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가서 뽕 뽑는 방법.jpg

큐래빗No.1241322019.06.28 10:20

뷔페가면 바로 한식코너가서 충무김밥 4인분 먹어치우면

이미 뷔페가격 한참 뛰어넘고도 남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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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웃대

아니요2019.06.28 14:34
5년전 통영 여행을 했는데요. 말씀하신 '타 지역'의 충무김밥과 비슷했습니다. 반찬이 부실한건 아니었지만 가격과 양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몇년 전'이 구체적으로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겪은바와 비교해보면 충무김밥에 대한 평이 '오해'는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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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찰치고싶다2019.06.28 11:26
뭔가 이기면서 지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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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최대몇개드세요2019.06.28 13:41
그래서 오해와 편견은 언제 풀어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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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9.06.28 10:21
그렇개 먹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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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9.06.28 10: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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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누들5개19.06.28 10:22
왜 그걸..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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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19.06.28 11:54
이건 그냥 충무김밥 디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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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19.06.28 10:23
크으... 오늘도... 횐님의 센스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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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꼭다가져가야했냐19.06.28 10:24
지금까지 접시에 저거 집어온 적이 없었는데... 다들 드시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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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9.06.28 10:32
회종류 괜찮은거나오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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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설사가같이왔다19.06.28 10:44
뷔페에서 회가 좋은게 나오는걸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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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6.28 10:42
(대충 충무김밥 까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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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9.06.28 13:01
(대충 충무김밥 창렬함에 화났던 경험 공유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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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뱅킹[수정] 06-28 11:13 19.06.28 11:13
저거 한 5만원어치 되겠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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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찰치고싶다19.06.28 11:26
뭔가 이기면서 지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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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or19.06.28 11:34
충무김밥 쓸데없이 비싸다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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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9.06.28 12:41
김밥 마는 사람: 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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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19.06.28 13: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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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충무김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많은것 같아 몇글자<br /> 적어봅니다. 저는 통영(충무)사람 입니다. 얼마전 고향인 통영에 다녀왔는데 충무김밥 가격이 많이 올랏다군요. 1인분에 5000원. 몇년전까지만 해도 4000원이였는데 물가가 오르긴 했나봅니다. 가끔 식당들을 지나다보면 통영을 제외한 곳에서 충무김밥을 파는것을 심심치 않게 볼때가 많은데 1인분에 7500원 많게는 8500원 까지 받기도 하더군요. 근데 이게 내용물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석박지가 아닌 그냥 일반 깍두기가 나온다던가 어묵과오징어를 같이 무친게 아닌 어묵무침만 나온다던가ㅡ심지어 시락국은 주지도 않으며 반찬의 양은 터무니 없이 적기만 하더군요. 그런 충무김밥을 드시는 분들 입장에선 당연히 창렬할수밖에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충무김밥이 까이는걸 보면 참 속상합니다. 통영에서 직접 객지로 나가 충무김밥집을 하시는 분들조차 통영의 가격 통영의 양 통영의 맛대로 판매를 하지 않으니까요. 사실 따지고 보면 통영에서 먹으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물론 김밥의 양은 보통 남자성인이 먹기엔 1인분이 조금 적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반찬과 시락국까지 먹는다면 그리고 서울 및 기타도시에서 의 1인분 가격으로 통영에서 먹는다면 배불리 먹을수가 있습니다. 보통 성인 여성에게 1인분은 양이 딱 맞구요. 통영에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데 타지역에서 욕을 먹으니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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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최대몇개드세요19.06.28 13:41
그래서 오해와 편견은 언제 풀어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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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19.06.28 14:14
가격이나 양적인 면에서 타지역은 다르다라고 풀이 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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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6.28 14:34
5년전 통영 여행을 했는데요. 말씀하신 '타 지역'의 충무김밥과 비슷했습니다. 반찬이 부실한건 아니었지만 가격과 양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몇년 전'이 구체적으로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겪은바와 비교해보면 충무김밥에 대한 평이 '오해'는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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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9.06.28 20:44
통영 여행을 1년에 두어번은 가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통영 충무김밥이 부산(본가), 서울(직장)에서 먹은 것과는 밥은 더 찰지고 석박지와 오징어무침은 깊은 맛이나더라구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이프도 만족! (가격은2018년기준 5000원)
다만 그 여행날의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혹은 가게 선택에 따라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죠ㅎㅎ
