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이 아닙니다.jpg

아잠깐만..뼈맞앗어 대라2012.11.08 08:09
경비아저씨들은 유통기한 지난건지
아시면서도 감사히 받으시는거다.
주민들과 싸움나면 일자리를 잃는다는
불안감에 싫으셔도 항상 웃으시는거야..
제발 개념좀 갖어라...이 쓰레기새끼들아

저런걸 엄마란사람은 장난으로치고
그 자식이란놈은 그걸
자랑거리로얘길하고,그부모에 그자식이네..
정신차려라....시발새끼들아..
모든세상에 소중하지않고 귀하지않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부탁이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제발 개념좀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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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 물어다줄 수산시장 비둘기2012.11.08 08:06
개념이 쓰레기네
글은 저렇게 썻어도
얼마나 속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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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2012.11.08 08:11
맞아요 우리동네 깝치는 할망구들 모임이잇는데 진짜 완전 열심히하시고 부지런하시고 친절하고 뭐든지 자기가할려고하시는 경비아저씨가잇는데 이 할망구들이 깝친다고 싸대기때리고 해고시켯어요 완전 안쓰러웟으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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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여친의이름으로해주세요12.11.08 08:04
우헿우헿우헤헿 이런기분인가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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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08 08:06
에이씨 댓글없는지모르고 읽엇네 아미친 이런기분이엿어??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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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깐만..뼈맞앗어 대라12.11.08 08:09
경비아저씨들은 유통기한 지난건지
아시면서도 감사히 받으시는거다.
주민들과 싸움나면 일자리를 잃는다는
불안감에 싫으셔도 항상 웃으시는거야..
제발 개념좀 갖어라...이 쓰레기새끼들아

저런걸 엄마란사람은 장난으로치고
그 자식이란놈은 그걸
자랑거리로얘길하고,그부모에 그자식이네..
정신차려라....시발새끼들아..
모든세상에 소중하지않고 귀하지않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부탁이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제발 개념좀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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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이뭐라고이고생16.07.1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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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12.11.09 09:00
갖어라는 뭐에여 가져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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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드립퍼12.11.08 23:01
어머니는 남편이 경비원이라 그런일을 많이 겪으니까 비꼬듯이 말한거고.

아들은 자랑스럽게 말한게 아니라 자기 아버지가 경비원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다들 그러지 말아달라고 말하려는 의도로 글쓴거잖아.

이게 왜 베플인지 모르겠다 다들 난독증인가..?? 요즘 글 해독능력이 참 떨어진다더니.... 이거 읽을동안 책이나 신문 오분만 더봐도 자신에게 도움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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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라고생각하는거냐16.03.25 05:31
그러게요... 책이나 신문 오분만 더 봐도 자신에게 도움이 될텐데..... 오분은 할수있는데 십초만 다시 살펴보는건 어렵죠.....요즘 해독능력이 떨어진다더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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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동16.07.12 06:10
어머니가 유통기한 지난거 경비한테주라고한건

직장동료구요

아빠가 경비이신건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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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또링12.11.09 15:41
난독증은 본인에게 있으신듯
글쓴이 아버님이 경비시고 직장동료랑 그 어머니가 상한 우유에 경비원 드립쳤다는 얘기 맞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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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깐만..뼈맞앗어 대라12.11.08 23:37
무슨말인지 ㅡㅡ
직장동료 얘기하는거잖아요ㅡㅡ
그런데 자기 아버지가 경비이시니까
억울한마음에 글 올린거잖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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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2:58
(정말 맞는 말씀이지만...ㅠ)

