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결말 감독피셜.jpg

화장실의제왕2018.08.21 19:05
극장가서 보고 나와서 여자친구랑 결말가지고 개싸웠는데 ㅋㅋㅋㅋ 근데 그때 돌아가던 팽이가 아직도 안멈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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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2친구야2018.08.21 19:15
이거 영화 많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코브)의 반지로도 꿈과 현실을 구분하는 반지설이 엄청 유명합니다. 코브의 꿈에서는 항상 코브가 결혼반지를 끼고있고 현실에서는 끼고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짐을 찾는 장면에서 코브의 손에는 반지가 없죠. 그래서 결말이 현실이고 해피엔딩이라는 이야기가 유력했습니다. 혹시 나중에 다시 볼 기회가 있으시면 주인공의 결혼반지를 집중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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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열매냐따먹게2018.08.21 19:43
드립지렸다ㅋㅋㅋㅋㅋㅋ팽이가 계속 돌아간데 ㅋㅋㅋㅋㅋ여자친구 있는꿈을 지금도 꾸고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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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로봉봉18.08.21 18:57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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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18.08.21 18:58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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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18.08.21 18:59
인셉션은 그냥 관객에게 인셉션을 하는 영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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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은정은정18.08.21 18:59
다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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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의이름은18.08.21 18:59
응? 나만 이해 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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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18.08.21 19:02
마이클 케인은 인셉션에서 "스티븐 마일스" 교수로
등장을 합니다 놀란 감독의 말처럼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모두 현실이고 나오지 않는 장면들은
꿈이라는 거죠. 영화 마지막 공항에서
교수가 등장을 합니다. 팽이는 결국 멈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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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쩐다18.08.21 19:05
아아 그 할아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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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웃기고싶다18.08.21 19:06
토니 스땡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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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8.21 19:29
이거 인셉션 개봉 후 5년뒤인가 감독판으로 해서 유투브에 올라와서
팽이가 멈추고 애들이랑 만나고 막그런 감독판이 있었는데 어느새 지워버렸더라구요...
가끔 엄청 검색하다보면 희귀하게 나와서 볼수는 있던데 왜사라졌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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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8.21 19:00
이 정도면 곧 영국대학에서 연구결과도 나올거 같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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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허언증있어요18.08.21 19:02
휴 현실로 돌아왔다고 믿고 존버하길 잘했네 오늘부터 편히 잘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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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8.08.21 19:05
극장가서 보고 나와서 여자친구랑 결말가지고 개싸웠는데 ㅋㅋㅋㅋ 근데 그때 돌아가던 팽이가 아직도 안멈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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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18.08.21 19:06
아직 여자친구가 있는거네 ㅠㅠ 깨지마 그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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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08.21 19:20
그래서 여친이 누구였어요? 수지? 소혜? 고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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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애사심18.08.21 19:30
송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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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열매냐따먹게18.08.21 19:43
드립지렸다ㅋㅋㅋㅋㅋㅋ팽이가 계속 돌아간데 ㅋㅋㅋㅋㅋ여자친구 있는꿈을 지금도 꾸고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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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고슴도치18.08.21 21:47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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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극혐18.08.22 03:06
ㅋㅋㅋㅋ 님 말 보고 이해했어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여자친구하고 영화 결론을 짓지 못했다고 한건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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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18.08.21 19:46
개웃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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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11월17결혼18.08.21 20:27
제발 멈추지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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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8.08.22 13:19
간만에 좋은 드립력 감상하고갑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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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8.08.21 19:07
마지막 팽이 장면으로 끝나면서 논란이 많았는데
공식적으로 현실이라고 감독이 못 박았습니다.
아이들 얼굴이 기억에 없어 매번 애들 대면하기 전 꿈에서 깼는데 마지막엔 아이들과 대면하게되죠
팽이도 중심을 잃고 휘청이면서 끝나게 됩니다.
감독이 누누히 말해도 타진요 같은 종자들이 아직도 꿈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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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8.21 19:28
휘청이냐 돌아가냐는 페이크 혹은 열린결말 이라는 결론으로
가기 위함이었고
저 영화에서 꿈과 현실을 구분하게 해주는 토템.
코브의 토템은 팽이가 아니라 왼손 약지의 반지죠.
사랑하는 멜과의 추억이 담긴 토템.
리뷰하면서 코브의 손의 약지를 잘 보시면 나와요.

다만 궁금한건.
처음 코브가 꿈을 시험삼아 들어갔다가 물에 빠뜨리는
킥으로 나와서 약물이 너무 현실성이 강해 꿈 현실을 구분못해서
화장실에서 세수하면서 팽이를 돌려보는게 어색했네요.

진짜 토템이 손에 낀 반지라면 그걸 확인해 보는게 우선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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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섬외달도18.08.21 19:54
제기억으론, 토템을 다른사람이 만지면 무용지물??토템이 아니게된다고 했는데
영화중간엔가 다른사람이 만졌을껄요..

