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한테 400만원 빌렸는데.jpg

내가미쳤나봐2017.12.13 18:01
마인드가 진짜 썩은듯
고마워서라도 자기가 얘기해서 갚아야할 것 아닌가싶는데
너무 힘들면 사정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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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2017.12.13 18:01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믿고있는거다 이 등신아
믿고있을때 빨리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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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탄산수2017.12.13 18:01
심지어 답변도 뻔뻔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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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킹17.12.13 18:01
이야 뻔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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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미쳤나봐17.12.13 18:01
마인드가 진짜 썩은듯
고마워서라도 자기가 얘기해서 갚아야할 것 아닌가싶는데
너무 힘들면 사정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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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7.12.13 18:15
맞음.

그건 니가 남한테 돈 빌려줬을 때의 자유고 니가 남의 돈을 빌릴 때는 탕감의 권리는 상대방에게 있지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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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7.12.13 18:01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믿고있는거다 이 등신아
믿고있을때 빨리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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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탄산수17.12.13 18:01
심지어 답변도 뻔뻔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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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12.13 18:59
비꼬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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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체17.12.13 23:52
비꼬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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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뢥yo17.12.14 07:45
비꼬는ㄱ.....아 다른 분들이 쓰셨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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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7.12.14 08:38
비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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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12.14 10:35
비비 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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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17.12.14 12:08
당신맘= 네 어머니= 패드립
뻔뻔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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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뚱17.12.14 13:23
“안갚아도 된다 생각하는건 니맘이고 갚는게 정상이라고 병시나”
의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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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7.12.13 18:01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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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7.12.13 18:02
갚아줘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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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마나잘생겼어17.12.13 18:02
그냥 빌리면 줘야지 무슨 심보가 저렇지?

친척이면 적어도 일년에 두번은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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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12.13 18:02
돈빌릴땐

빌려주는 사람이 왕!

빌려주고선

빌린사람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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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열정17.12.13 18:02
실제로 가족한테는 절도가 법적으로 성립 안하긴 합니다만 저건 생각이 사람생각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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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7.12.13 18:02
ㅋㅋ 물어보는 의도가 뭐지 어차피 줄생각은 없고 죄책감이라도 덜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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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잉여잉어17.12.13 18:02
400에 가족 연 끊은 썰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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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끄는걸잊고나왔다17.12.13 18:03
왜 널 사랑하는 소중한 재산을 400만원에 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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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웃키드만17.12.13 18:03
ㅋㅋㅋㅋ그건 빌려주는 사람이 할 말이고
빌린 사람이 지껄이면서
합리화하라고 있는 말이 아니잖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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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또라이같은 소리야17.12.13 18:03
3년전 400이면 지금 500으로줘도 모자를 판에
안줄생각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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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17.12.13 18:55
진심.... 미친놈이네요 더얹어줘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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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201617.12.13 18:03
그건 빌린 친척한테 물어봐야지ㅡㅡ 인터넷에 글올리고 공감얻어서 자위하는것도아니고..
자위하려면 야동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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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호17.12.13 18:04
안갚아도 된다. 그런 마인드라면
어릴때부터 봐왔던 친척도
니 스타일 잘 알테고
그 친척 니랑 연 끊을
핑계거리가 400만원이었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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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12.13 18:05
초딩한테 400만원 빌려주는 친척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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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7.12.13 18:09
400원 정도면... 뭐 신경 안 쓸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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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2.13 18:12
나중에 진짜 급할때 니손 잡아줄 사람은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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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크더만17.12.13 18:22
그만 큼 믿고 빌려줬으면 너도 그사람에게 믿음을 보여줘 그리고 잘썼다고 늦게 줘서 미안하다고 한마디쯤은 해줄수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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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댕17.12.13 18:30
방탈죄송 쓸 곳이 없어서 여기다 씁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씀 친척이 400만원 빌려가서 명절이나 행사 있을 때마다 무언의 압박용으로 얼굴비추러가는데 미동도 읍음. 님들은 어케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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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7.12.13 18:39
이래서 돈은 꿔주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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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17.12.13 19:11
와.. 우리 고모, 아버지한테 3천 빌리고 숙모는, 삼촌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사촌 언니, 오빠가 시집, 장가갈때 밑천보태줬는데 다 저런 생각으로 안 갚나봐요
몇년 지나고 아버지 편찮으셔서 돈 좀 갚아달라 얘기했더니 어른들 일에 끼어들지 말라나?? 내참..
그간 사정, 아버지 상태 얘기했더니 고모만 300 보냈대요
(이것도 벌써 몇년전...)
하늘에서 알아서 천벌줄거라 생각하며 인연 끊고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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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가좋아하는배추보쌈17.12.13 19:40
내가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달란 말 안할 때 상대방들은 다 저러고 있었겠군.. 잊고 있진 않을까 하고 말 못 꺼낸 내가 병신이지 ㅠㅠ 다시는 누구도 빌려주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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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면으읽로꾸거17.12.13 21:39
꼭 저런집에서 칼부림 나던가 가족끼리 인연끈고살더라 모든게 저인간때문인데 정작 본인은 나몰라라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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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비둘기17.12.13 21:51
돈 빌릴때 개념도 같이 빌리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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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이17.12.13 22:40
술먹다 들었는데 5년인가3년간 갚으라는 독촉증거없이 기간을 지나가면 안갚아도 문제없다고들었는데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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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7.12.13 22:55
400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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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자식17.12.14 07:33
주변에 저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 많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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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k17.12.14 10:35
이래서 돈은 개인간에는 빌려주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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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7.12.15 00:01
누군 돈버는게 쉬운줄 알아?
생각해서 줬건만 기만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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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2.03.31 02:56
믿고 있는게 아니라 아예 못믿을 인간으로 선그어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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