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여전히 혼자서
야드 마일 피트 파운드 온즈 사용함
이게 특정분야에서가 아닌
일상적으로 사용함
웃긴건 이것도 살다보면 익숙해져서
300미터 앞 좌회전은 감이 안오는데
1마일후 쿼터마일후 좌회전은 눈감고도 그려짐

미터법 안쓰는 3 나라가

미국, 미얀마, 라이베리아...

공기의 경우 1키로그램이 맞습니다 정확히는 25도 상온에서 1기압에서 (1atm)1.003키로그램 입니다. 물질의 종류의 언급이 없었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할게요. 비중량값과 착오가있었습니다.

0도 씨의 공기의경우 1.292kg/m^3
10도씨의 경우 1.247kg/m^3
20도씨의 경우 1.204kg/m^3
30도씨의 경우 1.164kg/m^3
입니다.

단 이때 기압은 일정하다는 조건하의 밀도이며 1기압인 101.3kPa에서입니다. 따라서 보통 압력이 장소에따라 다르기때문에 비압축성 물질이며 그와동시에 흔한 물로 비유를 많이 드는데 물은

0도씨의 경우 999.9kg/m^3
5도씨의 경우 1000.0kg/m^3
10도씨의 경우 999.7kg/m^3
15도씨의 경우 999.1kg/m^3
입니다.

여기서 특이한점은 물질이 열을 받으면 분자운동이 활발해져 압력이 커지기때문에 부피가 커져 밀도가 낮아지는데 공기의 경우 온도가 올라갈수록 밀도가 작아지는 그 형태를 잘따릅니다.

그치만 물의 경우에는 5도, 4도씨에서 밀도가 가장크고(부피가 가장작고) 그보다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질수록 부피가 커지는(밀도가 작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수소결합이라는 특수한 분자외 결합형태와 물분자는 CO2와 같이 직선구조 분자형태가 아닌 굽은구조의 분자형태를 가지고있기 때문입니다.

물의경우 일정온도보다(약 4도) 낮을수록 수소결합수가 증가하게되는데 차곡차곡 자리를 잡아 최고밀도를 유지하던물이 무리를 지어 육각형 형태의 분자외 구조를 만들어 가기 시작하여 점점 밀도가 감소하기시작합니다.

이런원리로 생수병을 사자마다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터지는 이유가 그이유입니다.

수소결합 우리나라 연구관련성과에 대한 게시글이 한달전쯤? 2주전쯤 올라왔었는데 몇번인지 생각이 안납니다! 친절하신분이 찾아주시길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