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혼자 비싼 메뉴 시킨 후배.jpg

개드립No.1300482019.09.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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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미친모자장수2019.09.12 19:07
눈치없는거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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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밤2019.09.12 19:06
저건 좀 예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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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2019.09.12 19:21
그냥 개념이 없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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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시19.09.12 19:05
ㅎ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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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09.13 13: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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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많은 사람들이 글쓴이의 역겨운 함정에 빠져서 후배를 욕하는데 저는 일단 선배가 너무 역겨움 저 글보면 후배가 다짜고짜 "어디 카페로 가냐" 고 물었다고 되있는데 이 부분이 후배를 존나 깍아내리고 싶어서 안달난거 같음 의도가 너무 뻔하고 역겨워서 토할거같음 글의 흐름상 두 사람은 친한사이가 아닌거 같은데 후배가 다짜고짜 "어디 카페로 가냐"라고 했는데 여기서 별이야기 없이 넘어간다고? 몇천원에 표정 관리도 못하는사람이? ㅋㅋㅋㅋㅋ 어림없는소리 ㅋㅋㅋㅋㅋ 표정관리는 이때 안됬어야지 ㅋㅋㅋ 뒷이야기에서 후배 쓰레기 만들려고 앞에 연출짜고 의도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듬 글쓴이 의도가 너무 역겨움 사소한 연출들 보이기 시작하면 뒤에 메인 스토리마져 연출에 감미료 쳤다고 밖에 안보임 그냥 모든걸 후배 잘못했다라는 글쓴이의 시선에 맞춰 짜여진 스토리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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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9.15 01:26
님얘기를 믿을건 못되는거 같지만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는게 맞는거 같아서 ( 선배가 먹고싶은거 맘대로 시켜 라고 했을수 있으니)
걍 좋아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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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게아니야생기다만거야19.09.12 19:06
후배..위하는.
선배가 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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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밤19.09.12 19:06
저건 좀 예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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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19.09.12 19:06
양심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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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9.09.12 19:06
저건 친구사이에서도 욕먹을거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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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모자장수19.09.12 19:07
눈치없는거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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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09.12 22:44
그냥 맥이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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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19.09.13 01:39
그러게 이후가 더 중요한데 저렇게 먹고 다음에 밥이라도 사면 개념이지만 또 사달라고 하면 죽빵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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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박제러19.09.12 19:07
사줄때 적당히 쳐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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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수정] 09-12 23:40 19.09.12 19: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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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땐 가만히 있다가 왜 다지나고 인터넷에 올리는거야ㅋㅋㅋ웃겨 -좋은 휴일날 제가 생각없이 쓴 댓글이 많은분들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네요. 궁금해하실 다른분들을 위해 삭제는 안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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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잘되리라1K19.09.12 19:24
면상대고 무슨 따지고 할 일은 아니지만, 눈치없는 건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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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09.12 21:07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엄청 눈치 없는 타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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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했는데19.09.13 00:20
아니 부장인 나도 짜장면을 시키는데

신입사원이 간짜장 곱빼기를 시키더라니까

라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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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대화19.11.20 01:18
그럴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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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대화19.11.20 01:22
싫어요 대충 40여명은 엄청나게 눈치 사백단, 빡센 병역, 인싸, 지금은 각자 회사에서 완벽한 엘리트. 평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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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19.09.12 19:09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저 학생한테는 잘못을 이야기해줘도 그게 뭐가 잘못? 이런반응일듯

