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 모르는 남자.jpg

은둥이2018.09.12 10:13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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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18.09.12 16:13
당연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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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접니다빌런2018.09.12 10:13
입장료는 다시 내야한다네요. 냉난방 유지를 위해서 최소한으로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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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둥이18.09.12 10:13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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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접니다빌런18.09.12 10:13
입장료는 다시 내야한다네요. 냉난방 유지를 위해서 최소한으로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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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09.12 16:13
당연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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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상18.09.12 10:13
이야,,,,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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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나도백슨18.09.12 10:14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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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8.09.12 10:14
응원합니다. 아이 생기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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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18.09.12 12:23
안가신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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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정도고민한댓글18.09.12 12:45
나쁜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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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09.12 13:48
이런 이쁜글에 대놓고 안간다하다니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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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18.09.12 10:14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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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3년차인데이제가입하네요안녕하세요18.09.12 10:14
멋져요...닮고싶습니다 그부분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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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자18.09.12 10:15
존경받을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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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죠18.09.12 10:15
방정환선생님께서 이 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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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18.09.12 10:18
잔깜... 중간에 기습으로 짤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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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생활11년차18.09.12 10:29
진짜 멋지신 분이네요. 저런데는 기부라도 하고싶습니다. 초록우산이니 뭐니 하는데는 다 떼쳐먹는거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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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수정] 09-12 11:21 18.09.12 10:38
굳은 신념, 그걸 지키기 위한 노력
대단한 사람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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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12 10:39
개드립에도 있더라구요 조금 방향은 다르지만 배타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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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8.09.12 10:47
놀이동산보다는 국내최대크기의 오락실로 변모하고 온갖 게임 다갔다놓고 판당 100원으로 해놓으면 어른과 어린이 둘모두 만족할수있는 공간이 되지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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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벅18.09.12 10:48
와 제가 옛날에 살던 집 완전 근처라 생각나서 적어요.

저는 장흥 절골에 살았고
장흥에 두리랜드라고 있었습니다.
근데 장흥에 러브호텔이나 이런게 많이 생기면서(실제로 티비에 나옴) 어릴쩍 굉장히 안좋게 본곳이기도 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간혹 부모님과 누나와 같이 근처 고깃집에 고기를 맛있게 먹고 쉴겸 들르는 곳이었습니다.
근데 두리랜드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다보면 거의 꼭대기에 놀이동산이 하나 더 생겼었습니다. 가보긴 했지만 역시나 놀이기구를 탈만한 나이도 아니었고 범버카? 정도만 탔네요.
관광지라 그때당시에도 한번 타는데는 적잖은돈이 들었어요.
(15-20년전 3000-4000원?)
나이를 조금씩 먹고 중 고등학생이 되면서 가족과 지내는 시간도 많이 줄고.. 잘 안가고 어느날 지나가다보니 문 닫혀있더군요.

애버랜드
그때당시 아버지와같이 농구게임 하던게 생각나네요 한판에 500원
아버지는 택시를 하셨었는데 임채무도 한번 태우셨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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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벅18.09.12 10:52
애버랜드는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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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앨리스18.09.12 11:20
너무 멋지네요..로또당첨되면 꼭 기부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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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8.09.12 12:43
방정환의 환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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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8.09.12 16:02
가보면 입장료 받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월미도랑 비슷한 수준이고, 이런 류의 놀이동산은 자유이용권이 없어서 서울랜드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요
그리고 키 제한 없이 막 태워줘요
약간 포장된 느낌이 없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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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8.09.12 16:19
양주 사는사람인데.. 두리랜드에저런사연이...ㅠ
올해 말 개장한다고하니 자주가서 매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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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스빨리와18.09.12 23:15
복권되면 여기에 꼭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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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그는드18.09.13 09:43
헤헤 저기 근처 살고있는 청년입니다.

어렸을적 어머님아버님 이혼하시는 순간에
동생과 저를 데려가주신 추억의 장소였어요.

빙빙 돌던거 안에서 철없이 아빠보면서 손흔든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리 만큼요 ㅋㅋ

왜 운영 안하는날이 더 많았나 싶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중학생때가서야 연예인이 운영한대 라며 친구들끼리 말오간게 다였지만..

초딩때 유일하게 있던 그 맞은편 1500원 짜리 피씨방이 사라져도 지켜주셨던 그자리. 저도 얼른 성공해서 도와드리고 싶어지네요 정말 온맘을 다해서요.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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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21.06.19 11:18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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