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의 영어 자막과 한국어 자막의 차이.jpg

앙드리퍼2020.01.03 08:58
침략과 정복을 일삼아온 나라들은 타국을 무시하고 본인들이 위대한줄 아는 경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식민지를 두고 있던 나라들의 사람들이 약소국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금방 들어나죠.
본인들의 나라가 지금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 침략과 정복을 통한 타국의 쇠퇴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은 신경쓰지 않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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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020.01.03 09:35
들어나다x 드러나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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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2020.01.03 13:07
우리였어도 똑같았을거다 그말하고싶은거잖아요
무슨말씀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욕먹을건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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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할아버지20.01.03 08:22
파리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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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01.03 08:23
신이 컨디션이 가장 좋을때 프랑스땅을 만들었고
신이 컨디션이 가장 안좋을때 프랑스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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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1.03 08:25
프랑스는 유럽 짱깨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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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달마쓰20.01.03 14:03
영국 무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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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1.03 14:04
영국은 형편없는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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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0.01.03 08:27
유럽짱개라 다훔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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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20.01.03 08:31
온도차이 무엇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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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군20.01.03 08:35
허..거참 공감이 격하게..ㅋㅋ

다음엔 영국편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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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이라1등을못했었어20.01.03 08:38
저걸 다 어케 훔쳤는지가 어메이징 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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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고기20.01.03 08: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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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고기20.01.03 08:40
부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other f**k Go to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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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20.01.03 08:58
침략과 정복을 일삼아온 나라들은 타국을 무시하고 본인들이 위대한줄 아는 경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식민지를 두고 있던 나라들의 사람들이 약소국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금방 들어나죠.
본인들의 나라가 지금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 침략과 정복을 통한 타국의 쇠퇴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은 신경쓰지 않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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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0.01.03 09:35
들어나다x 드러나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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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1.03 11:54
세계사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한국이19세기초 영국프랑스만큼
강대국이였다면 식민지 안만들었을까 ?
고민해봤는데 너무간단한 고민이였네요

국민성의차이가 있지만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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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20.01.03 12:36
그렇다고 프랑스를 위대한 국가라고 할순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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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1.03 12:45
위대하다한적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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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수정] 01-03 13:07 20.01.03 13:07
우리였어도 똑같았을거다 그말하고싶은거잖아요
무슨말씀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욕먹을건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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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1.03 13:07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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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수정] 01-03 23:29 20.01.03 23:28
우리나라는 내로남불의 나라라서 어쩔 수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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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음슴20.01.03 13:19
어느 나라건 다 똑같습니다.
그 시대 강대국 반열에 들었다면 누구나 그렇게 할 수 밖에요.
안타깝게도 그당시 조선은 체제변화에 실패했으며
쇄국정책으로 문을 닫아버리고
부정부패가 만연해 국민들의 의욕이 땅바닥에 있던 시기라 누가 점령해도 점령 당할 수 밖에 없었던게 그 당시 조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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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20.01.03 14:42
조선이 만약 주변에 비해 갑자기 월등히 앞선 국가가 된다면... 유교원리에 따라 앞선시대의 복수를 시행했을것 같습니다. 임진왜란의 보복으로 일본토벌... 계획만 세웠을뿐 실행할 능력이 안되었던 북벌 단행....

그냥 그랬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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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20.01.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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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20.01.03 16:43
했을 거라는 가정과 실제로 해본 경험이 있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업무상 프랑스국립박물관의 고서 담당자랑 이야기해볼 일이 있었는데, 한국에 직지심경 넘겨준 걸 아직도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자기네가 가져온 것이고 프랑스에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볼텐데 왜 한국에 반납했는지 모르겠다는 논리를 들으면서 국가경험이라는 게 이렇게 국민의 세계관꺼지 좌지우지하는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뺏겨본 적 없고 뺏어본 적만 있어서 잘 모르는 거예요. 이건 가정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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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수정] 01-03 17:04 20.01.03 16:49
프랑스뿐아니라 약탈해서 박물관에 전시한 나라들이

유물돌려준경우 거이없습니다

민족성문제라기보다는 역지사지로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가 중국식민지로 만들어서 문화재약탈후 아직도 한국이중국보다 강대국이면
도덕적으로돌려죠야맞지만 우리나라도 돌려줬을까요 우리가더선진국인데 여기있어야더많이보러오지
똑같이 생각할수도있다는겁니다
저희둘다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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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20.01.03 18:20
가정 한다면 히틀러도 최고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겠죠. 그런걸 소설이라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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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20.01.03 12:21
비슷한 거로 한국의 월남전 참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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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20.01.03 13:52
침략의 역사를 가진 나라가 칭찬받을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침탈의 역사를 가진 나라가 자랑은 아니죠. 마치 이건 가지지 못한 사람은 무조건 선이라고 생각하는 논리적 오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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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1.03 14:09
ㄹㅇ ㅋㅋ 가지지못한사람이 선이란 그지마인드
저런인간들이 반대로 가지게되면 갑질함ㅋㅋ 머리속에 그쪽으로밖에 생각을안하기때문 역겨운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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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1.03 14:08
ㅋㅋㅋ 우리나라는안그런거처럼
님같이 생각하는 인간들이 원래 똑같이그래요.
일부사람이나 우월감느낄지몰라도
그냥 역사는역사일뿐이지
약하면 점령당하든게 세상의 이치고
과거의 강대국들의 국민성까지욕하는 님국민성부터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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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0.01.03 14:40
시진핑 개쉑이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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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20.01.29 17:05
ㄴㄴ세상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힘센놈이 약한놈 패고 빼앗는게 이치였던 세상에서 힘쎄도 패면 교도소 가는 세상으로 이치가 바뀌었고 힘센 국가가 약한국가 침략하는게 이치였던 세상에서 침략한나라 국민성까지 들먹여지며 욕들어먹는 세상으로 바뀌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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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1.03 14:50
대가리가 고장난 족속들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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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0.01.03 18:42
ㅇㅇ 유럽여행가면 호감보다 비호감을 더 느끼고 오긴해요. 아시아인들을 불쾌하게 보거나 무례하거 건방진 행동하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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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0.01.03 09:29
한국어자막이 제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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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20.01.03 12:27
완전좋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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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20.01.03 21:35
딤디를 여기서 보다니ㅋㅋㅋㅋㅋ방금까지도 저분 브이로그 보고 왔는데! 저분 자막 드립이 찰져요ㅋㅋㅋ 차분하게 때리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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