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어이털린 썰.jpg

김카카2020.09.16 08:19
주작같죠? 자영업하면 주작보다 더 주작같은 일 많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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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020.09.16 08:21
??? 난 안덜어줄거같은데 주인한테 요구해야지 왜 나한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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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8꿈ㅡㅡ2020.09.16 11:36
그런 요구 하는것 자체가 무례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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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09.16 07:52
ㅆㅡ바 틀니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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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9.16 16:41
어른들 음식나올때 기회가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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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돕20.09.16 07:52
아니 진짜 저런사람들이 있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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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CCIM20.09.16 13:50
사람을 NPC 취급해버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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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꽃같네20.09.16 07:53
차라리 맛 한 번 볼 수 있냐고 조금만 덜어줘 달라 했음
안들어줄 사람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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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닉네임입니다20.09.16 08:14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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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0.09.16 14:43
그치 쳐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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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20.09.16 17:05
이런 사람들이 시식코너에서 배채울 사람들임 ㅋㅋㅋ

지껀 안나눠먹고 남에껀 잘얻어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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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0.09.16 08:21
??? 난 안덜어줄거같은데 주인한테 요구해야지 왜 나한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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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0.09.16 08:23
덜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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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8꿈ㅡㅡ20.09.16 11:36
그런 요구 하는것 자체가 무례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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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0.09.16 12:20
난 안덜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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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20.09.16 17:33
응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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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9.16 20:17
절대 안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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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9.16 07:53
저건 불러야지 뭔 X같은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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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라20.09.16 07:53
ㅋㅋㅋ 아침부터 개어이없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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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모든걸응원한다20.09.16 07:54
에휴. 저러니 나이를 똥구녕으로 먹었단 소릴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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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09.16 16:18
저런 어르신들은 틀니를 똥구녕에 박아줘서 나이 쳐드시기 편하게 해드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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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20.09.16 07:54
소설 아님?
이런건 상상조차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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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20.09.16 07:55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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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20.09.16 08:19
주작같죠? 자영업하면 주작보다 더 주작같은 일 많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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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고릴라[수정] 09-16 08:29 20.09.16 08: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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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0.09.16 09:40
애라서 그래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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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20.09.16 12:59
밥 먹는법 안알려줬다고 경찰부른 사람도 있음 실제 겪었고 돈못낸다고 차피 낼돈도 없다면서 잡아가란 사람도있었음요 ㅋㅋ 젓가락 숟가락으로 떠먹는법도 알려줘야하나 서비스업 ㄹㅇ 힘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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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9.16 13:27
쌍권총 난사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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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20.09.16 13:54
ㄹㅇ 그 사람이 저보고 한대 치고 싶은데 깽값이읎다~ 하고 비아냥 댈때 총쏘고 싶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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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9-20 15:06 20.09.20 14:58
아..젓가락 하니까 생각나서 또 빡치는데.....고깃집 할때 우리가게는 검은색 플라스틱코팅젓가락을 썼는데 단체로 온 손님 중 한분이 플라스틱으로 뜨거운거 집으면 플라스틱이 녹아서 몸에 안좋은거 아니냐며 다른 젓가락 없냐해서 없다하니 왜없냐 손님에 대한 배려가 없니마니하기에 속으로 에휴...하고 앞집가서 은색 쇠젓가락 빌려다 줬는데. 좀 있다가 이 손님 손 디였다고 클레임 들어옴. 불판에 젓가락 걸쳐서 나두고 담배 피고 왔다가 잡아서 손 딤. 손 디여서 손 감각으로 하는 작업 못할거 같다고 일 쉬어야되니 일당 내놓으라고 그거가지고 경찰 부르니마니 지럴하길래 그냥 경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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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9.16 11:59
저는 제 모든걸 걸고 얘기하는데... 노원롯백 지하1층에서 밥먹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앉아서 같이 내음식 먹어도 되냐고 해서... 난 거절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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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수정] 09-16 13:00 20.09.16 13:00
바보세요?
