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인생.jpg

Degangggg2012.11.08 08:25
우리 부모님세대의 이야기입니다 부모님께 평생 고마워하면서 살거예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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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2012.11.08 08:42
아니 님한테한말이아니고 제 부모님이 계실때 잘하자라는 다짐을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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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크롱2012.11.08 08:24
..부모가 있어 다행이고 정상으로 태어나다행이고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날 관심있게 봐주는 사람이있어 다행이고 난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그러지못한 사람들은 더열심히살려고 노력하는데..난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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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12.11.08 08:22
이런 게시글을 넘기고 댓글 먼저 달았다는게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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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12.11.08 08:23
아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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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받으면내여자(30,오크)12.11.08 08:35
자식들은 부모의 바람대로 큰다는얘기가 있습니다. 제세대는 돈을 많이벌기를 바라는세대입니다. 아버지는 배고프지않는세대이구요
할아버지는 건강하게 크길바라는세대구요...

제 후 세대는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 입니다
그와 동시에 부모자식과 함께살고싶지 않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자식낳는것도 선택
부모님 분양도 선택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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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12.11.08 20:47
분양x
부양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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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안돼요 돼야 되고 안되고 돼서 12.11.08 13:33
되버렸네요x
돼버렸네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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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깐만..뼈맞앗어 대라12.11.08 08:23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힘든고생으로
덕에, 남부럽지않게 좋은대학 입학하여
좋은직장에서 회사를다니고 , 좋은가정을
꾸려.. 이제 효도를 하나싶었더니....
제 곁에 계시지않으시더군요...
너무 늦게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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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08 08:27
잇을때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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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깐만..뼈맞앗어 대라12.11.08 08:40
당신이 굳이 그렇게 얘기안해도
뼈져리게 후회하고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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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08 08:42
아니 님한테한말이아니고 제 부모님이 계실때 잘하자라는 다짐을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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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깐만..뼈맞앗어 대라12.11.08 08:45
미안합니다.
제가 오해를했군요..
사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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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08 08:46
아니에요 제가한말이 충분히 오해할만도하네요 ㅋㅋ괸찮아요ㅎ 오늘도 하루 화이팅하십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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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깐만..뼈맞앗어 대라12.11.08 08:52
네. 좋은하루되길 바랄게요,
감기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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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08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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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입대12.11.08 10:08
훈훈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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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깐만뼈맞았어12.11.08 10:59
훈훈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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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당무12.11.08 08:22
내 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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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핥핥12.11.08 08:22
눙무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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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설정하기가제일어려워시발12.11.08 08:23
왐마 빠르구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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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10팀12.11.08 08:23
흑빛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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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에빠진건 너야12.11.08 08:23
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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옘병루돌프녹용따는소리하네12.11.08 08:23
스압이 느껴져서 걍 댓글먼저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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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12.11.08 08:23
아버지어머니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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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이거거거거어언머머머머머머머지지지12.11.08 08:23
모두를위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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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백악관12.11.08 08:23
가족위해 돈버시는 아버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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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와 약지를 모두 푸쳐핸졉12.11.08 08:23
지식채널 좋은데 스압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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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은어디에?12.11.08 08:24
오늘은집가서 효도하나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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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떨고있니12.11.08 08:24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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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크롱12.11.08 08:24
..부모가 있어 다행이고 정상으로 태어나다행이고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날 관심있게 봐주는 사람이있어 다행이고 난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그러지못한 사람들은 더열심히살려고 노력하는데..난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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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덜스탑12.11.08 08:24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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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12.11.08 08:24
난 ebs를 학교에서 매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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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angggg12.11.08 08:25
우리 부모님세대의 이야기입니다 부모님께 평생 고마워하면서 살거예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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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호위원회12.11.08 14:07
베이비붐(베이비부머)세대는 우리나라가 한창 전쟁시기나 전쟁이 끝나고 가난했을때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입니다 지금 대게 이어플을 보고있는 개드리퍼님의 부모님들 세대이죠
어느부모 모두다 똑같이 가족과 일과 자식만생각하며 지금 까지 왔습니다 저희부모님도 마찬가지죠 자기 몸상하는거는 생각안하고 배고픈거 참아가며 자식먼저 라는 내 가족먼저 라는 생각만 하고있는 어렸을때 너무 힘든걸 보고 자라와서 인지 자기자신보다 가족과 자식을 더더욱 챙길수 밖에 없는...
정말이지 가슴아픈세대 인거같습니다.

