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해주는 배달 앱 사장님

부적절한닉네임3332020.01.29 07:40
이래서 자영업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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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020.01.29 07:48
해봤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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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베리2020.01.29 10:18
같이 먹다가 맛있다고 자기 방으로 가져가는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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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똥싸는곳뿌직20.01.29 07:2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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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맛갈매기20.01.29 07:31
이런 글 보다보면 형누나랑 나이차이가 좀 나는 편이라 다행인듯 (6살 차이 누나도 개드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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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아싸그럴싸아뿔싸20.01.29 07:31
하나도 못 집어먹고 쇼핑백 채로 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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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20.01.29 07:40
저 글은 동생이 누나폰으로 몰래 쓴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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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20.01.29 07:40
이래서 자영업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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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0.01.29 07:48
해봤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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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베리20.01.29 10:18
같이 먹다가 맛있다고 자기 방으로 가져가는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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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햄볶아요20.11.14 16:25
형제간에 그랬다간 바로 발차기 부터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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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20.01.29 14:47
ㅋㅋㅋㅋ사장님 귀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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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01.29 18:41
욕심난다고 형제랑 같이 안먹고 혼자 먹겠다는건 어떤느낌일까?
난 식탐있고 그렇다고 형제끼리 엄청 친한것도 아닌데 먹을거 있으면 나눠먹게되고 맛있는거 양보하게 되던데.. 맏이도 아니고 막내인데도
막 가족사랑 이런게 아니라 걍 전우애? 이런거 같음
전쟁통에 일단 멕여서 숨은 붙여놓자 이런기분인가?

근데 혼자있을때 먹을게 생기면 형제몫까지 먹어 없애긴 함.
첨부터 없었던 거처럼
쓰다보니 전우애도 아니고 그냥 착한척했던거구나 그런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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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20.01.30 13:31
전 같이 먹을 땐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피터지게 싸우고 없으면 그 사람 몫을 남겨놓습니다.ㅋ 희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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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1.30 17:07
그게바로 humanity인가요. 뭔가 깨닮음을얻게되는댓글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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