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전문가 평점.jpg

습관성장트러블2017.10.01 19:51
전 별로 저런 사람들 의견 안듣고 영화봅니다. 주변 사람들아 뭐 박형식씨가 몇점 줘서 봐도 된다 안된다 그런사람들이 좀 있는데 별로 그분이 말하는거랑 개인의 주관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내가 보고싶고 내가 즐기려고 보는 건데 저런거 보면 내 주관적인 판단에 흐려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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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VHL2017.10.01 19:56
맞아요...진짜 별로라고 해서 안봤던 영화
나중에 ocn이런데에서 해주면 봤는데 너무 제 취향이고 너무 재밌어서 극장에서 못본게 후회되더라구요...취향은 개인적이니 그냥 스스로 보면서 자기만의 취향을 알아가는게 좋을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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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017.10.01 21:21
대중적 영화 취향이랑 평론가들 평점은 때로 큰 차이가 있는듯.. 대중들이 보기엔 신선하고 유쾌해도 영화 수백수천번 본 평론가 입장에선 뻔한 클리셰와 미장센에 알맹이 없는 영화라고 느껴질수 있다고 봄.. 자기 취향 찾아 영화를 보되 왜 평론가들이 이렇게 생각했을까 하면서 영화를 짚어보는건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봄. 어디까지나 평론은 참고일뿐이고 누가 강제한것도 아닌데 저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하며 가치절하할필요까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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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회의원17.10.01 19:44
와우이샤앙 대박 1등 개좋아 어어챠ㅏ주자나루두ㅑ자마나나ㅏㅏㅏ채내나ㅡㅡ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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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할래17.10.01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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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혁17.10.01 19:45
보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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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슬기부기17.10.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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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재밌네17.10.01 19:46
그래서 재미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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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7.10.01 19:47
와...전문가들이 저렇게 평가잘해주는 한국영화는 오랜만이네요...

평식이형이 6점이나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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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자라네17.10.01 19:48
말과 말이 부딪히면 말이 아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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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으17.10.01 19:48
박평점의 평점은 7점이 진짜입니다.
6점 준 거 많아여.
8점 준 적을 못 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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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7.10.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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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는냐옹냐옹꿩은꿩꿩키위는키위키위하17.10.01 20:28
9점이 영화계 획을 그은 작품 8점이 초대작 7점 대작 6점 대작 쫌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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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7.10.01 23:20
박평식ㅋㅋㅋㅋ 말 몇마디 찌끄려놓으면 지가 존나 대단한줄 착각하는인간 평점을 왜 신경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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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17.10.02 11:47
박평식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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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장트러블17.10.01 19:51
전 별로 저런 사람들 의견 안듣고 영화봅니다. 주변 사람들아 뭐 박형식씨가 몇점 줘서 봐도 된다 안된다 그런사람들이 좀 있는데 별로 그분이 말하는거랑 개인의 주관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내가 보고싶고 내가 즐기려고 보는 건데 저런거 보면 내 주관적인 판단에 흐려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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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7.10.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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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VHL17.10.01 19:56
맞아요...진짜 별로라고 해서 안봤던 영화
나중에 ocn이런데에서 해주면 봤는데 너무 제 취향이고 너무 재밌어서 극장에서 못본게 후회되더라구요...취향은 개인적이니 그냥 스스로 보면서 자기만의 취향을 알아가는게 좋을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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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17.10.01 20:04
박평식인데요
오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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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17.10.01 21:21
대중적 영화 취향이랑 평론가들 평점은 때로 큰 차이가 있는듯.. 대중들이 보기엔 신선하고 유쾌해도 영화 수백수천번 본 평론가 입장에선 뻔한 클리셰와 미장센에 알맹이 없는 영화라고 느껴질수 있다고 봄.. 자기 취향 찾아 영화를 보되 왜 평론가들이 이렇게 생각했을까 하면서 영화를 짚어보는건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봄. 어디까지나 평론은 참고일뿐이고 누가 강제한것도 아닌데 저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하며 가치절하할필요까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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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요단강17.10.01 21:37
맞아요 볼거 보고, 보고싶은거 보고 하고나서 평론을 듣거나 보고하면 됩니다. 남의 평론에 휘둘려서 못보고 안보고 하느니 보고 후회하는게 나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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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10.01 22:25
박평식씨 평점을 영화 완성도의 기준으로 삼으면 꽤 유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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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장트러블17.10.02 02:15
ㅎㅎ 지하철에서 급하게 휘갈긴 글이 금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가락이 무지막지하게 두꺼운데 아이폰을 고집하다보니 오타가 많이납니다..... 죄송합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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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10.02 10:31
저도 영화는 이건 봐야지 하는것만 봅니다
그리고 후회하는건 제 몫이죠
영화전문가라고 아무말하는 사람말은
안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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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자17.10.01 19:54
빨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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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10.01 20:42
온갖 미사여구로 부풀어오른 중국호빵같은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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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계17.10.01 21:46
썩은 조선 미화 국뽕 영화 안봐도 비디오 역사왜곡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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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7.10.01 22:16
피임 실패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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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7.10.02 01:25
그래도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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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7.10.02 16:22
이사람(확통) 유명한 관종이라 밥주면 안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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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0.01 22:18
기자들 평이있는건 평점 높은건 거르라는 무언의 신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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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위에팔자좋게늘어진고양이의흰양말17.10.01 23:18
박평식씨는 자기가 영화 만들어도 10점 안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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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정답이없다17.10.01 23:19
댓글들이 너무나도 우리나라 영화의 발전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영화는 취미이고 여가시간에 즐기는 겁니다. 남의 의견을 따라가는게 아닙니다. 영화 스탭 배우 감독이 고생해서 만든 한 편, 한 편들이 모여서 우리에게 좋은 시간들이 된다면 그만입니다. 앞으로도 감사히 잘 볼거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댓글 하나 하나 읽어보니 우리 나라 영화계의 미래는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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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빠돌이17.10.02 00:27
전시작전권하고 전혀 상관도 연관도 없는 역사인데 무슨 전시작전권 타령을 하고 있지..