우리나라 50대60대 베이비붐세대
당신들이있어 우리가 이렇게 잘먹고 풍요롭게 살수있었습니다
우리 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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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나와같다면12.11.08 08:25
이게현실인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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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다12.11.08 08:25
내 꿈은 정규직.. 혹은 공무원

-아이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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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좋아하는동물로바꿔줘요12.11.08 08:2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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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탱이12.11.08 08:27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아버지 어머님....우리가 그분들한테 막 대하기만 해야할까요? 그분들도 어느 자식들의 한 부모님이란걸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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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체대해병대12.11.08 08:28
우리부모님 세대분들 저희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 여자친구는 못태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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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맘12.11.08 08:30
할아버지 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정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한때는 미웠기만한적이 많았는데 그때로 돌아가 나를 패주고 싶을만큼 후회되네요. 이 세상 그 어느 세대보다도 가장 현명하고 강하신분들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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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두유대학교12.11.08 08:35
인생은 돈과 명예가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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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죽죽하늘12.11.08 08:56
난 그래도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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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이12.11.08 09:02
가슴 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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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길어서V자로꺽어지지12.11.08 09:10
더 잘하고싶고 더 잘해드리고싶고 막막한 상황 속에서 가슴이 먹먹해 뚫어뻥이 있다면 뻥하고 시원하게 뚫으려만 그러지 못해선지 가슴을 쓸어도 쓸어지지 않고 감기약을 먹어도 두통은 심해져만가고 이걸해도 안되고 저걸해도 안되고 아무리 싸워도 상대조차 안해주고 이런 제길 눈물닦던 두 손 꽉쥐고 있는 힘껏 두들겨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 수억번 치면 바위에 흠집이라도 날까싶어 아직도 두드리지만, 날 보시는 부모님의 애타는 눈빛과 계획없이 한 사랑의 서약, 그리고 그 결과가 내뿜는 애처로운 울음에 마음이 망가져만가고 무너질것만 같은데 그 울음이, 아가가 우는 그 애처로운 울음이, 혹은 날 보며 초롱초롱 꺄르르하는 웃음이 무너지는 억장을 가늘고 여려 지붕을 떠 받치기엔 너무나 허약한 대들보를 옆에서 지지해 주기에 오늘도 이렇게 개드립을 보며 가끔 짓는 미소를 날릴 수 있음을 알기에, 나는 오늘도 아가를 키우는게 아니라 아가와 나와 모두 함께 커감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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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12.11.08 09:11
아시발 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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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웃어야하나요12.11.08 09:14
우리아빠 58년 개띤데...베이비부머 아버지세대들 노후걱정 진짜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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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12.11.08 10:38
난 돈많이 벌어서 부모님 데리고 캐나다나 미국가사 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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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부모님께 효도르12.11.08 10:41
합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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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7412.11.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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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거긴안돼12.11.08 11:07
진짜 ebs는 좋은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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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이풍년이네12.11.08 15:07
엄마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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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e12.11.08 15:13
현재 시스템상의 허점이죠
비정규직이라는거 말입니다
부동산도 전세계약으로 재산권이 계약보다 우선시 되는걸로 많은사람들의 변제권의 피해를 입었죠
빨리 부동산법과같이 고용법이 좀더 빈틈없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법에대해 기억이 안나서 생각나는데로 걍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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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엥12.11.08 16:41
아... 급식실아줌마 파업했는데.. 우리 기숙사학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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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ㅅ12.11.08 17:49
이 글 읽는 사람 중에 부모님이 연금 안든 사람 있으면 반드시 들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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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12.11.08 19:38
베이비 붐 세대분들의 문제와 그들의 자녀인 에코세대 즉 20-30대의 앞날도 참 막막하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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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12.11.08 20:45
55년생 울 아부지.. 부모님 모시고 살겠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싫다하세요.. 그냥 두분이서 살고싶다고. 그럴때마다 더더욱 일을 열심히해서 돈을 모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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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름은미래소년코난탐정이죠12.11.08 22:41
허리피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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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알라엄마12.11.09 09:09
그냥 가슴이먹먹하네요
마음이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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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c크림12.11.09 23:17
달린입만 주렁주렁
우리아부지얘기
여전히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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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꿈포스코12.11.10 23:50
바로 우리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모두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그게바로 자식된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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