암튼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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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수정] 06-28 20:50 19.06.28 20:49
저는 타지역에서 통영과 ‘비슷’ 하다라고 느껴본적이 단 한순간도 없습니다. 양을 말씀하시는데 김밥의 갯수는 ‘비슷’ 하겠네요. 찬에서 단 한번도 ‘비슷’ 함을 느껴 본적이 없어서요. *특히나 가격은 산지에서만들어 공수하기때문에 중간 마진이 붙는다* 가 아니기 때문에 ‘타지역’ 에서 3~4000원 더 받는게 이해가 안가는 거구요. 그래서 ‘오해’ 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그리고 ‘몇년전’은 불과 3년 전 입니다. 제가 통영사람이라 말씀 드렸죠? 통영 떠난지 불과 2년 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씀드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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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6.28 21:00
일단 저는 통영에서 실망하고 어딜가도 충무김밥은 안먹었기때문에 다른지역 반찬이 어떻게 나오는진 모릅니다만, 제가 이의 제기하는부분이 통영도 똑같이 비싸다 인데, 이의 제기하시는부분이 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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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19.06.28 21:04
다른 지역에선 드시지 않으신다면서 통영도 똑같이
비싸다는 뭔가 어패가 있지 않나요? 다른지역의 충무김밥은 반찬의 양도 적은데 가격은 1.5배에서 2배 까지 하는걸 보았고 대부분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그것만 드셔보시고 가격이 비싸다 창렬하다 하시기에 안타까움을 표한것 뿐입니다. 개개인의 식성이 다르기 때문에 님께서 실망하실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애초 글의
요지를 이해 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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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6.28 21:09
가격은 지나다니면서 봐서 알고있습니다. 반찬퀄리티는 님 댓글과 제경험을 비교해보았고요. 쳐다보고 안시킬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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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19.06.28 21:12
가격을 보셨다면 이미 가격에서 큰 차이가 있다라는건 아실텐데요? 뭐가 똑같은 걸까요? 그냥 님이 충무김밥을 싫어하시는 거지 전혀 논리적인 반박이 안되시네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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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6.28 21:57
가격 큰차이를 모르겠다가 제 논점인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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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6.28 21: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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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6.28 23:02
님댓글 포함 다른 댓글들 보니 어딘가 5000원안팎 가격에 팔고 있긴 한가봅니다. 안타까우신 마음은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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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9.07.08 22:29
괜찮은 식당 추천해주시면 두분이 좀 합의가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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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9.06.28 15:51
통영 어느 집이 충무김밥 양껏 주나요
오해 풀려고요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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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19.06.28 20:54
애초에 본론에 ‘반찬의양’ 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통영에서 어디서 드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삼십여년을 커오면서 반찬양이 적다고 느낀건 통영 떠나고 난 후 타지역에서 먹었을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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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201919.06.28 16:21
님 단골집좀 공개하시죠.
관광지 중심으로 다녀서 인지, 서울과 다를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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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19.06.28 20:52
단골집은 풍화김밥 이라는 곳입니다. 통영사람들이 가는곳은 그 많은 곳 중 몇곳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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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19.06.28 16:38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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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9.06.28 17:12
팔뚝 만한게 나온다면 인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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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수정] 06-28 19:11 19.06.28 19:09
통영여자사람입니다. 고향갈때마다 생각나서 사먹지만 2인분 이상을 먹어야 좀 먹었구나 합니다.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긴 하죠. 그리고 좀 알려져서 그런지 반찬과 국양이 엄청 줄었죠. 슬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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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하기싫어하지만매일잔업19.06.28 19:25
저는 예전에 거제에 오래 있었습니다. 통영까지 30분이면 가는거리이고 야유회다 뭐다 해서 통영 많이 넘어갔었죠.. 6년 넘게 거제에 살았었지만 한번도 안먹었습니다. 차라리 김밥천국 가서 참치김밥 한줄 사먹는게 훨씬 가성비 면에서 이득이라 생각 되더군요. 현재도 변함 없습니다만...
충무김밥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석박지나 오징어 들어가면 그만큼 한다구요? 웃기지 마세요. 1인분에 2500원 하면 떡을 치고도 남습니다. 그 가격으로 떨어져도 저는 안사먹을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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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수정] 06-28 20:46 19.06.28 20:44
진짜 다른 글들은 이해를 하고 넘어가겠지만
말씀이 좀 .. 2500원이면 떡을 치고 남는다 하셨죠? 제가
10,000원 드릴테니 충무김밥 4인분 한번 만들어 보시죠
오징어 석박지 어묵 김과 밥. 인건비+건물 임대료+기타 부대비용 계산이 서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장사를 해보시지 않으신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물가 개념이 없으신건지 그냥 개념이 없으신건지 모르겠는데 뱉어낸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그냥 나오는대로 말씀하지 마시고 생각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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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하기싫어하지만매일잔업19.06.28 22:26
제가 충무김밥 파는 사람도 아닌데 저한테 왜 만들어 달라고 하시죠? 일반 소비자가 왜 임대료 같은걸 신경써야 하죠? 소비자는 그 음식과 비용에 대해 맛과 가격을 평가하는거 뿐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저는 충무김밥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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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9.06.28 20:47
재료비가 비싸서 음식값이 비사다면 이해는 합니다만 비싼재료도 별로 안들어가는데 너무 비싼건 사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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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수정] 06-28 20:51 19.06.28 20:50
메뉴 자체의 문제에요
충무김밥의 구성을보면
밥, 김, 김치, 무침 이게 다인데
이 4가지는 어느 한식집에 가도 그냥 반찬으로 놔주는곳이 엄청많아요

그래서
1.밥이랑 김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김치나젓갈에 대해서 특성을 가지거나

2.역설정으로 반찬을 '시키고' 추가로 약간의 고기나 찌개(국)이 서비스로 나온다면 소비자들은 충무김밥 먹고 든든히 먹었다라는 생각을 하겠죠.