애초에 남한산성 영화 배경이 인조 시대 때의 병자호란을 두고 있는건데..

병자호란 자체가 일어난 이유가 광해군의 폐위에 대한 청나라의 명분과 인조와 당시 조정의 병신같은 외교정책 때문에 병자호란이 일어난 거였음.

그리고 당시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청나라가 애초에 남한산성을 포위하고 있었고 거기다 병자호란 일어나기 이전에 이미 백성들은 임진왜란 때문에 많이 지쳐있던 상태에다가 조정에 대한 신뢰를 잃은 탓에 병자호란 앞에서 무기력 할 수 밖에 없었던 역사임.

이거랑 전시작전권이랑 전혀 조또 상관도 없는데..

무슨 당시 조선이 명나라의 허가를 받아야 군사를 움직일 수 있는 시대도 아니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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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뚜비두밥17.10.02 00:52
간만에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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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불17.10.02 08:00
평론가라는 사람이
영화평론을 해야지 정치평론을 하고앉았으니 참...
영화산업이 언제부터 정치평론 하는 자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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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0.02 01:41
누가 쟤들보고 전문가래 ㅋㅋ

자칭전문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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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0.02 02:20
이동진이 없다!
이동진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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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7.10.02 11:02
진짜 박평식은 어떻게 평론가가 된건지 의문임 같잖은 감상평 한줄 쓰면 그게 평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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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따위17.10.02 11:26
같이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이 늘 평점으로 영화를 볼 지 말 지를 판단해서 솔직히 한 번씩 짜증날 때가 있어요... 평점이나 후기를 아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보고 내가 평가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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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10.02 16:47
도대체 저런 평론가는 기준이 뭐지...

자격증같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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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10.03 20:53
남한산 성욕쟁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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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사랑17.10.06 09:46
이번 추석때 가족과 함께 봤는데 개인적인 평으로는 별 한개도 아깝더라구요... 내용진행은 진지하지않고 화면 넘김은 빠른데 대사나 연기나 너무 진지해서 왜그런거지? 라는 생각에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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