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핵수치플한 썰.jpg

Vㅔ리Vㅔ리2020.01.07 07:25
이건 뭐 최불암시리즈급 유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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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2020.01.07 09:06
최불암이 어느날 만원 버스를 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방귀가 뀌고 싶어졌다.
사람은 많고 어떻게 할까 생각하던차에 마침 라디오에서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이 나오고 있었다
"옳지"
최불암은 '쾅쾅 쾅'소리에 맞춰 방귀를 뽀옹 내보내고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아무도 모르겠지 생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살며시 눈을 뜨는데 웬일인가?
사람들이 모두 최불암을 보고 웃고 있었다
최불암이 갑자기 소리쳤다
"앗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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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20.01.07 14:00
drup da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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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20.01.07 07:20
아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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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1.07 07:21
풍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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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서지않을차례군20.01.07 07:21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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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1.07 07:22
빵구로 비트박스가 가능해?
한무 선생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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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ㅔ리Vㅔ리20.01.07 07:25
이건 뭐 최불암시리즈급 유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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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기밥20.01.07 07:27
두번꼈을때. 이게 미쳤나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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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그루트20.01.07 08:01
소리를 못들어도 살이 떨리는 느낌이 있을텐데
하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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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빌[수정] 01-07 08:04 20.01.07 08:04
아C발그만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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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20.01.07 09:06
최불암이 어느날 만원 버스를 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방귀가 뀌고 싶어졌다.
사람은 많고 어떻게 할까 생각하던차에 마침 라디오에서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이 나오고 있었다
"옳지"
최불암은 '쾅쾅 쾅'소리에 맞춰 방귀를 뽀옹 내보내고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아무도 모르겠지 생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살며시 눈을 뜨는데 웬일인가?
사람들이 모두 최불암을 보고 웃고 있었다
최불암이 갑자기 소리쳤다
"앗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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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20.01.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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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밥20.01.08 23:47
인간인가! 오디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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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꼭20.01.23 15:25
이게 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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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1.07 09:10
저럴 수가 없는게 소리나는 방구랑 소리 안나는 방구랑 느낌이 다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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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01.07 14:00
drup da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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