대학생활하고 단체생활하면서 눈치 생기고 자연스럽게 고쳐지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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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9.09.12 19:21
그냥 개념이 없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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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좀배우고싶어요19.09.12 19:10
마지막에 한 가운데에 점 보고는
뭐 묻은줄알고 자꾸 지워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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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젼쿠19.09.12 19:11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서 '나 좀 먹을줄 안다!!'이런 모습을 어필하고 싶어서 잘못된 판단을 내린것같네요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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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르세요19.09.12 19:20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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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위19.09.12 19:36
너랑 커피먹고싶으니
더이상 부르지 말라 라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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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9.09.12 19:51
아메리카노 안시킨다고 뭐라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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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아비19.09.12 19:59
개념 ㅈ 박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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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되고싶은승재19.09.12 20:26
나도 회사 단기알바때 프라푸치노 시켰는데...
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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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9-12 20:29 19.09.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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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대학 신입생이면 19, 20살 어린애인데 그냥 자기 원래 먹던거 시켰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눈치 없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욕 먹을 일인가 싶네요. 그냥 나중에 일~이년 지나서 너가 이랬었잖아 ㅋㅋㅋ 하면서 웃고 넘어갈 이야긴데 다들 너무 욕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스타벅스에서 뭐 추가하고 업그레이드해서 시켜봤자 2천원 내로 차이날텐데... 뭐 두세개 더 시키는것도 아닌데 인터넷에 올려서 공공연히 욕먹게 하는 선배가 오히려 더 안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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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09.12 20:55
그런거면 가정교육이 개차반인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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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19.09.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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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2천원 오바했다고 꼽주는게 가정교육?? 제가 가정교육 시킬거먼 사람이 베풀때 2천원 더나온거로 속 썩어문드러지면 아주 애기라고 가르킬거같은데요??? 그쪽집에선 얻어먹을땐 아메리카노급으로 눈치 졸라보면서 쳐먹으라고 부모님이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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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09.12 23:18
아...대화할 수준이...

흔히 말하는 맘충 같으세요..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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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19.09.12 23:34
저 뭐뭐뭐님 이상한거같아요..ㅋㅋㅋㅋ 무서운수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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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19.09.12 23:41
음... 한국인 종특 ㅋㅋㅋㅋㅋ 거리면서 마녀사냥하는거 잘봤습니다. 가정교육 먼저 운운한사람이 맘충이라뇨 ㅋㅋㅋ 전 심지어 여자도 아니고 엄마도 아닙니다. 이게 그 흔히 말하는 인터넷댓글충인가..? 게임쳐하면서 부모님 안부묻고다니는...? 그쪽 부모님은 안녕하신가요? 아니면 상대방 가정교육 수준 물으면서 다니라고 가정교육받으셨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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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19.09.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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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19.09.13 18:44
봐봐 이런 애들 있잖아

이런애들은 왜 지가 잘못했는지 모른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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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기본이쓰레기19.09.1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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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09.12 21:06
생각한것 보다 돈이 많이 나와서 황당할 순 있는데 그거는 이해하는데

그걸로 표정관리 못할정도면 다음부터 커피나 머 다른거 안사는게 좋을것 같음

흠... 나는 좀... 본인이 배푼다고 해서 가놓고 표정관리 안되는 식으로 등등 눈치주는거는 별로라고 생각함

물론 뭐 누가 잘못했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담부터 안사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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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09.12 21:10
사회생할 8년차지만...저런분은 아직 한명도 없었는데...저리도 당황했을거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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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09.12 21:19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는 저런사람 못봤어요
근데 대학생활하면서는 몇봤어요

