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위안부소녀상.jpg

개드립No.119352012.11.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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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실까봐..


분노에 가득판 슬픈눈빛..
말을해도 들어주는 사람없어 굳게 다문 입술..
앳된 얼굴이지만 세상 다 포기한 얼굴 표정..
울고싶어도 마음놓고 울지도 못했는데..
다행이다...비가와서..
슬퍼서 눈물을 흘려도 빗물인줄 알 것이고..
소리내어 울어도 빗소리가 감춰줄테니..

하지만 진실은 그렇게 감출수 있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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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리님이 보내주신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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