하도 가물가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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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8.22 06:51
현실에서는 아무도 만지지는 않았고 림보에 빠진 사이토(일본인 아저씨)가 할아버지가 되었고 막 림보에 빠진 코프(주인공)가 만나는 장면에서 할아버지 사이토가 토템을 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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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섬외달도18.08.22 06:53
아..그랬나요. 그럼 토템이 망가진게 아니군요?ㅋㅋ 수년째 그리알고있었는데ㅋㅋㅋ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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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수정] 08-22 07:37 18.08.22 06:50
제 생각에는 토템은 팽이가 맞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아래아드니(?)... 꿈속의 미로를 만드는 건축학과 학생과 꿈에 있다가 학생이 주인공아내에게 칼에 찔리면서 꿈에서 깻을때 토템을 필요하다며 팽이를 돌렸습니다. 그 순간에 토템에 대해서 아서(동료)가 학생에게 설명해줍니다. 말씀하신대로 강력한 약물을 시험삼아 사용 한 후에 토템을 또 썻습니다.
반지는 토템이라기보다는... 코프(디카프리오)는 자신의 꿈에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 기억의 감옥을 만들었고 꿈으로 그 감옥에서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꿈에서는 아직 결혼상태(?)로 생각하고 있어 반지를 끼고 등장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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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wallwallwall18.08.21 19:14
현실이라치고 그럼 1단계꿈(비오는도시)에서 어떻게 현실로 넘어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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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8-30 08:02 18.08.21 19:32
비 오는 도시에서는 약물 만드는 약쟁이(번역이 그렇게..)가
다른 멤버들을 실은 차를 다리에서 물로 떨어지면서 킥을 하고.

두번째 꿈에서는 무중력 상태에서 엘리베이터 한쪽 측면에 폭탄달아서 킥을 하고

세번째 꿈에서는 요새가 폭발하면서 킥을 하고.

코마였나? 맨마지막 단계에서는 코브가 사이토를 설득해서
나오는데 아마 총으로 쏴서 킥을 하지 않았을까...

림보네요 맨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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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8.22 02:14
제 생각인데 이미 약물 만드는 사람이 몇시간 정도까지 꿈에 있을 수 있는지를 많이 실험하고 알기에 비행시간에 맞춘 약물을 투여한것 같고 림보에 떨어진 코브와 사이토를 제외하곤 착륙 전에 맞춰 깨어난것 같습니다(영화상 대략 10시간). 하지만 코브와 사이토는 림보에 떨어졌기 때문에 킥(?) 없이는 나올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마지막에 코브가 사이토가 영화 초반에 던진 대사를 똑같이 던지며 꿈임을 암시하고 권총을 보는데 둘 다 림보 안에서 권총자살(?)로써 킥을 하여 깨어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코브와 사이토가 깨어날때 다른 팀원들은 이미 잠에서 깨어 그 둘을 바라보고 있던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번 보고 연구한 내용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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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8.22 07:35
영화 다시보고 추가 설명 드립니다. 영화 초반 코브(주인공)와 아서(팀원)가 사이토(일본인)에게 추출을 시도한때에도 1단계 꿈에서 현실로 오는 과정에서는 킥을 쓰지 않았으니 비오는도시(1단계)에서도 그렇게 나온것 같습니다. 문제는 피셔(금수저 아들)가 무의식 추출방지를 위해 훈련받아 등장하는 꿈의 경비요원 들인데요. 일주일이라는 기간동안 있어야하는 1단계에서 버텨야하는 나머지(코브, 사이토 제외) 인물들은 피셔와 접촉을 안 한것 같습니다. 무의식의 경비이므로 피셔가 위험을 느끼지 않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영화상에서도 경비요원들은 피셔와 피셔의 지갑만 찾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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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wallwallwall18.08.22 08:24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자연스럽겠네요. 제가 이해가 안됐던 것이 정확히 그 부분인데 1단계에서 훈련받은 피셔의 투사체들은 꿈이 끝날때까지 추격해 올텐데 그 과정에서 죽게되면 바로 림보로 떨어진다고 초반에 나오잖아요. 인셉션이 성공한걸 확인한후 피셔를 풀어주면서 피셔의 투사체들이 더이상 쫒아오지 않는다고 하면 말이 되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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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8.22 15:13
관련해서 2단계에 들어가자마자 임스(사기꾼 역할?)가 여장한 뒤 바에서 피셔의 지갑을 훔치고 그걸 사이토에게 주면서 경비요원들이 지갑을 확인 할거라고 하고 지갑을 버리면 괜찮을거라는 비슷한 대사를 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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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8.24 07:05
임스가 교량 위에서 손가락 욕 날리면서 물에
떨어지는 장면이 킥인데 왜 킥이 없다고 하시지...

그리고 교량에서 떨어지는동안은 무중력이라 엘리베이터에서도
폭탄달아 폭발시키는 충격으로 킥 한거고

요새에서도 요새폭발하면서 킥.

