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당황시키기.jpg

술과계집을내놔라2012.11.19 18:09
난 어렸을때 구몬선생님 놀래키는거 좋아했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여동생이랑 같이 구몬선생님 놀래키자구 하고 여동생 머리카락을 막 잘라서 현관문에 뿌렸음... 구몬선생님 기겁하고 나랑 여동생은 웃기다고 낄낄거리고 그후에 난 엄마한테 궁댕이 연타를 맞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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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무살이다여자친구도생겼다신난다2012.11.19 18:10
아빠 : 고마워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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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2012.11.19 18:13
힘내세요 물론 좋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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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놔라12.11.19 18:09
난 어렸을때 구몬선생님 놀래키는거 좋아했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여동생이랑 같이 구몬선생님 놀래키자구 하고 여동생 머리카락을 막 잘라서 현관문에 뿌렸음... 구몬선생님 기겁하고 나랑 여동생은 웃기다고 낄낄거리고 그후에 난 엄마한테 궁댕이 연타를 맞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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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무살이다여자친구도생겼다신난다12.11.19 18:10
아빠 : 고마워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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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34512.11.19 18:57
본문에 딸이라곤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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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12.11.19 18:11
아빠눈이 커지니깐 니가 당황한걸로 착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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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슐물슐켈12.11.19 18:13
닉이 맘에들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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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놔라12.11.19 18:28
제 닉을 좋아라하시는분들이 게셔서 바꾸질 못하게씀...여친도 이거 같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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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두산위브 더 ZENITH12.11.20 00:44
ㅋㅋㅋㅋㅋ닉네임이 무슨
술과 계집을 내놔라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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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2.11.20 16:56
이 님 요즘 베플 많이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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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는기묘한죠죠12.11.19 18:09
ㄷㄷ 졸라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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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랬어12.11.19 18:09
3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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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하숙생누나12.11.19 18:09
지금까지 새로고침 계속누른사람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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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왜안바꿔주시나요12.11.19 18:09
오빠?

는5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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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12.11.19 18:11
아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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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실내가아니예요12.11.19 18:09
아빠이것봐 낄낄낄기킼ㅋㅋ키킼키키키키킼끼릴링ㄹ

뭐이랫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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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12.11.19 18:09
진짜당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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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아빠12.11.19 18:10
뭐야 오ㅐ케 빻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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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치와와12.11.19 18:10
난 사촌오빠한테 저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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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젠틀맨12.11.19 18:10
10년 뒤 이 아이는 속옷모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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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12.11.19 18:10
그래서 글쓴이가 저 속옷을 입엇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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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찌롱12.11.19 18:11
진짜 존나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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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둠12.11.19 18:11
딸같지만 아들인게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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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아지12.11.19 18:11
오늘도 내딸을보니 피로가 싹풀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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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00000번째게시물일등은나12.11.19 18:11
아빠도 따라서 이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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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18:11
아 진짜 졸리다가도 개드립보면 자꾸 폰을 놓을수가업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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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소12.11.19 18:11
우리딸 다컷네..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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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12.11.19 18:12
쓰읍은 뭔의미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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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슐물슐켈12.11.19 18:14
쓰읍 미쳤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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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12.11.19 18:16
ㅋㅋ쓰읍
미치겟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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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예12.11.19 18:11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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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12.11.19 18:11
캐릭터가 좀더 좋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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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는질레트퓨전프로글라이드12.11.19 18:11
아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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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 팔도비빌년12.11.19 18:11
댓글처음써보는데 금메달이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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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남작12.11.19 18:11
그리고 저아이는 커서av.....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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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12.11.19 18:11
아직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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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끈하네요12.11.19 18:11
여러분 저여자친구랑헤어졌어요ㅠㅠ ㅠㅠ미치겠어요ㅠㅠㅠ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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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12.11.19 18:13
솔로부대에 재대한걸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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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12.11.19 18:13
힘내세요 물론 좋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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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끈하네요12.11.19 18:14
난이제 패배자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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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않는아이디는도대체어디잇나요12.11.19 18:11
잡지 사진 부터웃으면 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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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욱12.11.19 18:12
아버지가 대머리인줄알았던거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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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12.11.19 18: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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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12.11.19 18:12
크게될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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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일놈의사랑12.11.19 18:13
딸 : 그리고 어른이된지금 깨달았다.저정도로는 아빠가 당황하지않았다는걸...아빤그저 나에게 맞춰주셨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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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루만12.11.19 18:13
아빠: 딸 덕에 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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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in12.11.19 18:14
저기에 뽕도...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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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12.11.19 18:15
나도 당황하는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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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고모12.11.19 19:00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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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치색구12.11.19 19:21
동생: 월급 얼마 탓냐 고기점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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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딕12.11.19 19:49
그날부터 아버지는 여자속옷을 입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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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q12.11.19 19:55
초2때였나? 여자구몬샘왔는데 다끝나갈때 갑자기 바지내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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