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ㅠ 멋있다ㅠㅠ

애매모한 헛소리기 때문이지요. 무언가가 뭐지요 도대체? 생존? 일? 일상생활? 애초에 다 얽혀 사는 사회에 혼자 하는게 뭐가 중요하지요? 그게 왜 장애를 가르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왜 장애를 부정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장애가 있으면 있는거고 당연히 불편한거 아닌가요? 저 사람이라고 자신의 장애를 부정할까요? 잃어버린 손을 다시 원하지 않을까요? 장애인이란건 명칭일 뿐 더도 덜도 없다고 생각해요. 괜히 마치 장애인이 정상인 보다 덜한 존재인것 처럼 이야기 해서 전 싫네요. 전 그냥 장애라는 삶의 여러 불행중 하나를 견디면서 행복하게 사는 저 사람이 멋질 뿐이에요. 저에게 저 사람은 장애인이 맞아요.

인간 승리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