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많이 있다는 직장인들의 소소한 취미 중 하나.jpg

개드립No.1206322019.05.04 08:54

과자서랍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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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왕세자2019.05.04 08:56
저도 저러고 싶긴한데 직장에서 혼자 과자먹으면 좀 눈치보이지 않나요? 글타고 다른 사람들것까지 챙겨주기엔 비용이 ㅎㄷ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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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2019.05.04 08:55
뿌듯~~~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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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019.05.04 09:03
열받으면 단것이 땡기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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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9.05.04 08:54
맛나게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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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9.05.04 08:55
뿌듯~~~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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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5.04 08:58
닉이랑 연계가 너무 웃겨 좋아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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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9.05.04 09:00
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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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5.04 09:01
말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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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9.05.04 12:17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줬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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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5.04 10:42
여직원들 책상이군요.
맨날 서랍에서 하나씩 과자 까먹든데 처음에 볼 땐 도라에몽인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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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치볶음밥입니다19.05.04 12: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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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르급태세전환19.05.04 15:10
좋겠다..부럽다..-현장직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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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몰랑19.05.04 08:55
내서랍이랑 똑같네ㅋㅋ 유일한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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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9.05.04 08:57
설레임을 서랍에 넣으면 다 녺아여
그거 녹은거 쭈와압 하고 마시면 맛있는데
와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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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19.05.04 08:56
저도 저러고 싶긴한데 직장에서 혼자 과자먹으면 좀 눈치보이지 않나요? 글타고 다른 사람들것까지 챙겨주기엔 비용이 ㅎㄷ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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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9.05.04 09:01
제가먹는거 5로 치면 1만 나눠줘도 많이들 좋아하시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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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19.05.04 11:52
저...손좀 보여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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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꿀렁19.05.04 14:44
아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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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9.05.04 14:50
공무원은 가능해요

짤릴일이 없으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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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9.05.12 06:11
조선인들 꼭 저런거보면 달라고 징징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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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05.04 09:03
열받으면 단것이 땡기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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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너무많이마셨나봐요19.05.04 14:36
출근하자마자 단게 땡기더라구요ㅠ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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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감탄스럽다19.05.04 09:09
현장직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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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둥가둥19.05.04 09:24
배에 지방 채우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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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19.05.04 09:25
단거! 초코! 초코바!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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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두칸뿐19.05.04 09:31
잔뜩 채워놓지만 막상 그렇게 많이먹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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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19.05.04 09:33
난 군대에서 저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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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05.04 09:38
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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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짠지19.05.04 09:41
마음의 위안이죠.

나에대한 보상이기도 하고요.

저는 엄청 채우는데.
엄청 빨리먹어서..
제배도 엄청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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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바밤바19.05.04 09:41
한번도 채워진적이 없어...채워지기 전에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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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19.05.04 10:06
나 군인때 저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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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보다치콜19.05.04 10:42
이상민이 냉부에서 그러던데,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수록 냉장고(곳간)를 가득 채우게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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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9.05.04 10:43
유통기한은 확인하면 안 된다는 비밀의 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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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릴19.05.04 10:43
부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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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19.05.04 11:00
#대장균 장균아 밥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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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더더덕[수정] 05-04 11:31 19.05.04 11:30
좋은 회사네.. 저런거 쌓아놓기도 하고. 업무중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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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꼬신스님19.05.04 11:42
서랍주인 손좀볼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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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9.05.04 11:43
먹을 거 좋아하는 상사나 동료한테 들키면 그 날로 공공의 서랍되요...
심지어는 전화해서 서랍채로 들고 올라오라해서 골라먹고 내려보내는 사람도 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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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9.05.04 13:50
미친.... 우리회사만 그런사람 잇는게 아니엇네여ㅡㅡ;;
삼실 친한 몇 명이랑 돈모아서 서랍 채우는게 낙이앗는데, 어느날부턴가 당연한듯 간식 뺏어가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여..
직급도 높은분인데, 돈 벌면 뭐에쓰는지 내서랍 한번 채워준적도 없고 맨날 뜯어가... 넘 얄미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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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9.05.04 12:05
억ㅋㅋㅋ누가 내 책상을 찍어갔지ㅋㅋ저거 익숙해지면 없으면 허전해요 요즘 제 곳간이 비어서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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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5.04 12:46
총무과: 이싸람들이...(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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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9.05.04 13:54
ㅋ이번 봄맞이 대청소 하는데 서랍에 볼펜 한자루 나와서ㅋ
별명 강철중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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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19.05.04 15:02
독서보다 더 많은 취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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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05.04 17:59
결과물: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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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19.05.05 02:38
우리나라 과자로 저렇게 채우는 것부터 소소하지 않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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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5.05 10:41
이해안가는것중 하나가 점심먹고 들어가면서 군것질 거리 사가는.여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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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진19.05.05 16:47
과자는 아니고 카누아메리카노 사서 카누 서랍 만들었는데 상사가 보고 니 혼자 먹냐고 쿠사리줘서 다시는 먹을거 서랍에 안둠. 내돈주고 내가 쳐먹는데 보태준거있냐 상사 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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