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야설로 만드는 패기.jpg

1은등 5므ㅇ 쓱드끄으2013.04.09 17:54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 중에서…….

(전략)

난 ████████████████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를 ██다. 이루릴은 ██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에 ████████이 만져졌다. 난 떨리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겹게 움직여서 ████을 ██었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 ██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가 ███ 텐데, 엘프는 ████████다. 난 █████의 █████를 거의 ███하며 ██다. 그리고 그녀의 ██ 사이로 ████었다.

이루릴은 ██을 ██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을 보더니 목이 타듯이 말했다.

"█████에도…."

██에? 아, ██에도 ██라고? 난 ████ 혁대를 풀고 ████를 끄집어내었다. █에 젖어 끈적거리는 ████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의 ██를 ███었다. ██했다. 이루릴의 ██와 █에 ████████ 구멍█에는 내 손가락█ 들어가██. 난 조심스럽게 █████다. █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뼛하는 느낌을 받았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다가오는 큼직한 ██████.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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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2013.04.09 11:49
극작가 이강백 님의 "호모 세파라투스"입니다.

베플된다면서요

===========

간당간당하지만 생애처음으로 금메달 받았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람, 착합니다. 졍 많슴미다.

이 영광을 개드립님께 돌리며 이 말 전합니다.
"Marr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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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등 5므ㅇ 쓱드끄으2013.04.09 17:55
원문
난 일단 와이번이 내게서 멀어졌기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허리 상처를 막았다. 이루릴은 상처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충격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허리 뒤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혁대 등쪽에 있는 작은 가방이 만져졌다. 난 떨리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겹게 움직여서 힐링포션을 꺼내었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 파리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쇼크사가 일어날 텐데, 엘프는 제발 아니길 빈다. 난 힐링 포션의 병 주둥이를 거의 부수듯하며 열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흘려넣었다.

이루릴은 입술을 적시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약병을 보더니 목이 타듯이 말했다.

"사, 상처에도..."

상처에? 아, 상처에도 바르라고? 난 이루릴의 혁대를 풀고 블라우스를 끄집어내었다. 피에 젖어 끈적거리는 블라우스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의 상처를 드러내었다. 참혹했다. 이루릴의 허리와 배에 둥글게 나 있는 구멍들에는 내 손가락도 들어가겠다. 난 조심스럽게 약을 발랐다. 피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뼛하는 느낌을 받았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다가오는 큼직한 발자국소리다.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이거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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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체형S라인♥13.04.09 09:51
게이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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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용사선가드13.04.09 09:58
뭐지 굉장히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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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13.04.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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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과실에서썩어가는미대생13.04.09 09:51
패기보소..
엄마; 아들 쉬면서 해~화장실 갔나? 어머 이게 뭐지?

이렇게 어머니는 아들의 책상 위에 야설을 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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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겨털먹기13.04.09 09:51
와 ㅋㅋ 저렇게도 내용이 바뀌네요 ㅋㅋ

아 물론 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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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냥13.04.09 09:51
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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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꼬를 바라봐 넌 므흣해지고13.04.09 09:52
빠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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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눌땐개드립만한게없지13.04.09 09:52
모르겠고 일단 댓글 달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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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라ㅏㅏㅏ13.04.09 09: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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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팀13.04.09 09:52
뭘해요? 뭘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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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013.04.09 09: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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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공13.04.09 09:53
내눈에 음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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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임13.04.09 09:53
익산의 모 여고 지금곡성으로 기차여행가고잇어요♥♥가는기차안에서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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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ppinWet13.04.09 09:54
작품을 야설로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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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13.04.09 09: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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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왼손이랑바람폈지13.04.09 09:54
뭐야 단순한 게이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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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죄라면난참나쁜싸라~암13.04.09 10:02
그럼당신은오른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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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증걸린남자가부러운여자13.04.09 09:55
가슴도 만질 법한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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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아오지탄광13.04.09 09:57
개드립님 세수쟁이 ...센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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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같이 나타났어오13.04.09 09:58
시험.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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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폭발13.04.09 09:58
그들의사랑을방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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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 너무 좋아요13.04.09 09:58
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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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외로워요개드립님똥꼬보여주세요13.04.09 09:59
뭐....뭐라고해0ㅑ돼??가만있어봐 천국을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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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mo대위13.04.09 09:59
원작을말하는 글이 베플이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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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13.04.09 11:49
극작가 이강백 님의 "호모 세파라투스"입니다.

