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 금지된 태국.jpg

The방배동살코기2020.01.06 21:33
소량은 에코백에, 대량은 접히는 손수레 가져가면 이동도 쉽고 더 편함. 이게 예전에 쓰레기 종량제 시작할 때랑 같은 현상임. 그때도 왜 쓰레기를 돈주고 버리냐면서 비난만 함. 당장 눈 앞에 보이는 현상만으로 비난만 하는 근시인적 사람들에겐 잘못된 정책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편리함만 쫒다가 환경 다 파괴되면 돌이킬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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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0.01.06 19:24
박스는 허용했어요. 테이프랑 노끈만 제공안하구요.

아마 하루에 한박스정도씩 소모됫을거예요. 전 그냥 테이프.차에 실어놧어요. 어차피 평소에 다른곳에 쓰기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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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2020.01.06 20:37
대책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애초에 캠핑바구니 라든가 장보기 카트라든가 검색하면 나오고. 양이 많으면 캠핑 바구니 여러개 사서 그거 적재식으로 쌓아 지는거니 핸드카도 사서 그렇게 끌고 가면되는데?? 검색도 안해보고 대안도 찾아보지 않고서 징징대는건 쫌 그렇지 않나?? 생각이란게 있는 어른이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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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20.01.06 18:52
음식물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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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1.06 23:08
선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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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0.01.06 18:56
구르마 만드는곳들 어서 설계공부해서 더 간단하고 더 간편하고 더 가볍고 더 튼튼하고 더 이쁘고멋진 구르마 만들어내세요. 우산처럼 휴대용 구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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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1.06 18:57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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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1.07 06:46
이제 지게의 시대가 온다
지게의 부흥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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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01.06 18:57
손흥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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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20.01.06 18:58
이제 대형마트에서 박스도 안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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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20.01.06 19:02
진짜네요
종이박스 재활용 하고 좋은 제도였던거 같은데
테이프, 노끈 많이쓴다고 금지시킨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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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0.01.06 19:17
테이프랑 노끈을 1인당 얼마로 제한할 수 있으면 좋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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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01-06 19:24 20.01.06 19:24
박스는 허용했어요. 테이프랑 노끈만 제공안하구요.

아마 하루에 한박스정도씩 소모됫을거예요. 전 그냥 테이프.차에 실어놧어요. 어차피 평소에 다른곳에 쓰기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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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20.01.06 19:2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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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벌어야지20.01.06 22:19
다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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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1.08 19:11
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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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소리여20.01.22 12:52
옷에 묻은 개 털 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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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20.01.06 19:24
기사 나왔을때 국회의 탁상행정이다 사람들이 박스를 가져가서 재활용을하니까 박스사용금지는 잘못됐다 난리가 났었는데 그담에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요 가끔 오바해서 장보면 장바구니로도 감당안될때가 있던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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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01.06 19:31
대책없이 규제만 가하는
환경보호 광신도들의 횡포로 밖에 안 보입니다

선진국인 호주의 산호초 친환경 선크림 사례와
너무 달라서 미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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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20.01.06 19:39
에코파시즘... 인간의 미래를 위해 환경을 가꿔야 할 작자들이 주객전도해서 인간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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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1-06 21:43 20.01.06 19: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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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캣맘충의 도덕ㅍㄹㄴ 심리와도 같죠<br /> 앞 뒤 생각안하고 도덕적인 일을 했으니<br /> 나의 일은 정당하다고 착각하는<br /> 정신질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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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호형을허하노라20.01.06 22:23
음.. 본인이.. 쓰레기처리비용 관련 실무자라면 생각이 달라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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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타20.01.06 21:31
지금 심각성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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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1.06 23:42
얼마나 심각한지 본인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나요?

근거도 없이 무작정 비판풍 의견만 내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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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뜨20.01.06 22:24
불편하긴한데 솔직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선크림 때는 좋았는데 박스금지는 마음에 안드셨다면 그냥 나한테 불편한게 없을때는 ㅇㅇ필요한 일이지 했는데 막상 내가 불편하지면 욕하고 보는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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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겐시카쿠20.01.06 22:31
호주 빅토리아주 15 년차입니다. 식당 마트 편의점 등등 모든곳에서 비닐봉지등 무료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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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팩트로공격하다니20.01.06 23:04
대책이 없긴 왜없죠? 쉽게 생각해봐도 장바구니만 들고다녀도 되는데요. 작게 접히는 제품도 많고, 요즘 에코백도 흔하고, 어머님들 시장에서 작은 수레 같은것도 많이 끌고 다니시는데. 호주 산호초 보호 건이랑 비교하는것도 공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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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01.06 19:01
11월땐 잘주던데...뭐가바껴ㅆ나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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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20.01.06 19:01
인간은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방법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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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20.01.06 19:09
첫번째는 비닐봉투로 해결 안될 것 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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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20.01.06 19:09
체험 삶의 현장에서 100% 넘어지는 외발수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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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1.06 19:24
노끈도 종이로 된거 있지 않나요!?