그런 말도안되는거 거절 좀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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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자루20.09.16 14:04
이만한일에 모든걸 다 거실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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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해20.09.16 15:27
닉네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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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20.09.16 08:48
ㅋㅋ 주작같은일 보다 더 심한일들이 벌어지는 세상임
진상의 마인드는 님의 상상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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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20.09.16 09:05
주작아님 저거후기까지 다올라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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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0.09.16 14:44
후기 알려주삼 궁금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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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9.16 10:30
관심법으로 보면 주작인지 판단가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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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잠20.09.16 12:20
진짜 상상이상인 사람들 많아요 한번은 점심 끝날때쯤 나이드신분들이 와서 밥먹으면서 술 시키 길래 갖다주고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담배 냄새가 솔솔 나서 홀에 나가보니 그 술 마시던 노인네가 담배 피고있더라고요 담배 꺼달라니까 손님도 없는데 뭐 어떠냐고 그 말듣고 제가 화내니까 알았으니까 이제 안핀다고 . 진짜 역겨워서 말도 섞기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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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0.09.16 15:31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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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20.09.16 07:57
이런글 볼때마다 글쓴이가 개념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먼저 기대하고 보게되네 ㅋㅋ 하도 개념없는 판글을 많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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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김이냐20.09.16 08:05
어르신과 노인네는 한끗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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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0.09.16 10:30
저건 일반 노인이 아니라 범죄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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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09.16 08:06
주인은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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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매[수정] 09-16 08:23 20.09.16 08: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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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난 40대 후반인데 가끔 가족들과 식사할때 식탁에 있는 찌개같은것 그냥 숟가락으로 바로 떠먹으면 아이들이 질겁을 함. 밑접시 가져다가 국자로 덜어먹어야지 더럽게 숟가락으로 바로 떠먹냐고. 그런데 나는 어렸을때부터 가족끼리는 찌개를 숟가락으로 바로 떠먹으며 자란 세대라서 특별히 내 행동이 더럽다고 느껴지진 않으며 아이들이 저렇게 말하면 좀 서운할때가 있음. (참고로 설거지는 무조건 내 담당이라서 밑접시가 늘어나면 내 일이 많아짐.)<br /> 저 할아버지가 잘못한건 분명하지만 어떻게 보면 저것도 일종의 세대차이에서 오는 현상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듦.<br /> 옛날 네것 내것 구분 없이 살던 시골에서는 남의 찌개라도 별 다른 양해 없이 막 퍼먹는게 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니었을까. <br /> 물론 시대가 바뀐걸 인정하지않고 옛 기준에 맞춰 꼰대질하는건 욕먹어 마땅하지만 노인의 행동 자체는 이해할수도 있겠다는 것임. 아 물론 나도 저 상황이면 노인한테 화 낼것임. 이해까지만 할수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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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9.16 08:47
개인상이 원래 우리 문화였고 일제시대와 625 전란으로 힘들어 지면서 같이 먹는 문화가 생긴거 같은데, 위생상으로도 따로 떠먹는게 좋는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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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수정] 09-16 09:13 20.09.16 09:12
다른사람들이 자기음식 막퍼먹어도 뭐라안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인정
그런데 반대로 했을때는 화낼 것 같아서 세대차이라고 보기보다는 그냥 사람이 문제인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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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9.16 09:49
그런데 저 할배 세대라도 생판 모르는 사람이 와서 내가 먹을 음식에 갑자기 숟가락 담그면 그냥 바로 주먹질 하면서 싸움 났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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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9-16 13:26 20.09.16 13:25
뭔 세대차이야 가족끼리는 상관없어도 남의 테이블와서 말도없이 남의 국 떠먹는게 뭔 세대차이임? 제정신인가?