갖어라x
가져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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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12.11.08 10:47
진심 저러는 주민들이 있어요...? 저희는 장보고나서 과일 같은거 사오면 그중 몇개꺼내서 드리고 치약세트같은것도 드리는데...진짜 개념없는분들이네요 나라면 창피해서 못드리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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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08 08:11
맞아요 우리동네 깝치는 할망구들 모임이잇는데 진짜 완전 열심히하시고 부지런하시고 친절하고 뭐든지 자기가할려고하시는 경비아저씨가잇는데 이 할망구들이 깝친다고 싸대기때리고 해고시켯어요 완전 안쓰러웟으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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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칠이12.11.08 10:30
정말 산소가 아까운 노친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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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12.11.08 09:28
그 할망구네 어디에요? 어른이어도 나이값을해야 어른이니까 찾아서 족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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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을거같다12.11.08 09:17
드시고 폭풍설사 만나서 화장실 가셨을때 강도가 들어봐야 후회를 하지..개념없는인간들..그래놓고 강도라도 들면 또 경비만 짤리는거고..

에라이~저런 인간들한테는 욕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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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08 10:51
이러기만하면 욕을안하죠 관리비도 횡령하다 몇번걸리곸ㅋㅋㅋㅋ막장임 나이를 곱게못드심 나이믿고 얼굴에 철판깔고 에휴ㅉ 근데 그경비아저씨 해고되는순간에도 a4용지에 그동안 착한주민들덕분에 행복한곳에서 일햇다고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더열심히못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쓴거 일일이 동 돌아다니면서 엘레베이터하고 광고문에 붙여놓고 가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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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못타봐도 담배만은 람보르기니12.11.15 17:14
아...찡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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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M12.11.08 08:05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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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대학생그대학생12.11.08 08:05
ㅠ 경비 맨날 설사하구 피부 썪겟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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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3:01
썪겟(겠)소x
썩겠소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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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이제그만12.11.08 08:05
아나 정독하고 다시 보며 복습하고 곱씹어보고 생각하고 댓글을봣는데 0개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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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크롱12.11.08 08:05
저희 집 아들좀 맡길수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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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받으면내여자(30,오크)12.11.08 08:05
내가 직장이 야근이 많고 멀어서 밤 열시에서 새벽에 집에 올때가 많음 하루는 김치찌게가 있길래 다같이 맛있게 처묵처묵함.  근데 찌개 생명 고기를 안먹길래 쓴나서 폭풍섭취함.  그날저녁 식중독걸려서 응급실갔는데 난 이유를 모름.  저녁밥 가족끼리 다같이 먹었는데 나만그런다고 밖에서 뭐먹었냐고 가족들이 갈굼.  그러다 마미가 아,  고기가 오래됬지? 란 주문시전.  동생들 다 알고있었다 텔레파시 전송 받았다함.
그전에도 가끔 쉰 나물 비빔밥 해서 주거나 상한거 섞여 맥였다함.   그 이후로 집가면 안면있는 음식들 다 버림.  엄마한테 아프리카 원주민 드립 받음.   난 걔네 입맞 안맞아서 못먹는다 배탈난다 시전.
엄마 쥐쥐
내 뱃속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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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3:03
오래됬지?x
오래됐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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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수만큼때려드림12.11.08 08:05
오늘아침에도 여전히 이른아침 정문에 나와계신 경비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웃으면서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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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08 08:08
우리집은 분리수거때마다 경비아저씨한테 홍삼액 갓다준다는 아저씨 진짜 좋아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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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3:04
갓다준다는x
갖다준다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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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의지스타일12.11.08 08:06
인간쓰레기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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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다12.11.08 08:17
싫어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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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힝12.11.08 08:06
경비아저씨들 힘들게 일하시는데 괴롭히지 마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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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 물어다줄 수산시장 비둘기12.11.08 08:06
개념이 쓰레기네
글은 저렇게 썻어도
얼마나 속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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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새끼들12.11.08 08:06
ㅡ.ㅡ 너나 쳐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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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과 홈런의차이12.11.08 08:07
이곳은 수능대기실 수능 대박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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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기사뿌뿌뿅12.11.08 08:07
그까이까 뭐~ 대애추웅하는 장동민땜에 대충 줘도 다 먹을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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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12.11.08 08:07
잊지마세요. 경비원들도 누군가의 부모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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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12.11.08 08:07
뇌가 쓰레기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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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드립12.11.08 08:07
사람들이 개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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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레센도12.11.08 08:07
ㅋㅋㅋㅋㅋ수고하시는 경비아저씨 상한거드시고 탈나면 어쩌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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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12.11.08 08:08
이해가않됬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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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3:05
않됬어x

