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탄생과정.jyp

개드립No.1205392019.05.02 18:21

역시 사람일은 알수없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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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미니님a2019.05.02 18:23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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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년2019.05.02 19:28
뷔는 진짜 딴기획사에 뺏길까봐 데뷔전까지 로그영상 올릴때도 안보이게 뒤에 숨어있거나 찍질않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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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여자2019.05.02 23:31
방탄소년단은 모두 빅히트가 첫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이홉이 JYP 연습생이었다는 건 틀린 정보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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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님a19.05.02 18:23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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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5.02 18:51
아 그래서 방탄소년단이구나 대박처음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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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프다19.05.02 20:13
으잉 ? 다큐보니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라는 의미로 방탄소년단으로 지었다는데 ㅋㅋㅋ
저것고 많이보이네요 저것도 맞는지 그냥 조크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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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19.05.02 18:35
보이그룹명 레전드는 가물치 방탄은 끼지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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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내꺼19.05.02 20:38
내 친구는 애명이 대완마였음.
리드보컬은 적토마..
조황비전. 절영. 적로도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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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19.05.02 18:42
진짜 미국유럽에서 히트안쳤으면 우리라라에서 아직도 대우못받았을듯한 그룹 기회가 올때 잡아야한다는게 이거같음 싸이처럼 그냥 유행처럼 지나갔을수도 있었는데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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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이라고할까봉지19.05.02 18:45
이거 모르는 사람이 그냥 짜집기 한거라고 그랬는데...
순서가 맞지 않아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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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gogi19.05.02 18:59
무슨말인지 이해 안가서 그냥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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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5.02 19:14
왜 양말 뒤집어서 싸우고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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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던19.05.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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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초콜렛맛19.05.02 19:26
오늘도 실검에 빌보드 상 받았다고 뜨던데... 역대급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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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개둥글개19.05.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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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9.05.03 01:56
근데 솔직히... 음악은 잘 모르겠습니다.... 취향차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다른 많은 아이돌 음악과 다른점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음악을 더 잘하는 그룹이 있더라도 분명 세계인에게 어필하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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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9.05.03 16:23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고.
국내에서 왜 인정 못받는다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사실상 '음원' 스트리밍 성적에 있습니다. 실제 객관적인 수치 자료로 봤을때 BTS의 스트리밍 성적은,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나아진 정도이나, 일반적인 음원 강자 대중 뮤지션들에 비교하면 그냥 팬덤 덩치만 굉장히 큰 보이그룹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위 엑방원급 남돌 차트 줄세우기에 신물난 대중이 믿고 거르는 경향도 있고. 사실상 곡의 대중성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여돌과 달리 대중성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조직적으로 총공과 매크로하는 거대팬덤과, 스트리밍 이외에 돈으로 미는 다운과 음반수치를 빼면 대중소비는 거의 미미하다 봅니다. 멜론 실시간 일간, 가온지수 등 팩트로 제시 가능한 자료가 증명해요. 실제로 BTS의 이름자체의 파급력에 비해 곡과 곡 내용의 인지도는 말 안해도 아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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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눈물[수정] 05-03 23:50 19.05.03 23:39
이번곡 성적 조금 나아진게 아니라 진짜 잘 나왔어요 이용자수 95만 찍었고 지붕킥도 10번정도했고 올해 pk는 방탄이 최초로 했어요 지금도 60만-70만 사이 꾸준히 유지중인데 이게 싹다 팬덤일리는 없어요 다운+팬덤스밍으로 이용자수는 못올려요 대중소비가 미미하다고 볼수는 없다는 뜻이죠 스밍 성비보면 남성도 꽤 높은편이고요 가온도 4월은 flo는 집계 안된수치인데도 잘 나온편이에요 그리고 방탄 총공팀 총공없이 독려만해요 물론 대중성 뛰어난 그룹은 아니지만 조직적 총공같은거 안하는데 혹시 오해하시는분 계실까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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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9.05.04 00:04
본문에도 적었습니다만, 이번 앨범으로 대중적으로 어필하는게 조금씩 늘고있다 생각합니다. 좋은 현상인건 맞구요.