나같으면 높은확률로 내가먼저 싸대기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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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09.16 16:20
뭔 개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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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9-16 20:16 20.09.16 20:15
그건 세대차이가 아니라 개념이 없는거지

덜 배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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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진마늘20.09.16 08:35
그걸참네 ㅋㅋㅋㅋ 주작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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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0.09.16 08:46
광화문에 다녀온 종자들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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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9.16 09:35
이래서 교육이 중요함 젊었을 때부터 못배우고 인생 막 살면 나중에 나이먹고 틀니 딱딱거리면서 추하게 늙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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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20.09.16 09:54
저도 비슷한 경험한적있는데 사장님 한분계시고 키오스크결제하는 식당에서 꼰할배가 자꾸 주문받으라고 테이블에서 소리치는거에요. 서버도 없고 혼자하는 식당에서 주문못받으니까 저기 키오스크가서 하시라고 말하는데 계속 테이블에서 소리지르고.. 5번정도 서로 반복하다가 사장님이 개빡쳐서 저기서 주문하라니까 왜자꾸 그러냐고하니까 꼰할배가 지가 돈이없어보이냐면서 주문도안받는다고 식탁엎고 나감;; 세상살면서 가장 어이없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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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20.09.16 09:59
키오스크 쓰시는법 모르는 분들 생각외로 많으심
키오스크 모르는분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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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9.17 11:09
이런 기계를 못 다루는 노인분들은 옆에서 안내해줄수있는 사람이 없으면 주문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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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09.17 13:44
기계 앞에서 쩔쩔 매시면 밥 먹다가도 가서 도와드릴 수 있어요. 기계만 있으니 불편하다 컴플레인하시면 시끄러워 몹시 불편하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어요. 기계서 주문해야한다고 안내했는데 주문 안 받는다고 계속 소리지르고 상 엎는 건 그냥 꼬장에 개매너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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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킹20.09.16 09:55
고등학교때 자기 밥먹고 난 숟가락을 옆에친구 국에다 닦는 놈 있었음(아직 안먹은 국) 실화임 그 숟가락 닦던놈 전교회장 되는거 보고 한동안 어이없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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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09.16 10:03
네 다음주작
닥터프로스트 웹툰 보면 혐오생성하는대
진짜 그거랑다를게없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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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9.16 10:33
다음부턴 화 내지 말고...
어... 내 병 옮을텐데... 이거 백퍼 옮는댔는데...
하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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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날두20.09.16 10:44
제발 주작글좀 쓰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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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20.09.16 10:52
인증하고 후기글도 있는데 뭔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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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9.16 10:53
나라 연금 빨아먹는 기생충들이 나이가 뭔 벼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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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바램20.09.16 12:18
틀딱 이란 표현쓰는거 보니 그닥 정이 가지 않음. 자신도 혐오성 표현 쓰는 인간이면서 다른사람의 흠결을 이야기 하는게 공감을 얻을수 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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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0.09.16 13:22
저같은 경우면 저 노인 대가리 빠따로 터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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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0.09.16 13:37
아 옆에꺼 엄청 맛잇어 보이는데
한번만 맛보고 시키고 싶다
생각 해 본적은 많은데
실천할줄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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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9.16 15:32
집에서도 국자로 덜어 먹는데 모르는사람 국에다 숟가락을 기가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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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끝자락20.09.16 18:07
저도 이거랑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차에 누워있는데 옆에 노인분들이 막 제 차 서성거리고 구경하시더라구요.
그러다 가겠지 하는데 갑자기 문을 벌컥 여는 거에요.
제가 깜빡하고 문을 안 잠그고 있긴 했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벙쪘던 기억이.
심지어 그 노인분들은 차 구경하려고ㅎㅎ 하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 게 더 웃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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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09.16 18:10
저런 틀딱이들은 그자리에서 뚝배기깨는 법을 만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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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09.17 07:45
새벽에 국밥집가서 국밥 먹는데
옆에 어떤 아저씨? 한 60넘어보였는데
그아저씨가 소금이랑 새우젖? 엄청넣더니
짜워서 못먹겠다고 승질내면서 사장님한테
새로 가져오라고 고함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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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0.09.17 07:57
험난한 식사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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