안됐어o
안됐어o
안됐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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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ㅗ오오오오오12.11.08 08:08
씨발년들이 경비한테 하는짓들 봐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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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12.11.08 08:08
수능장 들어와서 폰낼때까지 개드립중ㅋㅋ여러분수능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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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12.11.08 08:08
아 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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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마뉴턴도깜짝놀랜중력젖12.11.08 08: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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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군12.11.08 08:09
난한번도그런생각도행동도한적없는데 대단하다 쓰레기같은마인드를가진사람들때문에열받아서처음으로개드립댓글달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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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대표이사12.11.08 08:10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인격에 문제가있는건가요?
저런노무시키들집을 왜 경비서주시는지
경비원분들 정말 욕심없으시고 착하신데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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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오온나큼12.11.08 08:10
ㅆㅍ쓰레기들 이런글 읽으면 준니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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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볼12.11.08 08:10
화이트데이 수위 아저씨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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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12.11.08 08:13
욱하는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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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다12.11.08 08:15
예전 울아버지도 반평밖에 안되는 좁은 경비실에서 일하시다가 우울증 걸리셨었지. 결국은 그만두시고 작은 소일거리 하고 계심돠.
24시간 일하는 건 기본. 경비업은 일반직과 달리 분류가 되서 최저임금의 70프로만 지급해도 되는 뭐 같은 법이 있죠. 야간수당, 초과근무 수당도 없구요. 국개의원들이 법개정한다한게 벌써 2년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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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호랭이12.11.08 08:24
가정교육, 못배운거 티내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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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N12.11.08 08:36
페이스북에서 보고와서 중복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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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가널말려12.11.08 10:43
오호라.. 그렇다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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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매미12.11.08 10:46
세상에....유통기한 지난걸 버리면되지 왜갖다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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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매미12.11.08 10: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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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거긴안돼12.11.08 11:08
그래서 단독주택에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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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끽끼개객끼12.11.08 11:21
나 옛날에 병원실습할때.
주사를 놔본적이 없어서 어리까고있는데.
의사마누라년이 왠 아주머니를 데리고와서 주사놓는 연습하라고 했었어요. 자기네집 식모라며, 괜찮다고..
미친년 주둥이에 바늘꽂을뻔.
울엄마생각나서 화장실에서 개울었었지..
물론 아주머니에게 주사안놓구 딴병원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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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3:09
(나쁜사람이네요ㅠ)

왠 아주머니를x
웬 아주머니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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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와벤치12.11.08 11:38
예전 아파트 경비아저씨는 나 이쁘다고 사람들이 버린 피자곽에서 쿠폰 모아다 스무개되면 먹으라고 주시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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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을거같다12.11.08 14:35
캬~~자기 이쁘다고 자랑하는거 같은데~