근데 볼때마다 저는 하는생각이 제가 마시고 싶은거 마셔라고 해놓고 진짜 마시고싶은거 시켰는데 표정굳히면서 꼽주는건 오히려 제가 예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제 생각이예요. 저도 당황할때 있었고 속쓰릴때 있었는데 제가 마시고 싶은거 마셔, 먹고싶은거 먹어 해놓고 상대방한테 눈치주는건 아닌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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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수정] 09-13 04:36 19.09.13 04:18
눈치준게 아닌거 같아요 위상황에서는...
사주는입장에서 걍 당혹스러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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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09.13 17:33
글쎄요...저도 사줄때 먹고싶은거 시킨다고 뭐라고 하진 않지만 위 상황은 좀 그런데요...?? 아는 동생 만나서 뭐 먹고 싶어 밥 사줄게라고 가볍게 말했더니 한우집 데려간 느낌이라 썩...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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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9.09.13 07:47
19 20이면 어린게 아니라 성인입니다.
범죄 저지르면 성인과 똑같이 처벌 받는 나이인데 어리다는게 무슨 면제부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학교생활을 하는것도 다 일종의 사회경험입니다.
지식만 쌓기위할 뿐이면 그냥 집에서 배우고 말지 굳이 학교다닐 필요가 없죠.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놀다보면 본인이 뭐사줄때도 있고 반대로 얻어먹었던적도 있을텐데도 저딴 행동을 한다는건 습관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뻔뻔한새기 인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름공개한것도 아닌데 뭔상관이죠.
이글을 차라리 저글에 해당하는 후배란새기가 읽어보고 고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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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9-13 10:00 19.09.13 09:58
뭔 범죄랑 이런거랑 비교하고 있어요
범죄는 어릴때부터 하면 안되는 거라고 교육을 확실하게 받고 있는거고 이런거는 사회생활 하고 나이들어가면서 차차 배우는거잖아요. 눈치빠르고 경험이 많으면야 어릴때부터 금방 알겠지만 저런 작은 실수들은 한두개씩 해가면서 배우는게 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선배나 멘토 이런 제도의 원래 의미가 저런 작은 실수들을 감싸주고 가르치고 도와주라는 거구요.

지금 댓글 보니까 정말 사소한거가지고 가정교육이 안됬니, 개념없는 쓰래기 취급을 받는데...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사건이 정말 그렇게 욕먹고 조리돌림 당할 일인지.

