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조금 다르네요

1. 미국대학교 농구팀을 응원하는 소년이 공식유니폼이 없어서 저렇게 비슷한티에다가 종이붙혀서 응원감
2. 놀림을 받아서 슬퍼했고 그 사실을 알아낸 담임선생님이 티셔츠를 선물해주며 해당 사연을 페북에 올렸었나... 아니면 페이스북에 올려서 해당 학생에게 굿즈 선물해줄것을 요청
3. 페북에서 엄청 주목을 끌어서 결국 해당대학교에서 사진 마지막과 같이 많은양의 굿즈를 직접 전달함
4. 또한 대학교 공식쇼핑몰과 기념품샵에서 당시 종이에 적혀있던 디자인으로 티셔츠를 만들고 거기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왕따방지관련 재단에 기부하기로 함

이게 정확한 순서입니다

미국애들은 이런데 굉장히 관대하고 능하고 반응해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