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아버지.jpg

뀎뺽썛뚋쨺쏋쀍땪껾쯇똚혫퓲뼒횪쨣쁋멺2012.11.19 19:49
아흨흐흐 감동적이야 흑 하지만 핫초코가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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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윈익명2012.11.19 19:59
명언이다... 내가 겪은건 가난이 아니라 청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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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바2012.11.19 19:58
가난은 죄가 아니다.
마음이 가난 하면 그게 죄지.
뼈가 살이 부서져라 고생하시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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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향♥12.11.19 19:48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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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남편되는사람입니다12.11.19 19:51
ㅜㅜㅜㅜㅜ눈물좀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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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는 남자12.11.20 00:34
진심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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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1.19 21:25
오늘 부모님하고 싸운제가 챙피해집니다.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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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느님12.11.20 01:56
아..오늘도 용돈 부족하다고 십만원 더 타낸 저 자신이 한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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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슝12.11.20 03:46
개드립보면서처음으로웁니다
좋은아버지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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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ㅣ12.11.19 19:48
좋아요 누르면 길가다 돈줍고
싫어요 누르면 길가다 돈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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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5개12.11.19 20:00
어 축하한다 싫어요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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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ㅣ12.11.19 20:01
돈 잘흘리세옄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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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대수12.11.19 19:48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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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무시해버리고12.11.19 19:48
가난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아들의 자세가 지난날 아버지를 원망하며 가난한 집에 태어날걸 아쉬워한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김삿갓처럼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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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피12.11.19 19:48
저런분이 법관이 되시면 또 얼마나 깨끗하게 하실까 모든 정치인들이 겉은 가난하고 속은 깨끗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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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거기12.11.19 19:48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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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백12.11.19 19:48
다들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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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호제12.11.19 19:48
아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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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유준상12.11.19 19:49
아버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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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5개12.11.19 19:49
짝짝짝! 정말 저런사람이 많아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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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호객님12.11.19 19:49
일단댓글달고읽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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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드맇12.11.19 19:49
힘들어도 힘들다 말 못하시는게 아버지 입니다. 전국의 모든 아버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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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결혼하자요12.11.19 19:49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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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12.11.19 19:49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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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기계12.11.19 19:49
눈물고인다...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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뀎뺽썛뚋쨺쏋쀍땪껾쯇똚혫퓲뼒횪쨣쁋멺12.11.19 19:49
아흨흐흐 감동적이야 흑 하지만 핫초코가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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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725기_2월_25일_입대12.11.19 19:51
핫초콬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
너님 추천머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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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12.11.19 23:21
진지모드로 감성적인아이폰으로 보고있었는디 뿜ㅋㅋㅋ핫초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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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패망12.11.19 23:48
앜ㅋㅋㅋㅋ 이런감동적인글에서도웃겨주는 님은진정한개드리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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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al12.11.20 00:21
누가 ㅈㅓ 깨는 핫초코좀 치워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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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등신12.11.19 19:49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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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거같죠안되요12.11.19 19:49
ㅅㅂ... 가난이 대수냐 부모님의 마음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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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기짱12.11.19 19:49
세상에 이렇게 생각 제대로 박힌사람이 얼마나될까 ?
저 아버지 행복하시겠다
자식농사 잘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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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글자12.11.19 19:50
와 멋있다 이런사람이 지구에 많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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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맆er12.11.19 19:50
오늘은 어떤 웃자가 올라왔을까 들어왔는데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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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흥회맴버12.11.19 19:50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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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있네 축구싶냐12.11.19 19:50
법관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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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야오어영12.11.19 19:50
흑흑흑 너무 감동적이라서 핫초코 미떼가 먹고싶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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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박12.11.19 19:51
그랬던 제가 지금 아버지가 되어 내 아들이 꼭 그래주길 은근 기대하는게 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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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도완득12.11.19 19:51
눈물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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섻스타12.11.19 19:51
오늘만은 휴지로 눈물을 닦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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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말이다..12.11.19 19:52
못쳤으면 얼른들어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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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빵터졋12.11.19 19:52
청렴..그마음 변치 말기를..훌륭한 아버지를 두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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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박12.11.19 19:52
당신이라는 말이 난 왜이리 더 거슬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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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따꾸딸꾹질13.07.07 10: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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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강제종료후다시실행해주세요12.11.19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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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강제종료후다시실행해주세요12.11.19 19:53
수능 보신 분들 파이팅!!
수능 보신 분들의 부모님들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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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무시해버리고12.11.19 19:53
수능 전날 싸운놈이랑 비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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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툐밍12.11.19 19:55
저것이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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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아줌마12.11.19 19:57
밑에 호로새끼들 보다가 이글 읽으니까 감동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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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바12.11.19 19:58
가난은 죄가 아니다.
마음이 가난 하면 그게 죄지.
뼈가 살이 부서져라 고생하시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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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윈익명12.11.19 19:59
명언이다... 내가 겪은건 가난이 아니라 청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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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칠이12.11.19 20:01
보고있냐 12118번째의 주인공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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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12.11.19 20:09
가난은 죄가 아니다!!
하지 만 죄는 가난이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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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정제가서지렁좀퍼온나12.11.19 20:16
이런 감동적인 글에 찬물 끼얹기는 좀 그렇지만, 당신이란 대명사가 3인칭일 때는 극존칭이지만, 2인칭일 때는 아버지께 쓰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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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전역12.11.19 21:17
난 키도작고 못생겼고 찢어지게 가난하고 여친이없지만...... 아 ㅅㅂ...눈물 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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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딕12.11.19 21:19
내 자식도 날 저리 생각할 수 있도록..
오늘도 항문이 의자를 뚫을 때까지 야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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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휴지가없어12.11.20 19:30
좋은 아버지가 되세요ㅎㅎ좋아요 드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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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꿈포스코12.11.19 21:29
우와아앙 요즘 저렇게 개념 제대로 박힌 애들 정말 흔치않은데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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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22:42
점마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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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코만도스12.11.19 22:51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아니지만
가난하게 죽으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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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불난왜댓글못쓰냐12.11.20 07:35
아버지한테 당신이뭐네? 사가지 없는 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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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을지를수밖에없어!12.11.20 08:21
좋아요 누르고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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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돼돼12.11.20 09:39
정직한가난은부끄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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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야 용돈줄께 구라야12.11.20 10:28
네슬레가 그래서 780원 인가요.? 살짝 소름돋았다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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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13.06.05 21:02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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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째주린이22.09.28 19:26
2022년에서 왔습니다. 어디계신가요. 청렴은 지키고 계시다면, 당신같은 법관이 꼭 필요한 세상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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