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카페에 호랑이 등장.mp4

개소리에만짖는개2019.08.07 10:23
저번에 줄그은 개 팔던 할아버지 한테 산 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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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019.08.07 12:16
염색자체가 동물학대에요..

무해하게 염색하는 방법 아직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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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2019.08.07 14:14
아이들은 자기 자신이 원해서 한다지만 강아지들은 스스로가 원하지 않을수 있다 생각들더라구요
개들 피부는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데 저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호랑이 털색 주황색부터해서 줄무늬까지 어찌보면 전체 털은 80%이상 염색한거 같아서요...
개개인의 의견이겠지만 저는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면서 키우는게 서로를 위한 길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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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유머19.08.07 10:07
개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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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그린19.08.07 10:08
뒤에 검은개 오줌 싼거 아니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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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19.08.07 10:08
염색한거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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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8.07 10:33
근데... 약간 일종의 견주분께서 자신의 개를 사랑하는 방법이니까 또 그렇게 생각해야하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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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9.08.07 12:16
염색자체가 동물학대에요..

무해하게 염색하는 방법 아직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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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8.07 12:51
동물은 키우는게 학대입니다.
가둬놔 묶어놔 거세해 사료만줘.... 맘에 안들면 버려... 낮에는 혼자있어...아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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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19.08.07 13:11
가둬놓지도 묶어놓지도 않고 병을 위해 중성화했고 사료외에 몸에좋고 맛있는것들 주는데요? 하루 두번 산책하고 한달에 10일 강아지 유치원 보내서 심심할 틈없이 집오면 뻗어서자요 버리는건 님이 생각하는 경우인가보죠? 모든 견주분을 비하하는 말을 왜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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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8.07 13:19
그렇게 안키우시는 분들도 있어요
비하 하는걸로 보셨을수도 있겠네요...
개는 아버지가 키우시고 묶어놓고..
고양이 두마리는 제가 키웁니다 수술시켜서...
이제 다시는 안키우려구요....
너무 불쌍해서요... 얘들 죽으면 못키울듯...
입장바꿔서 오래만 살아보라고 운동시키고 밥과 김치 물만
365일 먹고 묶어서 키워지고 싶으세요? 거세까지 당해서?

개는 넓은 마당에 풀어놓고 기르는게 정답입니다.
개 공장 은 얘기 들으셨죠? 어떻게 애기를 치는지?
동물 좋아하는데 불쌍해서 안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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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9.08.07 13:41
강아지는 야생동물이 아니에요..

‘키우지마라’는 답이 될수가없어요

물론 님말처럼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지만

멸종시켜버리라는건 해답은아니죠

그냥 전 염색이 굳이 필요한가..라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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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8.07 13:57
개도 야생동물인데 사람과 같이커서 위협적이지 않은거죠.
산속에 버려진 개들 사나운거 못보셨나요..
늑대처럼 무리지어 행동합니다.
염색 않좋은거 아는데 개 전용염색약도 있고요...
이쁘게 키우려는건데요.. 뭐... 포메는 볼에 많이들 하시던데
저개는 너무 많이 하긴 했네요. 동물학대 하면서 키우지 말자는게 하고싶은 말이였습니다.
거세도 하지말고 먹을것도 좀 다양하게 주고 넓은 들판같은곳도 자주 대려가주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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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19.08.07 14:02
들개랑 가정견은 완전 다릅니다.
들개는 야생동물이고 가정견은 인간 친화적이게 진화한 동물들입니다.

지금도 진행되고있는 프로젝트 중에
여우를 인간 친화적이게 만드는 연구가 있는데
여우는 인간을 지독히도 싫어하는데 그 중 극소수가 인간을 따르길래 인간 친화적인 개체들만 계속 축양시키니 나중에는 교배된 개체 절반이상이 인간을 좋하하게 됩니다.

강아지 고양이도 그런쪽으로 진화 돼 왔고 가정견 가정묘들은 야생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희박합니다.
어찌보면 인간들과 공생관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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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19.08.07 17:35
이분 애니 명견실버를 좋아하시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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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9.08.08 01:10
동엽이 형님 너무 많이 가시진 말고 조금만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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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19.08.07 13:54
댓글 안달려다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제 케이스만 알려드릴게요.
캐나다 살고 16개월된 허스키 기릅니다.
하루 산책시간과 놀이시간만 4시간 넘고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서 바로 기절할정도로 자게 만듭니다
하루에 거의 16시간 자구요.

