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가 4천만원짜리 조선시대 손난로.jpg

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19.09.11 08:46
우리 엄만 학교갈때 달걀을 삶아서 양손에 하나씩 쥐어주셨음.
걸어서 30분 길을 가는 내내 따뜻하고 도착해서는 까서 먹으면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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뼝택2019.09.11 08:03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고생 많이하신 울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요, 겨울이면 돌을 구워서 수건에 말아서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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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019.09.11 11:23
어머님 지혜가 최고입니다ㅡ 삶은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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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19.09.11 08:02
손 데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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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으니껑19.09.11 08:02
뚜껑안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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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댓글을달고있다19.09.11 08:03
철과구리와은을다섞어만든거구나(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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뼝택[수정] 09-11 08:04 19.09.11 08:03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고생 많이하신 울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요, 겨울이면 돌을 구워서 수건에 말아서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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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19.09.11 08:46
우리 엄만 학교갈때 달걀을 삶아서 양손에 하나씩 쥐어주셨음.
걸어서 30분 길을 가는 내내 따뜻하고 도착해서는 까서 먹으면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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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19.09.11 11:23
어머님 지혜가 최고입니다ㅡ 삶은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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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9.09.11 11:42
역시 옛날 어른들 지혜로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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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19.09.11 12:23
엄마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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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9.09.14 05:10
가다 배고파도 못까먹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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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9.09.11 08:11
사용할땐 흔들어서 온도를 높인후 주머니에 넣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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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수정] 09-11 09:01 19.09.11 09:00
빠바바 빰빰 빰-빰-빠 빠바바 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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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cket19.09.11 09:17
뇌절이 왔나.. 왜 입생로랑으로 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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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09.11 10:00
소맷자락에 넣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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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19.09.11 13:08
진짜 고급스럽네... 요즘 디자이너들보다 더 디자인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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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19.09.12 01:08
'건곤감이'가 새겨져 있는데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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