그렇게 매몰차고 날카롭게... 남에게 피해 1도 안 끼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서로 작은 피해들은 이해해가고 용서하고, 직접 서로 잘못된걸 말해서 고쳐가고 이래야지 후배가 인터넷에서 저 글을 봤음 좋겠다? 저 선배가 하는 행동은 자기 기분나쁘다고 화풀이하고 같이 욕하자는 비생산적인 행동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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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9-14 04:23 19.09.14 04:07
지금 당신은 제글의 요점도 파악 못하고 범죄라는 단어에 말꼬투리를 잡고있습니다.
제가 범죄라는 단어를 쓴것은 나이가 19이면 이미 어린게 아니라 성인이라는것을 말하고자 쓴단어일 뿐입니다.
고작 커피하고 범죄를 비교선상에 놓기위해 쓴말이 아니라요.
나이가 19면 이미 알거 다알고 경험할건 다했을 나이입니다.
저행위는 배우고뭐고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뻔뻔하게 자란겁니다.
그리고 저기서의 선배가 당신말처럼 멘토 그런의미에서의 선배일까요?
요즘 그런선배가 어딧습니까?
그저 먼저 다녔으니 선배다라는 개념이 대부분입니다.
대학이든 어디든 그냥 자기보다 먼저 다닌사람들을 지칭하는 호칭정도의 개념이 주입니다.
물론 후배의 저행동하나만 가지고 가정교육운운하는건 잘못되었지만 그렇다고 후배의 저행동을 그저 습관이라는 말로 합리화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후배의 행동은 금액의 액수가 얼만지 따지기 이전에 자신에게 온 호의를 무례함으로 되돌려준행위 입니다.
저 딴마인드의 사람을 다음에도 누가 사주고 싶겠습니까?
저건 본인에게도 득이되지않는 행위입니다.
고작 몇천원 비싸게 먹자고 본인한테 호의적이던 인맥하나 잃은거죠.
마지막으로 저선배글 문맥상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 정도의 하소연하는글로 밖에 안보이지 굳이 후배를 헐뜯고 인터넷상에서 복수하고자 올리는 글이 아닌것을 알수있는데 뭘어떻게 보면 저정도의 글이 복수하고자 올린 보복성을 뛰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제가볼땐 그건 과대망상입니다.
정말로 보복하고자 했으면 후배를 더악랄하게 표현할수도 있었고 어디대학인지 위치정도 찾아보면 충분히 알수있는 단서라도 넣어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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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난땅파서장사한다19.09.12 20:42
그래서 엄청비싸보이는데 저정도 주문하면
얼마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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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19.09.13 07:23
만삼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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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9.09.12 20:53
뭐 잘못한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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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9.09.12 20:57
ㅎㅎㅎ 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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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19.09.12 21:46
여기 여론이 좀 이상하네... 아직 어린 학생들밖에 없어서그런가... 커피를 뭐 만몇천원짜리를 시킨것도 아니고 스타벅스에서 아무리비싼걸 시켜봤자 3ㅡ4천원 차이날텐데, 먹고싶은거 먹으라고해놓고 평소에 좋아하던 옵션 넣었다고 꼽주는게 오히려 개찐따같은데... 밥사준다고 소고기집 가서 1++ 30만원어치를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호의를 베풀거면 좀 어느정돈 쿨하게 베풀지 아메리카노나 라떼급 아니면 눈치주는게 더 ㅂㅅ같은데... 아니면 애초에 5천원선에서 고르라고 하던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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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19.09.12 23:18
학생들 돈없는데 삼사천원에 아쉬워할 나이맞죠. 님얘기는 직장인이엇을때나 그럴싸한얘긴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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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19.09.12 23:32
제기 대학교다닐때 하루 5천원으로 버티려고 이 악물고 알바 몇개 뛰어다니며 살았었습니다만 그때도 후배들 사준다고 데려갔으면 저런 개진상마인드는 안부렸습니다.... 그것도 몇천원에요... 3천원아까워서 눈치줄거면 그냥 인정을 하고 사주질말아야지 저게 더 아닌거같네요 아무리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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먐먐먐19.09.13 08:11
근데 그렇게 아쉽고 속쓰리면 사준다고를 하지 말아야죠~ 사주기로 했으면 엣헴~ 내가 쏘니까 눈치보지 말고 평소 못 먹었던거 옵션 다 넣고 사! 이러는게 원래 좋은거 아닌가요? 글쓴이도 대학생이니 어리니까 배운점 있기를 바라네요. 후배들 잘 사주는 선배 되고 싶으면 지갑이 피흘릴거고, 돈 나가는게 아까우면 사준다고 나서질 말아야 하고요. 글고 돈이 없는데 챙겨주고 싶으면 돈 안쓰고 챙겨주는 방법도 있죠. 딱히 후배가 잘못 한거 같지 않고 글쓴이도 좋은 의도였던거 같은데 한턱 쏘고 싶으면 돈 나가는건 당연 감수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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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9-13 08:11 19.09.13 07:57
글내용에서 딱히 글쓴이가 꼽준건 아님.
그냥 배려없는 후배행동에 황당해서 당황했던것이죠.
글고 님얘기는 직장인의 경우고
똑같이 학생이고 굳이 사줄필요도 없는데 호의에서 사준다고 한겁니다.
그런데 저 후배 행동은 그런 호의를 무례로 갚아준것 같은데요?
평소습관으로 주문한거라고요?
그건 변명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학창시절 후배 본인도 친구들과 놀면서 얻어먹기도 했을거고 본인이 사주기도 했을텐데도 저런 행동을 했다는건 습관이전에 그냥 성격자체가 뻔뻔한거죠.
더군다나 다른애들은 알아서 적당가격의 주문을 했는데 왜 저 후배 혼자 해겠습니까?
다들 호의에 배려할줄아니까 그런거죠.
적어도 선배한테 물어보고 주문하는 배려정도는 있었어야죠.