그것은 좀 더 비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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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102420.01.06 19:59
제주도는 마트에 박스사용 못한지 좀 됐어요. 육지살다 제주도 왔는데 찾아보니 2016년부터 쓰레기문제로 마트 무상제공 중단했다고 하네요.
처음엔 조금 불편했는데 이제는 장바구니가 더 익숙해졌어요. 육지있을때 쓰던 이케아장바구니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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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수정] 01-06 20:39 20.01.06 20:37
대책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애초에 캠핑바구니 라든가 장보기 카트라든가 검색하면 나오고. 양이 많으면 캠핑 바구니 여러개 사서 그거 적재식으로 쌓아 지는거니 핸드카도 사서 그렇게 끌고 가면되는데?? 검색도 안해보고 대안도 찾아보지 않고서 징징대는건 쫌 그렇지 않나?? 생각이란게 있는 어른이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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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할아버지20.01.06 23:05
맞다 익숙함에 속아 오늘도 쓰레기봉투를 추가구입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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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0.01.07 07:30
비닐이 없던시대에서 왜 비닐이 사람들에게 널리쓰이게 됐는지 그 확실한 대안이 있는지.
태국도 과연 그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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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릴한다면똥을쌀거야20.01.06 21:08
잠깐 손흥민이었다가
다시보니 기생충에 최우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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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20.01.06 21:10
마트 갈땐 장바구니 들자
그럼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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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1-06 21:42 20.01.06 21:33
소량은 에코백에, 대량은 접히는 손수레 가져가면 이동도 쉽고 더 편함. 이게 예전에 쓰레기 종량제 시작할 때랑 같은 현상임. 그때도 왜 쓰레기를 돈주고 버리냐면서 비난만 함. 당장 눈 앞에 보이는 현상만으로 비난만 하는 근시인적 사람들에겐 잘못된 정책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편리함만 쫒다가 환경 다 파괴되면 돌이킬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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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수정] 01-06 21:49 20.01.06 21:49
태국도 비닐이 금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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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층간소음1820.01.07 12:59
저도 가방형 손수레 가지고 다니는데 많이 들어가고 좋네요. 마트서 대량 구매할때는 큰 에코백(코스트코.이케아에서 나온거)까지 쓰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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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20.01.08 17:18
백날 이러면 뭐하나요
미국 중국이 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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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20.01.06 21:48
어차피 테잎 가져오거나 아예 마트서 같이사서 포장할텐데 개뿔 아무도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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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둥근20.01.06 22:36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기업과 정부의 자본으로 해결해야 빠르고 효과가 있는 대책이 나옵니다.
종이박스든, 테이프든 취지는 좋으나 이런식으론 효과가 미미하다고 봅니다.

불필요하게 많이 쓰인 플라스틱류의 포장지를 줄여나가야합니다. 물론 의료, 위생같은 필수적인 곳에선 현재의 기술로선 대체 하기가 어렵지만 다른 포장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가 교육이 되어야하며, 지금 이라도 줄여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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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0.01.06 22:38
걍 장바구니, 에코백 쓰면 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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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20.01.06 23:35
음...이런방법이...ㅎㅎ;;;;;;
방금 캠핑용 웨건 보고왔는데 7만~12만원까지 하네요.
차 있으면 음...사고 싶긴한데 너무 비싸자너요ㅠㅠ
장바구니용 캐리어가 좀 예쁘게 나온다면 살텐데...

그보다 우리나라는 과대비닐포장이 더 문제인 것 같은데 말이죠.
레알 장보면 삼분의 일이 쓰레기자나요.
발포스티로폼, 랩, 포장비닐....
가끔 내가 쓰레기를 사는건지 물건을 사는건지 헷깔릴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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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judnir20.01.07 00:54
존나쓸데없는 적폐정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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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20.01.07 22:03
뇌가 작동을안하시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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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늠즈브르그즈20.01.07 10:58
저도 장바구니 가지고 다님 이런 작은거라도 지구를 위해 한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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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20.01.07 14:17
이제 마트 계산대에서 박스테이프 팔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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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20.01.07 14:36
태국은 비닐봉지 사용량이 어마어마합니다.
기본적으로 6개들이 2리터짜리 물을 사면 봉투 2개에 담고 다시 그걸 묶는걸 비닐봉지로 연결해 줍니다.
4-5장을 물 박스사는데 씁니다.
거기에 품목별로 또 비닐을 싸줍니다.
마트 한 번 장보고 오면 집에 비닐 봉지가 수십개입니다.
게다가 길거리 음식의 상당수는 투명비닐에 담아서 줍니다. ( 취사시설이 없는 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콘도 정도나 되어야 그나마 1차적인 분리수거하고 일반집은 분리수거 이런거 없습니다. 비닐에 그냥 담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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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은병신다울때병신같다20.01.07 22:31
코슷코나 이맡트레이덧 에선 잘만 엄청나게큰 장바구니 들고다니면서 왜케징징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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