이 만나 봤어도 없었어요
오히려 싫어 하는 사람은 많이 봤어요

예전 다큐를 보니까 중국 조선족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일본어를 가르칩니다
1세대들은 한국에서 식당이나 공장 노가다판에서 일했다면 2세대들은 일본가서 좋은 곳에서 일 합니다
일본 회사 입장에서는 3개국어를 하는사람을 고용하는거니까요

그러면서 인터뷰를 하는데 하나같이 그러더군요
한국이 조국 같지가 않다
저희 부모님들은 한국에서 심한차별과 좋지 않은 대우를 받았다
한국에 특별한 감정이 없다

그런데 조선족 상당수가 우리나라 영주권이나 한국사람 되기 쉬워요
뉴스도 쉽게 검색 가능하고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중국 사람들 많으니까 한국 이미그레이션이 중국전용, 그 외 국가로 나눠져 있어요
가보면 대부분 조선족 아니면 한국인과 결혼한 분들.

조선족을 싫어한다기 보다 생각과 마음 사상이 중국인이라고 중국인이라는 걸 자랑스러워하고 돈벌이로 한국인인척 사랑하는척 하는데 왜 동포로 감싸고 혜택을 주나요

똑같은 다른 외국인과 동일 대우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동포죠
예전 해외에서 한국이름과 일본이름이 섞여 있는 사람을 일적으로 만난적 있습니다만 물어보기도 전에 첫마디가 한국사람 아니고 한국어 못한다 였습니다
하도 많은 사람이 물어봐서 미리 이야기 해주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들면서
이 사람은 외국사람이구나 하고 아무 감정 없이 일을 끝냈습니다
이 분도 외국인이지 동포가 아닙니다

말이 길었습니다만 저기 '우리손주'아이디 쓰신 분이 정확히 이야기 하셨는데 조금 더 보충한다는게 길어졌습니다

댓글을 좀 보고 글을 달아요.
저도 조선족 커뮤니티 글 보고 진짜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낀 한 사람인데요.
위에 많은 분들이 쓴 것처럼. 조선족은 스스로가 중국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중국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한국 사람처럼 대하는게 진짜 민족 차별입니다.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왜 님이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까?
그리고 확실히 조선족은 중국인이라고 인식하고 모든 부분을 추진해 나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조선족 커뮤니티 가면 진심 혐오스럽습니다.
거의 일본애들이 한국 싫어하는 만큼 싫어합니다.
극혐이죠.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자기들을 한국동포 취급하는 것도 엄청 싫어합니다.
그걸 좀 아시고 글을 쓰셨으면 하네요.

더러운뙷놈들짱깨 퉤퉤

조선족같은 소리하네 걍 한국말 할줄아는 중국인임 지들 편리할때만 동포행세하고 한국인들 무시하는새끼들 거의다 비자만료 불법체류자들인데 싹다 잡아다가 그렇게 좋아하는 중국영토에 던져버리고싶다 더불어 간첩새끼들도 묶어서 돼지새끼 앞에 던져버리고싶다

조선족 새끼들 다 추방해야지. 개같은 중국것들

조선족 마인드가 진짜 한국을 우습게 알고 중국을 떠 받드는 경향이 많아요.
진짜 어릴때 한국말 배운 중국인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나라가서 이름낙서하고 오는 분이랑 비슷 에휴

제정신 차린분이 딱 한분있네.


니들은 당해야되.

방법이 없어.

여자라고 당하고 

지역감정에 당하고 

못생겼다고 당하고 

돈없다고 당해야되.


물론 당했겠지. 학벌이구리다고, 부모는 왜그렇게 못 났냐고. 당해 놓고 왜 그게 부당한지. 그러면 어떻게 잘 못 되는지. 그걸 몰라.


니들은 맞으면서 배워야해. 개, 돼지라고 놀려도 할말이 없어.

레알 조선족이 나타났다! ㄷㄷㄷ;

여러분들께 혹시 하나 묻고 싶네요
미국동포는 되고 중국동포는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저는 혹시 그렇게 생각하는분들이 계실까봐서요
네이버사전에서 동포는 같은나라나 같은민족을 친근하게 이르는 말이라고 나와있네요

이웃이 가까이 살아도 마음이 멀면 남이고 이웃이 먼곳에 살아도 마음이 가까우면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2세 이상 넘어가면 ~계 정도지 동포라고 하기도 뭐하다고 생각해요. 미셸 위나 하인즈 워드 역시 미국인이지 한국인 2세라고 한국사람 국위선양한 듯 하는거 솔직히 국뽕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좀 불편하더라고요. 같은 맥락으로 어느 나라에 사는지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아요. 근데 특히 중국동포라는 조선족이 문제인거는 미국에 살거나 호주에 살거나 일본에 사는 동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재외국민투표권이나 각종 특혜를 바라지 않지만 유독 중국에 사는 조선족들은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때만 동포 운운하며 조국에서 버려진 척 코스프레하고 그러니 특혜를 달라고 바라고 주장한다는거에요. 이미 비자발급 등에서 특혜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아니라고 이사람아. 좀. 아니라고.
조선족이 우릴 싫어한다고 이 바보같은 사람아.
님 완전 착각하는데. 우리가 조선족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조선족이 한국인을 싫어한다고 이 바보같은 사람아. ㅋㅋㅋㅋ
무슨 미국동포는 되고 중국동포는 안되.
그냥 조선족은 스스로를 중국의 많은 족중의 하나로 생각한다고.
그냥 중국사람이라고. 좀. 말귀를 알아들어라 좀.
그냥 우리 나라 사람이 언론매체 등에 휘둘려서 완전 착각하고 있다고.
같은 민족이라고 우리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조선족은 우리를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 안한다고. 이 바보같은 사람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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