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주별로 법이 다른것도 이해가가네요

치안이 안좋을수밖에 없을꺼같당.. 도망가면 못찾을듯..

미국 대륙 특징

장기운전 피로도는 없다.
라스베가스까지 20시간 운전해봄
개인 체감상 한국에서 운전 30분 피로도 = 미국 운전 3시간

직선도로가 많고 차선 간격이 매우 넓다.
대학교때 앞차가 양옆으로 휘청 휘청 거리길래(그래도 차선 밖으로 안벗어남) 봤더니 책읽으면서 운전하고 있더라.

쉼터는 있지만 휴개소는 없다. (2005년쯤 기준)
주유소=편의점

밤에는 고속도로 옆 대부분의 주유소가 문 닫는다.

과속카메라 대도시 제외하고 없다.
과속하면 숨어있던 경찰차 옴.
경찰 쓰는 주파수로 위치추적하는 레이더같은거 달고 다님.
걸렸을때 신분증이랑 운전보험증 꼭있어야함.
I no english 하고 못알아듣는척하면 그냥가라고 봐줄때도 제법있음.

많은 주들이 차 실내에 알콜 싣고 다니면 안되게 되있음. 트렁크에 실어야함. 음주단속 측정기 없음. 선 그어놓고 선따라 걸어보라함. 후리쉬같은거 켜고 목돌리지말고 눈동자만 후레쉬 따라오라함. 목 뒤까지 후레쉬 돌려놓고 눈동자 따라와 따라와해서 고개 돌리면 어어 술마신거 같은데 이러고 경찰들 빙구같음. ㅋㅋㅋㅋㅋ
단속할때 차에서 내리려하면 엄청 쫄아서 뒤로 뛰어가면서 총꺼내려함. 말 잘 듣는게 좋음. 언제든 걔네들은 발포할수있음. 운전자들도 총기소지자가 많기때문에 오버한다싶이 과민함.


장거리 버스는 안에 화장실 있다.

운전면허 시험 컴퓨터로 보는데 틀린갯수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2~3시간 공부해도 딸정도로 쉽다. (간당간당 커트라인이었음)
주행 시험볼때 가족차나 암튼 차 빌려서라도 가져가야함.
시험감독이 조수석 타서 멈춰 가 좌회전 우회전 주차 이런거 시킴. 평행주차해보라해서 아 자신없는데 하니까 사실 감독 자신도 잘못한다며 그냥 넘어가자함. 미국 99프로 주차공간 엄청 넓고 사선주차임. (차 없는 일반도로에서..)


마약에 민감하지 않음.
난 안해봤지만.. 미국인 80%이상 대마 핀다보면됨.(피면 어떻냐니까 환각 없고 딱 기분좋게 술마신 상태인데 생각이 빨라지고 폭력성이랑 몸힘든게 없다고 보면 된다함.. 종류가 넘 많아서 증상이 각각이라는 말도있음) 파티하면 무조건 대마있음. 마리화나 없는 파티는 파티가 아님. 내 룸메는 대마 딜러였는데 걸리고 봉사활동 100시간으로 합의봄. (이색히는 방도 안치우고 매일 놀다가 시험보기 하루전에 책 몇시간 보고 다 A받음.. 공부할때 항상 대마핌. 대마피면 생각하는 속도가 빨라진다함. 영화 리미트리스처럼.. 눈빨개져있으면 대마한건데 대마했을때 말해보면 훨씬 똑똑해져있는것 같고 상황파악 다 하고 있어서 뭐지 싶긴했음.) 판매는 문제되지만 개인이 필만큼만 소지하는건 경찰한테 보여줘도 문제 안됨. 친구가 경찰한테가서 나 대마펴서 기분좋다하면 웃으면서 재밌게 놀라함. 주마다 다를수도있겠지만 내가 있던 주는 대마 금지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