가격이 거진 가장싼거 산 사람보다 두배는 나왔을텐데 말이죠.두배라고해도 고작 몇천원이겠지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후배의 태도가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실명 밝힌것도 어디대학이라는 말도없었고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정도로 하소연 적은건데 그걸 후배꼽주려고 이렇게 인터넷에 글올려서 망신을 주네 이래서 구질구질한 선배한테 얻어먹으면 탈나네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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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19.09.12 21:54
여러분 이래서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구질구질한 선배나 친구한테 함부로 얻어먹으면 탈나는겁니다. 저도 하루에 5천원으로 생활하던 때에도, 후배들 사주려고 작정하면 쿨하게 사줬어요... 쟤네가 소고기 십만원어치를 사달라는것도 아니고요. 저런 구질구질한 애들은 2천원 3천원 더나오는거 시키면 인터넷에 올려서 공개처형시키고, 니가한번샀니 내가한번샀니 이런 개 찐따같은 병림픽에 동참되니 왠만하면 마음이 너그러운 선배나 친구랑 지나세요... 부자만 만나라는게 아닙니다. 어쩌다 한번 살때 2천원 3천원차이로 꽁하고 담아놨다가 인터넷에 처올리는 이런 병림픽에 당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좀 구질구질하다 싶으면 사탕하나 얻어먹지 마세요. 사탕이라도 얻어먹으면 넌 왜 안주니 니차례니 넌 왜 천원짜리사탕 고르니 이런 병림픽대결에 합류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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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09.13 03:16
이 말은 공감요~저 옵션의 커피가
도대체 얼마인지 몰라 댓글을 망설였는데
저 정도 선이였다면 이해가능요
저 선배란 사람 뒷끝있을거 같았으면
애초에 자판기 커피를 샀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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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사스케19.09.13 09:31
ㅋㅋㅋ 5천원하고 만원하고 같나요? 그것도 대학생에게? 그리고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에게 사주는거예요. 저 글쓴이가 돈이 남아돌아 사줬겠나요? 신입생이니까 앞으로 잘생활하라는 격려 차원에서 자신도 무리해가며 사주는거예요. 적당히 더 비싸게 산걸로 저 글쓴이가 뭐라하는게 아녀요. 거의 2배급으로 샀어요. 한명 더 추가한급이예요. 그리고 그렇다고 저 학생을 신상정보 공개처형한것도 아니죠.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저기선 비공개로 글쓴거니까요.
그냥 적당히를 모르고 사주는거니까 제일 비싸게 시켜야겠다. 이마인드가 더 개념없는게 맞아요.
저게 뭐가 이상한건지 파악 못하시면 타인을 이해 할 줄 모르는겁니다. 님이 쿨하게 낼 수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런 여유가 있다는 법이 없고 각자 다 마음의 여유가 다른건데 님의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거 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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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19.09.12 22:06
스타벅스에선 추가한다고 돈드는게 아닌게 많아서...
일단 아메리카노가 4100원입니다.
바닐라 라떼는5200원이군요
하지만 자바칩프라푸치노에 저렇게 추가해도 금액추가가 따로 없고 사이즈업하나 했다면 6600원이네요.
이것저것 따지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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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9.09.13 13:04
에스프레소 휘핑 5백원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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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19.09.13 13:31
아니에요 일반에서 에소휲바꾸는거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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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은됐어요아저씨마치아버지처럼좋은인상[수정] 09-14 13:32 19.09.14 13:31
생각보다 많이 비싸진 않네요 후배도 이전도면 적당하겠다 싶었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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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19.09.12 22:44
자기돈만 아쉬운 이기적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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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수정] 09-12 23:29 19.09.12 23:22
난 저선배가 이삼천원 더 쓴거에 짜증난거보단 이게마치 절호의 기회다싶어 악착같이 이것저것 바꾸고 얼마안되는 옵션이더래도 꾸역꾸역 밀어넣어가며 굳이 커스텀한게 느껴져서 ㅋㅋ 그 후배의 마음이 윾겹... ㅋㅋ 그런거 느껴지면 좀 밉상이긴하죠 돈이얼마던ㅋㅋ 고마움아는사람에겐 고급 소고기도안아까운법이고 저런친구에겐 정말 그 드리즐추가 600원도 아까워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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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19.09.12 23:30
이때가 기회다 싶어 꾸역꾸역 넣었다고 본거 자체가 눈치 졸라보고 눈지 초오오올라 주는 개역겨운 한국인 마인드라서 더 짜증나는겁니다. 아무튼 이 시ㅂ 한국년놈들은 뭐이렇게 눈치주고 눈치보고 이러는지 모르겠네 2ㅡ3천원에 의미부여 개쩔고... 하물며 저런 의미를 담아서 얻어먹어도 2ㅡ3천원인데 그냥 좀 사줄거면 쿨하게 사주지 아시바바바바바 한국인년놈들 눈치보고 눈치주고 이러믄거 진짜 짜증나죽겠네 생각할수록. 아 그냥 외국나가서 살던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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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수정] 09-12 23:31 19.09.12 23:31