아~~냄새는 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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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와벤치12.11.08 14:38
남잔디요. 손가락도 약지가 더 긴디요. 애들보고는 성별없이 이쁘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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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이이용당함12.11.08 12:27
너네 자체가 쓰레기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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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uese12.11.08 12:39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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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언니12.11.08 13:09
지 엄니 무개념 얘기를 재미라고 하는 넘은 뭔가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여름엔 얼음 넣은 홍초, 겨울엔 직접 담근 생강차나 모과차 같은거 생각날 때 마다 타다 드립니다. 장 서는 날은 강정이나 즉석김 같은 것도 제꺼 사면서 하나 더 사서 드리기도 하구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수고스러워 보이시거든요. 17동 1600세대 아파트에 경비실은 두 동 당 한 개 꼴, 일이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경비실이 좁지는 않은 편이고 편리하게는 되어있어 보이지만 결정적으로 에어컨 설치가 안 돼있더라구요. 겨울엔 난방기로 어찌 견디신다지만 올해같은 살인더위에 푹푹 찌는 선풍기 바람 만으로.. 음식쓰레기 가지고 나와 비우고 비닐봉지 따로 버리는 쓰레기통은 금새 악취와 벌레가 생기기 십상이구요. 아버지 뻘 되시는 연세의 어르신들이신데, 30대 중반인 제가 봐도 정말 버르장머리 말아x먹은 미치광이 젊은x들 가끔 있습니다. 경비도 엄연한 직업인데 왜 그렇게 깔보고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지, 지들은 뭐가 그렇게 잘나서 지보다 먼저 사신 분들을 아랫사람처럼 여기는지, 참 꼴깝이죠. 날짜 지난 음식은 경비 주면 된다는 빌어먹을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서, 그걸 재미랍시고 떠들고 다니는 자식x끼가 나오는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네요. 내 부모의 또는 나의 노후가 존경받는 삶이 되길 바란다면 내가 먼저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알아야겠죠.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을 각막에 문신으로 새겨줘야 할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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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3:11
(옳으신 말씀)

금새x
금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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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언니12.11.08 13:18
교정 보고도 금새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금세.. 전혀 다른 뜻이었네요•.• 하나 배웠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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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3:2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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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참치12.11.08 13:32
헐;;
그래서 경비아저씨들이 날 그렇게 좋아했구나;;;
맨날 슈퍼갈때마다 하나씩 사다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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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12.11.08 13:49
넘기듯 글 쓰신 글쓴이도 사실은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인간 쓰레기들이 판을 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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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잃었다12.11.08 14:54
우리 아빠도 경비할때 그랬는데
2000년이 유통기간이었던 곡물파우더였나

그걸 10년넘게 갖고있던 그집도 대단하지만
그걸 준게 더 대단하다 새끼들아

내가 안 보고 울아빠 먹었으면 어쩔뻔했니
그렇게 살지마라
그래도 니들 지킨다고 밤새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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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면꿀벅지민간인이면코끼리다리ㅜㅜ12.11.08 15:30
난 경비아저씨들 이제 싫어졋음ㅡㅡ
여름에 수박 멀쩡한거!로 반통(1/4쪽 2개로)이나 가져드렷는데 그날 저녁에 음쓰버리러 갓는데 보니까 한쪽 버려져잇더라 와 시바
우리가 먹엇을때 달앗고 여전히 신선한거엿음 근데 그렇게 한입도 안먹고ㅡㅡ
이제 아무것도 안가져다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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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여틋이밸12.11.08 15:47
아 시발 욕하기 싫은데 안 할 수가 없다 개년들 ㅡㅡ 경비아저씨가 지네집 마당 강아지인 줄 아나ㅡㅡ 아 존나 화나 개같은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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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또링12.11.09 15:37
헐.. 요즘 사람들은 나이 많으나 적으나 경비아저씨가 무슨 아파트 시종인줄아네요..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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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c크림12.11.09 16:49
저 아들은 어머님처럼 똑 소리나게 거지같이
컷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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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꿈포스코12.11.10 23:43
나는 경비아저씨보면 항상 안녕하세요 ~ 수고많으십니다 하고 인사하는데 뭐이런 씨발 경비아저씨가 쓰레기통이야?! 나이에 상관없이 개념밥말아쳐먹은 쓰레기같은 새끼들 진짜 존나싫어 요즘 이런새끼들이 도대체 왜이렇게 많아 아주그냥 나라가 개판이다 씨부랄 진짜 쌍욕만 나와 개새끼들 진짜 존나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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