다만, 1~2주차 사이 Intro트랙의 멜론 일간 이용자수가 20만을 약간 웃도는정도 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수록곡을 들어보는 대중도 여러번은 안듣는 트랙이라는거 동의하실겁니다.
해당 트랙이 이외 수록곡과 더불어 심야시간대에 차트 줄세우기로 올라갔습니다. 24시간 스밍 20만명 정도가 리스트에 돌린다는 얘깁니다.
조직적 총공 안하신다는데에 대해서 반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초동 100만장에서 213만 규모로 성장한 팬덤의 크기를 생각하면, 이전 앨범들과의 음원 성적 차이의 갭이 과연 대중유입일까 하는 생각은 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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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눈물19.05.04 01:59
인트로곡도 하나의 곡입니다 심지어 뮤비도 있고요(타이틀과 인트곡만 뮤비가 있음) 성비도 남성이 33퍼 여성이 66퍼 정도 되는거보면 모두 팬덤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방탄 남팬이 30퍼 정도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심야시간에는 팬덤형 가수의 곡이 순위가 올라가는편인건 맞습니다 대중들이 덜들으니 올라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줄세우기가 불편한 대중들이 있는건 알고있습니다 이건 저도 조금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초동이 두배가 된건 대부분 팬덤이 늘어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중들은 거의 앨범을 안사요 대중유입이 있다고해도 이제 팬이 된거죠 제가볼땐 콘서트 스케일이 아레나투어에서 스타디움투어로 상승한거보면 국내보단 해외팬덤이 많이 커진것같습니다 암튼 대중성은 좀더 보완되면 좋겠지만 대중성만을 위해 본인들이 하던 음악을 굳이 바꿔서 하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할필욘 없을거같고 앞으로내는 앨범중에 언젠가 대중들이 좋아해주는 앨범이 있다면 정말 좋을거같네요 방탄곡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온멜론초동 등등 이쪽분야 잘아시는거같은데 본진이 있으시다면 흥하시길 바랄게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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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년19.05.02 19:28
뷔는 진짜 딴기획사에 뺏길까봐 데뷔전까지 로그영상 올릴때도 안보이게 뒤에 숨어있거나 찍질않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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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두끼세끼네끼볶음밥볶음밥19.05.02 19:56
방산비리단 왜케 웃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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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Nothing19.05.02 20:05
이거 아미들이 잘못된 정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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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9.05.02 20:14
빌보드 2관왕 하는 거 보니깐...옛날 백스트리트보이즈(뒷골목아이들) 생각나던데;;;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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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9.05.02 21:47
무명일때 김흥국이 방탄조끼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안까먹고 기억하고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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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여자19.05.02 23:31
방탄소년단은 모두 빅히트가 첫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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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19.05.03 00:00
중딩때 학원친구가 자기형님 아이돌 데뷔하신대서 오 팀명뭔뎅?하고 물었다가 방탄소년단이라길래 아..ㅏ..응.. 했는데
이렇게 잘되실줄 몰랗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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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실례할게요19.05.03 02:52
방탄이 불타오르네나 피땀눈물등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춤을 정말 잘춘다고 소문이 나있었는데 이대로 그냥 입지만 키웠다면 잘나가는보이그룹정도였겠죠. 이제는 넘사벽 세계적인 월드스타가된건 방시혁사장이 북미시장을 꾸준히 공략했다고 해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안그래도 재능있는스타들인데 방시혁이라는 좋은 참모를 만나서 날개를 단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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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니뇨냥냥19.05.03 23:03
사람일은 알수없는것도 사실이지만...
그 긴 시간동안 대형기획사 땜빵뛰고 허접쉬레기들에게 조롱당해도. 포기하지않고 피땀눈물 다 흘려가며 노력해온 방탄소년단에게 존경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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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눈물19.05.03 23:47
방탄데뷔후에 이병헌씨 사건 터졌어요 이거말고도 잘못된부분 몇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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