ㅋㅋ 맥락이해가 전혀 안대시는듯 꼭 외국 나가서 사는거 성공하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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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19.09.12 23:37
네네 코리안 마인드로 커피하나 사줄때 저놈이 라떼선에서 끊는지 휘핑추가하는지 그거가지고 부들부들거리며 인터넷에 글올리시면서 잘 사시길 바랄게요... 근데 죄송한데 제 주위엔 저런사람 절대없고 전 박사학위받은 전문직이라 외국으로 갈지 한국에 남을지 고민중이라 빈말한거 아닙니다. 네... 진짜 열심히 살아야 님같은사람들이랑 3천원으로 목숨걸 님같은 사람들이랑 안엮일테니 진짜 열심히 더 살아야겠어요... 아... 한국 너무 사랑하고 다 좋은데 님같은 사람들이랑 섞일까봐 너무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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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09.13 17:42
외국에 꼭 나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세상에서 좋은 환경에서 일하셔야죠!! 속좁은 코리안 마인드에서 답답해서 어떻게 일하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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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만보면짖는개19.09.13 00:53
ㅋㅋㅋㅋㅋㅋ빡치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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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19.09.13 03:19
이게 뭐 외국이니 한국이니 펄펄뛸일인가ㅋㅋ 이삼천원으로 생색내느니 함부로 얻어먹지도 못하느니ㅋㅋ 사준 사람이 돈없는 대학생이라 당황했다는데 온갖 댓글이란 댓글에 다 리플달면서 펄펄 뛰니까 공감갈 얘기도 안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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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대화19.09.12 23:31
ㅋㅋㅋ 우리땐말위쥗ㅋㅋ 에휴. 어이쿠. 어쩔시구. 휴. 알겠어.
그래. 디...ㅈ ㅣ.. 그래, 알겠어. 아... 에고, 이런. 그랬구나.
군대나가 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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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수정] 09-12 23:51 19.09.12 23:44
눈치는 머리가 좋아서 타고나거나 사회생활 경험이 많아야되는건데 그리고 선배라는 사람도 본인 주머니사정이 안좋으면 괜히 후배들한테 가오세울려고 무리하지 말지 본인 주머니사정 봐가면서 사줘야지 카페에서 사주는것도 부담될 정도의 주머니사정이라면 그냥 나중에 돈 충분히 있을때 사주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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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9-13 08:17 19.09.13 08:17
제가 볼땐 금액때문에 저런것 보단 호의로써 사주려는데 후배의 행동을 보면 저게 호의를 베푼사람한테 보일행위 일까요?
호의를 베푼사람한테 무례함으로 갚아준것 같습니다.
혼자서 거진 두명분의 몫을 썻는데 가격따지기 이전에 뻔뻔한 행위가 아닐까요?
글쓴이는 그 행동에 황당해서 당황한거고요.
고작 몇천원 오바해서 당황했을거면 애초에 사준다고 하진 않았을 거라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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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09.14 16:43
님 생각도 틀리진 않은거 같은데 제 생각은 호의란 내가 충분히 여유가 되고 본인이 호의를 베풀고 싶을 만큼 친밀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었을때 그 사람이 카페에서 비싼걸 시켜도 아무렇지 않아야 호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겨우 카페에서 비싼거 시켰다고 호의가 반감이 된다면 호의를 베푼 본인이 충분한 여유도 안되고 그렇게 친밀한 사이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충분한 여유가 되지 않으면 호의는 굳이 베풀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호의는 의무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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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수정] 09-14 16:57 19.09.14 16:57
이래서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단말이 나오는거죠. 호의라는건 벤츠타는 돈많은 사람이 차를 긁은 폐지줍는 노인분을 이해하고 차수리비를 자기가 부담하는 그런게 아니에여.
콩한쪽 나눠먹는것도 호의이고 돈천원있는데 나혼자 다안먹고 200원씩 5명이서 나눠먹게 양보하는것도 호의에요.. 여유있어서 베푸는건 그냥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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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수정] 09-14 23:19 19.09.14 23:19
말씀은 잘들었는데 예를 좀 전부 극단적으로만 설정한거같은데요 그리고 왜 돈 많은 사람이 돈 없는 사람한테 베푸는건 호의가 아니라 능력이라는거죠? 호의란건 여유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베풀면 그게 다 호의 아닌가요? 님 말씀대로면 여유가 없는 사람이 베풀어야만 호의인가요? 그리고 콩한쪽도 나눠먹는거라고 했는데 그건 가족처럼 소중한 사람한테나 해당되는거지 아무나 해당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친분이 있는 사람한테 호의 베풀자고 님은 가족한테 쓸돈도 그냥 콩한쪽도 나눈다고 양보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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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수정] 09-15 18:31 19.09.15 18:29
뭐라는거에요? 콩한쪽도 나눠먹자고 강요하는게 아니고 쥐뿔도 없어도 나말고 다른사람이랑 같이 나눠먹을 줄 아는게 호의라고요. 호의는 있어서 베푸는게 아니고 개뿔도 없어도 나혼자먹는게 아니고 나눠먹을줄 아는마음이 호의다 라는 말이에요.... 그니까 님말대로 있어서 베푸나 없어서 베푸나 호의라고요.. 그니까 그런마음이 고마우면 적당히 해야 인지상정 이라구여....

