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방송의 대부분이 ~이다기 아니라 ~일것이다. 혹은 ~일수도 있다 아닌가요?
그런 말들이 다 맞을려면 이미 우리는 우주여행을 하고 있어야지요.
아마도 배달 하는 사람들 향후 100년은 족히 있을것 같은데...?

배달 하는 직업이 곧 사라진다는 말이 뭐가 틀린지 모르겠네 곧의 의미가 제각기 다를 수는 있는데, 가장 먼저 대체하려고 여러 기업에서 지금 노력을 가하는 분야 아닌가요? 그래서 곧 사라지는 직업이라고 저도 생각이 드는 데 왜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난 건 가요?

무인도에서 사람만난것 마냥 반갑네요.
업종이 없어진다니 관련업 종사자들이(배달말고 음식자영업등) 불편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는개뿔 개드리퍼들 수준이 지난 8년사이에 이렇게 낮아졌구나 어휴 라는 생각밖에 안 듦.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는 모르고 남 생각과 본인 생각이 다르면 수준낮은건가요? 그리고 댓글자체에 그런 뉘앙스도 없이 곧 없어질 직업이라 쓰면 누가 그 의도를 알아줍니까?

진짜 수준이 낮은건 님이 한 그런 말들이예요.
본인 수준이 낮은건 모르고 왜 남을 탓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배달이나 요식업쪽이랑 마무런 관계 없는 업종에서 일하며 화가 난게 아니라 어이가 없는거라고 미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분이 하는 말은 그저 그 다큐멘터리만 보고 곧 사라질 직업들에 대한 방송을 인용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런식의 다큐가 방송 되던것이
어제 오늘의 일인가요?
물론, 정말 실현이 된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근처도 못가지 않았지 않나요?
대략 30년 전쯤에 그런 다큐에서는 3~40년 뒤에 우주의 시대가 열린다. 그리고 자기부상을 하는 자동차, 그 차 안에서 여유롭게 책이니 tv를 보는 운전자의 모습을 보여줬었죠.
물론, 이런 방송이 완전 허무맹랑 하진 않습니다.
확실히 실현이 가능할것 같긴 한데, 그 기간을 너무 축소해서 이야기를 한다는거죠.

참고로 10년 20년 내에 사라질 직업들을 직접
검색을 해 보면, 배달업은 있지도 않습니다.
거의 자동화에 맞춰서 없어지는것이 인정이 되고
예상이 되는 그런 직업들이지 않습니까?

배달 로봇을 예로 드셨는데, 그 로봇의 가격은 얼마 정도일까요?
그리고 현재 실험 단계인 그 로봇이 오류, 오차의 범위가 거의 사라지고 우리 실생활에 사용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그리고 배달 종사자들이 사라져야 할 만큼 충분한 수량이 배치되는 시기는?
과연 그것이 곧 이라고 형용할 만큼의 시간 안에
가능할까요?
분명 없어지긴 없어질 직종이긴 한데,
지금 상용화가 되기 시작이라고 해도 2~30년은
족히 걸릴텐데.....과연 우리가 살아 있는동안엔 그것을 볼 수는 있을까요?

아 없어질 직업들 얘기가 니와서 말인데,
검색을 해보다 보니, 사라질 직업에는
배우가 있고, 남아 있을 직업에 영화 감독이 있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인공인간도 나오고 하는걸 보면,
배달 종사자보다 배우가 더 먼저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이것 역시 곧, 이라고는 할 수는 없고,
우리기 죽기 전에 인공인간만으로 이루어진
영화라도 볼 수 있을까요?
전 왠지 아닐것 같네요;;;

분명 없어질 직종이긴 한데 라고 서술하셨는데
그럼 곧 이라는 부정확한 부사가 우리 개드리퍼님의 심기를 거슬렸군요.

제가 보기엔 그래요.
확실히 언젠간 모두 없어질 직업인건 다 인정하죠.
그런데 곧 이라는건 좀....ㅠ

제가 보기엔 별로 화가 나 있어 보이진 않아요.
그저 댁의 그 "곧" 이라는 부사가 황당한듯 해
보이네요.
곧이라는건 이제 막 바뀌어야 하는것을
뜻하는거죠.
배달 로봇이 확실한 이프라를 구축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곧" 이라고 표현하는건 좀.....
정말 퐝당하죠.

ㅎㅎ 퐝당하셨다면 쏘리~!

다좋은데 제발 안전운전 해라ㅠㅠㅠ 차타고 가다 식겁한경우가 한둘이아니야ㅠㅠㅠㅠ

내 차 직진신호에 횡단보도에서부터 내앞을 스쳐지나가는 오토바이...

그래도 대우가 좋아져서 그런지 예전보단 확실히 나은듯

이번달부터 배달료 오른다는 소리 있던데..

그렇게 번 돈을 가치있게 쓰길

어제 20살배달알바생 차량과 사고로 죽은 뉴스가 떠오르네요.... 미친초딩들이 사고내서....

만나이로 뉴스나온거고 실제론 중학생이요
(...한국나이 안쓰고 이럴거면 실제나이로 통일했으면 합니다)

직진신호에서 하나는 유턴하고 하나는 좌회전하다가 서로 부딪힐 뻔한 걸 한 두번 본게 아니다..

목숨값으로 너무 적다.

하루에 50번정도 보면 1~2명? 빼고는 신호 지키는것들 없음 역주행은 기본이고
보행자 건너고있어도 그 사이로 비집고 지나감
지들 한푼이라도 더 벌자고 다수의 목숨을 위협

결론은 ㅅㅂ것들임

차야 나 추월해봐야 신호 때문에 결국 내 코앞이지만, 오토바이는 다름. 저거 해봤는데 속도, 신호 다 지키고 해보니 시간당 3개 최저임금도 안 나옴. 더군다나 이제는 배달비 더 올리기도 힘든 상황. 예전엔 좀 나았는데 요즘은 기사가 워낙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더 힘듬. 교통 단속과 배달시스템은 개정안이 필요하지만 방법이 마땅치 않음. 교통법규 때문이더라도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시간당 4~6개만 타면 12000~20000은 벌 수 있음.

배달 한개라도 더 라는 마음에 목숨 날아가지

배달놈 애기들때문에 피해봤다
운전 ㅅㅂ 똑바로 하고 다녀라

운전 좆같이 하면서 목숨을 운운해? 일끝나고 저승사자랑 대포빨면서 오늘 안 끌려간다고 놀리는게 매일 반복될거 같니?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현재 1500세대 정도 배송하고 월평균 6500개 현재는 코로나 덕분에 월평균 9000개정도 배송합니다. 많이 오는 날은 550개정도 하루평균 400개정도 배송하는것 같습니다.
옷봉다리같은거나 핸드폰케이스같은건 가능할수도 있는데
절임배추 포기김치 세제 고양이모래 생수 음료수 쌀 운동기구 서랍장 욕조 기타 등등은 쉽지 않습니다.
드론으로 배송할 경우 베란다 창문을 이용해야 할텐데... 집에 사람이 없을경우엔... 우리 대리점 사람들은 그 드론으로 배송한다는 기사 보고도 우리나라에선 절대 불가능 하다고들 생각하시는데... 갯수도 갯수고 크기도 무게도 사람들 요구사항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곧"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님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