그리고 코브혼자 사이토 찾아들어간곳에서는 아마
총으로 했겠지만 킥으로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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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8.24 17:57
교량이라면 1단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참고로 약물 제조자인 운전자는 임스는 아닙니다. 1단계에서 임스는 2단계 꿈으로 넘어갔고 피셔랑 같은 회사 이사(?)로 변장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1단계 교량에서 차가 강으로 낙하하는 킥은 2단계인 빌딩에서 나오는 킥입니다. 현실로 넘어갈때 킥을 사용했다면 비행기에서 킥을 줘야하는데 영화상 그 장면은 없습니다. 감독판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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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8-30 08:03 18.08.25 10:10
비행기는 현실이고..
그 피셔 였나. .
그 CEO의 아버지가 죽어서 10시간동안 비행기타고 갈때
물에 약 타서 10시간 피셔를 재우고

꿈 1단계에 들어가죠.
비오는 도시가 1단계 이고.
약 만드는 약쟁이. 수염기른 뚱뚱한사람이 운전을 하고.
이 사람이 교량에서 떨어지고 물에 빠지면서 킥을 했고

2단계 꿈이 엘리베이터 씬.
그 무중력에서 날아다니는게 아서이고..
무중력에서 멤버들 다 묶어서 돌아다니다 엘리베이터
바깥에 폭탄달아 킥을 했고.

3단계 꿈이 설원지역.
스키타고 내부에서 비밀금고 열어서 피셔가 바람개비를 보며
아버지 뜻을 알게 되는데 맬에게 총 맞아서
맨 아래단계에 떨어지고.
나머지 멤버들은 꿈이 붕괴되면서 킥으로 빠져나갈때
코브만 사이토를 찾아가구요..

맨 아래단계에서 코브만 따라가서 사이토와 대면하고
사이토에게 돌아가자고 할때 사이토가 총을 들면서

다시 비행기로 돌아오는데. 아마 죽어서 킥을 했을듯,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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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8.25 10:14
꿈에서 깨는건 약물시간이 다 하거나 킥을 줄때이지요.

맬이 자살하기전에 코브랑 둘이 실험하면서 나왔죠.

몇시간뒤에 꿈에서 깼지만 단계를 너무많이 가서
맬은 꿈과 현실을 구분을 못해서 자살을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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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8.08.26 01:52
네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근데... 윗분이 질문하신건 비오는도시(1단계)에서 현실(비행기)로 넘어오는게 궁금하셨는데요. 교량에서 차가 강으로 떨어지는건 2단계 꿈(엘레베이터)에서 1단계(자동차)로 넘어오는 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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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8-30 08:02 18.08.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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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2친구야18.08.21 19:15
이거 영화 많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코브)의 반지로도 꿈과 현실을 구분하는 반지설이 엄청 유명합니다. 코브의 꿈에서는 항상 코브가 결혼반지를 끼고있고 현실에서는 끼고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짐을 찾는 장면에서 코브의 손에는 반지가 없죠. 그래서 결말이 현실이고 해피엔딩이라는 이야기가 유력했습니다. 혹시 나중에 다시 볼 기회가 있으시면 주인공의 결혼반지를 집중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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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8.08.21 22:46
호오.... 이건 첨이네요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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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곰돌이18.08.22 05:53
반지설유명한데 마지막꿈에서깨고서부터 손이안비춰짐 반지여부확인이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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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2친구야18.08.22 07:36
마지막에 꿈에서 깨고 공항에서 짐찾을때 손이 비춰집니다. 그 때 반지가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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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곰돌이18.08.23 12:33
그때 원래끼던손의 반대손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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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2친구야18.08.23 12:43
짐찾는 부분은 헷갈려서 잘모르겠는데 비행기에서 깨어나는 부분이나 여권을 주는 부분 등 상당히.많은 부분에서 코브의 왼손이 비춰집니다. 궁금하시면 네이버에 검색만해보셔도 많이 나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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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닉네임18.08.21 19:41
아오!!! 속시원해ㅋㅋ 다음! 셔터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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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섬외달도18.08.21 20:10
셔터도 재밌게봤던기억이..
악마로 평생살텐가 선량한 사람으로 죽을텐가!
가 결말임.

자, 다음 곡성.
천우희는 천사인가 귀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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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8.21 19:46
자막에서 마이클 케인을 장인이라고 불렀다가 아버지라고 불렀다가 한 건 오역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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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8.21 19:48
검색해봤더니... 박지훈임 ㅋㅋㅋㅋ
나는 마일스가 디카프리오의 장인이란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내용상 아버지로 가는 게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 멋대로 내용도 바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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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18.08.21 21:52
아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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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8.08.21 23:01
의문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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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8.22 19:28
와...못믿겠어. 안타깝다.
돌아갈지 멈출지 안알려주고 열린결말로 가는게 완성도가 더 높아보이는데....
팽이가 도는 시간도 미묘해서 멈출듯 계속돌듯 애~~매한 시간동안 촬영되는데 이건 분명히 의도적으로 그렇게 찍은건데 ....
이건 조금 이해가 안간다...
일반적으론 저렇다는거고 결말은 열린결말아닐까?
다시물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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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뇽하게생긴물고기18.08.23 03:06
꿈을 완전히 현실처럼 여긴다는 의미의 현실인 줄 알았는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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