한국 시골에서 묶어놓고 기르는거만 보고 자라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아버지가 묶어놓고 기르신다는거 왜 님이 산책 데려 나갈 생각은 못하셨나요?

잘못된 방식으로 기르고 있으니 학대라 주장하시면서 왜 나은 방식으로 기르는걸 제안하지 않으시고 기르는거 자체가 학대니 기르지 마라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동물을 기르는 역사는 수만년에 걸쳐서 지금까지 온겁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몇몇 다른 동물들은 인간과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돼 왔구요.
님말처럼 지금 강아지 고양이 기르는 사람들이 죄다 길거리에 풀어주면 99퍼센트는 자연사할겁니다.
그걸 원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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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8.07 14:00
네 당연히 따로 살고 있습니다.

풀어놓으면 어딘가로 가서 볼일보고 오는데 가끔 닭도 물고 옵니다. 열마리 잡고 온적도 있어서 닭값도 물어 준적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하루에 두번 각 30분정도 대리고 산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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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8.07 14:02
자연사 할수도 있겠지요...
퍼그나 다른종들처럼 새로운종을 만들기도 하구요...
적당히 좋은 방향으로 동물 길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서 그러네요 극단적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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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가몰라19.08.08 13:33
개 입장도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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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수정] 08-07 14:53 19.08.07 14:53
개 자체가 애초에 일부 늑대가 인간하고 공생하게된 돌연변이인데 키우고 어쩌고가 학대면 생명진화 자체를 부정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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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똥19.08.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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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19.08.09 08:20
신고요
님은 어머니에게서 무얼 배우셔서 남의 부모를 들먹거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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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8.07 19:13
저도 개털을 염색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아무리 모공과 멀리 약을 발랐다해도 사람보다 민감하고 얇은 피부인 개에겐 유해하고요,
무엇보다 개는 색깔을 모르는 색맹인데 결국엔 사람이 자기 만족하려고 꾸민 거 맞잖아요.
결국엔 있는 그대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의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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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연습19.08.07 13:21
염색도 개를 사랑하는 방법중에 하나 일 수도 있고..
개님..하면서 모시고 사는게 아니지않나요.
그럼 초등학생들이 머리 염색하면 아동학대인가요?
애견애견하면서 동물학대반대라고 하시는 분들중에
애완동물 죽을때까지 키우는 사람이 13%밖에 안되는게 현실인데
일단 애완동물 끝까지 키우는거나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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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19.08.07 14:14
아이들은 자기 자신이 원해서 한다지만 강아지들은 스스로가 원하지 않을수 있다 생각들더라구요
개들 피부는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데 저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호랑이 털색 주황색부터해서 줄무늬까지 어찌보면 전체 털은 80%이상 염색한거 같아서요...
개개인의 의견이겠지만 저는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면서 키우는게 서로를 위한 길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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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연습19.08.07 14:17
그렇군요. 전부염색한거면 문제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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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19.08.07 14:18
몸쪽 염색은 바깥털만 가볍게 하면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눈가까운 부분까지 염색한거면 좀 아찔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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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8.09 01:42
개는 사람에게 키워지길 바랬을까요?
부터 시작해야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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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19.08.09 02:43
야생 들개나 늑대들중 영역을 잃거나 한 개체들이 민가로 내려와 먹이를 인간들에게 얻어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정착했다는 가설이 가장 일리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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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손님께서보내신겁니다19.08.07 10:09
헥헥헥...어흥 헥헥헥...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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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감성19.08.07 10:13
리트리버 같네요 가슴쪽 이랑 배쪽털이 진짜 털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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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크니까왕맛있다19.08.07 10:17
검은개 쫄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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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9.08.07 10:23
저번에 줄그은 개 팔던 할아버지 한테 산 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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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렁19.08.07 10:39
4번째 탭에 애기호랭이 판다던 짤에 강아지가 컸을 때 모습인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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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수정] 08-07 10:46 19.08.07 10:46
어제 그 팔던놈이 크면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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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대리괴롭히기19.08.07 10:50
꿜리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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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19.08.07 11:09
개멋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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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19.08.07 11:20
호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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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19.08.07 13:02
저런 오바하고 과한건 무조건 중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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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19.08.07 13:17
무해한 염색은 없나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헤어스프레이 컬러 같은건 괜찮을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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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울면흑설탕19.08.07 13:51
호구왔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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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19.08.07 14:37
보더콜리 얼어있는거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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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근민히19.08.08 02:51
염색한거나쁜데ㅠㅠ 너무귀엽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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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수정] 08-10 00:30 19.08.10 00:30
할로윈이다 신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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