베플된다면서요

===========

간당간당하지만 생애처음으로 금메달 받았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람, 착합니다. 졍 많슴미다.

이 영광을 개드립님께 돌리며 이 말 전합니다.
"Marr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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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mo대위13.04.09 20:35
베플됫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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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13.04.09 20:37
Thank you DAE-HA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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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13.04.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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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김치13.04.09 09:59
작품의 원래정보를 올려주는분에게 내가 좋아요를 드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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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필13.04.09 10:10
BL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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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노~~피스토루~~13.04.09 1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화장실에서 개뿜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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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보13.04.09 10:53
아 원작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 작년에 재수하면서 풀었는데 저 내용 그거 남과 북의 단절에 관한 내용으로 남쪽의 남자가 북의 여자와 결혼을 올리려는데 머시기 머시기 으아아아 작년에 공부한거 다 쓸모없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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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게13.04.09 11:16
사륜안이있다면 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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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13.04.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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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13.04.09 11:52
천재야 추가없이 지우는 갓만으로 완성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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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망함 13.04.09 13:15
다...다음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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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13.04.09 13:59
이거 드래곤 라자가 갑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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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등 5므ㅇ 쓱드끄으13.04.09 17:54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 중에서…….

(전략)

난 ████████████████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를 ██다. 이루릴은 ██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에 ████████이 만져졌다. 난 떨리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겹게 움직여서 ████을 ██었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 ██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가 ███ 텐데, 엘프는 ████████다. 난 █████의 █████를 거의 ███하며 ██다. 그리고 그녀의 ██ 사이로 ████었다.

이루릴은 ██을 ██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을 보더니 목이 타듯이 말했다.

"█████에도…."

██에? 아, ██에도 ██라고? 난 ████ 혁대를 풀고 ████를 끄집어내었다. █에 젖어 끈적거리는 ████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의 ██를 ███었다. ██했다. 이루릴의 ██와 █에 ████████ 구멍█에는 내 손가락█ 들어가██. 난 조심스럽게 █████다. █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뼛하는 느낌을 받았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다가오는 큼직한 ██████.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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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등 5므ㅇ 쓱드끄으13.04.09 17:55
원문
난 일단 와이번이 내게서 멀어졌기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허리 상처를 막았다. 이루릴은 상처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충격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허리 뒤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혁대 등쪽에 있는 작은 가방이 만져졌다. 난 떨리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겹게 움직여서 힐링포션을 꺼내었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 파리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쇼크사가 일어날 텐데, 엘프는 제발 아니길 빈다. 난 힐링 포션의 병 주둥이를 거의 부수듯하며 열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흘려넣었다.

이루릴은 입술을 적시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약병을 보더니 목이 타듯이 말했다.

"사, 상처에도..."

상처에? 아, 상처에도 바르라고? 난 이루릴의 혁대를 풀고 블라우스를 끄집어내었다. 피에 젖어 끈적거리는 블라우스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의 상처를 드러내었다. 참혹했다. 이루릴의 허리와 배에 둥글게 나 있는 구멍들에는 내 손가락도 들어가겠다. 난 조심스럽게 약을 발랐다. 피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뼛하는 느낌을 받았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다가오는 큼직한 발자국소리다.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이거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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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즈13.04.10 22:11
후치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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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13.04.09 17:59
장자를 정자로 봤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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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달려라13.04.09 17:59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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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맘13.04.09 18:09
원작이 딱히 궁금하지 않아.....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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