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똑같이 말해보세용

참 남의 주차장에 주차하는걸 당연시 여긴다.
가게주차장에 외부차량이 와서 어디에 용무있냐고 물어보면 전혀 다른건물간단다. 죄송하지만 여기는 이쪽 건물사용자만 주차하실수있다고 하면 잠시만 주차한단다. 그래서 잠시만이 얼마냐고 물으니 한두시간이란다... .

나중에 차뺄때 한두시간만 가로막고 잠시만 기다리세요 해버리고싶다.

진정 잠시만이라하면 택배차량이 와서 배달하고 빠지는 시간정도면 모를까.. 그분들은 시간이 곧 돈이기에 차빼란 소리안해도 후다닥 돌리고사라진다.

또다른 차량이 들어와서 잠시만이란 소리를 하길래
내가 5분정도면 잠시주차 가능합니다. 그러면 똥씹는표정을 짓는다.

나가다말고 주차장입구(일반도로변)를 막아서 주차한다.
여기주차장입구라 말해도 여긴 니들땅 아닌데 여기에 주차하는데 니가 뭔상관이냐고......

그럼 주차하고 가시라고 구청에 신고해서 딱지끊고 견인시킨다니까 장사그렇게 하는거 아니라면서...


주차장문제...비슷비슷하게 매주 겪는일입니다 ㅜㅜ

판사님 제가 그런건 아니구요..제가 고양이 한마리를 기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