3.둘다 안되겠다면 결국 충무김밥은 식사가 가벼운 간식의 형태로서 길거리음식, 사이드메뉴, 술안주 형태로 포지션을 잡아야 소자가 만족할겁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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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문예19.06.28 21:01
충무김밥은 본래 뱃사람들의 허기를 달래기 위한 음식이였습니다. 바다일을 주로 하던 당시 충무 사람들은 쉽게 상하지 않는 음식이 필요했고 그래서 소금과 고춧가루등 의 간이 쌘 무침과 김치 그리고 김밥을 챙겨서 다녔죠. 향토음식으로 유래가 되었고 통영에서의 가격은 타지역 대비 저렴한 편이죠 1인분에 5000원 이니까요. 애초 타지역의 가격이 터무니 없어서 그것만 드시고 충무김밥을 까는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 했던 겁니다. 5000원에 가격이 납득이 되는것은 석박지에 들어가는 무의 가격과 오징어 고춧가루 등이 가격이 비쌉니다. 특히 요즘엔 오징어의 가격이 비싸 실재 통영 현지에서도 무침속에 오징어의 양이 줄었습니다. 속상하죠. 혹시 주변에 김장 하시는 분이 있다면 무의 가격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결코 무시할수 있는 가격이 아닙니다. 김치와 무침류가 흔한 밥상의 기본 반찬이기에 가격을 크게 생각하지 않으실순 있지만. 하나하나 따져본다면 5000원이 적정 가격이라고 말할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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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19.06.28 21:10
만족은 안타깝지만 결국 소비자가 체감을 해야 합니다. 식당에서 여기에 이렇게 좋은재료가 들어갔다 어떻다 홍보를 하든가. 질이 떨어지는 맵쌀과 중국산고춧가루 이런걸 사용하더라도 양을 늘려 포만감을 채우게 하거나. 가게 인테리어와 장식이라도 바꾸어 아 뭔가 고급재료로 만든걸 먹었구나 느끼게 하든가
그런게 중요한겁니다. 충무김밥을 사랑하는 마음과 상업은 전혀다른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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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19.06.28 22:37
죄송하지만 혹시 통영에서 김밥집 하세요? 전 지금 서울에서 생활하고 서울서 식당가면 충무김밥이 8,000원까지 하는데를 보긴 했어요. 당연히 사먹진 않지만 이런저런 물가를 봤을때 통영에서 먹는 가격도 비싸단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너무 욱하실거 없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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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9.06.30 13:30
다른지역에 있는 충무김밥집이랑 비교를 하시지 말고 다른 음식에 비교를 해도 같은 생각이세요?
전 그냥 충무김밥자체가 비싸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계속 오징어무침에 오징어를 말씀하시는데 예전에 오징어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저렴하였을때도 충무김밥이 다른음식에 비해서 비싼편에 속한건 사실이었습니다.그시절에 김밥천국에 김밥 1000원에 참치김밥 2500원정도 할때도 충무김밥은 최소4000원씩은 했었죠.그시절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4000원정도씩하고 국밥도 4500원정도던 시절에도요.다른음식은 1인분 먹으면 부족하다 생각은 안하는데 충무김밥은 남녀 두명가면 3인분이상 드시는분들도 많으니까요.
그 음식점들도 다 임대료 인건비는 나갑니다.
그리고 어느 음식점을 가더라도 국이랑 김치나 무침정도는 나오지 않나요?반찬종류도 더 다양하구요.
따지고보면 그냥 시락국에 김에싼 밥에 김치하나 무침하나..그것도 배부른양을 주는것도 아니고, 음식이 간단하니 서빙이나 설거지도 간단하여 직원 한명이라도 덜 쓸테고 이래저래 따져봐도 그가격이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부산살아서 통영을 자주가는편인데 비싸다생각돼서 안먹은지 오래됐네요.오래전 가격이다 말씀하시면 어쩔수없고 죄송하지만 요즘도 사람들이 비싸다 하시는건 요즘도 별반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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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19.06.28 14:27
아 먹고 싶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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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이19.06.28 15:02
배터지도록 먹고도 본전 봅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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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19.06.29 16:31
충무김밥이 비싸든 싸든 맛있으면 사먹는거고 맛에 비해 비싸다면 안사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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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눈팅만할라고했더니개념분들많아서로19.08.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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