여기 밑에밑에 당근이져2 님 댓글의 맥락을 이해해보시는게 도움이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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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맑은물[수정] 09-12 23:53 19.09.12 23:51
휘핑추가했다가 처맞은적있나 왜저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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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징징19.09.13 00:08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누구의 관점에서 바라 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스토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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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을야구가즈아19.09.1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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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19.09.13 02:38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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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사스케19.09.13 09: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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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19.09.13 13:26
학생이니 돈없구 간식으로
그냥 빵하나씩 사줄께 빵집데려갔는데
혼자 케익고른 느낌이져ᆢ
잉?하고있는데
왜요?빵고르라면서요 케익도
빵이잔아요ᆢ그럴꺼면뭐하러 사준다했어요
쪼잔하게 ᆢ이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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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9.14 02:51
이분말이 정답. 위엣분들은 이상한 논리로 저후배를 감싸고 사준놈이 잘못이다 하는데 속터져죽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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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9.09.14 04:27
요즘 젊은사람보면 저런 후배같은 애들이 많음.
염치라는게 뇌에 없는듯함.
본인이 뻔뻔한걸 상대방이 쪼잔한걸로 합리화시키려는 이기적인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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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사스케[수정] 09-14 21:22 19.09.14 21:21
그러게 말입니다.. 누가 정도것 비싼거 고르면 뭐라하나요. 정도를 넘어섰으니까 사준사람도 황당해한거죠. 그렇다고 면전에 대고 뭐라한것도 아니고 글로 넋두리 좀 한거 가지고 쪼잔한 사람으로 만들고 앉아있네요 ㅋㅋ 저래가지고 어디 무서워서 사준다고 하겠나요. '최고로 비싼거 안사줄거면 사줄생각을 하지말아야지'하는 사고방식이네요. 그거야말로 대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건데 말이죠.

최고 비싼걸 골라도 상관없을정도면 뭐든지 다 골라도 돼..라고 덧붙여서 말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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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19.09.13 14:33
프라프치노는 그렇다쳐도 사이즈업은 염치가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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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9.15 01:27
뒷담화 할거면 사질 말던가 아니면 주문할때 뭐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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