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신기한게 법규의식은 높은데 도덕의식이 부족함. 경찰서는 무서워하면서 경찰관은 짭새로 보는 것도 신기하고.. 한국인이 차별당하면 싫어하면서 반대로 다른 유색인종에겐 차별함. 그런데 모든 책임은 아줌마, 꼰대들에게만 돌리는 기이한 현상 ㅋㅋ

다른 나라는 법규의식도 약한데 도덕의식도 약하지 않나요? 미국.. 법위반도 많고 불륜도 많죠. 불륜 1위국가.. 일본도 많다던데요?  얼마전에 그것도 문화라고 존중해달라는 이야기도 들음ㅋㅋ 그리고 경찰도 무서워하는데 경찰한테 총도 쏘구요. 총기난사하고요. 그리고 kkk단이 있죠. 위선자는 어디에자 있고요. 또 예의바르고 사근사근한데 2차 대전때 일본만 1천7백만 명 죽이지 않았나요? 모든  책임을 기성세대에 돌리는 건 어느 국가든 그렇지 않나요? 돈이 돈을 버는 자본주의 체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요. 외국에서 상점밖에 물건을 놔두고 장사를 시켜봐야 겠어요. 물건이 얼마나 남아나나..

저는 정말  신기한게 왜 남의 옷에 묻은 똥은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 옷에 묻은 겨를 보고 큰일이라고 하는지 참 .. 이 심리는 뭘까요? 노비의식인가..? 워낙에 맞는 것에 익숙해져서 당연히 우리는 못났어라고 인식을 하는 걸까요?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보다 살기힘든 국가가 제 생각엔 230개국중 210개국 이상은 될 것 같아요ㅎ 남의 나라니까, 멀리서 보니까 희극이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텐데.. 시민의식부분에서 담배에 대한 부분을 한번봐도..대한민국처럼 흡연자들이 남을 배려하는 곳 ...없지않나요? 일본은 식당에서 다 피고.. 유럽은 길빵은 물론 애기들 있어도 다 피고..무딘횡단도 그렇고... 다른 나라중에 법규의식과 도덕의식이 같이 높은 곳이 있나요? 

 예전에 유시민 작가가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가장 살기 힘든 세대가 아닌가요? 라는 질문... 그거보고 어이없었어요. 민주화를 하며 총을 맞아봤나, 보릿고개에 밥을 굶어봤나, 새벽마다 동네 청소하고 초가를 기와로 바꿔봤나.. 참..여튼 유시민 작가님도 그 질문에 노라고 했습니다. 가장 힘든 세대? 아니다라구요. 그런데 허지웅은 튀어나와서 국제시장을 보고 토가 나온다고... 토한걸로 파전을 지져서 먹여벌라 x끼가.. 아.. 이건 그냥 그 양반한테 악 감정이 있어서... 여튼 뭔가를 요구하기 위해서 현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건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야 점점 더 좋은 사회로 가겠죠. 하지만 진심으로 헬이라고 믿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물론 그런 사람 없겠죠? 그냥 뭔가를 더 얻기위해 징징거리는거겠죠? 헬이라고 진심으로 믿으면 취업보다 이민을 먼저 고려해야지.. 헬에서 왜 장착하려고 할끼요? 여튼 가슴 한켠에 자부심도 한움큼씩 가지고 살았으면 하네요ㅎ 어제 마신 술이 덜 깨서 주저리 주저리..

중국만 비판할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